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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9 0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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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 중구청소년수련관은 5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중구 영종 소재 보라매아동센터 청소년 23명을 수련관 셔틀버스를 활용해 수련관에 초청함으로써 특별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라매아동센터는 학대·방임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아동 임시 보호시설이다.

 

이번 교육 기부는 2022년 체결된 양 기관의 업무협약 실천 일환이다.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과 꿈을 응원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수련관 특화 프로그램 드림파티쉐에 참여해 마들렌과 쿠키를 만들며 파티쉐 직업을 체험했다. , 수련관 내 게임존을 방문해 보드게임, 코인노래방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공단은 이날 교육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기부받은 의류를 청소년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수련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수련관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 3월 폐자원 순환 캠페인(종량제봉투 64, 건전지 1,878개 전달), 4월 임직원 도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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