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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1 16: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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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153’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자마자 품절된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소비자가보다 약 16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일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 의하면, 지난달 23일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 한정판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에도 추가 물량이 생산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고 매장을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옥션 중고거래 사이트에 포스팅된 제품은 총 17개로 중고판매 최저 가격은 소비자가 2만원의 5배인 10만원이지만, 하지만 대부분 제품이 15만원에 포스팅 돼 있고 최고가는 무려 33만9000원에 달한다.

소비자가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희소성이 있어 옥션의 최근 검색어 순위에 ‘모나미 한정판’ ‘모나미 153’ ‘모나미 리미티드’ 등이 올라오는 등 구매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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