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27 13:06:15
기사수정

CJ오쇼핑 ‘피델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언더웨어 패션쇼인 ‘2014 파리 란제리쇼’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의 대표 PB(자체브랜드) 언더웨어 ‘피델리아’는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살롱 인터내셔널 드 라 란제리(2014 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erie)’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27일 밝혔다.

CJ오쇼핑에 의하면, 파리 란제리쇼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쇼는 ‘피델리아’를 입은 모델의 우아한 워킹으로 막이 올랐다. 2014년 패션 트렌드인 ‘여행’과 2014 파리 란제리쇼의 컨셉인 ‘젠틀 우먼(Gentle Woman)’의 감성을 담은 총 15개의 2014년 신제품이 연달아 오프닝 무대에 올라 올해 언더웨어 경향을 한 눈에 보여준 것.

패션쇼가 끝난 후 피델리아 부스에는 체코,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러시아, 홍콩 등 전 세계의 패션 관계자들 200여 명이 방문하면서 호황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2014 파리 란제리쇼는 올해로 51년째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언더웨어 패션쇼로 매년 1월 언더웨어, 수영복, 소재 등 총 38개국 550여 개 브랜드가 3일에 걸쳐 소개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8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