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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0 22: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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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맏이’ 캡쳐

JTBC 주말드라마 '맏이' (극본 김정수/연출 이관희)의 순금이 황보라가 남편 조강현을 말리기 위해 시아버지 김병세를 찾아가 눈물로 호소, 오열하면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말 힐링 드라마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맏이’에서 영선(윤성희)이 살고 있는 동네가 불법 주택 철거 경고장이 날아들며 집과 가게들이 헐리고 용역깡패가 동원돼 급기야 순택(재희 분)이 피습되는 상황까지 일어났다.

한편, 격분한 종복(조강현 분)은 순금(황보라 분)의 만류에도, 깡패들을 처단하겠다며 폭력을 휘두르기 위해 주먹을 앞세워 조직을 만들기까지 한다. 이를 만류하기 위해 순금은 시아버지 상남(김병세 분)을 찾아가 눈물로 호소한다. 이에 황보라는 '맏이'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9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맏이'는 4회를 연장해, 54부작으로 3월 16일 종영된다. 황보라의 깊어진 연기력이 돋보이고 있는 JTBC '맏이'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자체시청률 5.1%를 넘으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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