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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1 19: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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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시작된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이 일주일 만에 참여자 수 약 2천여 명 가까이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착한 소비로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기획된 이번 나눔 캠페인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한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점핑 위드 러브전’의 패키지 티켓 수익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할 예정이다.

각각 다른 문화 콘텐츠가 기부를 위해 연합 패키지를 기획 및 진행한 것은 이번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이 최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역도여제 장미란을 비롯해 안성기, 연정훈, 한가인, 션 등의 유명인들이 뜻을 함께했다.

공동 기획자인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의 백유미 대리는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해 희미해지고 있는 기부 문화에 다시 불을 피우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문화생활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부 참여 방법으로 전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켓몬스터에서 지난해 12월 30일까지 구매한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세종문화회관의 ‘점핑 위드 러브전’을 14,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통합패키지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구입한 티켓은 오는 10일까지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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