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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8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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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억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카드 3사가 개별 고객이 자신의 정보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확인란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국민카드, 농협카드는 지난 17일 밤부터 정보 유출 조회 창을 개설했다. 롯데카드도 같은 날 오후 9시에 피해 여부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 피해 고객에게는 이메일, 서면 등을 이용해 관련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이들 카드사측은 “각사 공식 콜센터(국민카드 1588-1688, 롯데카드 1588-8100, 농협카드 1644-4000)가 아닌 곳에서 온 전화나 문자메시지에는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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