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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7 0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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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캡쳐

훈남배우 김사권이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후속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 이하 ‘우사수’)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극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중인 김유미의 남자로 분한 김사권, 첫 등장에서 김유미와의 침대씬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로 귀여운 눈웃음과 말투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동안 반듯한 훈남의 이미지를 연기했던 김사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깐깐하고 치사한 나쁜 남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는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릴 예정이다.

현재, 김사권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왕경태로 분해 주연으로 활약 중으로 앞으로 그가 그려갈 ‘우사수;의 조피디의 역할은 과연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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