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건설.자동차 등 사우디 현지 산업 진출
포스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건설.자동차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4일(현지시간) 사우디에서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단순한 기업 간 협력관계를 넘어 상호 자국 내 경제발전 버팀목으로 새로운 사업 이정표를 개척하는 막중한 책임도 동시에 맡게 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한편, PIF는 신도시, 철도, 인프라 등 다양한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에 10억달러 이상의 지분을 투자하고,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와 자동차 등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사(JV) 설립도 검토키로 했다. 합작사가 설립될 경우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일부 지분에 참여해 그룹 내 협력사업을 ICT, 에너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뉴욕 친환경 패브릭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레스’
뉴욕에서 탄생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레스가 화제다.지난 2004년 샤넬과 랄프로렌 출신인 린지와 그웬으로부터 탄생한 런드레스는 고급 옷은 제 2의 스킨이라는 컨셉으로 독특한 프리미엄 세제와 패브릭 케이 등 옷 관리에 대한 전 라인 제품을 선보여 현재에는 수 많은 해외 셀럽들과 패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런드레스는 친환경 식물성 원료와 생분해 가능 성분,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해 클래식 향의 시그니처 라인부터 사랑스럽고 순수한 향의 베이비 라인, 겨울철 니트, 스웨터 코트를 관리할 수 있는 울&캐시미어 라인과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기능과 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NO. 10 컬렉션 등의 라인이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뉴욕 친환경 패브릭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레스는 드라이 클리닝 전용 표시가 된 옷들 90%정도가 세탁 가능하고, 일반세제의 3배 정도의 고농축 함유량으로 경제적으로도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특히 탈취 스프레이 제품은 전 라인이 무독성, 항균 기능이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고 밝혔다.
-
엘리샤코이, 프리미엄 골드 제주 발효 마유 크림 출시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상반기 히트 화장품인 마유 크림을 지난 2일 출시했다.
마유 성분은 초식동물인 말에서 추출한 말의 기름으로 불포화지방산이 사람의 유분과 매우 흡사해 보습 좋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최근 '2015 겟잇뷰티'에서 MC 이하늬가 자신의 피부 비결로 마유 크림을 소개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엘리샤코이도 이 열풍에 힘입어 신제품 마유 크림을 출시하며 국내 마유 시장 대열에 합류했다. 정식 명칭은 ‘프리미엄 골드 제주 마유 크림’ 으로 독일산 냉동 마유가 아닌 풍부한 영양이 농축된 제주 발효 마유 성분을 함유해 원재료에서부터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특히 고농도 세라마이드와 골드가 함유돼 강한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오래가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준다. 그 외에 병풀 추출물과 목련 나무 껍질 추출물로 만든 엘리샤코이 독자적 특허원료인 ‘유스워터’ 를 함유해 엘리샤코이만의 차별화된 마유 크림을 개발했다.
엘리샤코이 브랜드개발팀 관계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피부결에 따라 고르게 발라주고 손바닥으로 지그시 감싸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주면 봄철 환절기 트러블 피부 관리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골드 제주 마유크림’은 엘리샤코이 공식몰(www.elishacoy.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
장학사업에서 멘토링까지, 기업 80년 교육 사회공헌 실천
우리 기업 사회공헌 활동 시초인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 80년에 이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새 학기를 맞아 ‘2014년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기업들의 사회공헌 투자 중 교육은 23.7%를 차지하고 있었고, 250개 기업.기업재단들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교육.학술 분야 사회공헌에 지출한 금액만 약 6,600억 원(학교 운영비 제외)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의 분석에 의하면, 우리 기업들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은 식민지 시절 민족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서 시작돼, 70~80년대 경제발전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 발굴용 공과대학교 건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또한, 최근에는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삼성의 드림클래스,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나래교실 등 매년 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도 등장했다.
장학사업은 우리 기업 사회공헌이 시작된 뿌리이다. 일제 식민지 시대인 193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재단인 양영재단(삼양그룹)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민족의 동량(棟梁)으로 키우기 위해 시작한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이어져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중이다.
SK도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서는 우수 학생들의 해외 유학을 지원해 이들이 세계적 석학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있고, 장학퀴즈를 통해서는 우수 고등학생들의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는 ‘수학.물리’ 등 기초 과학 인재들을 키우기 위해 기초과학 장학재단인 ‘롯데장학재단’을 설립, 지금은 인문.사회 분야 대학생들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기술발전과 산업화 달성이 중요한 과제였던 1970년대에는 이공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접 학교를 설립.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이공계 특화 대학들을 세우고 과학기술 인재들을 양성하기 시작했다.
현대중공업의 울산대학교(舊울산공대)나 포스코의 포스텍(舊포항공대)이 대표적이다. LG는 천암연암대학교(舊연암축산고등기술학교)를 통해 농생명산업 분야 인재를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초.중.고교 설립도 이어졌다. 포스코는 ‘포철공고’를 시작으로 포항과 광양에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3개를 운영하고 있고, 한화는 1975년 설립한 북일학원을 통해 충청 지역 명문고로 성장한 천안북일고와 북일여고를 운영 중이다.
2000년대 들어서는 청소년 문제, 교육 격차 해소 등을 예방·해소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먼저, 인성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나타나는 추세다. GS칼텍스는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학교에 한 학기 동안 미술과 연극이 통합된 심리정서지원 교실인 ‘마음톡톡’수업을 개설, 교우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돕는다. 현대해상은 인성교육 전문가들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과 사회정서·대인관계 발전을 돕는 ‘틔움교실’을 진행 중이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방과 후 학습 지원과 멘토링을 통해 매년 1만 명 이상 교육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및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거나 업과 연계한 재능기부형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들도 등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색동나래교실’은 조종사, 승무원 등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항공 관련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기업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기술을 중심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 지역 아동들을 공학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우리 기업 창업주들은 일찍부터 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초석이라고 강조해왔고, 이것이 우리 기업 사회공헌의 시발점이 됐다”면서, “시대별 필요에 부응하면서 이뤄진 교육 사회공헌이 계속 이어져 우리 사회에 필요할 인재들을 배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엘롯데, ‘세 번의 행운! 세 번의 찬스!’진행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www.ellotte.com)가 3월을 맞아,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이 연계된 옴니채널 이벤트 ‘세 번의 행운! 세 번의 찬스!’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4월 1일까지 엘롯데 모바일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백화점과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롯데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 하단의 일련번호 20자리 또는 엘롯데 주문번호를 엘롯데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구매 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고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엘롯데는 이번 이벤트에서 구매채널에 따라 각기 다른 경품을 추첨해, 총 703명에게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영수증 번호로 응모할 경우 엘롯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포인트 5천점(300명)과 3만점(200명)을 각각 지급한다.
엘롯데 주문번호로 응모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200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수증과 엘롯데 주문번호 모두 응모한 경우는 프라다 토트백(1명), 삼성 스마트TV(1명),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1명)와 같은 더 큰 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기아차, 현대.신한카드와 복합할부상품 취급 중단 합의
기아자동차는 현대카드, 신한카드와 각각 카드 가맹점 계약을 갱신, 카드복합할부 상품을 앞으로 취급치 않기로 각각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카드 복합할부가 아닌 일반 거래시 현대카드 및 신한카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기아차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좋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기아차는 지난 1월 전차종 할부금리를 1%P 인하해 4.9%(선수금 15% 이상, 36개월 기준)의 할부금리를 적용하고 있고, 이달에는 K시리즈(K3, K5, K7)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납입 개월수에 따라 할부금리가 1.9% ~ 3.9%로 인하된 저금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승객 72명과 보상 합의
아시아나 항공이 2013년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 당시 승객 72명과 보상에 합의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양측 변호인이 3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승객들이 신체, 정신, 감정 등에 대한 피해를 입었다면서 낸 소송에 대해 양측이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승객들은 또 사고기종 보잉 777을 만든 보잉과 비행기 비상탈출 슬라이드 제조사인 '에어 크루져스'와도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사고 관련 소송 중 처음으로 합의한 사례지만 합의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 214편은 지난 2013년 7월6일 승객과 승무원 307명을 태우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앞 방파제에 충돌한 뒤 크게 부서져 중국인 승객 3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부상했다.
-
SK텔레콤, ‘BE-ME 플랫폼’ 및 ‘에고 메이트’ MWC서 공개
누구나 ‘내 마음을 아는’ 사이버 비서를 두고 사는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이용자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BE-ME 플랫폼’과 이 플랫폼 기반의 개인 사이버 비서 서비스 ‘에고 메이트(Eggo-Mate, 가칭)를 MWC(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처음 선보였다.
‘BE-ME 플랫폼’은 개인화된 서비스를 최적의 타이밍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BE-ME 플랫폼’은 SK텔레콤이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스 알고리즘’을 탑재해 정보 입력 없이도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만 하면 ▲스마트폰 조도.모션.고도 등 각종 센서 정보 ▲와이파이.블루투스.기지국 등을 활용한 위치 정보 ▲APP 이용 정보 등을 통해 이용자의 일상적 패턴을 추론한다.
예를 들어,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의 움직임이 장시간 발생하지 않는다면 ‘취침', ‘취침’이 반복되는 장소는 ‘집’이고, 비슷한 방식으로 ‘직장’, ‘출.퇴근 경로’, ‘이용 교통수단’ 등을 모두 인식할 수 있다.
‘BE-ME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는 최적의 타이밍에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는 ‘내 마음을 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 시간 집을 나서자마자 ‘버스 도착 예상 시각’을 알려주고 ▲평소 점심 시간과 장소, 선호도에 맞춰 주변 음식점을 추천하며 ▲늦은 시간 퇴근할 때 감성적 음악을 추천하는 서비스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의 기반이 된다.
‘BE-ME 플랫폼’은 반복되는 정보 분석과 추론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도를 높여 나간다. 물론 추론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이용자에게 확인을 받아 오류를 보정해 나간다.
SK텔레콤은 작년 9월 ‘BE-ME 플랫폼’ 1차 개발을 완료한 뒤, 학습 알고리즘을 추가하며 기능을 확장 중이다.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단말기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암호화되어 저장된다.
SK텔레콤은 ‘BE-ME 플랫폼’이 IoT기술 및 외부 정보와 결합할 때 폭발적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의 범위가 스마트홈.커머스 등으로 크게 확대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BE-ME 플랫폼’을 활용하는 IoT 커피 머신은 별도의 타이머 설정 없이도 주중·주말 기상시간에 맞춰 커피를 끓여 놓고 ▲기상.교통상황과 출근 동선을 고려해 자동으로 기상 알람 시간을 변경할 수도 있고 ▲결제. 위치 정보를 활용해 구매 예상 물품을 퇴근길 집 앞 상점 앞에서 알려주는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을 위해 올해 6월 ‘BE-ME 플랫폼’ API를 일반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BE-ME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비서(Intelligent Assistant) 서비스 ‘에고 메이트(EGGO Mate, 가칭)’를 MWC 2015에서 함께 선보였다.
SK텔레콤이 ‘에고 메이트’를 통해 시연하는 기능은 크게 3가지로 ①일정 관리 ②라이프 로그 ③원격 스마트폰 관리 등 3가지다. 우선 ‘에고 메이트’의 일정 관리 기능은 모임 일정을 잡기 위해 각자 스케줄을 확인하고 장소를 조율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사이버 비서가 대신해 주는 것이다.
‘에고 메이트’ 이용자들이 서로 동의만 하면, 내 ‘에고 메이트’가 다른 이용자의 ‘에고 메이트’와 알아서 일정.예상 위치.선호도 등 정보를 주고 받아 최적의 약속 시간과 장소 후보 군을 정해 각 이용자에게 제안한다.
‘라이프 로그’는 마치 일기를 쓰듯 취미.여가.건강 활동에서 만들어지는 기록을 스마트폰이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서비스이다. 특별한 기록 명령을 하지 않아도 ‘에고 메이트’가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해당 시간대의 사진, 위치, SNS 등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원격 스마트폰 관리’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렸거나 두고 왔을 때, PC를 통해 사이버 비서와 대화하며 스마트폰 위치를 파악하고 스마트폰에 온 통화/문자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에고 메이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올해 9월 경 상용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한남석 ICT기술원장은 “BE-ME플랫폼과 같은 개인화 기술을 통해 기계와 사람이 소통하고 이해하는 인텔리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면서, “ 스마트폰 뿐 아니라 가전, 로봇,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IoT 와 결합할 때 삶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스무디킹 ‘망고 페스티벌’, 진세연의 뷰티 스무디로 인기몰이
글로벌 No.1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최근 자사의 인기 제품인 ‘망고 페스티벌’이 진세연의 뷰티 스무디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스무디킹 마이푸드 스무디(Smoothie King My Food Smoothie) 캠페인 시즌2’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SNS에 스무디킹의 ‘망고 페스티벌’을 그녀의 촉촉 탱탱한 동안 피부의 비결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각종 CF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진세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무디킹에서 망고페스티벌 마시기! 피부가 좋아지는 비결인건 비밀’이라면서 그녀만의 촉촉하고 윤기 나는 촉광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사진 속 진세연은 실제로도 자타공인 피부 미인답게 비타민 같은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수분을 가득 머금은 듯한 촉촉하게 빛나는 환한 피부를 과시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세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팬들이 ‘평소에 피부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특별한 이유가 있었네’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예뻐 보인다’ 등 그녀의 건강한 피부를 한껏 칭찬하는 팬들의 댓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진세연은 “3월말까지 뷰티콜라겐 (인핸서가) 무료인건 안 비밀”이라면서 스무디킹의 스무디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진세연이 건강한 피부 유지 비결로 소개한 스무디킹의 ‘망고 페스티벌’은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망고와 몸 속 수분 밸런스를 빠르게 맞춰주는 전해질이 함유된 스무디이다. 피부 재생을 돕는 콜라겐이 함유된 뷰티 콜라겐 인핸서(영양 파우더)를 추가하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뷰티 푸드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세연은 스무디킹이 지난달부터 펼치고 있는 ‘스무디킹 마이푸드 스무디(Smoothie King My Food Smoothie) 캠페인 시즌2’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경찰가족’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작품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
LG생활건강, ‘VDL 팬톤 컬렉션’ 8종 출시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社와 협업해 아시아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봄 컬러 메이크업인 ‘VDL 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인 팬톤社와 콜라보레이션해, 올봄 주목해야 할 트렌드 컬러 및 아시아 여성의 피부 컬러를 고려한 가장 과학적이고 매력적인 봄 메이크업 ‘VDL 팬톤 컬렉션’ 8종을 출시했다.
또한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 인텔’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개인별 피부톤 및 2015년 컬러 트렌드 등을 반영한 최적의 제품과 컬러 솔루션을 제안해 준다.
이번 제품을 협업한 팬톤社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매년 패션 및 뷰티, 건축, 인테리어,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컬러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와 피부 결점 커버 및 윤곽 메이크업 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커버북 6.4’를 비롯,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터, 립큐브EX, 네일 컬러, 픽서 미스트 등 9종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을 고려해 VDL과 팬톤이 엄선한 컬러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팬톤이 제안하는 올해의 컬러인 ‘마르살라’ 컬러를 기본으로 한 12색 아이섀도를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해, 클래식하거나 트렌디한 다양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VDL과 팬톤이 함께 개발한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 인텔’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에 더욱 최적화된 메이크업 컬러 및 제품을 제안한다. ‘컬러 인텔’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컬러 및 올해의 트렌드, TPO를 고려한 메이크업 컬러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의 피부를 첨단기기로 측정해 가장 어울리는 립, 아이, 피부 컬러와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및 강남역, 홍대, 대학로, 대구 동성로, 신세계 영등포 등 6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VDL 팬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3월 5일~15일에 VDL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LG전자의 최경량 노트북 ‘LG PC그램 14’ 및 VDL 제품 등을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VDL 팬톤 컬렉션’ 제품 구성/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2호수, 각 48,000원, VDL 엑스퍼트 컬러 커버북 6.4 25,000원, VDL S.뷰티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15g, 30,000원, VDL 엑스퍼트 컬러 포 페이스 팬톤 : 2호수, 각 25,000원, VDL M.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EX 팬톤 24,000원,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6g, 13,000원, VDL M. 엑스퍼트 네일 컬러 3호수, 9.8ml, 각 8,000원, VDL 뷰티 래디언스 픽서 미스트 : 115ml, 18,000원
-
태전약품, 보육원 찾아 재능기부 '사랑의 온기' 전달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 오영석 대표와 임직원, 호성보육원에 후원품 전달
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대표이사 오영석)의 다람이 재키스피닝 동호회와 임직원은 지난 달 28일 전주시 팔복동 소재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재키스피닝 공연을 비롯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재키스피닝, 살사댄스 등의 공연과 원생과의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 뒤 태전약품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탁구대 세트 및 백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고, 임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 오영석 대표이사는 “큰 명절이 지난 뒤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 즐거운 공연을 통해 활기 넘치는 모습을 되찾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80년 전통의 의약품 및 건강 전문 유통기업인 태전그룹은 의약품 유통 기업 태전약품판매㈜와 ㈜티제이팜,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운영중인 오엔케이(O&K), 에이오케이(AOK) 등의 계열사로 구성된 토털 헬스 케어 전문 유통 그룹이다.
-
LAP, 코스메틱 LAP COS LAUNCHING
SPA 패션 브랜드 LAP에서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감성의 코스메틱 브랜드 ‘LAP COS’를 론칭했다.
LAP COS는 패셔너블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트렌디한 컬러 메이크업 제품을 기반으로 개성있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합리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LAP COS는 첫 론칭과 함께 글로벌 캐릭터인 PEANUTS(피너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누피 시리즈를 선보인다. 콜라보라인에는 커버력이 강화된 쿠션 파운데이션, 촉촉하고 발색력 좋은 틴트, 매트하게 표현되지만 건조하지 않은 립크레용, 치크, 핸드크림 등이 출시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베이직 라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백화점 팝어스토어에 선 공개되어 대중들과 만난 LAP COS는 4일 신세계 강남점을 첫 론칭으로 오는 4월까지 전국 LAP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력은 물론이거니와 패키지까지 눈을 사로 잡는 LAP COS로 따뜻한 봄,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
티몬, 초간편결제 ‘티몬페이’ 출시
티몬이 단 한번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초간편 결제서비스를 소셜업계 최초로 내놓았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티몬 앱에 최적화된 간편결제시스템 ‘티몬페이’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티몬페이는 티몬 앱이나 PC상에서 최초 1회 카드정보와 6자리 개인인증번호를 등록하면 기존 카드 결제시 필요했던 ‘액티브X’ 설치나 ‘공인인증서’ 인증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단 3초만에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현재 모바일 환경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고 iOS 버전은 오는 25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티몬 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타 간편결제서비스와 달리 티몬앱 자체 시스템 내에 프로그래밍돼 있어 별도의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 특히 신한, 현대, 삼성, 국민, 비씨 ,하나, 농협, 시티 등 국내 거의 모든 카드사 등록이 가능해 누구나 티몬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티몬페이는 강력한 본인인증 방법과 보안성이 강화된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검증 받은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보안체계를 적용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또 보안키패드, 앱위변조, 백신 등 각종 솔루션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든 발생 가능한 결제사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티몬은 고객이 자사몰 쇼핑시 결제수단으로 티몬페이를 이용할 경우, 순수 결제시간이 단 3초에 불과해 결제과정 이탈율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불러오는 과정 오류나 복잡하고 불편한 결제절차 때문에 결제과정에서의 고객 이탈율이 5~10%에 달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모바일 쇼핑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 방식인 티몬페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타채널과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보다 편리한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No1. 모바일 쇼핑 채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몬은 ‘티몬페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만원 이상 첫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이달 1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
자산운용사 고유재산 운용규모 증가
자산운용사 86개사의 고유재산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과 예치금은 낮아진 반면, 주식 등은 증가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지난해 9월 말 기준 86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7280억원으로 같은 해 3월 말(3조6523억원)보다 2.1% 증가했다. 이는 주로 당기순이익 발생과 증자 등에 기한 한 것이다.
재산 종류별로는 현금 및 예치금이 1조8079억원으로 3월 말보다 225억원으로 1.2% 감소한 반면, 증권은 1조 6240억원으로, 1076억원이 증가했다. 현금 및 예치금의 69%는 주로 3개월 이상 장기 현금성자산에 예치됐다. 특히 30개사(외국계 운영사 16개사 포함)는 현.예금만 보유하고 있고, 3개사는 지난해 3월 말 대비 1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식, 채권, 펀드 등 증권자산은 1076억원으로 같은기간 7.1% 증가했다. 채권이 16.6% 증가했고 펀드와 주식도 각각 8.9%, 1.8%씩 늘었다.
회사별로는 56개사의 고유자산이 증가했고 30개사는 감소했다. 고유재산 1000억원 이상인 회사는 6개사로 업계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금감원 측은 오는 4월1일부터 영업영순자본비율(NCR)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은행예금은 감소하고 자사펀드,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감원관계자는 “위험자산 투자확대로 인해 고유재산과 집합투자재산간 이해상충발생 가능성이 증대함에 따라, 고위험 자산 투자 등에 대한 리스크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객재산과 이해상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유재산을 이용한 대주주 및 계열사 지원 등 법규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금감원, 보험가입시 '고지의무' 어기면 보험금 수령 못해
금융감독원은 보험계약을 맺을 때 청약서에서 요구하는 중요사항을 사실대로 기재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보험사는 보험사입자의 현재 및 과거의 질병, 현재의 장애상태 등에 관한 정보를 청약서상 질문표를 통해 수집하고, 보험계약의 체결여부를 결정한다.
금감원에 의하면, 보험계약을 할 때 가입자가 사전에 알려야 하는 사항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마다 1000건 이상의 보험금 지급 관련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금감원은 계약 전 알릴 의무 대상인지 불분명하다면 질문표에 일단 기재하는 것이 안전하고, 보험사에 건강검진결과 자료 등을 제공하고 사전에 중요한 사항인지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보험사가 전화 등 통신수단을 활용해 보험을 모집하는 경우, 보험사 상담원의 질문이 청약서의 질문표를 대체하기 때문에 상담원의 질문에 사실대로 답변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정식품, 심장병 환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이경재 정식품 영업총괄상무(왼쪽)과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3일 서울 송파구 신청동 한국심장재단에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정식품)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지난 3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식품의 ‘사랑나눔 캠페인’의 하나인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식품은 지금까지 총 4억1000만원의 성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 165명의 치료비로 지원됐다.
-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 자금 부족 기업에 ‘환급금 선지급’
원천징수 의무자인 기업이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환급금 부족할 경우 국세청에 신청하면 이달말까지 환급금을 미리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4일 소득세법 개정으로 지난 2월 연말정산 추가 납부세액을 원천징수하지 않아 근로자에게 지급할 환급금이 부족한 기업이 있을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 개정에 따라 연말정산 결과 추가납부세액이 10만원이 초과되는 경우 3개월(2~4월)간 분납할 수 있다. 올해의 경우 2월에 납부하지 않고 3월부터 5월에 걸쳐 분납하고 10만원 이하는 3월에 일시 납부해야 한다. 통상 기업은 연말정산이 끝나는 2∼3월 급여통장을 통해 일시에 지급하는 환급금 재원을 추가 납부세액과 해당 월의 원천징수세액에서 조달한다.
하지만 추가 납부세액 분할 납부 허용으로 추가 납부세액을 한번에 징수하지 못한 기업이 환급금을 지급할만한 자금 여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를 고려해 환급금이 부족한 기업이 신청하면 환급금을 미리 돌려주도록 했다는 게 국세청 설명이다.
한편, 환급 신청은 원천징수의무자인 기업이 관할 세무서와 국세청 민원종합서비스인 홈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
한국은행, 2월 외환보유액 3,624 달러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623억7,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3,680억3,000만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여왔다. 미국 달러화 강세로 보유 외화자산 가운데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달러화 환산 가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성광진 한은 국제총괄팀 차장은 “지난달에도 유로화가 약세를 보여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 외환보유액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2월 중 유로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 대비 1.2% 떨어졌고, 일본 엔화 가치도 0.8% 하락한 반면,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는 각각 2.2%, 0.3% 평가 절상됐다.
자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외환보유액의 91.8%를 차지하는 국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325억4,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0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예치금(5.5%)은 199억7,000만달러로 22억4,000만달러 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32억달러)과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포지션(18억7천만달러)은 각각 1,000만달러씩 증가했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
SK.GS건설, 120억불 쿠웨이트 정유플랜트 착공
지난 3일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철 SK건설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임병용 GS건설 사장(왼쪽에서 첫번째), 하템 아이 알-아와디 KNPC 수석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사진제공=SK건설
SK건설과 GS건설이 일본 JGC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Clean Fuels Project, 이하 CFP)가 공식 착공했다.
SK건설과 GS건설은 지난 3일 쿠웨이트 현지에서 총 12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정유플랜트 CFP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와 알리 알-오마이르 석유성 장관, 모하메드 가지 무타이리 KNPC CEO, 최광철 SK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다케시 JGC 최고상임고문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FP는 수도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45㎞ 떨어진 미나 알 아흐마디(MAA)와 미나 압둘라(MAB) 지역으로, 1950년대에 건립된 쿠웨이트 최대 규모의 MAA.MAB 정유공장 콤플렉스를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
SK건설.GS건설은 일본 JGC와 함께 지난해 4월 기존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 유럽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정유제품을 생산하는 미나 알 아흐마디(MAA) 프로젝트를 48억2000만달러에 수주했다. 이어 설계.조달(Engineering & Procurement) 작업에 착수한 지 1년여 만에 본격적인 시공(Construction)에 들어갔다. MAA 프로젝트의 현재 공정율은 약 20% 수준이다.
SK건설은 중질유 열분해 시설(DCU)과 황 회수 시설(SRU) 등의 공사를, GS건설은 중질유 탈황설비와(GOD) 수소 생산설비(HPU) 등을 맡는다. 이번 공사는 설계.조달.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턴키 방식으로 향후 4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각각 16억600만 달러(1조7000억원)다.
최광철 SK건설 사장은 “MAA 정유공장은 SK건설이 지난 1996년과 2001년에 이어 세 번씩이나 공사를 수행하는 인연이 아주 각별한 프로젝트”라면서, “더욱 철저한 공정관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기 내에 최고의 품질로 프로젝트를 완공해 20년 넘게 쌓아온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와의 신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해외 대형 플랜트 건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CFP 프로젝트 역시 공기 내에 최적의 품질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면서, “이번 공사가 쿠웨이트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M&A로 LED 기업간거래(B2B)사업 강화
삼성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업간 거래(B2B)'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전구 등 LED 조명 해외사업에서 철수해 한때 완전히 손을 떼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최근 미국의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선도업체를 인수해 LED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공세에 나설 준비를 갖췄기 때문이다. LED는 삼성그룹이 지난 2010년 5월 '5대 신수종사업'중 하나로 선정한 분야로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발광다이오드(LED) 상업용 디스플레이(디지털사이니지) 1위 업체인 예스코 일렉트로닉스(YESCO Electronics)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와 상업공간에 액정표시장치(LCD), LED 등 영상장치 화면(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광고 등을 제공하는 옥외 전광판이다. 빌딩 옥상 등에 설치된 대형 옥외 전광판이 대표적이다.
이번 인수는 B2B사업을 강화하려는 기존 행보와 궤를 같이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B2B를 전담하는 사업부를 신설해 전사적인 역량을 B2B에 결집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사업이 점차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고, 글로벌 경쟁업체들이 빠르게 늘어나 마진율이 줄고 있는 LED 해외 조명사업에서 지난해 철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는 이번 인수가 삼성의 LED B2B사업이 탄력받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예스코 일렉트로닉스는 1988년에 설립된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이 분야에서 제조, 연구개발(R&D), 서비스 전반에 걸친 역량을 두루 갖춘 선도업체다. 다양한 옥내, 옥외용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보유해 삼성전자의 디지털사이니지 북미시장 공략에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LCD 패널 기반의 실내용 제품에서 옥외용 대형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구축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