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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4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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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덕수궁관은 ‘명화를 만나다-한국근현대회화 100선’전에 이중섭 ‘흰소’(홍익대학교박물관 소장)를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흰소’의 나들이로 한국 전시역사상 처음으로 이중섭이 그린 소 대표작 3점(‘흰소’와 서울미술관 ’황소‘, 개인소장 ’황소‘)을 한자리에서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1920~1970년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명화 10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일평균 2,9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한국 미술의 경쟁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미술의 역동성을 간직한 작품 ‘흰소’의 출품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한층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섭의 ‘흰소’는 오는 18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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