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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1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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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TV가 1일부터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과의 제휴를 통해 기존 제공되던 KBS을 비롯해 MBC, SBS까지 지상파3사 모든 실시간 채널 방송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이날부터 제공하고,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 등 21개의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U+HDTV월정액 가입자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달 중 MBC드라마, SBS Plus 등 지상파 계열까지 시청 가능해 모바일 IPTV를 제공하는 통신사 중 가장 많은 69개의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U+HDTV는 최근 모바일 IPTV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에 맞춰 지상파 채널 확대를 통한 콘텐츠 강화로 2014년에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 제공을 기념해, U+HDTV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해 지상파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핫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이번 U+HDTV 채널 확대는 고객들에게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2014년도 모바일 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0%LTE 서비스 U+HDTV는 LTE 네트워크 기반에서 실시간 방송, TV 다시보기, 최신 인기 영화 V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IPTV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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