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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3 2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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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의 제6차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아세안 10개 회원국 및 한국 정부의 대표가 모인 가운데, 한-아세안센터의 2014회계연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사진제공/외교부)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6차 센터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

센터 이사회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 이들 11개국의 고위 대표로 구성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센터의 2013년도 회계연도 사업을 점검.평가하고 다음달에 시작되는 2014 회계연도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13일 회의 종료후 저녁에는 이사회 구성원과 주한아세안 대사관 관계자, 그리고 한국내 관계.경제계.학계 인사 등 약15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차관 주최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사진설명/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한-아세안센터 창립 5주년 및 제6차 정기 이사회 리셉션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한-아세안센터 창립 5주년 및 제6차 정기 이사회 리셉션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한-아세안센터 창립 5주년 및 제6차 정기 이사회 리셉션에서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한-아세안센터 창립 5주년 및 제6차 정기 이사회 리셉션에서 묘 탄 페(Myo Thant Pe, 주한 미얀마 대리대사) 이사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한-아세안센터 창립 5주년 및 제6차 정기 이사회 리셉션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왼쪽에서 다섯번째),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주한 대사들을 비롯한 리셉션 귀빈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설명/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태열 외교부 차관 주재로 한-아세안센터 창립 5주년 및 제6차 정기 이사회 리셉션이 개최됐다.(좌: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중: 콘스탄틴 브누코프(Konstantin V. Vnukov) 주한 러시아대사, 우: 조태열 외교부 차관)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간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 및 문화교류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 3월 출범한 국제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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