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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8: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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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30일 설 연휴기간 국제금융시장 동향 파악 등을 위해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화금융대책반은 부총재를 반장으로 통화정책.국제 담당 부총재보와 조사국장, 거시건전성분석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부장, 국제국장, 공보실장, 외자기획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한은은 이번 연휴기간 미 연준의 FOMC회의 결과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 시장반응 등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국제국과 외자운용원 및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시에는 비상점검체제를 강화하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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