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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7 1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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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정치자금의 편법 모금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출판기념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황우여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 윤리위원회와 연계해 출판기념회에 대해 우리 스스로 준칙을 만드는 것이 ”면서도, “출판기념회 관련 준칙을 법으로 정하는 것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문제”라면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은 출판기념회 횟수를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2회로 한정하고, 국정감사와 각종 선기기간 동안에는 출판기념회를 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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