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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6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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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족액터스

배우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Made in China / 감독 김동후, 제작 김기덕 필름)’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됐다.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 신연식 감독의 ‘배우는 배우다’, 이주형 감독의 ‘붉은 가족’, 문시현 감독의 ‘신의선물’을 제작한 김기덕 필름에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배우 한채아가 여자주인공 ‘미’역을 맡아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는 그동안 배우 한채아가 KBS ‘각시탈, 울라라부부, 미래의 선택’,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영화 ‘아부의 왕’ 등 여러 작품을 종횡무진하면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생기 있는 대표적인 짝사랑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이미지를 통해 스크린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쏠리면서 여배우 한채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 중이다. 특히 이 영화가 주로 드라마를 무대로 활동해왔던 한채아의 본격적인 스크린 진출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올해 충무로의 기대주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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