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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2 1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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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이계준)에서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배그린, 이제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연수(박시은 분)와 오신희(배그린 분)가 다니는 DH그룹의 에코리빙 전시회 풍경이 그려졌다.

이를 알게 된 신희는 이 기회에 하루카와 연수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해 시가 100억 상당의 도자기를 바꿔치기 하기에 이르지만, 이는 연수의 계략으로 오신희의 악행을 만천하에 밝히기 위한 미끼였다.

모든 악행이 밝혀지면서 남편에게 마저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 배그린, 그 동안의 악행은 이제 끝없는 추락으로 접어드게 될지, 매번 위기의 순간마다 온갖 잔꾀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운명이 박시은의 결정에 달리게 됐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배그린, 극중 과도한 예민증세와 히스테릭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힌 배그린이 앞으로 보여줄 오신희는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될지 매일 아침 스펙타클한 그녀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흥분하고 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배그린을 옥죄어오는 박시은의 변신에 극의 전개가 한층 긴박해지며 매일 아침 7시 50분 아침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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