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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6 1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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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국민동행 제공

‘민주평화를 위한 국민 동행’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소통이 안되는 대통령이라는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려는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동행은 이어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소통’에 대한 이해와 국민들의 ‘소통’에 대한 이해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다. 대통령 스스로 다짐했듯이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 나가려면 ‘비정상’인 대통령의 소통이 ‘정상’의 소통으로 돌아오는 것이 첫출발이어야 함은 불문가지”라고 덧붙였다.

국민동행은 이어 “민주주의가 대한민국 공동체가 앞으로 더 나가기 위해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는 것을 대통령과 주변의 참모들이 잘 인식해준다면 대통령의 2014년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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