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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모바일, “부모님께 설 맞이 스마트폰 선물하고 공짜폰 경품받자”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에게 휴대폰을 선물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KT IS(케이티스) M 모바일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M 모바일은 LTE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LG 와인스마트폰을 월 99원(부가세 별도)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와인스마트폰-LTE요금제 ‘찰떡궁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그룹사 KT IS(대표이사 맹수호) M 모바일은 이번 이벤트가 ‘편리한 LTE 스마트폰 이용’과 ‘저렴한 통신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궁합이라고 설명했다.
와인스마트폰은 스마트폰에 입문한 중장년층과 어린이들이 쉽게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내 최저가 LTE표준 요금제 역시 휴대폰 사용량이 적은 고객들에게 특화된 요금제로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에게 잘 맞는다.
실제, 와인스마트폰을 9,900원의 LTE표준 요금제로 가입시 월 9,999원(이하 부가세 별도.2년 약정 기준)으로 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사용한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LTE 표준요금제는 음성과 데이터 이용이 적고 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음성 1.8원/초, SMS 20원/ 건, 데이터 20.48원/MB, 올레 WiFi 무료)
KT 통신망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통화가 잦다면 음성 망외 130분(망내 무제한), 문자 무제한, 데이터 750MB를 기본 제공하는 LTE망내무제한35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이 경우 와인스마트폰 가격은 최대 지원금을 제공받아 무료이며, 9,000원의 요금 할인으로 월 통신비는 26,000원이 된다.
KT IS의 박병규 MVNO 사업단장은 “설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의 휴대폰을 바꿀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M 모바일의 저렴한 LTE요금제와 와인스마트폰의 절묘한 궁합으로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푸짐한 설 맞이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찰떡궁합’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인스마트폰-LTE 요금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와인스마트폰 5명, 아웃백식사권 10명, 롯데리아 버거세트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찰떡궁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IS(케이티스) M 모바일 홈페이지 (www.ktmmobile.com)나 고객센터(1899-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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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의 마법 클렌징 비법, DHC 클렌징 테라피 기획전
화장품 및 헬스 푸드 브랜드 DHC KOREA에서는 끝나가는 겨울과 곧 들이닥칠 꽃샘추위를 대비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DHC 클렌징 테라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HC의 간판 제품인 ‘DHC 딥 클렌징 오일’을 베이스로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DHC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은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마일드 솝, 올리브 버진 오일 등 DHC의 베스트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DHC의 관계자는 “하나의 세트만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구성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친수성이 강해 보습력이 뛰어나기로 알려진 올리브 버진 오일 담은 DHC 딥 클렌징 오일과 베스트 제품으로 막바지 추위와 다가올 환절기를 트러블 없이 건강하게 이겨내자. 그 밖에 DHC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는 DHC KOREA 공식 홈페이지(www.dhckorea.com / http://m.dhckorea.com)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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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 일산점.평촌 롯데점 추가 오픈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과 농가상생 콘셉트를 내재화 한 계절밥상(www.seasonstable.co.kr)이 이달 중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매장과 달리 고객이 직접 요리를 체험하는 ‘계절부엌’, 어린이를 위한 채소모양의 미끄럼틀 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우선, ‘계절밥상 일산점’은 오는 17일에 문을 연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부근에 오픈하는 일산점은 기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고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를 동반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 내 더욱 넓어진 수유실을 마련하고,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채소 미끄럼틀, 편백나무 칩 풀장 등 놀 거리를 보유한 놀이방 시설 또한 강화했다.
일산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참여 공간 ‘계절부엌’도 눈에 띈다. ‘계절부엌’은 계절밥상의 제철 신메뉴 출시 전 고객들이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매장 내 별도 공간이다. 매회 10 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계절밥상과 함께 해온 권영미 한국벤처농업대학 사무국장과 계절밥상 셰프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계절밥상 일산점은 연령층 별로 선호할 만한 메뉴들을 고루 갖춰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고객 입맛에 맞춘 메뉴로는 부드럽게 요리한 ‘단호박 타락 푸딩’을 준비했고, 매장에서 직접 반죽 후 튀겨내 추억의 간식코너에서 제공하는 ‘못난이 꽈배기’는 5060세대부터 복고 열풍에 열광하는 3040세대까지 사로잡아 계절밥상의 복고풍 디저트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군고구마, 호떡, 옛날과자 등 계절밥상 인기 주전부리와 차茶 3종 등을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코너 ‘계절상회’도 자리한다.
또 ‘계절밥상 평촌 롯데점’은 오는 27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 1층에 오픈한다. 평촌 롯데점은 안양시 내 대규모 번화가에 자리잡은 매장으로 트렌디한 고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계절밥상 측은 내다봤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이달 오픈하는 일산점과 평촌 롯데점 두 개 매장에 기존 매장에는 없는 새로운 메뉴와 코너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국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탕 코너에는 양평산 둥글레차를 넣고 끓여 더욱 고소하고 건강한 ‘누룽지탕’을 솥에 직접 끓여 제공하고, 또한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코너’를 그대로 구현해 제일제면소의 인기 메뉴인 ‘잔치소면’과 ‘비빔국수’ 등도 즐길 수 있게 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식 샐러드바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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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페이나우, CJ오쇼핑에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핀테크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쇼핑을 확대하고 있는 CJ오쇼핑이 결제시장에서 손을 맞잡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CJ오쇼핑에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제공, CJ mall(이하 CJ몰)과 CJ오클락(이하 오클락)에서 결제 시 ‘페이나우’를 이용,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잇따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맹점 확대에 나서는 등 핀테크 선두기업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CJ오쇼핑도 국내 최초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시스템 연동을 비롯 결제관련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페이나우’서비스는 총 7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서비스 제공에 따라 CJ오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인 CJ몰과 CJ오클락 등에서 페이나우로 첫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페이나우’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자체 간편인증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U+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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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헌터라제’, ‘New Treatment Award’ 수상
녹십자의 ‘헌터라제’가 다국적제약사의 독무대였던 희귀질환치료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헌터라제’는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헌터라제’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에서 열린 ‘제11차 연례 리소좀 질환 네트워크 월드 심포지움’에서 ‘New Treat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New Treatment Award’는 리소좀 질환 네트워크가 매년 리소좀 질환 분야에서 중대한 기여를 한 치료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헌터라제가 북미 지역에서 출시하기도 전에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리소좀(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 질환은 통상 리소좀 내 특정 효소 결핍으로 생기는 질환들로, 헌터증후군, 고셔병, 파브리병, 폼페병 등이 해당된다. 효소대체요법(ERT, enzyme replacement therapy)을 가능케 하는 약제들로 환자들은 치료를 받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헌터라제의 우수성과 관련 질환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이라면서, “각 국의 관련 질환 의사들과 환자단체 모두 ‘헌터라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임상을 계획하고 있는 녹십자는 ‘헌터라제’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고, 시장의 절반 이상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1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6천억 원에 이르며 질환을 진단받지 못한 환자수나 치료제가 공급되지 못한 지역을 고려하면 수년 내 그 규모가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다국적제약사의 고셔병 치료제 ‘서델가’, 신장병성 시스틴증 치료제 ‘프로시스비’, 모르쿠오A 증후군 ‘비미즘’ 등도 헌터라제와 함께 ‘New Treatment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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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HMR시장 진출한다
동원그룹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동원그룹의 급식/식자재 계열사인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환자식 HMR을 개발하는 한편, 다양한 카테고리의 HMR 제품을 자체 개발해 올 5월 오픈 예정인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16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환자식 HMR 메뉴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에는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과 동원홈푸드 신영수 사장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김형중 병원장, 강성웅 부원장 외 교수진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유방암, 갑상선암,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HMR 제품 등 다양한 환자식 HMR을 출시하게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쿠킹클래스에서 개발된 레시피를 동원홈푸드를 통해 상품화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퇴원 이후 식생활 관리를 할 수 있게됐다. 나아가 양측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영양식 분야에도 R&D투자 및 공동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원홈푸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개발하는 환자식과는 별도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HMR 제품들을 자체 개발해 오는 5월부터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HMR 부문에서 연매출 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HMR 시장은 현재까지는 도시락이나 즉석식품 등 완제품 형태로 유통채널 및 브랜드샵과 같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시장이 약 3조 원의 매출로 HMR 시장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싱글족의 증가, 인구 노령화, 온라인 쇼핑의 대중화 등 사회구조및 소비형태의 변화에 따라 HMR 시장에서도 온라인몰을 통한 배달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완제품 매장판매 시장보다는 온라인 브랜드몰을 통한 맞춤형 배달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신영수 사장은 “동원홈푸드는 오랜 시간 급식, 식자재유통 사업을 통한 푸드서비스 분야에 오랜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최근 삼조쎌텍과 합병하며 조미 분야에 있어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HMR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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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경쟁사 제품 진열.판매 제한 KT&G 과징금 부과
KT&G가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편의점 등에서 경쟁사 담배 제품의 진열과 판매를 방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에 경쟁사 제품의 진열 비율을 제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사 제품만 취급토록 한 KT&G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2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의하면, KT&G는 경쟁사 제품을 소비자 눈에 덜 띄게 하기 위해 2008년부터 최근까지 8대 편의점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해 편의점 담배 진열장에 자사 제품을 전체의 60%에서 75% 수준으로 채우도록 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공서.대학 등 구내 매점을 운영하는 업체들과 이면계약을 체결해 자사 제품만 취급하는 대가로 할인이나 현금지원 등 각종 지원을 해 온 사실도 드러났다. 또 경쟁사업자의 제품 판매를 일정 시점보다 줄일 때마다 1갑당 250~1000원의 정액보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 전방위적으로 행한 불공정거래행위를 적발.조치해 독과점구조가 고착화된 담배시장에서 경쟁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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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7100억원 규모 싱가포르 항만공사 수주
대림산업이 16일 싱가포르 항만청이 발주한 7100억원 규모의 투아스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올해 초 토목분야에서만 1조2000억원 가량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 중인 항만 이전 사업의 하나로 싱가포르 서남쪽 지역에 위치한 투아스 지역에 매립과 준설, 부두시설을 짓는 공사로, 총 공사비만 2조원에 달하고 공사기간은 총 6년이다. 대림산업은 세계 최대 준설전문 기업인 벨기에 드레징 인터내셔널 사(Dreging International)와 함께 조인트벤처를 구성했고, 대림산업의 지분은 7100억원 규모로, 일본, 네덜란드 기업과 1년 동안 입찰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대림산업은 지난 2013년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를 준공한 데 이어 톰슨라인 지하철(2014년)과 항만 공사를 연이어 수주해 싱가포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대림산업 관계자는 "핵심 전략 사업인 해상 특수교량, 수력발전, 지하철에 이어 항만 분야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서, "해외 토목·인프라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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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동조합, 소외계층에 희망 전달
LG전자는 설을 맞아 다양한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전개해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적극 실천했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LG전자 노조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에서 조손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의 중.고등학교 입학예정 학생들 약 70명에게 교복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또 LG전자 노동조합은 이달 초 다문화 가정 30여 가구를 ‘USR 고향방문단’으로 선정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설 선물로 현지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USR 고향방문단’ 중 일행은 “명절 때마다 베트남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쓸쓸한 마음이었는데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다니 너무 설레고 기쁘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은 “LG전자 노동조합은 ‘USR 고향방문단’, ‘조손 가정 교복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2013년 7월부터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매년 1억여 원 규모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가정.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 전달, 집 수리, 기념일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은 2010년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USR 헌장’을 선포하면서, 노동조합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신장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동, 인권, 소비자, 환경 등 7개 영역에 걸쳐 ▲소비자를 위한 생산·품질 강화활동 ▲환경보호 활동 ▲해외법인과 연계한 빈곤국가 구호활동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USR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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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까지 점령한 ‘특급 코리안 디자이너들’
한국 패션과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콘셉트 코리아 가을·겨울 2015' 행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원장 송성각) 주최로 이날 오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콘셉트 코리아 행사에는 이주영, 고태용, 이승희 디자이너가 올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작품을 선보였다.
뉴욕 패션위크 기간 진행되는 콘셉트 코리아 행사는 이번에 11번째를 맞는다. 이날 패션 쇼에는 400여 명의 패션계 인사와 현지 언론 등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레쥬렉션의 이주영 디자이너는 검정색을 기본으로 특유의 펑크한 감성을 여러가지 소재와 검정.골드 색상의 결합으로 표현했고,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는 1990년대 초반 부모에게 의존했던 오렌지족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스로 멋진 삶을 사는 젊은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르이의 이승희 디자이너는 여러가지 회색 톤을 기본으로 보라색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고, 퍼 등 소재간 결합을 시도했다.
뉴욕 패션위크의 창시자이기도 한 펀 멜리스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전 이사는 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패션은 세계적 트렌드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오해는 세련되고 앞선 트렌드가 돋보였던 남성복 의상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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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 14’ 한 달만에 1만대 판매
LG전자는 ‘그램 14’가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램 14’는 LG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노트북 가운데 판매속도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그램 13’과 비교해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 이상 많다.
‘그램 14’의 인기 비결은 ▲ 14형(35.5cm)의 화면에도 980g에 불과한 무게 ▲ 13.4밀리미터(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 ▲ 인텔 5세대 CPU가 구현하는 강력한 성능 ▲ 최대 10.5시간 사용하는 고성능 배터리 등으로 풀이된다.
한편, LG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그램 1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사양에 따라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가 디자인한 노트북 가방, 전용 고급 파우치, 키보드 스킨, 무선 마우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초경량 울트라PC의 새 기준으로 자리잡은 ‘그램 시리즈’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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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외이사, 신한금융 前 CEO 영입
KB금융지주가 최대 경쟁사의 전직 최고경영자(CEO)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한국 금융사에서 경쟁업체의 전직 CEO를 사외이사로 영입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15일 금융권에 의하면,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논의를 거쳐 지난 13일 선정한 최종 사외이사 후보 7명에는 25년간 신한에 몸담았던 최영휘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포함됐다.
최 전 사장은 한국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무부 사무관으로 재직했으나, 미래가 보장된 경제관료 자리를 사직하고, 1982년 신한은행이 세워질 당시 합류한 신한의 '창립 멤버'다.
이후 국제부장, 뉴욕지점장, 종합기획부장 등 요직을 거쳐 1999년 신한은행 부행장, 2001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역임했고, 2003년 신한금융 사장을 맡아 라응찬 회장에 이어 그룹의 2인자 자리에 올랐다.
최 사장은 굿모닝증권과 조흥은행 인수를 진두지휘하면서 그룹의 브레인 역할을 했으나, 라 회장과의 불협화음 끝에 2007년 신한을 떠났다. 일부에서는 2인자를 견제하는 라 회장의 뜻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KB금융은 2007년 은행권 사상 최대의 이익인 2조8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2000년대 후반까지 국민은행은 명실상부한 '리딩뱅크'였으나, 수년 전부터 신한은행에 1등 자리를 내줬고 지난해에도 2조원이 넘는 순익을 낸 신한에 크게 뒤졌다.
앞서, 지난해 말 취임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리딩뱅크 탈환을 지상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반드시 1등 은행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얘기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윤 회장은 신한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신한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신한의 자산관리 경쟁력과 복합금융점포, 직원 한 명이 대출.예금.펀드.보험 등 고객의 다양한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뱅킹’과 같은 특화된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번 선임도 이러한 신한의 경쟁력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최 전 사장을 영입해 그의 경험과 지식을 100% 활용해 반드시 신한을 넘어서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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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동식 운전대 결함 리콜
제너럴모터스(GM)가 ‘전동식 운전대’(파워 스티어링) 오작동으로 북미대륙을 중심으로 또다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M이 지난 2006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제작된 006~2007년식 쉐보레 말리부 등에서 전동식 운전대 오작동이 발견되면서 8만1000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우에 따라서 이번 리콜 규모가 260만 대로 불어날 가능성이 있고 전동식 운전대에 대한 안전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리콜은 캐나다에 판매한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되면서 전해졌다. 전동식 운전대에 설치된 감지기가 오작동하면서 운전대가 갑자기 멈추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캐나다 교통 당국은 최근 GM 측에 전동식 운전대 결함을 알렸다.
이번 리콜은 GM이 지난해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3000만 대를 리콜한지 1년 만으로, 일각에서는 리콜 규모가 수백만대로 늘어날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2의 리콜 사태’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GM은 지난해에도 전동식 운전대 문제로 130만 대를 리콜했다. 이번 리콜에 대해 GM 측은 전동식 운전대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한 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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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일부 기업, 퇴직급여 부채산출 마음대로 변경”
금융감독당국이 일부 기업이 퇴직급여 부채 산출을 마음대로 바꾼 사실을 적발하고 기업 퇴직급여 부채의 회계 처리 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퇴직급여 부채 비중이 높은 회사 6곳을 감리한 결과 일부가 기대임금 상승률을 근거 없이 마음대로 정하거나 산출 근거를 매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과거 회계기준에선 퇴직 급여부채를 회계연도 말 현재 전 종업원이 일시 퇴직할 경우의 지급 예상액으로 추정했다. 현재 기업들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기대임금 상승률과 현재가치 할인율(이자율) 등을 기초로 합리적으로 부채를 산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지난 2013년 말 주권상장법인의 확정급여형 퇴직급여 부채 잔액은 42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4천억원 늘어났다. 정년연장으로 근속연수가 늘어나면서 퇴직급여 부채 잔액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판단, 기업별로 정확한 부채 산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또 이번 감리에서 퇴직급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급여를 잘못 기재하는 등 주석사항을 부실하게 적어낸 반면, 현재가치 할인율 등 다른 사항은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회계처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상장사의 자산규모 대비 퇴직급여 부채 규모의 비중이 크지 않아 감리 적발 사항이 제재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오류 사례를 회사에 유의사항으로 안내해 정확한 회계처리 관행이 뿌리내리도록 유도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퇴직급여 부채 회계처리를 올해 중점 점검사항으로 정해 안내 이후에도 유사사례가 적발되면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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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입 부원장보 6명 임명
금융감독원이 신임 부원장보 5명과 전문심의위원 1명을 새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업무총괄 담당 부원장보에 김영기 감독총괄국장이 임명됐고, 은행.비은행 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양현근 기획조정국장, 은행.비은행 검사 담당 부원장보는 이상구 총무국장이 각각 내정됐다.
보험 담당 부원장보에는 권순찬 기획검사국 선임국장,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는 조두영 특별조사국장, 회계 담당 전문 심의위원에는 박희춘 회계감독1국장이 임명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인사와 함께 기획검사국을 금융적폐 청산을 전담하는 금융혁신국으로 개편했다. 또 금융경영분석실은 금융산업 리스크를 파악하고 적기에 대응키 위해 금융상황분석실로 변경됐다.
금융회사 애로를 파악하고, 금융산업 발전 저해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금융산업지원팀을 만들고, 금융.ICT 산업 융합에 대응해 전자금융팀도 새로 갖추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에 대해 “출신.학연.지연 등 비합리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업무능력, 평판, 도덕성을 두루 갖춘 인물을 임원으로 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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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 “기준금리 연내 추가인하 가능성” 제기
한국은행이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최근 대내외 거시경제여건과 향후 거시안정정책의 과제’ 보고서에서 “대내외 여건이 기대보다 악화된다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연 2.0%인 현 기준금리 수준을 감안할 때 더 내릴 수 있는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금리 인하 가능성의 이유로 “올해는 우리 경제의 성장경로에 상하방 위험이 큰 만큼 양방향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장률이 과거 확장기에 비해 매우 완만한 가운데 주요국의 엇갈린 통화정책, 유가변동, 지정학적 위험 등 대외 불확실성은 크고 대내적으로는 구조개혁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한 주요 투자은행들의 성장률 전망치가 3.0%에서 3.8%까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면서, “완만한 상승 기조가 올해 하락세로 반전될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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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웹툰 공모전으로 신예작가 발굴
KT(회장 황창규)는 자사 웹툰 플랫폼인 올레마켓웹툰을 이끌어 갈 참신한 신예작가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제2회 올레마켓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KT광화문East사옥에서 대상을 비롯한 최종 6개 작품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공모작 접수에는 약 600개 이상 작품이 제출됐다. 이는 지난 2013년 제1회 올레마켓웹툰 공모전 접수 규모 대비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내부 심사, ▲전문가 심사, ▲독자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발됐다. 특히 전문가 심사위원은 공정성을 위해 특정 플랫폼 위주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 작가들은 시상식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웹툰작가 이자 본 공모전 전문가 심사위원이었던 강도하, 김양수, 주호민, 이말년 작가와 축하 만찬 및 커리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KT는 올레마켓웹툰은 플랫폼 출범 시점부터 신인 작가 육성을 위해 전문 웹툰 작가그룹과 매칭 등 작품 활동 전반에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 작가 6인은 올레마켓웹툰과의 공식 연재 계약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 1회 공모전의 전문가 심사위원이었던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KT 광화문East사옥을 찾아 “2회 공모전은 전년 대비 발전된 모습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 올해 당선된 뛰어난 신예 작가들의 모습에 선배로서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원성운 상무는 “올레마켓웹툰은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예비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 동반성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레마켓웹툰은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webtoon.olleh.com’으로 즐길 수있으며 ‘올레마켓웹툰’ 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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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호교류행사’ 한일 민간교류의 전환점 되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개최한 ‘한일우호교류행사’가 14일 한일 정관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한일우호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한일우호관광교류의 밤’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및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 한국측 인사들과 니카이 토시히로 자민당 의원, 구보 시게토 관광청 장관 등 등 일본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니카이 토시히로 자민당 의원은 “세간에서는 일본과 한국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는 한일 양국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이번 ‘한일우호교류행사’를 통해,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수년간 한일 양국에서 개최된 행사 중 민관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쓴 한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 행사가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우호교류행사’는 지난해 2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니카이 토시히로 자민당 총무회장이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한일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뜻을 모아 성사됐다.
행사를 위해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약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나를 이용해 한국을 찾았다. 박삼구 회장은 13일 웨스틴 조선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한일우호교류 환영의 밤’을 주최하는 등 ‘한일우호교류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그룹 차원의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번 일본 관광업 종사자 방한단 유치와 ‘한일우호교류행사’ 후원 등을 통해 최근 경색된 한일 양국관계의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향후에도 민간차원의 교류증대를 위한 활발한 활동들을 전개해,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교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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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한일 통화스와프 중단 검토”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와의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총리실 관계자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간의 고집 싸움으로 통화 스와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르면 다음주 안에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시작된 한국과 일본의 양자 간 통화스와프 계약은 14년 만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한.일 통화 스와프와프는 오는 23일까지 만기가 남아있어 연장 여부와 발표일자 등에 대해 양측이 지속 협의중인 단계”라면서, “결정된 내용이 아직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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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역협회장 연임 고사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무역협회에 의하면, 한 회장은 지난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2012년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상적으로 이행돼 양국의 교역이 크게 늘고 있고, 한중 FTA 협상이 타결되고 코엑스몰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완료된 지금이 무역협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무역협회장은 연임 제한 규정이 없는 데다, 회장 임기 만료가 임박할 때까지 후임자가 거론되지 않아 한 회장이 연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무역협회 회장단에서는 연임을 권유했으나 한 회장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회장은 업무 공백을 피하기위해 공식화하지는 않았으나 지난해 말부터 주변에 연임할 뜻이 없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잔여 임기가 보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임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무역협회의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회장은 오는 26일로 3년 임기가 끝난다.
무역협회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신임 회장 추대를 논의 중으로, 2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역협회장은 주요 무역업체 대표인 24명의 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여하는 회장단 회의를 거쳐 후보를 추대한 뒤 총회에서 추인하는 형식으로 선출한다.
무역협회장은 그동안 무역업계 인사나 경제관료 출신들이 맡아왔다. 1990∼2005년은 고 박용학 대농그룹 회장(3년),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5년),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7년)이 무역협회를 이끌었다.
2006년부터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공일 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 주미대사를 역임한 한 회장까지 경제관료 출신이 3년씩 무역협회장을 맡았다.
현재 업계 인사 가운데는 무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과 구자용 E1 회장 등이 차기 무역협회장 후보로 거론된다. 관료 출신으로는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이윤호.홍석우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후보군 물망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