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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인사이츠, “전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세 꺾인다”
[우성훈 기자]올해 4분기 전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 4분기 반도체 시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면서, “급격한 성장 둔화”라고 평가했다.실제로 올해 들어 1분기와 2분기에는 반도체 시장 매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와 22%나 늘어났으나 3분기에 증가율이 14%로 떨어진 데 이어 4분기에는 더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보고서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부진이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의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최근 급성장세 이후 ‘냉각 기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반도체 1위 업체인 삼성전자도 지난달 31일 올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4분기 전망에 대해 “반도체 사업은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전망에 대해서는 “1분기는 계절적 영향에 따라 메모리 시장의 업황이 다소 둔화할 수 있지만 이후 서버와 모바일용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세로 수급 상황은 안정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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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등 성공 개최...지역 수출 활력 불씨
[최준완 기자]미중 무역전쟁, 경기침체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부산에서 해외 비즈니스 열기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각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해외통상자문위원 초청상담회’를 개최했다. 2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부산시 4대 수출시장인 미주, 중국, 일본, 베트남을 중심으로 6개국 31개사 44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부산기업 144개사와 조선&플랜트 기자재, 기계, 소비재 품목 등에 대해 27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이어 25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해외통상자문위원.바이어 초청상담회’는 독일, 러시아, 미국 등에서 초청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7명(13개국) 및 해외바이어 15개사(9개국)가 부산기업 94개사와 255건의 비즈니스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참가기업에게 해외진출에 대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기회를 가졌다. 양일간 이뤄진 이번 상담회의 성과는 상담액 122,874천달러, 현장계약액 157천달러를 포함한 계약추진액 73,202천달러(1사당 평균 339천달러)로서, 현재 추가로 진행 중인 수출계약을 반영하면, 최근 3년간 개최된 상담회 중 최고 성과를 기록한 2018년도 상반기 상담회의 1사당 평균 실적(1사당 평균 337천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26일에는 부산무역회관(6층)에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7명과 청년무역인 50명과의 간담회가 열려, 미래 지역 수출인재들에게 해외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끝으로 해외통상자문위원과 참가 바이어 및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통상자문위원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지원 및 도시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화장품, 뷰티제품 등을 수출.유통하는 ㈜마이스원아시아(부산 남구 소재)의 이정희 상하이 지사장은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각 국의 보호무역 분위기에 위기감을 느껴, 기존 중국.일본 거래처를 보완할 대체시장을 찾고 있고 부산시 해외마케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해외 판로처 다변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본 상담회가 부산기업들에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유망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해 지역 수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양질의 바이어를 섭외해 부산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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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강원 영월군 운학1리 명예이장 위촉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는 1 일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최명서 영월군수,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안충선 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에 참석한 하현회 부회장과 주요 참석자들은 마을 내 ‘삼돌이문화센터’에 구축된 U+tv 아이들나라, U+우리집AI, U+IoT 등 LG유플러스가 지원한 서비스 시연을 관람했다.삼돌이문화센터는 지난 6월 마을 폐교를 재건축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소한 시설로, LG유플러스 AI와 IoT 서비스 지원으로 말 한마디로 조명과 TV 원격제어는 물론 도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 대처할 수 있는 방범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명예이장에 위촉된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가 운학1리를 보다 살기 편한 곳,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운학1리가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명예이장으로서 관심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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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계 자금난 숨통 뚫겠다”
[우성훈 기자]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매출감소 및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계를 돕기 위해 기업 현장방문의 시동을 걸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일 은 행장이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거래기업 티앤지를 방문해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현재 자동차부품업계는 매출감소 및 임금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금융권의 여신한도 및 대출 축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 자리에서 설종훈 티앤지 대표이사는 “완성차 업체를 정점으로 수직계열화된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 특성으로 인해 영세 부품사는 물론 1차 부품업체들까지 경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설상가상으로 금융권의 대출한도가 축소되면서 인건비 등 당장 회사 운용에 필요한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다”고 업계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은 행장은 “자동차부품업계의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비올 때 우산을 같이 쓴다’는 심정으로 유동성 지원과 금리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이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매출 및 이익감소,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들어 곤란을 겪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기업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재대출 또는 만기연장시 대출금 한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용등급 하락으로 금리인상 요인이 생길 경우 수은이 이를 흡수해 업계의 자금난 완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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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선은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져...투자자들에 장기적 투자 청신호”
[우성훈 기자]SK㈜(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최하는 ‘2018년 ESG우수기업’ 평가에서 대상(大賞) 기업에 선정됐다.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 및 금융회사 93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SK㈜는 E(Environment Responsibility, 환경경영), S(Social Responsibility, 사회책임경영), G(Governance, 지배구조) 세 영역의 성과를 합산한 통합등급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를 획득했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고 SK㈜ 장동현 사장이 참석해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장동현 사장은 “ESG 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면서, “SK의 경영철학에 따라 사회와 주주, 그리고 고객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다양한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K㈜의 대상 수상은 지속적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선정 결과에서 “SK㈜는 ESG개선을 전사적 아젠다로 설정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 적극적,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SK㈜는 국내 대기업 지주사들 중 최초로 올해 정기 주주총회 분산개최와 전자투표제를 실시했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해 내부 견제 강화와 주주소통 확대를 명문화하는 등 주주친화경영을 강화해왔다. 2016년에는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립하고 주주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투자 및 회사의 합병.분할.재무 관련 사항을 사전 심의토록 해 주주권익 보호를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SK㈜는 올해 사상 첫 중간배당을 실시해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투자환경에서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썼다.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시 약속했던 ‘배당성향 30%’을 조기 이행해 2016년 32%, 지난해 37%로 배당성향을 빠르게 높여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SK㈜가 주주권리 행사 편의성, 소유구조, 경영과실 배분 등 주주권리 보호장치를 충실히 작동시켜 왔고 이사회 및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도 확보해 지배구조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상당히 적다고 평가했다. 기업 지배구조는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점차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조명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전 세계 투자금액(약 100경 원) 중 27% 정도가 ‘ESG 평가’를 바탕으로 투자되고 있다”면서, “ESG 평가가 우수하다는 것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국내 투자 문화 선진화가 이뤄지려면 ESG평가를 바탕으로 한 투자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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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AML 치료제,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우성훈 기자]한미약품은 31일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HM43239)이 최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HM43239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을 유발하는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를 억제하면서도 기존 FLT3 저해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허가를 받은 상태로, 곧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미약품의 신약 후보물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건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월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 또 4월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Oraxol)’이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한미약품 권세창대표이사는 “HM43239를 비롯한한미약품의 다양한 신약들이 희귀의약품지위를 받으면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상용화를 위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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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대한민국 지하수 관리 스마트 기술 전수
[우성훈 기자]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 물관리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요르단 지하수 관리’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의 80%가 사막인 요르단은 생활용수의 68%를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고,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과 염분 등의 수질문제로 지하수 관리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러한 요르단의 물 사정을 고려해 이번 연수에서 ‘지하수 자동관측 기술’ 등 요르단 지하수 관리 효율화를 위한 핵심기술과 배경지식, 노하우 등을 중점적으로 전수키로 하고, 또 연수에 ‘지하수 자동관측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이들 기업의 요르단 진출도 함께 지원키로 했다. 3일의 연수기간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암만 인근 3곳의 우물에 중소기업의 지하수 자동관측 설비를 설치하고 현지 인력의 운영관리를 위한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생들은 직접 설비를 살펴보고 시운전까지 해보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요르단에 전수한 ‘지하수 자동관측 기술’은 최신ICT 기술을 적용한 센서와 데이터 자동 송수신 장비를 통해 지하수의 수위와 수온은 물론, 기존 육안 관측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실시간 수질 정보까지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연수는 요르단 현지연수와 국내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해 지구촌 물문제 해결과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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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갈이 근절 민관협의회, 라벨갈이 레드카드 뽑는다
[우성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31일 동대문역 맥스타일 광장에서 산업부, 관세청, 서울시, 서울시 종로구.중구, 소진공, 원산지라벨갈이근절추진위원회와 합동으로 라벨갈이 근절 캠페인을 개최, 라벨갈이의 위법성과 신고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관계기관 합동으로 라벨갈이 근절 민관협의회를 구성, 5차례 대책회의를 개최해, 불법 라벨갈이 근절대책을 수립하고, 합동캠페인.라벨갈이 단속을 실시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라벨갈이가 중대범죄라는 인식 확산과 국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고, 의류.봉제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벨갈이 근절 민.관협의회는 연말까지 합동캠페인 및 홍보 동영상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특별단속 실시와 근절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관세청.서울시.서울시중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11월부터 연말까지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실정에 맞는 라벨갈이 단속반을 편성하여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관계부처와 협의해 원산지 표시의무 위반자 공표제를 강화하고, 기존의 홈페이지나 관보에 공표하는 방식 외에 관련업계 및 상품유통사에 통보하는 등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연말까지 제정하고 내년부터는 시행 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열악한 작업환경, 고임금 저효율, 모바일 쇼핑.TV 홈쇼핑 증가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골목상권 보호 및 4대 비용부담 완화, 소상공인 선순환 생태계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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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 스탠더드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우성훈 기자]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18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올해 심사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국내에서 발간된 105개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전문 평가단은 각 보고서가 제시하는 정보의 중요성, 이해 가능성, 신뢰성 등을 평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속가능보고서에 ▲국민 물복지 제고▲일자리 창출 및 물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통합물관리 등 주요 경영성과를 국제적 평가기준인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 제시한 3대 핵심요소(사회발전, 경제성장, 환경보존)와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환경과 미래세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실현하고, 국내 물산업 육성과 물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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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19년 점자달력 제작 및 기증
[우성훈 기자]“눈 감아도 보이는 여섯 개의 친구가 있어 나는 외롭지 않다.”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올해 제작해 기증하는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과 함께 동봉돼 전달될 희망 메시지 중 하나로, 여섯 개의 점으로 구성된 점자가 시각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화그룹은 점자의 날(11월4일)을 사흘 앞둔 1일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홈페이지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해 사전 신청한 300여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들에게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차별 없는 문화를 전파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새해를 맞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사랑의 점자달력’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일정 관리를 해온 시각장애인들에게 있어 점자달력은 일정 관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000년 5천부 제작을 시작으로 매년 부수를 늘려 발행 10년이 되던 2009년부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5만부를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 형태로 구분, 각각 2만 5천부씩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부수가 확대돼 2019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부수가 약 72만부에 이른다. 점자달력은 일반달력과 달리 점자의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판, 인쇄 작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이 때문에 한화그룹은 점자 전문 출판.인쇄 사회적 기업인 ‘도서출판 점자’와 함께 제작하고 있고, 꼼꼼한 전문가 검수는 물론 실제 사용자인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특히, 2019년 점자달력은 종이 재질을 변경, 종이 재질로 인해 점자 일부가 유실돼 해독이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해 시각장애인들의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상일 부장은 “사랑의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오늘과 내일이라는 의미를 심어줌으로써 인생을 계획할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달력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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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첫 해외 순방지 싱가포르에 부산도시외교 활동전개
[최준완 기자]아세안 국가를 순방중인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방문단 일행은 순방 첫날(10월 31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면담, 리조트 월드 센토사 방문 및 CEO 면담, 금융 전문가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도시간 항공, 항만, 통상촉진, 금융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첫 방문지 싱가포르는 세계 최대 항만도시이자 투자잠재력 세계 2위 도시로 항만, 항공, 금융 등 많은 부분에서 부산과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다.이날 오거돈 시장은 싱가포르 교통부장관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올해 안으로 부산-싱가포르간 직항노선 개설, 스마트항만.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협력방안 모색, 신항만개발에 따른 구항만부지 재개발과 도시재생, 온실정원 관리 및 경관조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기술협력 모색, 부산의 좋은 스타트업 기업이 싱가포르에 활발히 진출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세계적인 가족휴양형 복합리조트 그룹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를 방문해 탄히텍(Tan Hee Teck) CEO와 면담하고 복합리조트 개발과 운영, 부산 투자의향 타진 등을 논의했다. 오 시장 일행은 리조트 월드 센토사가 운영하는 공연장과 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아리움, 모노레일 등도 둘러봤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과 싱가포르는 각각 동북아, 동남아 지역의 항만.금융허브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오 시장의 싱가포르 방문을 통해서 상대 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 마련과 국제협력 동반자 역할 수행 등 양 도시 간 경제.통상.금융 및 우호 증진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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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 ‘실버론’ 이용자 5만 명 넘어
[우성훈 기자]국민연금이 제공하는 실버론(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 이용자가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2년 5월 국민연금 실버론(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을 시행한 이후 지난달까지 모두 5만 375명이 2천215억 원을 빌렸다고 31일 밝혔다.실버론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대부 사업으로, 전.월세 자금, 의료비, 배우자 장례 보조비, 재해복구비 등 긴급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1인당 75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다.실제 이용자 가운데 60%가 전.월세 자금 마련 용도로, 38%는 의료비로 실버론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 실버론은 최대 5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1~2년 거치를 희망하면 최대 7년까지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이자율은 5년 만기 국고채권 수익률을 적용되고, 올 4분기 기준으로는 연 2.25%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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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7조6천억 원 올렸다
[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17조 5천7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조 5천300억 원)보다 20.9%, 전분기(14조 8천700억 원)보다 18.2%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지난 1분기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15조 6천400억 원도 경신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62조 500억 원보다 5.5% 증가한 65조 4천600억 원이었다. 전분기보다 11.9% 늘어났지만, 과거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 65조 9천800억 원보다는 다소 줄었다. 주력인 반도체 사업은 매출 24조 7천700억 원, 영업이익 13조 6천5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세웠던 역대 최고기록 11조 6천100억 원을 훌쩍 넘으면서 또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사업부문은 매출 24조 9천100억 원에 영업이익 2조 2천200억 원을 올리면서 다소 주춤했고, 소비자가전(CE) 부문은 10조 1천800억 원의 매출과 5천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올해 전체로는 매출 250조 원, 영업이익 65조 원 안팎을 각각 기록하면서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실적(매출 239조 5천800억 원.영업이익 53조 6천500억 원)을 가볍게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기술 리더십 강화를 통한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해 총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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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해외 한인경제인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일환으로 개회식에 앞서 열렸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각각 투자환경 및 주요 투자대상지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는 설명회에서 창원시가 김해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신항, 마산항 등 동북아 최대 해양항만 기반을 갖추고 있어 세계시장 진출의 최적지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최근 남북 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북철도가 연결될 경우 신항에서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 유럽까지 철도로 이어져 운송비용이 절감되고 기간 역시 크게 단축된다는 점을 강조해 한인경제인들의 투자를 적극 유인했다.이어 주요 투자대상지로 기존 기계산업 위주에서 첨단산업으로 변혁을 꾀하고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을 비롯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유망 벤처기업 유치로 ‘창원형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진해 연구자유지역을 차례로 소개했다.이와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신산업(방위.항공.수소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방위산업진흥원 유치 등을 통한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항공부품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민간항공기 부품산업 생태계 조성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조성 등 글로벌 수소산업 인프라 마련을 통한 수소경제시대 선점이라는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해 한인경제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기간 중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대내외적으로 창원시를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람과 기업이 행복한 도시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인 창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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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활동 사례 공유 등 기업 맞춤형 밀착지원 강화
[김경석 기자]경북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PM 및 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PM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2올해까지 유망강소기업 PM 및 기업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2018년 유망강소기업 신규 PM 지정을 축하하고 유망강소기업 PM 제도의 성과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컨퍼런스에 앞서, 유망강소기업 PM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기업 경영 개선에 도움을 준 PM을 대상으로 표창패를 수여하고 2018년도 유망강소기업 11개사의 신규 PM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오토데이타인터내셔날(주) PM을 맡고 있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김현일 실장의 PM 우수 활동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성정훈 책임연구원의 특강을 통해 PM제도가 실질적으로 기업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술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업 요구에 다각적인 자문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는 PM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PM 여러분들이 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술노하우 전수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 지원 등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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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8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 개최
[이승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지식 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다음 달 8일 관계부처와 민.관 전문가, 산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지식 서비스 산업의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선도키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서비스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새로운 생태계의 출현 조망'을 주제로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서비스 산업별 지식서비스의 변화와 대응방안'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아마존AWS의 플랫폼 기술의 진화, IBM헬스케어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 GE 퍼스트빌드의 제조업 혁신사례 등 글로벌 기업의 분야별 기술 혁신사례와 지식서비스 미래비전에 대한 강연을 갖는다. 이날 컨퍼런스 개막에 앞서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분야 우수기업 6개사와 지식서비스 발전 유공자 10명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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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알아시아퍼시픽, JEC ASIA 2018에서 TUBALL MATRIX 전시
[이승준 기자]독보적인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 대량 생산 특허 기술을 보유한 첨단기술기업인 OCSiAl Asia Pacific은 다음 달 14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JEC ASIA 2018' 전시에 참여한다. OCSiAl Asia Pacific은 전시관 B25번 부스에서 혁신 기술을 통해 규격품으로 개발한 TUBALL™ MATRIX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나노튜브를 쉽게 처리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일련의 초농축제다. OCSiAl Asia Pacific CEO 빅토르 김은 "이 농축제는 0.1%의 첨가만으로도 소재에 108~102Ωcm 범위의 저항 값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조를 강화하고 기존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이 농축제 제품군은 일반적인 산업용 배합 대부분에 응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전도성을 띠는 복합 재료가 항상 검은 색상을 갖고, 기계적 속성이 저하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일까? 혁신적인 TUBALL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를 사용하면 더는 그럴 필요가 없다. OCSiAl Asia Pacific 부스에선 나노튜브로 만든 상업용 고성능 복합 재료를 두루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TUBALL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아볼 수 있다. 정전기를 방지하는 벌집 소재, FRP 그레이팅, 케이블 트레이, 송유관 및 가스관, PU 신발창 및 터치스크린용 장갑, PVC 컨베이어 벨트, 3D 프린팅 및 나노튜브 강화 알루미늄 등은 TUBALL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해 이미 상용화된 고성능 제품의 몇 가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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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 LINE Financial Asia와 신주인수계약 체결...디지털뱅크 추진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 (이하 인니 KEB하나은행, 법인장 이화수)과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의 금융자회사 LINE Financial Asia(이하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 황인준)간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주인수계약을 통해 라인파이낸셜아시아는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의 지분 20%을 가진 2대 주주가 됐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라인의 브랜드 역량, 플랫폼,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뱅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이날 신주인수계약 체결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화수 인니 KEB하나은행 법인장과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 김영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임원 및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행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글로벌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인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내 디지털금융을 선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공동사업을 계기로 향후 전략적 동반자로서 다양한 디지털금융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인니 KEB하나은행은 ▲ 현지인들이 익숙한 라인 사용자의 뱅킹 고객화 ▲ 리테일뱅킹 강화를 통한 저금리성 예금 확대 및 포트폴리오 개선 ▲ 라인의 브랜드 역량, 기술, 플랫폼,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및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또한 양사는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현지시장 특성과 고객 선호도 조사를 이미 끝내고 이를 최대한 살린 각종 예금과 소액대출, 송금결제서비스 등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라인의 콘텐츠와 현지법상 허용 범위 내에서 최적화된 본인확인 (e-KYC) 프로세스는 물론, KEB하나은행의 축적된 현지 경험과 신용평가모형, 라인의 디지털기술 및 플랫폼 기반의 신용평가모형을 현지시장에 접목키 위해 국내외 유수 신용평가기관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라인의 앞선 디지털기술과 KEB하나은행 리테일금융의 결합은 신남방정책 핵심지역인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금융모델로서 미래 은행산업 혁신에 새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도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핀테크 사업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향후 진행 절차로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 승인 이후 주식대금을 납부하게 되고, 내년중 본격적인 디지털뱅크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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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빅데이터 기반 업무혁신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국내 경영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2018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은 경영과학을 이용해 조직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끌어올려 큰 성과를 이룬 사례를 발굴해 한국경영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LG유플러스는 업무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키 위해 아날로그로 운영되던 업무처리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해 왔다.특히 통신장비 단위의 데이터 관리방식을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 서비스 단위로 정교화하고 경영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해 고객 맞춤형 차별화 서비스 발굴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사람이 수동으로 진행하던 업무 운영을 자동화하고 선제적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냈다.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빅데이터化해 이를 토대로 고객 불편사항, 발생원인 등을 예측하고 상담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임은 물론 보다 원활한 상담을 가능케 했다.네트워크는 빅데이터 기반 가입자 및 트래픽 증감의 정교한 예측을 통해 적기에 최적의 솔루션을 네트워크에 적용하고 예측 오차율을 줄여 운영 효율화를 실현했다.이 같은 경영혁신 활동 결과 콜센터 인입콜 처리율 74% 개선, 네트워크 트래픽 예측 오차율 48% 개선 등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회사를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김훈 전무는 “업무방식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뀌고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 데이터 취합/확인 업무가 시스템 자동화 됨에 따라 구성원들은 고부가가치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한 사업분야에 빅데이터 분석기반 업무혁신을 추진해 회사 구성원의 업무만족도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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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ICE 행사 유치 위해 찾아가는 타겟마케팅 전개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8년 쿠알라룸푸르 MICE&관광 홍보설명회(이하 MICE&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MICE&관광 홍보설명회는 중국 MICE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현지 주요 기업 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타겟마케팅(Target Marketing)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여행단 등 MICE 행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됐다.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콜을 병행, 실시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말레이시아인은 2011년 15만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31만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 중 20퍼센트가 부산을 방문할 정도로 말레이시아에서 부산에 대한 인기가 굉장히 높다. 또한, 말레이시아에는 인센티브 기업과 아웃바운드 여행사(Mayflower 여행사 등)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홍릉은행 같은 인센티브 방한 이력이 있는 기업 등이 소재하고 있어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과 국제회의 등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사드배치 문제로 다소 위축된 MICE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지역 업계와 함께 선제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다른 도시와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