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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3 23: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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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경로당 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대사증후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관리에 소홀하거나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나트륨 검사, 체지방 측정 등의 기초 검사를 실시하고 운동처방 및 건강교육과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요통에 좋은 운동’‘낙상예방운동’ 등 실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건강 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식순 보건소장은 “올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을 마련했다”며, “시민 다수가 참여하여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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