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23 10:22:23
기사수정

전 세계 투어 중인 가장 대표적인 가족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이 22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일인 22일에는 공연시작 전, 디즈니의 대표캐릭터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우디, 버즈의 포토타임과 리틀프린세스 포토타임, 인기프로그램 붕어빵 출연진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사진/김원영 기자)


피터팬/피터팬은 스릴 넘치는 놀라운 재주를 보인 피터팬과 팅커벨의 무대로 꾸며졌다. 어린이 관객들은 피터팬과 후크선장 그리고 그의 부하 해적들과 벌이는 한판 대결을 보며 응원의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라이온킹/용감하고 대담한 심바와 그의 친구들은 빠른 스케이트를 타고 정글을 요동 치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열정적인 리듬과 함께 거대한 누우떼의 퍼포먼스가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다. 라이온킹에서 유쾌한 캐릭터로 웃음을 준 티몬과 품바는 이번 무대에서도 어김없이 '하쿠나 마타타' 를 외치며 관객들의 환호성 속에 화려한 스케이팅을 펼쳤다.



개구리 왕자와 공주/음악에 맞춰 신나게 스케이팅을 펼치는 티아나 공주와 나빈 왕자가 파실리어 박사의 사악한 저주를 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장면을 연출 이번 마지막 무대는 무대의 피날레 답게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케이팅이 펼쳐졌다.

디즈니온아이스의 모든 캐릭터가 출연하여 관객들을 향해 끝인사를 했고, 다음 공연을 기약하면서  관객들의 아쉬운 인사를 남겼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7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