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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6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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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26일 발달장애아동 치료 지원비 2천만원을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내 아동발달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중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의 치료비 및 치료실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전달과 관련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조대연 사무처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2012년에 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1억 7천만원, 2013년에 41개 복지시설에 3억 7천7백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2014년에는 해외복지시설 등에 8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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