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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6 1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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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350억원의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전에 현금으로 조기 지급키로 했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해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은행과 연계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국산화 상생 ▲자금 상생 ▲기술 상생 ▲수평 상생 ▲소통 상생 등 ‘5生 정책’을 지난해부터 추진, 국내 IT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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