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16일 이집트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탑승 버스 테러이후 추가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여행경보 단계 3단계(여행제한)를 25일부터 이집트 시나이 반도 지역 전체(샴엘 셰이크 제외)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에 조정된 여행경보단계에 따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샴엘 세이크 제외)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고, 동 지역으로의 여행이 예정돼 있을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관광목적 여행은 반드시 자제)”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9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