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2-04 23:48:18
기사수정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4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청년의 꿈’ 4기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년의 꿈’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일자리 창출 및 양극화 심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해 교촌 본사가 기여하기위해 만든 제도로, 교촌은 가족으로서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은 인재양성(대학 학비), 희망나눔(생활 보조금), 밝은미래(검정고시 합격자 지원), 수호천사(안전운전 장려금), 모범근속(우수 직원 장려금) 등의 5개 항목으로 구분해 각 지원 분야별 자격해당자에게 실시됐다.

교촌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진행해온 각종 지원제도를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에 시행된 가맹점 배달직원 보험 같은 복지제도를 강화한다.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노력하는 가맹점 직원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촌에서 일하는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59명의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선발해 총 2천 4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91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