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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책방여행 첫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한 책 이야기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역 서점·출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마포순환열차버스 책방여행’ 첫날인 11월 2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후 2시 상수동 ‘오케이어 맨션’을 찾아 지역 서점 대표·출판 관계자·창작자 등 30여 명과 함께 ‘구청장과 함께하는 책 이야기’ 행사를 진행했다.‘책방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마포의 책 문화 비전과 지역 서점·출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행사는 아나운서 김병찬의 진행으로 책을 출간한 계기, 동네서점의 매력, 출판업계가 겪는 현실, 마포가 가진 책 생태계 등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장치혁 출판인(인생책방 대표), 홍경화 작가(테일브릿지 대표), 임영주 서점 시즌스 대표 등 마포에서 활동 중인 출판·서점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바람을 전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책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마포 책 문화 정책의 배경을 솔직하게 공유했다.“취임 초 도서관 운영시간이 끝난 뒤,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야간 학습공간으로 일부 도서관을 활용하려 했는데 이를 두고 ‘도서관을 없앤다’라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회상하며, “하지만 지금은 작은도서관 등 독서공간이 취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고, 도서관·출판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은 만큼, 이번 책방여행처럼 버스를 타고 동네를 누비는 경험이 시야를 넓히고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오는 12월 1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활용한 지역 서점 스탬프 투어 ‘책방여행’을 운영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개성의 동네 책방을 방문해 책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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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방산의 새 작전지,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준공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11월 25일에 구미사업장(구미국가1산단)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 고위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및 임직원까지 약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K-방산의 미래를 책임질 구미사업장 준공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신공장 가동을 통해 첨단 방산 생산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단순한 설비 확장을 넘어 지역 내 투자 도미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2022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약 89,000㎡(약 27,000평) 규모 부지에 건립된 구미사업장은 해양 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통합전장시스템 등 차세대 핵심 방산 장비를 집중 생산한다. 앞으로 국내 최대 방산전자 체계 생산 거점으로서 미래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사업장은 연구개발(R&D)과 생산·테스트·수출 기능을 한곳에 모은 통합형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최근 K-방산 수요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수출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한화시스템은 40년 넘게 육·해·공·우주·사이버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축적해온 국내 1위 방산전자 기업으로, 스마트 국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무기체계 경쟁력이 무기성능과 단일 플랫폼 중심에서 센서·네트워크·지휘체계(C4ISR)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한화시스템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구미시의 핵심 방산 앵커기업으로서 대규모 투자와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신사업장 준공은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구미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다”라며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글로벌 방위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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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씨엠티엑스 ⇔ 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구미시는 11월 25일(화)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엠티엑스와 경상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는 지난 2023년 374억원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로 2023년 이후부터 전세계적으로 예고된 반도체 슈퍼싸이클 도래에 따른 주요 협력사인 ㈜삼성전자와, TSMC, 마이크론 등의 수요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2027년까지 전체 투자규모는 363억, 고용은 40명 정도로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기존 2공장 인근 11,000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반도체 공정상 핵심 소모부품인 실리콘 전극 및 링의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건설한다. ㈜씨엠티엑스(구. 코마테크놀로지 / 2024. 상호 변경)는 구미시 관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2013년 설립되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을 만드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창업 이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정밀기기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독보적인 실리콘 부품 제조 기술 보유기업이다.또한 반도체 업황의 반등으로 창사 이래 2024년 연매출 1,080억을 달성하였으며, 2025년에는 1,600억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출액 4,770만불을 기록하였고,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 3천만불 탑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11월 20일에 공모가 60,500원 대로 코스닥 상장을 하는 등 구미뿐만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한편 구미시는 2023년 7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가 지정되었으며, 원소재·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되어있는 도시로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 경쟁력 있는 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다.반도체 슈퍼싸이클을 맞이하여 이들 반도체 기업과 구미반도체특화단지간의 연계 및 시너지를 통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생태계가 크게 강화되고, 구미시가 단순한 산업 집적지를 넘어 국가전략산업의 글로벌 진출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지금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기업인 ㈜씨엠티엑스의 투자유치는 구미시가 글로벌 밸류체인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래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변화하는 산업 흐름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씨엠티엑스와 같이 구미를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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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서창수, 박현호, 한채훈 의원, “유명무실 3대 친화도시 조례 폐지 검토”
-의왕시 고령친화위원회 회의 0회…실효성 없는 조례 대수술 나선 시의회-“아동/여성/고령친화도시 타이틀 시 행정부가 스스로 포기한 것과 다름없어”의왕시의회가 실효성 논란에 휩싸인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등 3대 친화도시 관련 폐지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민선8기 의왕시 행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서창수, 박현호, 한채훈 시의원은 지난 2021년 민선7기 시절 ‘3대 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기념식까지 열었던 의왕시가, 민선8기 3년 차인 2025년 현재 재인증 노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관련 위원회조차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조례들이 유명무실해졌다고 지적하며 각각 조례 폐지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나섰다.의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의왕시는 아동친화도시와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의 경우 재인증을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아 사실상 자격을 상실한 상태다.특히 고령친화도시의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의 회의가 올해 들어 단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조례 자체가 행정력을 잃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서창수 의원은 “3대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 투입에 소극적인 민선8기 의왕시의 형식적 구색 맞추기용 조례들을 정비할 필요가 있기에 관련 폐지조례안을 발의한 것”이라며 “친화도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지 못한 집행부는 반성해야한다”고 꼬집었다.박현호 의원도 “오는 12월 열리는 정례회에서 조례특위 활동 등을 통해 관련 안건들을 상정하고 심의를 거쳐 유명무실한 조례들을 최종 폐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채훈 의원은 “친화도시 타이틀만 획득했을 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 의지가 민선8기 들어와 매우 퇴색했다”며 “생명력 없는 조례를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입법 효율화를 위해 여성, 아동 등에 관한 조례 폐지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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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아이돌(라이브아이돌) 그룹 ‘에프키스(F-KEYS)’
서브컬처 라이브 아이돌 신예 에프키스(F-KEYS)가12월 3일 수요일 저녁 6시 40분, 서브컬처 공연 명소 세토리 라이브 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에프키스는 멤버 라헬(Rahel), 레나(Lena), 도원(Dowon), 루나(Runa)로 구성된 4인조 지하돌 그룹으로,데뷔 전부터 '요원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준비된 퍼포먼스 스타일로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높여왔다.이번 쇼케이스는 에프키스의 오리지널 음악과 비공개로 준비된 신규 콘셉트 공개 등팀의 색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특히 멤버 네 명은 각기 다른 음색과 퍼포먼스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첫 무대에서 어떤 조합의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가수 '반설희'로도 잘 알려져있는 에프키스의 리더 라헬은 “에프키스는 라이브 아이돌 씬 특유의 에너지와 세련된 음악성을 동시에 지닌 팀”이라며“오늘 쇼케이스는 그들의 공식적인 첫걸음이자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공연에는 22%(이시비프로) 시소, 사이버네틱스, S.T.A.N.D(센티멘탈 안드로이드), 위시리즈 등 지하아이돌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5개 팀도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이 열리는 세토리 라이브 홀은 여러 라이브아이돌의성장 발판이 되어 온 공연장으로, 이번 에프키스 쇼케이스 역시신규 팬층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장에서는 오리지널 곡 최초 공개, 첫 공식 인사, 기념 굿즈 제공 이벤트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에프키스는 “에프키스라는 이름으로 갖는 팬들과의 첫만남이니만큼 모든 무대를 진심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티켓은 사전 예약과 현장 입장이 모두 가능하다.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입장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어관계자들은 조기 입장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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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국가대표 시범단, 호찌민 국제 무술 페스티벌 시범 ‘성료’
대한택견회(화장 오성문) 국가대표 택견 시범단(단장 백문기)이 지난 21일 저녁(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시 중심가 레로이(Lê Lợi) 보행자 거리에서 열린 ‘2025 호찌민 국제 무술 페스티벌’에 참가, 성공적인 시범을 통해 택견의 매력을 선보였다.'국제적인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호찌민시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무술과 문화가 교류하는 장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전통 무술(Võ cổ truyền)과 태권도, 아이키도 등 주요 무술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냈으며, 택견 시범단 역시 그 중심에 섰다.택견 시범단은 택견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기술과 철학을 선보여 현지 관객과 국제 무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 기사에서도 택견은 '부드러움과 철학'을 가진 무술로 특별히 언급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쩐 티 지에우 투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응우옌 남 년 호찌민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등 베트남 주요 행정 관계자들과 세계 무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택견 시범을 관람했다.대한택견회는 이번 시범이 택견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세계 무술 교류에서 한국 전통 무술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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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웨덴한국문화원,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식 문화 행사 개최
주스웨덴한국문화원(원장 유지만, 이하 문화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의 전통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특별 식문화 행사 “The Monk’s Table: Philosophy of Temple Cuisine(수행자의 식탁: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실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채식 기반 전통 식문화인 사찰음식을 스웨덴에 소개하고, 현지 식문화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다이닝 모델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찰음식은 육류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영양과 풍미를 구현하는 조리 문화로, 생명 존중·절제·감사의 철학을 담고 있다. 최근 북유럽에서 확산되는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식사문화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의 철학적 깊이와 현대적 확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3일간 진행되며, 사찰음식 장인인 법송 스님과 오경순 셰프가 참여한다. 법송 스님은 영선사 주지로, 르꼬르동블루 런던캠퍼스에서 사찰음식 정규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스님은 11월 25일 문화원에서 열리는 '발우공양 체험행사'를 직접 진행하며, 스웨덴 시민과 요식업계 전문가들이 전통 공양 예법과 명상을 결합한 '마음챙김 식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오경순 셰프는 두수고방의 오너셰프이자, 한식의 세계적 권위자인 정관 스님의 수석 셰프로 활동한 바 있는 전통 채식 연구가이다. 오경순 셰프는 11월 26일 문화원에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시연 ‘라이브 쿠킹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27일에는 스톡홀름의 쿠킹스튜디오 아베키아(AVEQIA)에서 법송 스님이 현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스웨덴의 학교 및 기관 단체급식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종교, 채식, 알레르기 등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는 현지 급식 환경에 사찰음식을 접목한 비건 급식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의 전통과 철학을 단순 체험하는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식문화 모델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유지만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식이 지닌 절제·균형·감사의 철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문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사찰음식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이자 현대적 라이프스타일로서 현지 사회에 새로운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The Monk’s Table: Philosophy of Temple Cuisine(수행자의 식탁: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실천)”은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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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제4회‘사랑을 담은 하루’합동결혼식 개최
제4회 사랑을 담은 하루 합동결혼식 참석자 단체 모습.(두 쌍의 신랑신부가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11월 18일(화) 라온제나웨딩홀에서 ‘2025년 제4회 사랑을 담은 하루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회장 허경행)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가 주관했으며, 라온제나분당·웨딩전문스냅 Be MY BB ·아이리스 드레스샵· 광주예술인총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삶의 시작점에 선 2쌍의 부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임일수 지청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영현 이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 허경행 회장 및 각 기능별 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의 내외빈과 결혼식 하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2쌍의 신혼부부를 축복하였다.결혼식이 시작되자 2쌍의 부부는 수줍은 표정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었으며 하객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걸어가는 길을 축복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영현 이사는 주례사를 통해“두 쌍 부부 모두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서로 의지하고 감싸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달라”며 새로 출발하는 부부들을 응원하였으며, 임일수 지청장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사랑의 서약을 맺으신 2쌍의 부부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덕담을 건냈다.행사에 참여한 법무보호대상자 A씨는 “함께 살고 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저희 부부를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신부 A 씨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 것처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고 말했다.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소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가정을 잘 이루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더 안전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새 인생을 축하하기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경기동부지소 법무보호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쌍의 신랑 신부가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합동결혼식은 사실혼 관계이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들에게 다양한 후원으로 결혼식을 지원하여, 따뜻한 축복 속에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는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7쌍의 부부에게 결혼식을 제공하여 안정된 가정을 꾸리며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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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성경’ 『격암유록』이 예언한 ‘진인 정도령’을 찾아서<1>
나는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믿고 있으며, 불교에서는 미륵이 오고, 유교에서는 신(新)공자가, 도교에서는 정도령이 오면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기독교의 재림주, 유교의 신(新)공자, 불교의 미륵, 도교의 정도령이 같은 한 사람으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어느 날, 목동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던 중, 김대중 대통령을 정도령으로 해석한 『격암유록』 해역서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마치 동양의 성경을 만난 듯한 느낌을 받았고, 성경에 나오는 말세에 관한 이야기와 진인의 출현, 그리고 조선의 멸망과 815해방, 625동란, 419의거, 516혁명 등 우리나라 근대사를 예언한 내용을 보고 호기심이 더욱 커졌다.그 후, 나는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실에서 필사 원문을 복사해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성경을 한 번도 필사해본 적이 없던 내가 『격암유록』을 두 번이나 필사하면서, 반드시 이 예언서를 해석하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시중에 나온 여러 해역서를 참고하면서도, 타인의 해역을 추종하지 않고 원문에 충실한 해석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책을 좋아했던 어르신 덕분에 신유승 해역서 1권, 2권, 3권을 입수하게 되었고, 그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강덕영 선생의 해역서도 참고하면서, 주역에 대해 더 알기 위해 강진원 선생의 『알기 쉬운 역의 기본원리』와 『알기 쉬운 역의 응용』을 통해 큰 참고가 되었다.이 책의 전수자(남사고)는 은두장미(隱頭藏尾)라는 방식으로 예언을 남겼다. 즉, 진인에 대해 머리는 숨기고 꼬리는 감추었다는 의미다. 그 결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단체는 자신들의 스승이 바로 이 책에서 예언한 정도령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사고 비결서』부터 『갑을가』까지를 자세히 해석해 보면, 진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정(鄭)씨 성에서 온다, 포은 정몽주의 후손 중에 온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정몽주는 고려의 충신으로 끝까지 절개를 지켰던 인물이다.한편, 정*복 목사는 성철 스님이 살아계실 때 그를 만난 적이 있는데, 성철 스님은 “당신은 태백산 기도원 원장으로 신앙심이 투철한데, 혹시 오리라 한 정도령이 당신이 아닐까?”라고 묻자, 정*복 목사는 “나도 그분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 역사를 이루는 한 종교단체에 입교해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또한, 1997~1998년도 평창동 소망교회를 운영하며 한때 부흥강사로 유명했던 백*응 목사는 미국에 있을 때 닭띠의 정씨 성을 가진 목자를 따라가라는 계시를 받고, 한국에서 그런 분을 만나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결혼하지 않은 도령으로 평생 수도 생활을 하며,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신 분이 있다. 이 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보이는 산 존재자로 여기며 일평생 섬기고 모셨다. 그분을 30년 넘게 따라오며 바로 이 예언서에서 말하는 함지사지조소중(陷之死地嘲笑中)에 이르는 진인, 즉 정도령이 그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이와 같이, 다양한 종교와 예언서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해석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진인에 대한 예언은 모두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여겨진다. 정도령은 그 예언 속에서 중요하고 상징적인 존재로 나타나며, 각기 다른 종교에서 이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그 진리는 하나로 모아진다고 믿는다.『격암유록』은 사상·종교·천문학적 비결서격암유록은 오랜 세월 동안 신비주의와 예언 담론의 영역에서 다뤄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이 문헌은 조선 중기, 참봉급 벼슬을 지낸 천문가 격암 남사고(1509~1571)가 남긴 사상적, 종교적, 천문학적 비결서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1944년 이도은에 의해 필사되었으며, 1977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정식 소장되었기 때문에 ‘괴서(怪書)’의 범주를 벗어난 문헌으로 볼 수 있다. 격암유록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 문헌 곳곳에 기록된 내용이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한국 사회·종교 지형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지점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진인(眞人)의 출현 예고는 성경에서 예언하는 예수의 재림과 맞물리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예언서를 넘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중요한 해석적 통찰을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점에 착안해 나는 성경적 관점에서 격암유록을 새롭게 해석해 보았다. 성경에서 예수의 재림은 인류의 구속과 완성을 예고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묘사되며, 격암유록의 진인 출현 예고도 이러한 종교적 관점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유교·불교·도교 3대 종교 사후론(死后論)儒曰知識平生人道 名傳千秋死後論과 佛曰知識越一步로 極樂入國死後論과 仙曰知識又越步로 不死永生入國論을 (유왈지식평생인도 명전천추사후론과 불왈지식월일보로 극락입국사후론과 선왈지식우월보로 불사영생입국론을):유교의 지식으로 말하기를 평생 인간의 도를 다하여 그 이름을 오랫동안 남기는 것이 사후론인 것과 불교의 지식으로 말하기를 한걸음 건너뛰어 극락에 들어간다는 사후론인 것과 선도교의 지식으로 말하기를 또 한걸음 건너뛰어 죽지 않고 영생에 나라에 들어간다는 사후론이네. 天堂인지 極樂인지 彼此一般다못하고 平生修道十年工夫 喃嘸阿彌陀佛일세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 다虛事라 (천당인지극락인지 피차일반다못하고 평생수도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춘말하초사월천을 당코보니 다허사라):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일반 다 못 가고 평생 수도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봄에 끝이자, 여름의 시작인 4월 하늘의 일을 당하고 보니 다 허사라. 『격암유록』, 하늘의 일을 예언하다격암유록은 우리나라의 3대 종교였던 유교, 불교, 도교의 사후론이 모두 무릎을 꿇게 만든 ‘하늘의 일’을 예언한다. 이 ‘하늘의 일’은 과연 무엇일까? 4월 춘분 이후 첫 보름 다음 첫 번째 주일은 기독교의 최대 축일 ‘부활절’에 해당된다. 이로써 ‘하늘의 일’은 바로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실제 18세기 한반도에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오랫동안 사회·사상적 중심축을 이루던 유교를 비롯해 불교·도교적 세계관까지 충격을 받았다. 예수의 십자가로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전혀 다른 사후관과, 부활하여 승천한 예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백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 雪氷寒水解結되고 萬國江山春化來라 尙佛來運運數조타 三聖合運一人出을 末世愚盲蠢瞽矇朧 視國興亡如草芥로 (설빙한수해결되고 만국강산춘화래라 상불내운운수좋다 삼성합운일인출을 말세우맹준고몽롱 시국흥망여초개로) :눈과 얼음과 찬물이 다 녹아지고 만국강산이 봄꽃으로 활짝 피었네. 불교를 숭상하는 운세가 돌아오니 운수 좋다. 삼성의 운수가 합쳐 한 사람으로 나오는 것을 깨달으소. 말세에 어리석고 눈 멀고 벌레같이 몽롱한 자들이 국가의 흥망을 초개같이 여기고 보네.유교에서는 신공자(新孔子), 불교에서는 미륵(彌勒), 도교에서는 정도령(正道令)이 와야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고 설파하고 있다. 말세에 일어날 현상을 예언한 격암유록 가사총론엔 세 성현은 한 사람으로 나온다는 구절이 있다. 이는 곧 유·불·도에서 기다리는 자가 같은 한 사람으로 온다는 것이다.진인(眞人) 정도령의 징표격암유록은 ‘진인 정도령’이라는 특수한 인물을 예언한다. 진인이 누구인가에 대해 다양한 주장과 논란이 제기되어왔다. 해역서에 따라 진인을 문(文) 씨, 조(曺) 씨, 이(李) 씨 등으로 예견하기도 하며, 석욱수, 석미현은 진인을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보고 해역서를 집필했다. 이미 여러 종교 단체들이 저마다의 논리로 자기 단체의 창립자를 진인 정도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격암유록을 자세히 해역해보면 진인이 누구인지는 더욱 좁혀진다. 먼저 격암유록은 진인이 갖춰야 할 조건 7가지를 제시한다.世人不知寒心事 鷄龍都邑非山名 (세인부지한심사 계룡도읍비산명)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니 한심한 일이라. 계룡에 도읍은 산 이름이 아니다.誕生靑林正道士 末世聖君視不知 (탄생청림정도사 말세성군시부지):탄생 청림 바른 진리의 도사다. 말세 성군으로 보아도 알지 못한다.여기서 계룡(鷄龍)은 계룡산이 아닌, 진인의 탄생, 사주팔자와 상관있다는 이야기다. ‘탄생청림정도사’는 진인 정도령의 사주팔자가 ‘청림’임을 예언한다. 청림은 4개의 목(木)이 있는 사주로, 목은 계절로는 봄을, 만물로는 사람을 상징한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이 모든 사람과 소통하는 사람의 사주를 타고났다 할 수 있다. 無穀大豊豊年豊字 甘露如雨三豊이라 三旬九食三豊穀을 宮乙之中차자보세 第一豊에 八人登天 惡化爲善一穀이요(무곡대풍풍년풍자 감로여우삼풍이라 삼순구식삼풍곡을 궁을지중찾아보세 제일풍에 팔인등천 악화위선일곡이요):곡식이 없는데 큰 풍년이네. 풍년풍자 비와 같은 단 이슬 같은 곡식 삼풍이라. 30일에 9번 먹는 삼풍 곡식을 궁을지중(진인 정도령이 있는 곳) 찾아보세. 제1풍에 화(火)(파자법)가 하늘로 올라가듯 악한 사람이 선하게 되는 인간 곡식 일풍일곡이요.第二豊에 非雲眞雨 心靈變化二穀이요 第三豊에 有露眞露 脫劫重生三穀이라 三豊三穀世無穀之 十勝中에 出現하니(제이풍에 비운진우 심령 변화 이 곡이요 제 삼풍에 유로진로 탈겁중생삼곡이라 삼풍삼곡세무곡지 십승중에 출현하니) :제2 풍에 구름이 아닌 진짜 비로 인간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인간 곡식 이풍이곡이요. 제3 풍에 이슬이 있으니 진짜 이슬로 과거를 벗고 새롭게 거듭나는 인간 곡식이 삼풍삼곡이라. 삼풍 삼곡은 세상에 없는 인간 곡식이네 십승중에 출현하니풍년마다 변화되는 곡식, 그 의미는?풍년마다 악인이 선인이 되고, 심령이 변화되며 거듭나는 곡식은 과연 무엇일까? 여기서 말하는 곡식은 문자 그대로 먹는 곡식이 아니다. 이는 비 같은 말씀, 이슬 같은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을 비유한 표현이다.또한, 곡식을 먹는 횟수가 한 달에 9번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사실은, 이는 바로 매달 주일과 수요예배의 횟수와 일치한다. 이처럼 곡식은 영적 양식을 비유하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진인은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 양식의 풍년을 가져와 사람들을 선하게 변화시킬 존재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풍요를 넘어, 영적인 풍요를 통해 사람들의 삶과 마음이 변화되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다.글: 서용연(『동양의 성경 격암유록』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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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무예인, 아시아 컴뱃 주짓수 선수권대회 최우수 국가팀상 수상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컴뱃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국가팀상을 수상했다.한국 대표팀은 청소년 부문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 파이팅, 클로즈 컨텍트, 풀 컨택트, 자기방어(Self-Defense)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청소년 선수단은 자기방어 부문을 제외한 3개 종목에 총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대회를 이끈 최승필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해외 수련생들과의 공동 훈련이 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김장준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장준 회장은 지난 8월 사단법인 아시아 컴뱃 주짓수 연맹(ACJJF) 회장으로 공식 선출되어 현재 아시아 전역의 연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아시아 각국의 저변 확대와 종목 발전을 위해 향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국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컴뱃 주짓수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회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국가대표팀과 임원들을 파견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대표팀 주요 성과*홍수범(13세, 중1): 그라운드 파이팅, 풀 컨텍트 두 종목 석권, 금메달 2관왕*최선규(16세, 고1): 풀 컨텍트 동메달 1개*정우진(17세, 고2): 그라운드 파이팅, 풀 컨텍트 두 종목 은메달 2개*최현준(17세, 고2): 클로즈 컨텍트 금메달 1개, 그라운드 / 풀 컨텍트 동메달 2개한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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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송전선로 건설, 절차 무시 논란… 가처분 신청서 본안소송 이어져
충남 금산군을 비롯한 전북 완주, 진안, 임실, 정읍 등 9개 지자체 주민들의 반대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관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본안소송 첫 번째 공판은 그 핵심 쟁점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전력영향평가 시행 기준’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지 여부다. 이 외에도 개정법 적용 여부와 주민 원고적격 등도 중요한 쟁점으로 다뤄졌다.주민들은 한전이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대역을 정식 확정하면서, 금산 지역을 포함한 송전선로 경과대역 폭이 550m에 불과해 생활권에 미칠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전은 해당 기준이 내부 지침일 뿐 법적 효력을 갖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또한, 개정법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입지결정 단계에서 검토할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재판부는 일부 사실조회를 허가하며, 향후 2026년 3월에 다음 기일을 지정했다.주민들의 반대, 절차적 하자에 초점이번 갈등은 한전의 송전선로 사업 자체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주도 입지 제도의 첫 적용이 유명무실화된 절차적 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민들은 입지선정위원회 종료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조기 종료되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직전, 절차가 조기에 마무리된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개정법에는 주민과 전문가의 참여 확대, 정보 공개의 강화가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은 이를 법 적용을 피하려는 결정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주민들은 송전선로 사업 초기부터 결론이 내려질 때까지 공식 설명회가 전혀 열리지 않았다고 항의했지만, 한전은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송전선로 금산군 경유 대책위원회는 한전과의 갈등을 법정으로 끌고 가면서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전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군청 앞 집회와 서명운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항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가처분 신청이 1심에서 인용되며 한전의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는 듯했다. 법원은 "입지선정 과정에서 문제점이 소명된다"며 한전의 사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항고심은 이를 뒤집어 "대외적 구속력이 없는 한전의 내부 지침일 뿐"이라며 공사 재개를 허용했다. 이에 주민들은 즉시 항고에 나섰다.송전선로 갈등, 밀양 송전탑과 유사한 양상이번 송전선로 갈등은 2013년 밀양 765kV 송전탑 분쟁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5년 대법원은 밀양 송전탑 사업을 인정하면서도, 환경영향평가 및 주민설명회 절차의 미비를 지적하며 향후 절차 보완을 요구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주민주도 입지 선정 제도가 신설되었고, 전력영향평가 시행 기준이 수정되어 이번 신정읍~신계룡 송전탑 사업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다.하지만 두 사례 모두 입지선정 과정에서 주민 배제라는 문제는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혜택은 수도권이 가져가고, 피해는 지방이 감당하는 구조"라며 수도권 전력수요와 지방 부담의 구조적 불균형을 지적하고 있다.주민들의 반대는 단순히 송전선로 사업 자체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절차적 하자와 주민 참여 보장의 부족에 대한 문제 제기다. 그들은 전력정책의 구조적 결함을 지적하며,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사업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송전선로 갈등은 이제 단순한 지역적 이슈를 넘어서, 국가 전력정책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게 만드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최윤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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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김기표 의원실 항의 방문
지난 10월 국감 법사위에서 떠오른 녹음파일 등사 ‘2차 피해’ 공방교인들, 정 목사 방어권 차원서 이루어진 정당한 법적 절차 주장국내외 공신력있는 기관서 감정 결과, 50군데 이상 편집·조작 밝혀져 2심서 증거채택 안돼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실을 찾아, 10월 21일 대전고등법원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이 정명석 목사 사건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에 대해 바로잡기 위한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 김기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녹음파일을 등사해 준 것이 2차 피해를 일으켰다고 주장했으나, 교인협의회는 사실과 다르게 언급한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다.교인협의회 곽동원 회장에 따르면, 김 의원실 보좌관과 여러 차례 연락이 이루어졌으나 날짜가 계속 미뤄지고 전화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곽 회장은 교인 2명과 함께 18일 직접 의원실을 방문했으나, 김 의원실 보좌관은 "김기표 의원의 지역구 주민이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며 교인들과의 만남을 거부했다. 보좌관은 곽 회장이 지역구 주민과 함께 가겠다고 말한 것을 오해하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만남을 거부한 상황이었다.취재 결과, 해당 사안은 지역구 주민이 나설 문제가 아니었으며 교인협의회 측은 지역교회 교인들이 유권자로서 방문하면 의원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교인들은 그대로 돌아갈 수 없었다. 다행히 국회 식당에서 김기표 의원 보좌관과의 2차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 자리에서 교인 A씨는 자신이 변호사를 선임한 당사자라고 밝히며, 김 의원이 주장한 “2차 피해 발생”에 대해 반박했다. 교인 A씨는, 김기표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녹음파일이 유출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켰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교인 A씨는 방송 PD 등 전문가들이 함께 녹음파일을 청취한 것은 정명석 목사의 충청도 사투리로 인한 발음이 알아듣기 어려워 외부 기관에 감정을 의뢰하기 전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을 밝혔다. 교인 A씨는 JTBC,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공개 플랫폼을 통해 해당 녹음파일이 이미 노출되었고, 검찰이 녹취파일을 청취한 참고인들을 압수수색한 결과, 무혐의로 처리되었음을 강조했다.곽 회장은 김 의원이 “국과수와 대검의 감정 결과, 편집·조작 흔적이 없다고 확인된 파일”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국과수 감정 의견서에서 “녹음파일의 연속성이 확인되지 않고, 아이폰 대조파일과 고소인이 제출한 파일이 일치하지 않아서, 원본파일이 제시되지 않는 한 파일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감정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1심 재판부가 “조작 없음”이라고 단정 짓고 증거로 채택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교인 B씨는 고소인 C씨가 제시한 97분 녹음파일이 정명석 목사 변호인 측의 감정에서 50군데 이상 편집·조작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녹음파일이 휴대폰이 아닌 다른 기기를 거쳐 재녹음되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강조했다.교인 B씨는 김 의원이 “피해자가 2021년 9월에 마지막 성폭행 현장을 직접 녹음해서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1심 재판에서는 정명석 스스로가 본인의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을 했던 사건이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정명석 목사 스스로 ‘본인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한 것”이라는 주장은 법정 기록상 “일부 음성 유사성 인정” 수준에 불과하며 성범죄 행위 인정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2심 재판에서 해당 녹음파일은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교인협의회는 앞으로도 국정감사나 언론을 통해 사실 확인 없이 정명석 목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경우, 정당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이지혜·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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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의 독자적 음악 세계, 신앙 고백과 하나님의 사랑 담아내다
지난 11월 2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기독교복음선교회 아름다운 돌보석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속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제1회 세계명곡합창대회’였다. 선교회 측은 이번 합창대회를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을 받아 작사·작곡한 명곡을 다양한 팀이 개성 있게 표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무대”라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명곡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을 일컫는다. 메시지가 분명하고 시대적 맥락을 담으며,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그레고리오 성가가 있다. 천 년 이상 전승된 이 음악은 단선율의 자연스러운 흐름, 라틴어 억양을 살린 구성, 성전을 울리는 깊은 울림으로 고전 음악의 기반을 형성했으며,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적 기준에서 보면 단순한 선율과 반복 구조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많은 이들은 그레고리오 성가를 듣고 깊은 영적 경험을 했다고 증언한다. 정 목사의 명곡은 이러한 그레고리오 성가의 양식과 닮아 있다.심사위원들이 그의 곡을 명곡으로 평가한 이유제1회 세계명곡합창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정명석 목사의 곡을 명곡으로 평가하는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 독창성이다. 한국 음악계에는 약 3~4천 곡이 존재하지만, 정 목사의 곡은 유사한 가사나 멜로디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개별성이 뚜렷하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 받은 영감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된다.둘째, 곡의 내용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는 사랑과 위로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대중가요가 허무와 슬픔의 사랑을 다룬다면, 정 목사의 곡은 영적 치유와 신앙적 경험을 제공한다.셋째, 작곡 방식이 다르다. 일반적인 작곡은 먼저 멜로디를 완성하고 나서 가사를 붙이는 반면, 정 목사의 곡은 먼저 받은 ‘말씀’을 음악적으로 풀어내어 자연스러운 전달력을 가진다.넷째, 정명석 목사는 오케스트라 곡을 들은 적이 없어도 지휘를 하고, 하루에 20여 곡을 즉흥적으로 작곡할 만큼 깊은 영감의 세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을 받아 음악을 만든다.편곡가의 평가 “모두 깊고 강렬한 개성을 지닌 곡들이었다”작곡가들의 음악에는 각자의 사상과 삶이 반영된다. 바흐는 논리적이고 정교한 구조를, 모차르트는 매끄럽고 우아한 선율을, 베토벤은 강렬한 대비와 극적인 전개를 특징으로 한다. 이처럼 음악은 작곡가마다 ‘지문과 같이’ 고유한 패턴을 갖는다. 정 목사의 명곡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의 곡은 한국적 정서와 고전적 단순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개인적 신앙 고백부터 공동체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까지 폭넓게 담아낸 독자적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그의 곡을 오랫동안 편곡해온 한 편곡가는 “비슷한 느낌의 곡이 없어서 늘 답을 찾기 어려웠다. 모두 깊고 강렬한 개성을 지닌 곡들이었다”고 말했다.심사위원들은 “작품은 대개 특정 인물이나 사건, 혹은 후원자를 위해 쓰이기 때문에, 그 작품이 만들어진 목적을 이해할수록 해석의 깊이가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베토벤의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시기 작품들은 청력을 잃어가던 절망 속에서도 창작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심이 반영돼, 특유의 긴장감과 고독이 음악적 구조와 감정의 밀도로 드러난다고 평가받았다. 작품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작곡가의 삶과 정신을 비추는 거울로 기능한다. 작곡가는 자신의 내면을 음악이라는 언어로 드러내기 때문에, 그 배경을 이해할수록 작품 해석은 더욱 깊어진다.선교회 관계자는 “정명석 목사의 명곡에서 하나님이 느껴지는 것은 그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했다는 증거”라며, “작곡과 작곡가의 연관성은 예술가의 삶과 철학이 음악에 투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상천하지 미의 여신 성령님’ 합창한 2세 합창단, 수준높은 실력 선보여올해 명곡합창대회 본선에는 국내 지역과 대만, 일본 등 7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의 종합 평가와 청중투표를 통해 예술성이 높게 평가받은 3개 팀이 상을 받았다, 그 중 웅장한 상을 받은 2세 합창단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상천하지 미의 여신 성령님을 합창한 2세 합창단은 중·고등학생부터 가정을 이룬 성인까지, 선교회에서 성장한 65명이 함께한 팀이었다. 지휘를 맡았던 2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평 없이 하나 되어 연습하는 2세들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상세계구나라는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천하지 미의 여신 성령님은 성령님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상천하지 최고의 미로 표현하며, 외적 아름다움보다 성령님과 함께할 때 드러나는 내면의 미를 강조한 곡이다. 정명석 목사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마지막에 나타난다. 성령님이 마지막에 오셔서 함께 하셨으니 잘 하자고 하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곡의 사연을 전했다.행사 관계자는 “월명동 자연성전의 자연 친화적 공간이 무대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감동적인 공연이 됐다”며, “세계명곡합창대회는 앞으로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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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 자원봉사단, 월명동 자연성전 돌보석 축제서 사랑의 봉사로 세상을 따뜻하게
기독교복음선교회 CGM 자원봉사단이 올가을 국내외에서 사랑의 봉사를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아름다운 돌보석 축제에서는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아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11월에는 몽골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 행사로 국경을 넘은 사랑을 실천했다.아름다운 돌보석 축제와 무료 먹거리 나눔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아름다운 돌보석 축제는 세계 배구 월드컵 & 국제 평화 축구.풋살대회, 세계 명곡 합창대회, 수석 전시, 작품 사진 전시, 그림 전시,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방문객들의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한 것은 선교회에서 마련한 ‘무료 먹거리 나눔’이었다. 소머리국밥, 어묵, 붕어빵, 호떡, 인절미, 파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끊임없이 제공되었다. 특히 주말에는 삼겹살과 목살을 직접 구워 제공하는 바비큐 코너가 운영되며 축제장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그 가운데 CGM 자원봉사단은 음식 준비부터 조리, 배식, 뒷정리를 담당했다.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담해 수천 명이 몰린 대규모 행사에서도 혼란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한 축제 관계자는 "CGM 자원봉사단의 뜨거운 열정과 팀워크 덕분에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봉사단의 헌신이야말로 축제 성공의 숨은 원동력"이라고 전했다.몽골로 향한 온정, “국경을 넘어 사랑을 전하다”축제를 마친 지 불과 몇 주 뒤인 11월 9일, 세종시 대평동의 CGM 자원봉사단 사무실은 또 한 번 사랑을 전하기 위한 분주한 손길로 가득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의류와 생활용품 300여 박스가 쌓였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분류와 포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착한 물품을 하나하나 펼쳐 상태를 점검하고, 종류별로 세밀히 분류한 뒤, 해외 배송 규격에 맞게 다시 튼튼하게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00여 박스의 구호물품이 완성됐다. 이 물품들은 선박을 통해 몽골로 이송되어, 현지 NGO 단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 봉사자는 “이 옷과 물품이 몽골의 추위를 녹이고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고 전했다.사랑의 연대 실천하는 CGM 자원봉사단CGM 자원봉사단의 해외 나눔은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인 국제 봉사 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신앙을 기반으로 한 사랑의 연대를 실천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CGM 자원봉사단은 “오직 사랑하면 평화가 오리라”는 신념 아래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해외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을 위한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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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 2천년의 논쟁, ‘문자’ 아닌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야
예수가 메시아라고 믿는 이유… ‘예언 성취했다’는 기독교 해석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근거는 성경 예언의 성취이다. 구약 예언서에는 메시아에 관한 다양한 묘사가 등장한다. 은 장차 올 메시아가 ‘어린 아기로 태어나 평화의 왕이 될 것’이라 말한다. 이어 은 그는 “고난을 받고 멸시를 받을 것”이며, “자기 백성의 죄를 짊어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신약의 복음서는 예수가 이 땅에서 받은 조롱과 고난, 그리고 십자가 죽음이 이러한 예언과 일치한다고 기록한다.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장면 또한 겸손한 왕으로서의 메시아적 표징으로 기독교는 해석한다. 즉, 기독교는 예수가 구약의 메시아 예언을 “영적 관점에서 완성했다”고 이해한다. 이 때문에 교회는 2000년 동안 예수를 약속된 메시아로 고백해 왔다.유대교는 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나?유대교는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한다. 유대교는 구약성경만을 정경으로 인정하며, 그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면 로마의 압정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다윗 왕국을 재건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예수는 정치적 혁명보다 영적 속죄와 회개를 강조했다. 유대인들이 원하는 민족적 구원과 예수가 말한 영적 구원 사이의 간극은 매우 컸고, 결국 많은 유대인은 예수를 메시아가 아닌 이단적 선지자로 여겼다. 결정적으로 유대교는 “메시아가 오면 이뤄져야 할 예언 네 가지가 예수 시대에 성취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첫째, 불로 세상을 심판해야 한다., △둘째, 구름을 타고 오셔야 한다. △셋째, 죽은 자의 부활이 일어난다., △넷째, 이상세계가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지적은 기독교에서도 난감한 질문이다. 에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이는 말세에 무서운 불심판 예언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제 불로 심판하신 적이 없다. 그리고 에 분명하게 말세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나타나셨다고 말씀하셨음에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유구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메시아가 오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직접 실제 육신이 죽은 자를 살리신 인원은 겨우 3명 뿐이다.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 자는 영원히 죽지 않아야 하는데, 예수님의 12제자를 포함한 믿고 따르던 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으며, 2000년 동안 예수님을 믿은 사람 중에서 죽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이를 두고 기독교는 초림 때 시작된 역사가 앞으로 이뤄질 재림 때 완성된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논리로는 오히려 예수님은 아직 메시아가 아니라는 설명이 될 뿐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성경을 비유·상징으로 해석...메시아 논쟁 재정립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는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의 이러한 간극을 ‘성경 해석 방법’의 문제로 바라본다. 성경은 비유와 상징, 영적 개념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고 당시 시대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기에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예수의 메시아성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핵심 교리 30개론은 구약의 메시아 예언이 다음과 같이 예수를 통해 성취됐다고 해석한다. 첫째, 불 심판은 말씀의 심판이다. 예수가 전한 말씀은 불같이 뜨거운 변화의 힘으로 묘사된다. 에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에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라는 말씀처럼, 예수의 복음을 들은 이들이 마음이 풀어지고 녹아져 회심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면, 그것이 바로 예언된 불 심판의 완성이라는 해석이다. 또한 예수의 복음 전파로 인해 구약 시대가 끝나고 신약 시대가 열린 것이 말세에 해당한다. 둘째, 구름은 깨끗하게 변화된 사람이다. , 에서 처럼 성경에서 구름은 말씀을 듣고 정결해진 사람들을 비유한다. 따라서 메시아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의 하늘 강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깨끗한 사람들 가운데 역사한다는 의미로 풀이한다. 셋째, 부활은 영적 변화다. 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한다. 30개론은 이를 근거로 부활을 “육신의 부활이 아닌 죽어 있던 영의 회복”으로 해석한다. 예수의 말씀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면, 그것이 부활 예언의 성취라는 것이다. 넷째, 이상세계는 상징적 공동체다. 이사야서의 늑대·어린양 비유는 실제 동물 질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12지파가 하나로 화합하는 공동체적 이상을 상징한다. 예수의 가르침이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하나로 뭉치게 했다면, 그 자체가 예언의 성취로 본다. 이러한 해석을 적용하면 예수는 이미 2000년 전에 구약의 예언을 영적·비유적 의미로 완성한 메시아가 된다.선교회 교육국 나명만 목사는 “예수는 이미 메시아의 역할을 완성하셨고, 다시 오신다는 예언도 동일한 방식으로 성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메시아 예언은 미완성이 되지만, 성경의 비유와 상징, 영적 의미를 풀어보면 예수는 이미 예언을 완성한 메시아인 것이다. 예수의 재림도 그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법칙인 영적 역사, 즉 문자 그대로 예수가 육으로 하늘 공중에서 강림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재림해 시대 합당한 사명자를 통해 말씀으로 등장하고 역사함으로 재림이 이루어진다는 설명이다. 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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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구세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새 교령 발표
교황청이 최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하며 새로운 교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교황청은 성모 마리아가 예수와 함께 공동 구세주로서 구원 사역을 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어머니로서 돕는 위치에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규정했다. 그동안 가톨릭 신학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예수와 함께 구원의 역할을 나눈 존재로 여겨졌지만, 수백 년간 신학적 논란을 일으켜왔다. 교황청은 이번 발표를 통해 "구세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임을 분명히 하며, 성모 마리아는 예수의 구속 사역을 함께한 공동 구세주가 아님을 선언했다.흥미로운 점은 개신교는 이와 같은 입장을 오랫동안 고수해 왔다는 것이다.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계기로 가톨릭에서 분리된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라고 주장하며, 그 외 어떤 존재도 구원자의 권능을 나눌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는 교황청의 새 교령 발표와 맞닿아 있으며, 가톨릭과 개신교 내에서도 예수의 메시아성을 둘러싼 해석이 달라왔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1999년 10월 3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교황청 일치위원회 위원장인 에드워드 카시디 추기경과 루터교 세계연맹의 크리스티언 크라우저 감독이 구원론에 대한 논쟁을 종식하는 선언에 공식 서명하면서, 루터 종교개혁 482년 만에 신·구교 화해의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다.한편, 유대교는 구약 성경을 기독교와 공유하지만,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기독교 내외에서 예수의 메시아성에 대한 해석이 다르고, 각 종교마다 구원론에 대한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성경을 이해하는 주요 논쟁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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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어르신들의 나눔 실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일(목) 오후 2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올 한 해 서초골든클럽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서초골든클럽 회원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 나눔에 앞장선 회원 모두를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서초골든클럽 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사자 식전 공연 ▲축시 낭독 ▲활동사례 발표 ▲우수봉사자 감사패 수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2016년 9월 7일 출범한 서초골든클럽은 고학력 어르신이 많은 서초구 특성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 자원봉사단이다. 전·현직 전문직 종사 어르신들이 올해까지 총 9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서초구 대표 시니어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수요처 16개소에 건강, 문학, 예술, 어학,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20회의 재능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회원들은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연, 무료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직무 교육을 받으며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구는 서초골든클럽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 활발히 전개하고자 올해 7월 55세 이상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 봉사단도 창단한 바 있다. 은퇴한 간호사, 건축사, 인문학 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 봉사단은 서초 시니어라운지 7개소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멘토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9년간 변함없이 재능을 나누며 활기찬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시는 서초골든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서초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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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 개최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11월 20일(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김택수 선수촌장,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겸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선발된 62개 종목의 유망 학생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9월 9일(화) 대한체육회와 ㈜태인이 체결한 「태인체육장학금 후원 협약식」의 후속 행사로, 향후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 갈 학생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거듭났다.‘태인체육장학금’은 1990년부터 시작된 체육 전문 장학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803명에게 약 7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스포츠 스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스포츠 스타 강연’의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며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이 이루어져 수상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김택수 선수촌장은 “태인체육장학금은 우리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선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장학사업”이라며 “대한체육회에서도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겸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체육을 통해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태인체육장학금이 30년 넘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체육계의 신뢰와 학생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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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 제2회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5일(토)오후1시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가 주최하고 ㈜에비수, (주)태종FD, 구성농협, 기흥농협, 에이스전자(주)등에서 후원한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 와 제2회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가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전형적인 가을의 날씨속에서 진행된 이날 가요제는 지난1회 대상수상자 김범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이날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 와 제2회 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를 주최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 정우진 지회장은 환영사에서“이번 가요제에 참석해주신 내, 외귀빈 및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국 가요제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해주신 후원자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의 수상자들이 현재 많은 활약상을 보여주고있습니다.이에 정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국의 참가자분들에게 용인특례시의 좋은 이미지를 드리고 지역의 실력있는 인재들이 가수로서 길을 갈 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기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끝으로 ”이번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수고해주신 협회임원들과 예선,본선을 위해 멀리서 와주신 전국의 참가자분들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가요제 준비에 애써주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 정우진지회장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자리를 계기로 노래를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예전의 트롯이 우리에게 희망을 불어넣은 것처럼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와 제2회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가 오늘 함께하신 분들게 잊지못할 추억이 되길바란다“”본선에 진출하신 참가자분들게 다시한번 축하의 뜻을 전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가 끝난후 이상일 시자님은 봉숭아를 열창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번 전국가요제에서 음악평론가 우중식,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월드스타연예대상 이사장 안병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섭, 용인예술과학대학교실용음악학과장 양영광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이날 수상자는 국민트롯전국가요제 대상에는 후를 부른 윤현수(충남 33세). 시니어전국가요제 대상은 사랑은생명의꽃을 부른 표미라(용인 60세) 외 시니어 6명, 국민트롯 6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대상에는 2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가수인증서등이 수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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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식회사 캠프밸리, 승달장학금 2,000만 원 기탁
(20일 열린 ㈜캠프밸리 승달장학금 기탁식)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일 주식회사 캠프밸리(대표 김범준)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캠프밸리는 텐트, 캠핑의자, 야외테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캠핑 및 아웃도어 장비를 자체 설계·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등산용품과 가구용품, 골프용품 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37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지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또한 ㈜캠프밸리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승달장학금을 기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회, 1억 2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이 총 1억 4천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범준 대표는 “무안군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김산 군수는 “꾸준한 기부로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