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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3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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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라크와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국 지정을 연장키로 했다.

외교부는 23일 제2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여권사용제한 기간이 곧 만료되는 이라크와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 지정기간 연장 결정함에 따라, 이라크와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국 지정을 오는 7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

외교부는 “예멘과 이라크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치안 불안, 테러 위협 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권사용제한국으로 지정된 국가는 이라크와 예멘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소말리아 등 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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