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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 2014’ 랭킹 상승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MasterCard Global Destination Cities Index) 조사에서 서울은 올해 예상 방문객 지출액 115억 1천만 달러로 글로벌 6위, 예상 인터내셔널 방문객 수 863만 명으로 글로벌 10위에 랭킹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 각각 한 단계 상승한 랭킹이다.
아시아 도시 중 방콕은 지난해 인터내셔널 방문객 수 글로벌 1위 자리를 올해 런던에게 내줬으나 지난해부터 후반부터 시작된 정치적 불안 요소로 방문객 수가 11% 감소했음에도 글로벌 2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선두를 유지했다.
올해 예상 방문객 지출액 부문에서는 런던이 글로벌 1위(192억 7천만 달러)를 차지했고, 뉴욕(2위, 185억 7천만 달러), 파리(3위, 170억 2천만 달러), 싱가포르(4위, 143억 4천만 달러), 방콕(5위, 130억 4천만 달러), 서울(6위, 115억 1천만 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은 올해 글로벌 6위(115억 1천만 달러)에 랭킹됐고 작년(7위, 108억 달러)과 비교, 한 단계 상승했다.
올해 예상 인터내셔널 방문객 수 부문에서 아시아/태평양 도시 중 방콕(2위, 1,642만 명), 싱가포르(4위, 1,247만 명), 쿠알라 룸푸르(8위, 1,081만 명), 홍콩(9위, 884만 명) 및 서울(10위, 863만 명)이 글로벌 Top 10에 랭킹됐고, 올해 글로벌 1위는 런던(1,869만 명)이 차지했다. 서울은 올해 글로벌 10위(863만 명)에 랭킹 되었으며 작년(11위, 819만 명)과 비교, 한 단계 상승했다.
마스타카드 글로벌 경제 어드바이저(global economic advisor) 유와 헤드릭-웡 박사는 “인터내셔널 방문객 및 그들의 지출은 비즈니스, 사회, 문화 관점에서 볼 때 데스티네이션 시티들의 강력한 변화 포스(powerful transformational forces)이다. 2009년 이후로 해외 여행과 관련된 지출이 real world GDP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해외 여행의 꾸준한 성장은 새로운 문화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욕구를 보여주면서 이는 구매력을 갖게 됨에 따라 이런 기회를 추구하고 싶은 신흥 시장의 성장하는 중산층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마스타카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MasterCard Global Destination Cities Index) 는 인터내셔널 방문객 수 및 방문객 지출액에 따라 도시들을 랭킹하면서 2014년 예상 방문객 수 및 승객 성장 전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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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시원한 ‘보리’ 식품 인기
무더운 여름, 열을 식혀주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식품으로 보리가 주목 받고 있다.
찬 성질을 지닌 보리는 예로부터 열을 식히고 기를 보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 의하면, 보리는 오곡 가운데 으뜸인 ‘오곡지장(五穀之長)’으로, 성인병 및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 B, 기능성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보리탄산음료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 ‘맥콜’은 올 여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제 2의 맥콜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100% 순수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색상과 깊은 맛을 낸다. 또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리 광천수를 원료로 사용하고 인산, 캐러멜색소, 카페인, 합성착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로 더욱 사랑 받고 있다.
웅진식품의 곡물 차 음료인 ‘하늘보리’도 깔끔하고 구수한 맛의 갈증해소 음료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 롤을 맡고 있는 배우 오연서를 모델로 발탁해 일상 생활에서 열 받을 때 시원한 하늘보리가 열을 식혀준다는 TV광고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보리를 원료로 한 식음료 신제품도 눈에 띈다.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은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아기의 건강을 고려한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생후 4~18개월 된 영아들을 위한 식수차로, 갈아서 만드는 보리차와 달리 분쇄하지 않은 통알곡만을 선별 사용해 유해한 이물질이나 찌꺼기 걱정 없이 깨끗한 보리차를 끓일 수 있다.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줄 보리 식품도 속속 출시돼 인기다. 풀무원식품은 지난 5월 말 보리를 원료로 한 ‘보리쫄면’을 출시했다. 보리쫄면은 밀가루보다 점성이 높은 국내산 보리로 면을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하다. 새콤달콤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비빔양념장과 양배추, 당근, 미역, 양파 등으로 구성된 건더기 고명 후레이크가 함께 들어 있어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보리 하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맥주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맥주 브랜드 삿포로는 슬러시 형태의 맥주 ‘슈퍼쿨러’를 출시했다. 슈퍼쿨러는 특수 냉장고에 보관해 과냉각된 맥주를 잔에 따르는 과정에서 마찰로 인해 작은 얼음 결정이 생성되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맥주를 따르는 마찰의 강도가 셀수록 슬러시 알갱이가 더욱 풍성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병을 높이 들어 잔에 따르는 것이 포인트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맥콜은 보리를 주원료로 만들어 보리의 찬 성질로 몸의 열을 식혀주고 갈증 해소와 함께 탄산의 청량감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 보리음료” 라면서,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탄산음료의 매출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맥콜은 매년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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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중 패션비즈니스교류회 개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한국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을 위해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를 6회째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학여울 SETEC에서 개최한 ‘제6회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그 목적을 두고 패션브랜드와 중국 바이어간의 비즈니스 매칭 및 브랜드 본사, 매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한국 패션 의류브랜드의 활발한 중국진출에 힘입어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바이어들의 니즈를 고려해 의류 외 신발,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의 총 9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중국측에서는 한국 브랜드 대리, 사입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 중 사전 수요조사와 매칭에 의해 엄선된 북경, 상해 지역과 3,4선 도시의 백화점, 쇼핑몰 책임자, 대리상 등 3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이번에 초청된 바이어는 기존의 1,2선 위주의 바이어 그룹과 함께 빠르게 성장, 확대되고 있는 3,4선 도시 백화점 및 쇼핑몰 바이어, 대리상들이 주를 이뤘다. 이는 최근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중국의 1,2선 도시에서 벗어나 아직 성장 가능성이 높은 3,4선 도시를 공략해 또 한 번의 전환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
또한 최근 중국 백화점들은 기존 운영방식과 달리 신규브랜드 육성에 포커스를 두고 각자의 상권과 소비자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중시하고 있어, 한자리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교류회가 비즈니스 매칭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온주시가락복장유한공사는 30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대규모 그룹으로 온주시 최대규모의 쇼핑몰과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대리하는 브랜드의 매출이 2억위안(한화 약 325억원)에 다다르는 영향력있는 기업이다.
그 외에도 전국 매출 3위 브랜드를 대리하는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중경이화상무유한공사, 전국 영캐주얼 시장 매출 1위 브랜드를 대리하는 운남에웨이무역유한공사, 총칭상업지구의 핵심쇼핑몰 파라다이스워크를 운영하는 총칭융후상업 등이 이번 교류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시장 판로개척 및 성장기회를 제공키 위해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인디브랜드페어’와 기간과 장소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바이어 상호 연계 등 시너지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원대연 회장은 최근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면서 “한국과의 문화교류 확대를 제안하는 등 중국과 한국이 공통의 문화요소를 가지고 협력할 수 있는 적기인 요즘 한국의 우수한 패션 상품 기획력과 중국의 유통과 자본을 결합한다면 상호간에 더 없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한중 패션비즈니스 교류회를 통해 이 행사가 실질적인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국 주요 유통망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사업에 참여하는 리딩브랜드는 물론 국내 패션산업 전반으로 수혜가 확산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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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브랜드페어 개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키 위한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가 16일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아래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패션계에 큰 박수를 받으면서 SETEC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패션협회의 원대연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노희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의 김화영 과장, 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중국패션협회 장찡후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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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청소년 요금제 ‘T끼리 팅’ 6종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망내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방과 후에는 데이터 이용량을 절반만 차감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18세 이하 청소년 전용 요금제 ‘3G/LTE T끼리 팅 35, 45, 55’ 6종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 실 부담금은 24개월 약정 기준 각각 27,800원, 33,750원, 40,750원이다.
청소년 요금제 중 음성/문자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T끼리 팅’은 국내 최초로, 기존에 출시된 이통 3사의 청소년 요금제는 월정액 내에서 음성 .문자.데이터를 조절해 사용하고, 한도 소진 시 서비스가 차단되는 구조였으나, 이제 SK텔레콤 고객끼리는 통화시간이나 문자량이 부족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망외 음성통화도 최대 18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영상, 유선, 부가통화 포함)
이에 더해 청소년들이 주로 휴대폰을 이용하는 시간인 방과 후 오후 4시~익일 오전 7시에 사용한 데이터는 각 요금제의 기본 제공량에서 절반만 차감된다. 휴일이나 방학기간에도 할인제공 시간대는 동일하다.
T끼리 팅 35, 45, 55 는 각각 월 750MB, 1.5GB, 2.5GB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존 T끼리 요금제보다 평균 약 35% 많은 양으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는 1천원 단위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가족 중 SK텔레콤 고객이 있다면, 가족 결합형 할인 프로그램인 '착한 가족할인'에 함께 가입하여 최소 2천원에서 최대 7천원까지 월정액 요금 할인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청소년 고객은 월 2만원대로 무제한 요금제 이용이 가능해져 더욱 경제적이다. (24개월 약정 기준, 신규/기변 시)
SK텔레콤은 최근 스마트폰 대중화,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소비 활성화 등에 따라 청소년 고객들의 음성.데이터.문자 서비스 이용량이 1년 전 대비 평균 약 20% 늘어난 점을 고려해 청소년 고객들이 추가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모바일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T끼리 팅’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끼리 팅 요금제의 전화.문자 무제한 및 방과 후 데이터 2배 혜택은 청소년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한 외국어 배우기, 모바일 인터넷 강의 청취 등 스마트폰을 학습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끼리 팅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청소년 종합 안심 서비스 ‘T청소년 안심팩2’ 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유해한 웹사이트와 앱을 차단해주고, 서울지방경찰청이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과 제휴해 실시간 고민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SK텔레콤 김선중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청소년 고객의 사용 패턴을 꾸준히 분석해 T끼리 팅 요금제를 개발한 만큼, 해당 요금제가 청소년들의 모바일 생활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층이 각자에게 맞는 요금제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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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6천억원에 매각
현대그룹이 그룹 내 물류 계열사인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을 매각한다.
현대그룹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이하 오릭스)와 현대그룹이 공동으로 세우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보유중인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전량인 88.8%(현대상선 47.67%, 현대글로벌 24.36%, 현정은 회장 등 13.43%, 현대증권 3.34%)를 6천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현대상선 등은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과 관련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매각은 현대그룹과 오릭스가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신설된 SPC가 현대로지스틱스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신설 SPC는 오릭스 측이 자본의 약 70%를 출자하고, 나머지 30% 가량은 현대상선이 부담해 공동주주로 나서게 되는 구조다.
신설 SPC는 자본금 3천400억원으로 오릭스가 자본금의 70%인 2천400억원을 투자하고, 30%인 1천억원은 현대상선이 출자한다. 향후 신설 SPC가 현대로지스틱스를 재매각할 경우 현대그룹은 원금과 함께 투자차익을 오릭스와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가 보유중인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9.95%를 매입한다. 현대그룹의 투자사업 등을 영위하는 계열사인 현대글로벌 등이 이 지분을 매입해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에 따른 지배구조 문제를 해소하게 된다.
현대그룹은 이번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으로 총 6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하면서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자구안 대부분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현대그룹은 당초 자구 원안에서는 현대로지스틱스를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키로 했으나, 지분매각 제안을 받고 이 방식이 기업공개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오릭스 측과 협의를 진행해 이날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현대그룹은 지난해 12월 3조3천억원의 선제적 자구안을 발표한 이후 LNG운송사업 부문 매각, 신한, KB금융지주 등 보유주식 매각, 외자 유치 등을 통해 6개월간 약 2조7천억원, 80% 이상의 자구안을 달성했다.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으로 1조원을 확보했고, 현대부산신항만 투자자 교체로 2천500억원, 컨테이너 매각 대금 563억원, 신한금융.KB금융.현대오일뱅크 등 보유 주식매각으로 총 1천563억원과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로 1천803억원, 금융 3사 매각방식 확정으로 2천억원을 조달했다.
현대그룹측은 “현대로지스틱스 지분매각 등 당초 자구안으로 제시한 것보다 훨씬 강도높은 방안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유동성 확충, 부채비율 대폭 감축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 더 이상 유동성 우려 없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설립한 현대로지스틱스는 택배와 3자 물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그룹내 물류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 1조 3,466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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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페이나우(Paynow) 결제 카드 확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원스톱 간편결제서비스 페이나우(Payow)에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를 결제 가능카드로 신규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제카드 확대로 LG유플러스는 기존 페이나우에서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사(BC카드/하나SK카드)에 신한카드를 추가한 데 이어, 바르면 오는 9월 중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를 추가하고, 연내에는 타 신용카드들도 지속 추가할 예정이다.
또 이달 내 은행 계좌이체도 신규 결제 수단으로 추가할 계획으로, 향후 페이나우 이용자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 가맹점에서 결제 시 미리 설정해 둔 출금계좌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자체 인증만으로 간편결제를 이용 할 수 있다.
페이나우는 액티브엑스(Active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자체 간편인증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관련 정부 기관으로부터 보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배달통, 반디앤루니스, 위메프박스 등 10만여 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페이나우로 최초 결제 시 3천원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 한혜미 모바일월렛팀장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 많은 시점에 페이나우는 보안이 강화된 자체 간편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결제수단 확대는 물론 스마트월렛과 연계해 이용자와 가맹점에 더 많은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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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디브랜드페어’ 화려한 개막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키 위한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가 16일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아래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패션계에 큰 박수를 받으면서 SETEC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패션협회의 원대연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노희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의 김화영 과장, 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중국패션협회 장찡후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의 참여했다.
올해 139개의 브랜드 10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그 어느해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고,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 바이어와 참여 디자이너들간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브랜드페어는 패션,유통 전문 전시회의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우수한 인디브랜드의 육성과 홀세일 브랜드의 거래장을 만들었고, 성장가능성을 높으나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디자이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바이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역량이 커지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면서, “또한 바이어와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좋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의를 통해 년2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고, 향후 이 행사를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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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슈즈 브랜드, ‘피플스워크’ 국내 론칭
전 세계를 통틀어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화두는 바로 ‘친환경.에코-프렌들리’이다. 이에 따라 패션 업계에서도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착한 소비를 이끄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기존 제품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상품으로 선보이는 일명 ‘업사이클링(Upcycleling)’ 제품들로, 리사이클링(recycleeling)이 쓰던 것을 다시 쓰는 차원이라면 업사이클링은 이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의 것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한결 더 멋스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개성을 중요시하는 착한 소비자들로부터 업사이클링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층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브랜드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유통가 또한 이 업사이클링 제품의 활약으로, 각 업체마다 새것보다 더 새것 같은 제품을 내세우며 하나의 산업으로써 성장에 발돋움 하고 있다.
이에 슈즈 유통 전문기업 (주)우원글로벌(대표 정휘재)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피플스워크(People’s Walk)'를 국내 론칭한다.
피플스워크는 신발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재활용을 통해 얻어 친환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내세운 프랑스 슈즈 전문 브랜드이다. PET(플라스틱병)를 재활용한 어퍼와 천연 대마를 사용한 인솔, 폐고무 타이어를 이용한 아웃솔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신발이다.
신발 제조 공정에서도 제품 전체에 접착제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접착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고, 또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윤리적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윤리적 소비를 향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업사이클링 제품을 통해 가치 있는 소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슬립온 스타일의 ‘러플(Ruffle)’, 스니커즈 스타일의 ‘그랑트(Grant)’ 두 가지 디자인을 남녀공용 사이즈로 선보였다. 8만 9000원~9만 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현재 한국 공식판매처인 온라인 슈즈 편집숍 에이클립(http://a-clip.co.kr) 및 오프라인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포닉앤코’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우원글로벌(대표 정휘재)은 포닉앤코(Ponic&Co.), 조이워커(Joy Walker), 아나키 파리스(ANAKI Paris), 블랙메일(Black Mail), KMB 등 컨템포러리 캐주얼에 적합한 신규 브랜드들을 국내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오는 17일 동시 개최되는 ‘제4회 코리아 스타일 위크’와 ‘브랜드 세일즈 쇼’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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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5월 ‘위안화 글로벌 지수’ 발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지난5월 ‘스탠다드차타드 위안화 글로벌 지수(Standard Chartered Renminbi Globalisation Index - 이하 ‘RGI’)’가 전월 대비 3.7%,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4.4% 각각 상승한 1,882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름 비수기로 인해 예금과 딤섬본드 발행이 주춤하면서 RGI가 7개월만의 최저 상승률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상승세에는 변화가 없고 이번 상승폭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탠다드차타드가 최근 유럽 7개국, 10개 도시의 고객을 탐방한 결과, 기업들이 위안화 유동성 관리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최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수치에 의하면, 유럽 지역과의 활발한 국가 간 위안화 결제 활동이 드러난다. 또 미국의 경우 위안화 결제가 지난 4개월 동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다른 역외 센터들보다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위안화(CNY) 가치 측면에서 보면 중국의 구조적 무역흑자가 중국 외환시장에서의 계절적인 미 달러 매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올 하반기와 2015년에 위안화 가치 상승세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7월 초 미.중 전략경제대화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잠정적인 환율 자율화 확대 조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딤섬본드 발행은 활황세의 상반기를 지나 월드컵과 여름 비수기에 들어서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월 발행금액은 전월 650억 위안에서 280억 위안으로 줄면서 당분간 발행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간 전망치인 5,500억~5,800억 위안에는 변동이 없다.
역외 위안화 채권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대만 당국은 대만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포모사본드(대만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의 외국인 참여에 대해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올해 포모사본드 발행은 150억~200억 위안, 대만의 위안화 예금은 3,5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12년 11월 처음 발표된 RGI는 2010년 12월31일을 기준시점(기준지수 100)으로 뉴욕 편입전까지 홍콩, 런던,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4대 역외 위안화 시장을 대상으로 ▲수신액 (자산의 축적 지표) ▲딤섬본드 및 CD (자본조달 수단) ▲무역결제 및 기타 국제결제 (국제 상업거래의 단위) ▲외환거래 (환거래의 단위) 등 4개 핵심 부문의 성장세를 측정해 매월 비교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RGI는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시장의 최신 동향을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수나 시장이 추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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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올해 추경 없지만 과감하게 재정 확장”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대신 내년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키로 했다.
가계 가처분 소득 증대 차원에서 과도한 사내유보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등 페널티를 주거나, 사내 유보금을 배당이나 성과금으로 전환했을 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업권과 지역별로 차등화된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규제는 둘다 완화키로 했다.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추경은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 중인 상황에서 지금 추경 편성을 시작하면 결국 연말이 돼야 실제 집행이 된다. 이런 점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어 “대신에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수단의 재정 보강을 통해 경기가 좀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내년 예산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좀 더 확장적으로 편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또 “경제정책의 성공 여부는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살리는데 달려있다”면서, “경기가 살아나고 심리가 살아날 때까지 거시정책을 과감하게 확장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배당 성향이나 투자를 보면 기업의 사내유보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 “과세나 (배당이나 성과금 전환에 대한) 인센티브 등 여러가지 제도적인 장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LTV와 DTI 규제 완화에 대해 “LTV와 DTI 규제를 업권별이나 지역별로 차등을 두는 것이 문제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둘 다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DTI나 LTV 규제 완화가 가계부채 위험성을 오히려 줄일 수 있는 측면이 있고 가계부채 문제는 궁극적으로는 가계 가처분소득을 늘림으로써 해결될 수가 있다”고 부연했다.
최 부총리는 “소득 창출의 근원인 기업과 소비 주체인 가계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기업 성과가 일자리와 근로소득을 통해 가계부문으로 원활히 흘러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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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 ‘나라사랑 겨레사랑 캠프’ 진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충청지역 봉사단은 대전.충청지역 초∙중등 학생들과 함께 ‘한화와 함께 하는 나라사랑 겨레사랑 캠프’를 ㅈ;lsks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 2함대 사령부 및 천안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관 및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고, 참가한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학교 1,2학년생 100여명은 캠프를 통해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우선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소재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찾아 지난 2010년 3월 26일 임무수행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됐던 천안함을 관람한 후 담당 장교의 천안함 관련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서해수호관에서는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의 영상자료 및 사진, 유품, 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어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투사들의 활약상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을 감상문으로 표현하면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12일에는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캠프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물놀이 등을 하면서 전 일정을 마쳤다.
한편,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전통문화체험에서부터 이주여성들을 위한 음식경연대회, 소외 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전달, 각종 재해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복구활동 지원 및 순국선열들을 위한 현충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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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가야, 생수 공장 매각
동부팜한농㈜이 자회사인 동부팜가야의 생수 공장을 매각했다.
동부팜가야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에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생수 공장을 매각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각 대금은 63억원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로부터 3년 동안 상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받는 조건으로, 동부팜가야는 생수 공장은 매각하지만, 기존 '가야 g water' 브랜드로 생수 유통사업은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동부팜한농 측은 "동부팜가야가 음료사업과 건강기능식품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상주 공장을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팜한농은 전국 각지에 총 70여만평에 이르는 공장 부지, 연구소, 연구용 시험포 부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토지 및 건물 자산 가치만 5,000억원 정도.
동부팜한농은 울산 비료공장 유휴부지, 정남연구소, 당진발전소 인근 시험포 부지, 동부팜 논산 유리온실, 화옹 유리온실 등의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매각 대상 자산 중 핵심은 동부팜한농 울산 비료공장 유휴부지로, 울산공장 전체 27만평 중 비료사업에 필수적인 생산설비 및 부지를 제외한 유휴부지 19만평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부지는 울산시 남구 매암동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있고 인근에 울산항,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 항만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매물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동부팜한농 정남연구소 부지(1만9,000여평)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정남연구소는 현재 연구용 시험포와 교육 연구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 동부발전당진 석탄화력발전소에 편입 예정인 2만3,000여평의 당진 시험포 부지, 화옹 유리온실과 논산 유리온실 등의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 자산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동부팜한농의 재무구조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팜한농은 현재 작물보호제, 비료 등 핵심 농자재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지배력과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고, 종자, 바이오, 건강 등 연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동부팜한농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6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종합농업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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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홈쇼핑 최초’ 통합 고객 등급 제도 ‘고객 서비스’에 날개 달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TV-인터넷-모바일 등 자사의 전 채널에서 통합 운영되는 새로운 고객 등급 제도인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를 오픈했다.
CJ오쇼핑은 이처럼 홈쇼핑 업계 유일의 통합 고객 등급인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한 단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오픈한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에서는 이전까지 퍼플, 블루, 레드, 그린 등 4단계로 분류되던 고객 등급이 플래티넘 R/S/A, 골드, 실버, 패밀리의 6개 등급으로 변경돼 구매 실적에 따른 세분화된 고객 등급 분류와 혜택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 고객 등급별 혜택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매금액의 최대 1.5까지 확대된 CJ원포인트 적립률로, CJ오쇼핑은 CJ그룹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CJ원포인트 적립률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CJ오쇼핑 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배송비 지원, 우수고객 전용 할인 매장 등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들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월 구매 실적에 따른 추가 할인, 지인과 공유 가능한 나눔 쿠폰, 인기 상품 할인 쿠폰 등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 고객 등급 제도의 최상위 등급인 퍼플등급 고객이 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55,400원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었으나, 새로운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에서 플래티넘 S 등급 고객이 같은 상품을 구입할 때에는 강화된 할인 혜택을 통해 총 82,000원(16)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기존 혜택 강화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추가된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는 상품 구매 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6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SEP 모로코모공팩’을 구입했다는 주부 이미희 씨(42세)는 “7월부터 새로운 고객 등급 혜택이 적용된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상품을 구매해보니 생각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CJ오쇼핑 CV담당 오길영 사업부장은 “이번에 오픈한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채널에서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과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또한 채널 간 시너지를 강화를 통해 향후 CJ오쇼핑의 옴니채널 전략 실행을 위한 기반도 마련케 됐다”고 말했다.
한편, CJ몰에서는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30일까지 CJ몰과 모바일CJ몰을 통해 본인의 고객 등급을 확인한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 10 할인 쿠폰과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들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CJ원포인트 5만 포인트 등 총 9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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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서 펼쳐지는 ‘뷰티피플 50인의 리얼토크’
CJ오쇼핑은 오는 17일 뷰티 전문프로그램 ‘쇼핑겟잇뷰티’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은 뷰티 아티스트 황방훈씨와 쇼호스트 최현우씨, 김혜린씨(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뷰티 마니아를 잡기 위해 보는 재미가 넘치는 뷰티 전문프로그램 ‘쇼핑겟잇뷰티’를 오는 17일 론칭한다.
뷰티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은 시간대인 매주 목요일 밤 11시 50분 진행된다. 럭셔리 브랜드 전문 쇼호스트 최현우씨와 김혜린씨 외에 슈에무라, MAC, 가네보 수석 아티스트 출신 황방훈씨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트렌디한 뷰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히스토리, 다양한 뷰티 정보를 방송에 녹여낼 예정이다.
‘쇼핑겟잇뷰티’는 ‘고객 참여 및 소통’을 강화하고 기존의 다른 기획프로그램과 차별화 하기 위해 홈쇼핑 사상 최대 규모인 50명에 달하는 뷰티 품평단을 방송에 참여시키는 오픈형 스튜디오로 진행된다.
품평단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아티스트, 뷰티학과 학생 등 뷰티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진 10명의 베러걸즈와 뷰티 마니아 고객들인 방청객 40명으로, 이들은 방송 중 선보이는 상품을 직접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인터뷰와 실시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CJ오쇼핑 뷰티방송제작팀 김은선PD는 “예능 프로그램만큼 재미있고 고객과의 공감 지수도 높일 수 있는 방송을 제작키 위해 황방훈씨의 메이크오버쇼와 베러걸즈 리얼 토크 타임 등 코너를 마련하고,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 빠른 템포의 방송 진행 등으로 기존 홈쇼핑 방송과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겟잇뷰티’에서는 CJ오쇼핑에서 방송한 뷰티 제품 중 매출이 높고 고객 상품평이 좋은 제품을 선보인다. 연내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트렌디한 상품들도 소개해 기존 40대 고객 외에도 셀럽/뷰티 전문가의 뷰티 노하우가 담긴 최신 핫 뷰티 트렌드에 열광하는 20-30대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CJ오쇼핑 뷰티사업팀 김영미MD는 “고객이 믿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방송 전 여러 검증 절차를 거치고, 방송 중에는 상품 장점뿐 아니라 부족한 점”도 언급하고, “상품과 방송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7일 론칭 방송에는 연예인 홍석천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뷰티에 관한 남녀모두의 의견을 대변해주는 ‘뷰티멘토’로 활약 할 예정이다. 또 이 날은 6년 연속 프랑스 화이트닝 1위 제품이자 CJ오쇼핑에서 선보이는 수입 화장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꼬달리 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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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포켓포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LG전자는 지난 11일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포켓포토 광고모델인 유명 걸그룹 ‘걸스데이’가 직접 참가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한 달 간 진행된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생활 속 포켓포토 활용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벤트로, 이번 공모전에는 약 2천 2백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고, 조회수가 6만건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모전의 대상은 포켓포토로 인화한 사진을 책갈피로 활용한 ‘포포 책갈피’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연인과 주고받은 대화를 간직할 수 있는 SNS북, 아이의 일상을 담은 개성 만점 영어단어장, 나만의 요리법과 요리사진이 담긴 레시피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포켓포토 활용백서’를 제작, 고객들이 포켓포토를 더욱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2014년 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나 얇아진 2cm의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또 어디에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인화지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켓포토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후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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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신 영화가 LG스마트폰 홈테마로”
LG전자가 개봉을 앞둔 영화들을 스마트폰 홈테마로 꾸밀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홈테마는 스마트폰의 배경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등을 말한다.
LG스마트폰 사용자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에서 영화 테마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주부터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플라잉 액션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2’(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7/23 개봉)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CJ엔터테인먼트, 7/30 개봉)을 대상으로 홈테마 이벤트를 시작한 데 이어, ‘닌자 터틀’(CJ엔터테인먼트)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LG스마트월드에서 최신 영화 홈테마를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당 영화 예매권(1인당 2매)을 제공한다.
한편, LG전자는 영화 배급사와 제휴해 홈테마 이벤트 대상 개봉작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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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터키공장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14일 HAOS(Hyundai Assan Otomotive Sanayi-현대차 터키공장) 누적생산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된 100만번째 차량은 독일로 수출 예정인 i10으로, 터키공장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터키공장은 지난 1997년 설립된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으로 현재 유럽형 전략 차종 i10과 i20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2007년 터키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6만대에서 10만대로 늘린데 이어, 지난해 6억900만불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20만대 체계를 갖췄다.
그 동안 터키 공장은 상대적으로 판매가 적은 차종인 엑센트, 스타렉스 등을 생산하고 생산차량 대부분을 터키 내수용으로 판매하거나 인근 중동국가에 수출했지만, 2010년 i20의 생산을 시작하면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형 i10의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터키공장은 과거 단순한 해외시장 판매를 위한 생산 거점에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략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터키공장은 지난해 설비 증설 공사와 함께 2교대로 진행되던 생산작업을 3교대로 늘리고 24시간 생산 체계를 갖추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9만8,290대를 생산했다. 이 중 5만4,175대가 i10으로 터키공장은 신차 생산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터키공장은 상반기 생산물량 중 90%에 육박하는 8만8,040대를 유럽을 중심으로 한 30여개 국가로 수출해 명실상부 현대차 유럽 수출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특히 올해 말부터 신형 i20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터키공장 가동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장 증설을 통해 현재 2,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양호한 수출 실적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현대모비스 터키공장 완공과 함께 여러 협력업체들이 잇따라 터키에 동반 진출하면서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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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BMW 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 확대 협력
삼성SDI는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BMW 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셀 공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SDI와 BMW 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셀 공급을 확대하고, 차세대 소재 등 관련 기술의 장기 적인 공동 개발과 향후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삼성SDI는 BMW 그룹에 향후 수 년간 BMW i3, BMW i8 및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한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BMW 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삼성SD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BMW i3와 i8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고 BMW i의 성공적인 서브브랜드 런칭과 함께 전기화(electrification)전략을 강조하면서 삼성SDI와의 협력을 지속 하고 있다. 실제로 BMW i3는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BMW i8 역시 계획한 생산량보다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BMW i3 및 i8의 성공적 협력에 이어 추가 BMW 모델에도 삼성SDI의 우수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장착한다는 것은 삼성SDI의 미래 기술과 양산 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양사 모두 이 파트너십 확대가 미래 전기차 기술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클라우스 드래거(Klaus Draeger) 구매 총괄사장은 “삼성SDI 와의 파트너십은 혁신 기술에 대한 한국-독일 간의 성공적인 협업을 보여 주는 사례로,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주행거리와 성능을 좌우 하므로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이라면서, “당사가 미래 지향적인 배터리 전문 기술에 기반해 최고의 상용 기술을 제공해줄 수 있는 공급업체로 삼성SDI를 선정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제조기업 삼성SDI와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인 BMW 그룹의 만남은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것”이라면서,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 이번 협력이 한독 양국 기업간의 파트너십 수준을 끌어 올리는 모범 사례는 물론, 더 나아가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돼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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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사옥 신축공사 상량식 개최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신축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2에서 ‘용산사옥 신축공사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날 용산사옥 상량식에는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LG CNS, LG하우시스, 서브원 등 LG 계열사 임직원 및 현장인력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의 건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상량고사 ▲상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량고사에서 사고 없는 안전한 준공을 바라는 한편 새로운 ‘용산시대’를 열어 갈 LG유플러스의 힘찬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이어 상량판 제막 및 상량식에선 이상철 부회장 등의 자필 서명이 담긴 상량판이 부착된 철제 구조물이 타워크레인을 통해 지붕 위로 올려졌다.
오는 2015년 2월 말 준공 예정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은 연면적 5만5천여㎡, 지하7층, 지상21층 규모다. 지상4층 이상은 업무시설로, 지상3층 이하는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도서관 등 지원시설로 각각 꾸며진다.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본사사옥은 용산역과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와도 연결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편이다.
특히 IT통신기업답게 첨단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하나의 승강로에 위아래로 연결된 2대의 엘리베이터가 동시에 움직이는 ‘더블덱(double deck)’이 설치된다. 상부 칸은 짝수 층, 하부 칸은 홀수 층에 멈춘다. 그 만큼 탑승 대기시간은 반으로 줄고 이동시킬 수 있는 인원규모는 2배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출입구에서 신분증을 태그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엘리베이터가 자신의 사무실 층에 알아서 정지하는 지능형 ‘스피드 게이트’ ▲벽면과 창호가 톱니바퀴처럼 굴곡진 건물외관을 통해 계절에 맞게 태양광을 흡수 또는 차단하는 친환경 에너지절약 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현재 서울역 소재 건물을 임차해 사용 중인 2,000여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용산사옥 내부작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내년 4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상량식에서 “많은 분들의 노고로 LG유플러스의 미래를 열어갈 새 보금자리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새로운 용산시대에서도 끊임없이 시장을 선도해 고객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