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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2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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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U+HDTV와 U+tv G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실시간 중계를 제공하고, U+HDTV 월정액 가입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데이터 Free’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 IPTV ‘U+HDTV’와 세계 최초 4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U+tv G’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스마트폰과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경기 중계를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김연아, 모태범, 이상화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있는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100% LTE 핵심 서비스를 24시간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데이터 Free’ 서비스를 U+HDTV 월정액 가입자에게 8일간 무료 제공한다.

‘24시간 데이터 Free’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0일.11일.12일.13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18일 쇼트트랙 경기, 20일.21일.22일 피겨 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경기 등 총 8일간 ‘24시간 데이터 Free’ 서비스에 자동 등록돼, SMS로 알림이 제공된다.

또한 ‘U+tv G’고객들은 Full HD 의 선명한 화질을 통해 소치올림픽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고, 주요 경기를 무료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U+tv G’는 밤 경기 시청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소치올림픽 특별관을 신설하고 스포츠 영화 및 동계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LTE 기반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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