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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1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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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는 군민들이 도로명주소 및 지적도면을 포함하여 각종 부동산자료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민원친화형 ‘도로명주소 전자도면열람시스템’ 을 설치하여 1월부터 행정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도로명주소 전자도면열람시스템'은 군청과 전 읍면사무소에 각각 설치되었으며 군 전체의 지적도면과 항공사진, 용도지역지구,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민원인이 직접 대형화면을 통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동안 담당창구에 가서 유료 발급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만 도면 열람이 가능한 것이 지도와 항공사진, 3차원영상을 통하여 비교 열람이 가능하며, 정확한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터치 열람만으로 새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민원친화형 열람시스템을 구축하여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도로명 주소가 주민에게 보다 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구축하여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인들이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도로명주소 등 각종 지적정보를 쉽게 알수 있게 됐다"며 " 향후에는 의성군뿐만이 아니라 경상북도 전체의 도로명주소, 지적정보와 연계하여 군을 방문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지적행정서비스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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