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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0 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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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 봄을 맞아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음악회가 열린다.


마스크를 벗고 처음 만나는 새봄을 맞아 홍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주관으로 20일 오후 6시 홍천군청 열린 정원에서 새봄맞이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색소폰 릴리 킴, 홍천무궁화합창단, 테너, 소프라노, 홍천팝스오케스트라, 통기타&보컬 김혜진이 출연하여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김광석 작사/작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동진의 목련화,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 벚꽃엔딩,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찐이야, 만약에 등 봄꽃 가득한 선율로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는 새봄맞이 음악회뿐만 아니라 군민과의 화합과 어울림의 음악회가 되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군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 봄의 정취와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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