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은혜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신고식을 끝마쳤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최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세계 최초·유일 탈북자 예능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안방마님이 된 박은혜가 지난 21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새MC인 박은혜는 그 동안 드라마 외에 KBSN ‘뷰티의 여왕 시즌1,2’ tvN ‘완판 기획’에서 갈고 닦은 진행자의 면모를 이번 ‘이만갑’을 통해 선보였다.
또한, 첫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박은혜는 ‘이만갑’ 첫 녹화를 성공리에 끝내고, 스텝들에게 조촐한 케이크를 선물 받아 생일축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은혜는 “생일날 뜻 깊게 첫 녹화를 진행하게 돼서 너무 좋았고,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앞으로 이만갑 안방마님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의 MC 신고식은 오는 9일 117회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 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채널A를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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