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21 10:20:01
기사수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褙貼匠)’ 보유자로 홍종진(洪鍾鎭, 남, 1953년생)을 인정 예고했다.

‘배첩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홍종진은 1966년 입문한 뒤 47년간 전통 배첩기능의 보존.전승에 힘써 왔고, 전통기능의 재현이 뛰어나다. 또 오랜 기간의 전승활동을 통해 전통도구와 장비를 잘 구비하고 있어, 전승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첩장’은 글씨나 그림에 종이, 비단 등을 붙여 족자.액자.병풍 등을 만들어서 아름다움은 물론 실용성과 보존성을 높여주는 전통적인 서화처리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배첩장 보유자로 김표영(金杓永, 남, 1925년생)이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6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