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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4 2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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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은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위탁사업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돼 다음달 5일까지 창업팀 공모를 진행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링 등 맞춤형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이 있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팀으로, 특히 올해는 창업 1년 이내의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가 확대됐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 접수 창구(se-incu.socialenterprise.or.kr)를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앞서 사회연대은행은 오는 26일 충무로 사회연대은행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2280-3311)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성북구, 대우증권, 고려대학교와 민관산학 컨소시엄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64개팀을 육성한 바 있다. 지난해 개최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에서는 2년 연속 우수 위탁운영 기관상, 우수 멘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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