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16 12:33:32
기사수정

▲ 출처: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14일(금)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하 여정연, 원장 김태현) 주관으로 동 연구원에서 개최된 ‘2011년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대한민국의 미래,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여성과 사회전체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고, post G20 시대에 여성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국제적 역할 증진을 위한 각계 지도자들의 교류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태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앞장서 우리사회가 나눔과 배려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년제언으로는 G20세대를 대표하여 이음소시어스 박희은 대표와 ‘나눔과 비전’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곽지혜 양이 각각 청년 창업과 국외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여성단체장, 여성경제인 등 사회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李 대통령 내외는 취임 이후 동 행사에 지속 참가하여 여성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