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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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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다음달 2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展'을 방문한 관람객이 세계 최대 110형 UHD TV 화면을 통해 동물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UHD ZOO 멸종위기동물展 TV앱을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UHD ZOO 멸종위기동물展은 지난해 8월 서울 청담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에버랜드와 대구 월드 디자인 위크에서도 전시를 진행, 총 52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TV 앱으로 제작해 집 거실에서도 생생한 화질로 멸종위기동물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UHD ZOO' TV앱은 2013년 이후 출시된 삼성 스마트TV와 UHD TV에 제공되고, UHD ZOO 캠페인 소개는 물론 마운틴고릴라, 사막여우, 흰 사자 등 10여종의 멸종위기동물 사진을 각각 풀HD와 UHD 해상도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UHD ZOO 전시회를 다시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TV앱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에서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전(展)’을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과 31일을 제외하고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TV화면을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과 풀HD 보다 4배 더 디테일한 UHD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화질비교 체험존'을 설치해 관람객 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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