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4-11 19:37:43
기사수정



서천군이 자활사업 참여자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일 서천군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2년간 사랑의 좀도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을 저소득가구 의료비 및 생활비 지원에 써달라며 서천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3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와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내현 센터장은 금번 후원은 자활참여자 중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홍순경 이사장은 서천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기반 구축과 다양한 공헌사업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서천군과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창출·자활의욕 고취·자활능력 배양 등 자립지원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32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