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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2 1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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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퍼 패션, 럭셔리룩으로 주목 받아

사진/MBC ‘미스코리아’ 캡처

미스코리아 8회에서 마원장이 언급한 ‘엿기름물’이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편, 미스코리아 여배우들의 스타일과 패션 또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트레이닝복으로 세련된 트레이닝룩을 나타냈다.

특히 양 어깨와 왼쪽 허벅지의 플라워 프린팅은 유니크한 멋을 더했고 이연희의 완벽한 몸매와 단정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의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링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풍기면서 트레이닝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5회에서 선보인 이연희의 레트로풍의 패션과 미니 핸드백의 경우 SNS에서 여성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어모았다. 코트와 대비되는 밝은 톤의 원피스를 입어 이연희 특유의 여성미를 살리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퍼 소재의 미니 핸드백을 착용하여 완벽한 매치를 이뤘다는 반응이다.

극 중 차연주(노수람 분)은 럭셔리 패션으로 또 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출연 시 고가의 다양한 퍼 소재의 미니코트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노수람은 특히나 지난 7회 방송에서 이효리와 현아가 무대의상으로 입었던 적이 있는 형광색 퍼 미니코트를 착용, 화려한 미스코리아를 표현하기에 매우 좋았다는 누리꾼들의 평이 줄을 있고 있다. 시청자들은 MBC 시청자 게시판에 해당 상품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미스코리아에서 여배우들이 어떤 스타일과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코리아 서울 지역 예선에서 오지영이 공동4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 진 임선주(강한나 분)의 엿기름물 복용으로 인해 반전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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