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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 재외공관 도움으로 해외 프로젝트 64억불 수주
2014년중 우리 기업들이 재외공관의 지원을 받아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 사업은 총 64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재외공관은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와의 상시적 접촉 기회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지원한 바, 이를 통해 몽골 화력발전소 건설사업(15억불), 싱가포르 지하철 건설사업(3.3억불) 등 수주에 기여했다.
또한, 우리 기업은 재외공관의 기업애로해소 지원 및 수입규제 대응으로 약 4억불의 기업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미수금 회수 2천 2백만불, 추징금 면제 등 기업비용 절감 1천2백만불, 반덤핑 수입규제 대응을 통한 비용절감 3.3억불 등의 지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이러한 수치는 계량화가 가능한 것만 집계한 것으로서 외국 인허가 획득 및 제도개선 등 수치화가 어려운 각종 지원 효과를 고려할 경우 기업이 얻은 효익은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높은 진입장벽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현지 공관 등 우리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기업은행 및 한투증권 대표사무소 설립, 외환-하나은행 및 우리-소다라 은행 합병 승인을 획득한 것은 계량화가 어려운 주요 기업지원 성과 사례들이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의 우리 기업지원 주요사례(총 58개 공관 108건)를 책자로 발간하고, 외교부 홈페이지(http://www.mofa.go.kr)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해외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현지 우리 공관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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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이용자 중심으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개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는 1월부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이하 NTIS)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서비스한다.
미래부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 그룹과 개인별로 맞춤 메뉴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쉽게 사용하도록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이용자 의견에 따라 여백과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산뜻하게(Neat) 바꾸고, 메뉴와 기능 등을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Intuitive) 접근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디자인해 제공한다.
또한 국가연구개발정보의 상호 연결을 강화해 검색 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Convenient)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유사한 기능과 메뉴들을 통합하고 화면을 일관되게 구성해 서비스 이용을 보다 쉽게(Easy)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과학기술통계 서비스의 시각화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자 스스로 정보 분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여 활용 및 분석 서비스도 강화했다.
과학기술통계서비스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등 해외발간통계를 대상으로 이용자의 행동패턴에 따른 시각화 기능을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제공되는 연구생태계맵 서비스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관심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슈로 보는 R&D’ 서비스에서는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과제, 성과, 연구시설·장비, 기술산업 등 정보를 가공해 꾸러미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정보이용과 활용을 더욱 편리하게 했다.
미래부 배태민 성과평가국장은 “이번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개편은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는 정부3.0의 개방.협력 정책에 맞춰 국가연구개발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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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비용(expense)이 아니라 전세계에 편익(benefit)”
한반도 통일에 대한 글로벌 지지를 얻기 위해 우리 경제계가 나섰다. 전국 경제인연합회는 ‘통일한국, 무한한 가능성(A Unified Korea, Infinite Possibilities)’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호텔에서 ‘2015 한국의 밤(Korea Night)’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2015 한국의 밤(Korea Night)’을 통해 ‘통일은 비용(expense)이 아니라 전세계에 편익(benefit)’임을 알리고, 통일에 대한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의 지지를 얻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 등을 통해 정부와 경제계가 한마음으로 통일에 대한 글로벌 지지 확보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의 통일 기원 메시지로 장식될 통일구조물, 남북화합을 구현할 남북한 음식과 주류, 그리고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생산 손수건으로 한반도 통일과 화합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길정우 국회의원,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 국내인사 25여명과, 제이콥 프렌켈(Jacob Frenkel) JP모건 회장, 피터샌즈(Peter Sands) 스탠다드 차타드 회장, 세계적 건설사 플루오르의 데이비드 시턴(David Seaton) 회장, 고지마 요리히코 미쓰비시 상사 회장 등 한국과 글로벌 정.재계 리더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 한국의 밤(Korea Night)‘에서는 미리 보는 통일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한의 불고기 샐러드, 닭강정과 북한의 옥수수 타락죽, 두부밥 등 조화로운 남북의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남한의 대표 주류인 막걸리와 북한의 백로술 등 남북한 주류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손수건이 참석자들의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져 있는 2015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새로운 세계 상황(The New Global Context)’을 주제로 전세계 정재계 및 학계리더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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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수형 온정수기 출시
LG전자는 온수 기능을 넣고 편의성을 강화한 직수형 온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해 정수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 온정수기는 직수형 정수기에 1리터 용량의 ‘스테인리스 진공 온수탱크’를 추가해 약 90℃의 온수를 제공한다. 진공 온수탱크는 열 손실을 최소화해 일반 온수탱크에 대비 전력소모를 절반 가량 줄여준다. 또 물때 생성을 억제하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직수형 정수기의 장점도 유지했다. 저수조가 없어 이물질 생성을 차단하고 용량 제한 없이 상온의 정수를 제공한다.
온정수기는 위생뿐 아니라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120ml(미리리터), 500ml, 1,000ml 등 용량별 정량출수 기능을 적용했다. 온수는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차.분유.라면에 맞는 용기 크기를 고려해 120ml 혹은 500ml로 제공한다. 500ml 급수 시에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경고음도 울려준다. 또, 필터 교체 시기를 램프 색상 변화로 알려주는 ‘청정램프’를 적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머리카락 굵기(약 100㎛(마이크로미터))의 1,000분의 1 수준인 0.1㎛크기 이물질까지 걸러주는 4단계의 정수과정을 2개의 필터만으로 구현해 온수탱크를 더했음에도 폭이 19cm(센티미터)에 불과하다. 또, 사용자가 키가 큰 물병에도 물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출수구를 높게 달았고 물받이가 넘치기 전에 알 수 있도록 부표를 적용하는 등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한국산업디자인협회의 ‘핀업 디자인’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굿디자인’을 수상했다.
렌탈료는 초기 비용부담 없이 월 21,900원(5년 기준)이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유로, 출수구 등 물이 지나는 모든 부위를 전기분해로 소독하는 ‘인사이드케어’, 필터교체, 제품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정창화 한국HA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은 “온수를 자주 사용퍊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위생,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제품경쟁력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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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에볼라 피해지역에 스타렉스 구급차 지원
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 에볼라 피해지역에 스타렉스 구급차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 피해 지역인 라이베리아에 스타렉스 구급차 21대를 UN을 통해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피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것으로 스타렉스 구급차내에는 인공호흡기, 산소탱크, 의료장비 보관함 등이 구비돼 있다.
UN을 통해서 전달 된 차량은 라이베리아 정부에 전달돼 에볼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인명 구조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에볼라 피해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스타렉스 구급차 지원이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 저개발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코이카, 플랜코리아 등과 함께 민.관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3년 1월 아프리카 가나에 3년제 정규 자동차 공업고등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1호’를, 2014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2호’를 열었고, 2014년 4월엔 캄보디아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 착공식을 갖고 정비인력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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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일본 오이타현에 24MW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일본에서 직접 건설하고 운영도 하는 24MW에 이르는 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일본 태양광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상을 더욱 확대해나간다.
한화큐셀재팬은 15일 오전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市에서 김종서 한화큐셀재팬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MW에 이르는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는 한화큐셀재팬이 민자발전사업(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의 일환으로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市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29만9,940평방미터(㎡. 약 9만 평) 지역에 직접 건설한 24.4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다.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는 한화에너지와 한화큐셀재팬이 공동으로 했다.
약 9만7천 장의 한화큐셀 모듈을 사용해 건설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7,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의 발전소로, 지난 2013년 10월 착공,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한화큐셀재팬은 일본 내 해외 태양광 회사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에는 약 700MW 이상의 모듈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일본 태양광 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내 태양광 민자발전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연간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목표로 일본 태양광 발전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한화솔라파워 기쓰키’는 한화큐셀재팬이 이러한 전략에 따라 세번째로 준공한 민자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다. 한화큐셀재팬은 2013년 6월 도쿠시마현 아와市에 2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처음으로 준공한 데 이어, 2014년 12월에는 홋카이도현 구시로市에 0.8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김종서 한화큐셀재팬 법인장은 “이번에 산비탈의 경사면을 활용해 모듈을 설치하는 방식을 통해, 태양광을 활용해 유휴부지를 더욱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됐다”면서, “한화큐셀재팬은 이번 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 모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태양광을 통해 일본에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하는 확고한 신재생에너지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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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월 기준금리 석달째 연 2% ‘동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한은은 14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2%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지난해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효과와 유가급락이 미칠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준금리인하가 실물경제로 파급되려면 6개월 안팎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추가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있지만 가계부채 급증과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져올 불확실성에 대비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해 두 차례의 기준금리인하에도 실물경제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은 채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섣부른 금리인하는 자칫 우리경제에 득보다는 실이 더 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국제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유휴생산능력 추이,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물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내수회복이 미약했고,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여전히 부진하다면서 어둡게 진단했다.
세계 경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견실한 회복세, 유로지역의 경기부진, 중극 등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로 진단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유로지역 및 중국의 성장세 약화, 산유국의 금융. 경제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 물가는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담배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낮아지겠지만 하반기 이후 점차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금통위의 동결 결정은 시장이 예상했던 결과다. 금통위를 앞두고 전문가들을 상대로 이뤄진 각종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이 동결을 예상한 바 있다.
유가급락에 따른 물가상승률 하락과 디플레이션 우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기 등을 감안해 1분기에 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일부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 가계부채 문제 등에 부딪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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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한적십자사, 민간주도 국민안전체계 구축 협력
KT와 대한적십자가 민간이 주도하는 ICT 기반 국민안전체계 구축에 손을 맞잡았다.
KT 황창규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는 14일 적십자사 본사 사옥(서울시 중구 소파로)에서 비상상황 감시, 구호지원 등 재난안전분야 토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14만 봉사자와 전문 요원/장비/물품 등 구호 인프라에 KT의 ICT 노하우를 접목해 실시간 감시부터 상황 전파/공유, 현장 구호활동 지원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구호활동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LTE 무전기 보급 ▲재난 발생 시 KT그룹 임직원의 구호활동 적극 참여 등이다.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은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봉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재난현장 및 위험상황 관련 영상을 대한적십자 본사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DB화된 영상정보 분석을 통해 관련 공공기관과 연계한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룹통화 기능 등으로 일사불란한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LTE 무전기도 보급한다. KT는 지난해 10월 KT파워텔이 세계 최초로 상용 출시한 재난 전용 LTE 무전통신 단말기 ‘라져 1(RADGER 1)’ 48대를 대한적십자 본사 및 전국 14개 지부에 나눠 제공한다.
기존 무전기가 도서산간지역이나 지하, 터널 등에서는 이용이 어려웠던 것과 달리, 라져 1은 전국 어디서나 LTE망을 통해 끊김 없는 무전통신을 지원한다. 또한 단말기 위치관제, 멀티미디어메시징 등 부가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재난 발생 시 양사간 신속한 상황공유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에 KT그룹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KT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호활동 교육을 시행하고, KT는 IT서포터즈를 통해 재난통신 관련 IT기기 활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T 황창규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이번 협력은 KT만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ICT를 기반으로 재난대응체계를 혁신하고, 이를 통해 국민안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현실화시켜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ICT 기반 재난 감시/구호 체계를 서비스 모델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는 “KT의 ICT를 기반으로 한 재난대응체계 구축으로 재난구호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분석/파악하고 맞춤구호를 펼쳐 재난을 최소화하고 이재민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12월 서해 5도 지역 주민대피소에 무선기지국이 소실되더라도 무궁화 5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를 구축했고, 백령도에는 LTE 음성/영상 무전기를 보급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월드IT쇼 2014’에서 음성/영상 LTE 무전기, 재난용 위치 탐색 서비스, 위성 LTE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재난통신분야 신기술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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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z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기능까지 한번에 쓴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webtax.uplus.co.kr)’에 그 동안 별도 서비스로 제공해 온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 업무를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건별 발행,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한 대량 발행, 이용 기업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 발행 등 다양한 발행 방식을 제공하고 국세청 전송까지 가능하다.
‘전자계약’ 기능은 종이 형태의 계약 문서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계약 문서 작성/전송, 전자 서명 처리 등을 하여 당사자가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기존에 ‘U+ Biz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을 모두 이용할 경우 각 사이트에 따로 가입을 한 후 이용 서비스에 따라 공인인증서도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이 같은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에 따라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의 ID만 있으면 서비스 내에서 전자계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전자계약’에 필요한 전자서명도 별도 인증서 발급 필요 없이 등록만 하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일한 계약서로 여러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해야 할 때, 한번에 계약서를 각 업체에전송할 수 있는 ‘다중계약서’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전자 수/발주와 전자 견적 기능을 비롯 이번 전자계약 기능도 추가해,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게 됐다. 이는 유통/제조 업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의 통합 제공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 전자 수/발주, 견적 기능과 전자계약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그 동안 대기업 업무 역량에 크게 기여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중소기업에서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 확대는 물론 기존 오프라인으로 주고 받았던 종이 문서 업무를 전자화 해 친환경 그린 IT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의 전자계약 기능 오픈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고객 전원에게 전자계약 50% 할인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방문 상담을 받을 경우 CGV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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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찾아가는A/S센터’ 운영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시간을 내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A/S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A/S센터’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특히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침수세척 등은 모두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LCD나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는 유상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찾아가는A/S센터’는 전국 5곳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배치 스케줄은 SK텔레콤의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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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한식 브랜드, 한추위 이겨내는 겨울 신메뉴 출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이 추위가 더욱 강해지는 1월에 즐길 수 있는 겨울 별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kr)는 ‘비비고의 식탁에 철이 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별미인 ‘불낙 뚝배기’를 전 매장에 출시했다. 비비고 불낙 뚝배기는 낙지와 불고기를 충남 광천의 토굴숙성 새우젓, 청양고추와 함께 끓여 개운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비비고 상암점, CGV청담점, CJ푸드월드점 등 3개 매장에서는 오후 5시이후 2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불낙 전골’도 추가로 출시했다. ‘불낙 전골’에는 불고기와 낙지, 쌀국수를 추가 주문해 함께 끓여먹을 수 있다. 위 세 매장은 불낙 전골과 잘 어울리는 ‘고추장삼겹살’을 곁들여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겨울밥상 세트’도 선보인다.
비비고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주 혜택이 불어나는 ‘눈덩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ibigo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www.seasonstable.co.kr)은 두 번째 겨울 제철 메뉴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에 활용되는 겨울 식재료는 전남 장흥의 장동익 어부가 청정 해역에서 기른 ‘바다의 국수’ 꼬시래기와, 김장 김치를 저온에서 숙성해 깊은 향미를 풍기는 묵은지다.
계절밥상의 신메뉴 5종은 오는 15일부터 전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꼬시래기 무침’은 꼬시래기와 한치를 함께 버무려 겨울 바다의 싱싱함을 맛볼 수 있고, ‘꼬시래기 비빔밥’은 명란에 무친 꼬시래기의 오도독 씹는 맛까지 더했다. 또한 메밀묵에 새콤한 묵은지와 호박고지를 버무린 ‘묵은지 메밀묵무침’, 불고기와 아삭한 묵은지를 섞어 만든 ‘묵은지 불고기 주먹밥’, 구수한 순대구이에 잘 숙성된 묵은지를 곁들인 ‘묵은지 순대구이’ 등이 겨울철 영양 보충은 물론 입맛을 돋운다.
한편, 이번 신메뉴 외에도 지난 해 말 출시한 꽃게, 매생이, 시래기, 유자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봬, 더욱 풍성한 겨울 제철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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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비욘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 기념 이벤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비욘드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키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오픈 하고, 선착순 2만 명에게 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 비욘드는 그 동안 브랜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올해부터는 비욘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달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비욘드와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 서비스에서 ‘비욘드(BEYOND)’를 검색해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오는 16일 카카오톡 대화창을 통해 이벤트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메시지를 클릭해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쿠폰을 가장 빨리 다운로드 받은 선착순 2만 명에게는 24일까지 비욘드 매장을 방문 시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비욘드 베스트 아이템인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는 틴트의 지속력과 립스틱의 선명함,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또렷하고 섬세하게 발색되어 화사한 입술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비욘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욘드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재미있고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 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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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국의 수입규제 대응 지원 결과 3,700억원 관세 절감
2014년 한 해 동안 반덤핑, 상계조치(보조금), 세이프가드 등 외국의 수입규제조치에 대응해 외교부가 우리 기업을 적극 지원한 결과, 22건의 외국의 수입규제에 대해 외국 정부로부터 관세를 경감받거나 또는 조치가 철회토록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총 3.3억불(약 3,700억원)에 달하는 관세를 절감하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외교부가 지원해 지난해 수입규제 대응 관련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브라질 정부는 우리나라산 버스.트럭용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의 최종판정 수준을 번복해 하향조정했다. 외교부는 대브라질 수출액이 연간 1억불에 달하는 상업용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 수준을 낮추기 위해 수입규제대책반 파견, 정부입장서 제출, WTO 반덤핑위원회 문제제기 등 다양한 외교적 경로를 통해 적극 대응했다.
그 결과, 브라질 정부가 우리 기업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기존에 산출된 관세율(11.5-62.5%)에서 번복해 하향판정(7.1-39%)함으로써, 제소자가 처음 주장한 덤핑마진과 비교해 연간 4,900만불(540억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하게 되면서, 일본 등 경쟁국 업체보다 유리한 관세 조건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도는 폴리염화비닐(PVC)에 대해 2007년부터 부과된 반덤핑 관세(8%)를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만 제재대상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반덤핑 조사개시 직후부터 정부 유관기관 및 업계와 긴밀히 협조해 수입규제대책반 파견, 정부 서한 발송 등 적극 대응함으로써, 연간 2,400만불(264억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했다.
또 기업 뿐 아니라 정부가 당사자로서 답변서 제출 등 대응을 해야 하는 상계조치와 관련해 최근 미국, 캐나다로부터 철강제품을 중심으로 조사가 증가(2013-2014년중 총 6건)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4년중 미국(무방향성 전기강판, 철강후판 재심), 캐나다(콘크리트 철근, 유정용강관) 상계조사에서 모두 사실상 무혐의인 미소마진(de-minimis) 판정을 도출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의 화학제품(PET,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반덤핑관세 부과 취소(약 900만불 관세 절감), △말레이시아의 제지제품(신문용지) 반덤핑 조치 철회(약 780만불 관세 절감), △말레이시아의 선재(대한제강) 반덤핑 제재대상 제외(약 600만불 관세 절감), △유럽연합의 중국산 강철사 우회반덤핑 조사 무혐의 판정(약 5,100만불 관세절감), △중국의 화학제품(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수준 하향판정(약 1.6억불 관세 절감), △인도의 화학제품(스판덱스) 세이프가드 무혐의 조사 종결(약 314만불 관세 절감), △호주의 철강제품(변압기) 반덤핑 무혐의 조사 종료(약 245만불 관세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기업에 대해 인도, 중국 등 22개국이 취하고 있는 수입규제 조치는 총 162건이다. 2014년 우리 제품에 대해 새로이 조사가 시작된 것은 32건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나, 최근 우리 제품에 대한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1월 현재 우리 제품에 대해 진행중인 수입규제 관련 조사건수는 총 41건으로, 외교부는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입장서 전달, 고위급서한 발송, 수입규제대책반 현지 파견 협의 및 경제공동위를 포함해 정례 협의기구 등 각급 회담 계기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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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사상 최대규모 수두백신 입찰 수주
지난해 업계 최초로 수출 2억 달러를 돌파한 녹십자가 국제기구에 사상 최대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5-2016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미화 약 7천5백만 달러 (약 810억 원)규모의 수두백신 입찰 전량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녹십자의 대규모 수주는 국제기구의 의약품 입찰에서 국내 제약사의 단일 제품 기준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지난해 녹십자의 수두백신 수출 규모는 역대 최대치인 2천2백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백신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 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면서 남미, 아시아 등지에 20여년동안 수출되고 있다.
이민택 녹십자 상무는 이번 수주에 대해 “중남미 국가의 EPI (Expanded Programme on Immunization, 국가확대예방접종계획)의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예측이 적중했기 때문”이라면서, “수두백신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상태로 수주 물량은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력 수출 제품인 독감백신 수출 규모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녹십자는 올해 백신제제 수출액이 전년대비 4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수주 분량의 수두백신을 내년 말까지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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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타이젠 스마트폰 ‘삼성 Z1’ 인도에서 출시
삼성전자가 개방형 멀티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최초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 ‘삼성 Z1’을 출시했다. ‘삼성 Z1’은 가볍고 빠른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손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인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 Z1’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 Z1’은 타이젠 운영체제를 채용해 스마트폰 부팅 속도와 앱 실행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 성능도 개선돼 웹페이지를 빠르게 불러와 데이터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삼성 Z1’은 인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Z1’ 사용자들만을 위해 음악, 영화, 동영상, 모바일TV,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의 무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70여개 라이브 TV 채널과 23만개 이상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클럽 삼성(Club Samsung)’을 비롯해 TV, 영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조이 박스(Joy Box)’등을 선보인다. ‘삼성 Z1’은 4.0형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심카드, 1,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초절전모드, SOS 알림 기능,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홍현칠 전무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많은 소비자들이 비디오, TV 프로그램,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다”면서,“‘삼성 Z1’ 은 인도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Z1’은 화이트, 블랙, 와인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5,700루피(한화 약 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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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15년 상반기 인사 실시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21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5년 상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부행장에는 서형근 경동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서 부행장은 지난 2013년 1월 신설 지역본부장으로 임명돼 점주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으로 하위권이었던 경영실적을 조기에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에서 새롭게 선임된 지역본부장은 총 5명으로, 차별화된 전략과 현장 밀착영업 능력이 뛰어난 차세대 주자들이 발탁됐다.
우선, ‘힘내라! 대한민국’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개인고객의 지평을 넓힌 정재섭 개인고객부장을 남중지역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탁월한 영업력과 체계적인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배용덕 선릉역 지점장을 강동.강원지역본부장에, 공단지역 여신 전문가인 방군섭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에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여신관리 능력이 뛰어난 배동화 대구여신심사센터장이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부산지역에서 탁월한 밀착 영업과 따뜻한 맏언니로 정평이 나있는 이영희 부산지점장이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이 밖에 기업은행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오픈한 POST차세대시스템 투입인력을 IT시스템 안정화와 고객정보보호 부문에 재배치하고, 벤처금융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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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광파오븐 하나면 ‘우리집 주방도 프랑스!’
LG전자가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를 통해 프랑스 간식 ‘코코트에그’ 레시피를 소개하고, 이를 따라 만든 회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한달 간 진행되고, DIOS 광파오븐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만든 뒤 DIOS 광파오븐 이용한 조리과정 인증샷을 카페에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용 키트를 증정할 예정으로, 이 중 우수참가자 2명에게는 글라스락 밀폐용기 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1월 레시피 ‘코코트 에그’는 크기가 작은 개인용 내열자기에 달걀을 넣어 만든 프랑스식 요리로, 달걀에 채소, 치즈, 햄 등을 잘게 썰어 넣고 오븐에 구우면 되는 초간단 간식이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마늘빵.바게트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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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티볼리’ 생산 평택공장 방문 격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하 마힌드라 회장)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신차 ‘티볼리’ 출시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공장을 방문한 마힌드라 회장과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마힌드라&마힌드라(M&M) 및 쌍용자동차 임원진은 ‘티볼리’ 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은 물론 ‘코란도 투리스모’ 및 ‘코란도 스포츠’ 가 생산되는 조립 2, 3라인 등 평택공장 전 생산라인과 함께 R&D 센터를 직접 돌면서 차량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마힌드라 회장은 전날 보도발표회와 고객 초청 론칭 행사에 이어 평택공장의 ‘티볼리’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향후 쌍용자동차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티볼리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기울였다. 또한, M&A 이후 평택공장을 처음 방문한 마힌드라 회장은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회사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힌드라 회장은 간담회에서 “지금의 쌍용자동차는 M&A 당시와 비교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됐다.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마힌드라 회장은 이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믿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한 만큼, 쌍용자동차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모든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확실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대내외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에 ‘코란도 C’ 이후 4년 만에 신차 ‘티볼리’를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면서, “'티볼리’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성장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마힌드라 회장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의 대화가 이뤄졌다. 이유일 대표이사,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고, 이 날 만남은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마힌드라 회장은 “현재 중요한 것은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이고 무엇보다 먼저 현재 근무하고 있는 4,800여 명의 고용을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힘써야 할 때이며 ‘티볼리’ 등 향후 신차 판매확대를 통해 경영상황이 개선되면 2009년에 퇴직했던 생산직 인원들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티볼리’ 출시야말로 모두가 기뻐하고 치하해야 하는 일임에도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그 빛이 바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면서, “현재의 갈등을 우호적으로 해결하고 다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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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국내 공연&호텔 패키지 11만원에 선보여
하나투어는 공연예매 사이트 '하나프리티켓(ticket.hanatour.com)'을 통해 국내 호텔 숙박과 문화공연 관람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을 11만원(1인 5만5천원)에 선보였다.
하나투어는 여행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이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호텔운영사업과 문화공연유통사업 등의 신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공연&호텔 패키지는 현재 하나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 인사동 센터마크호텔과 충무로 티마크호텔명동 중 한 곳을 선택하고 여기에 문화공연 ‘난타’ ‘뮤직쇼 웨딩’ ‘비밥’ ‘페인터즈:히어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공연의 티켓 2매와 호텔 1박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약 70% 할인된 11만원(1인 5만5천원)에 예약 가능하고,공연과 호텔 모두 다음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패키지도 선보였다. 추후에는 대형 뮤지컬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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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서비스 개시
이제 신한후불교통카드만 있으면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현금을 준비하느라 오래 머물 필요가 없어졌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이하 ‘공사’)와 제휴를 맺고 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자사의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속도로 이용 시 기존에는 출발지에서 통행카드를 뽑고 도착지에서 계산원과 대면해 현금으로 통행료를 직접 정산을 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의 개시에 따라 신한후불교통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해졌다. 특히 별도의 진, 출입 없이 통행료가 일정한 개방형 톨게이트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승, 하차 시와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해당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3명), 워터파크 입장권 2매(10명), 영화 예매권 2매(20명)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1회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후불교통카드 납부 서비스의 개시로 고속도로 이용 시 따로 현금을 챙길 필요가 없어져 이용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이 꼭 필요한 곳에서 불편함 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