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2-12 23:42:31
기사수정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 IPTV 서비스 U+tv G와 모바일 IPTV U+HDTV를 통해 EBS 최신 인기 유아프로그램 ‘두다다쿵’ VOD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LG유플러스에서 독점 제공하는 ‘두다다쿵’은 EBS 유아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지난 2012년 시카고 어린이필름페스티벌에서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애니메이션이다.

‘두다다쿵’은 여섯 살 꼬마 두더지인 ‘두다’가 땅 위에서 만난 친구들을 통해 색깔이나 물과 같은 사물의 첫 발견 등 교육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어 지난해 하반기 EBS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7월 인기 애니메이션 ‘내 사랑 뚱’ 독점 제공을 비롯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워주는 ‘곰디와 친구들’, ‘레이의 우주 대모험’ 등 재미와 교육성까지 인정받은 EBS 애니메이션 200여 편도 IPTV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뽀로로’, ‘토마스’ 등 유아에게 인기 높은 인기 애니메이션 500여 편을 중국어와 영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서비스하는 ‘중국어 유치원’,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등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모든 에피소드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하는 ‘디즈니 영어교육’ 등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컨텐츠도 단독 제공하면서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김준형 상무는 “어린 아이들이 양질의 VOD 교육 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두다다쿵’을 독점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아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VOD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93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