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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6 1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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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사용자의 일정과 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기를 저장하는 서비스 ‘U+Share하루’를 16일 출시했다.

‘U+Share하루’는 대용량 공유와 멀티미디어 함께보기를 제공하는 U+ShareLIVE 서비스에 이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공유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일정을 입력하면 일기로 자동 변환돼 사진, 동영상, 문서를 첨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일정 관리 서비스의 경우 주로 사용자가 앱을 실행해서 일정을 저장하면 단순히 알림만 전달하는 수동적인 형태인데 반해, ‘U+Share하루’는 일정을 수행하는 동안 생성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추가해서 일기로 만들 수 있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U+Share하루’는 저장한 일기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해 댓글을 달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개인형 SNS 서비스의 성격도 갖고 있다.

U+Share하루 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U+Share하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U+Share하루 에서 일기를 등록하면 외식 상품권, 음료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 Softnetwork사업담당 이해성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U+Share하루’는 클라우드 기반의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일기로 제공하는 신개념 공유 서비스로 타사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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