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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4 1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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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4DOORs Entertainment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극본 호영옥 / 연출 한철수, 선우영건) 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특색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언의 살아있는 표정연기가 일품이다.

이시언은 극중 여동생 신애(서지혜 분)와 영민(정성운 분)이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면서 외박을 하자, 엄마 정심(선우은숙 분)에게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며 한 소리를 늘어놓는다. 이에 정심은 “너나 잘해!” 타박을 주지만 신중(이시언 분)은 개의치 않고 오빠 노릇을 하려 한다.

이에 이시언의 실감나는 표정연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폭소를 일으키고 극에선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색 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차기 명품배우로 성장중인 배우 이시언, 하는 것 마다 사기를 맞고 있는 그가 그려갈 성공의 스토리는 어떻게 될 것인지...88세대를 대변하고 있는 이시언의 사실감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시언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귀부인’은 월금 저녁 8시15분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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