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2014년 불황 속 수주목표 초과달성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4척을 신규 수주하면서, 2014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014년 LNG선 37척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개별업체로는 처음으로 한 해에 LNG선을 30척넘게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으로부터 173,400㎥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인 29일 유럽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이 참석했다. ‘그리스 선박왕’인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과 고 사장은 1994년 첫 계약 당시부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이번 체결된 계약까지, 총 73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 측에 발주했다. 현재 17척이 옥포조선소와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에서 건조되고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 내 마란 가스(Maran Gas Maritime Inc) 社가 발주한 이번 선박은 길이 294.9m, 너비 46.4m 규모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안젤리쿠시스 그룹이 최초로 발주하는 ME-GI(Gas를 실린더에 직접분사) 엔진 LNG운반선(이하 ME-GI LNG운반선) 프로젝트다. 안젤리쿠시스 측은 대우조선해양의 ME-GI LNG 운반선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에 주목, 기존 계약한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의 선종을 변경해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다.
대우조선해양 ME-GI LNG운반선은 기존 대비 연료효율성과 운항에 드는 비용이 개선된 것으로,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와 재액화 장치(Partial Re-liquefaction System)를 만디젤 社의 가스 분사식 엔진과 결합.설치할 경우, 연료 효율은 현재 LNG 운반선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기추진 방식인 DFDE(Dual Fuel Diesel Electric) 엔진 대비 20%이상 향상되면서 운항에 드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올 한해 대우조선해양은 총 149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목표액이었던 145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149억 달러는, 대우조선해양이 창사 이래 기록한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수주액으로, 역대 최대 기록은 지난 2007년 기록한 215억 달러다. 올해의 경우, 전세계적 경기 침체와 유가 하락, 그에 따른 해양플랜트 시황의 극심한 부진을 딛고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
계약식에 참석한 고 사장은 “R&D를 통한 가치창조와 ‘가스선 세계최강’이라는 회사의 전략방향에 앞장서온 대우조선해양 기술인들의 승리”로 평가하고,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연구원, 설계원 그리고 생산현장의 동료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CES 2015서 혁신적인 AV 신제품 선보여
삼성전자가 내년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WAM7500/6500, 커브드 사운드바 등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ES 2015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WAM7500/6500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앞 쪽뿐 아니라 360도 방향으로 방출해 어느 위치에서나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최첨단 ‘오디오 랩(Audio Lab)’의 시설과 오디오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에 의해 탄생한 첫 제품으로, 이 제품에 음향 렌즈의 최적 설계로 수평/수직 전 방향으로 퍼지게 하는‘링 라디에이터(Ring Radiator)’라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위치에 상관없이 고음.중음.저음의 균형이 잡힌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바일 제품과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TV.사운드바와 연결해 더욱 좋은 사운드로 TV 시청이 가능하고, 기존의 사각형 모양의 스피커와 달리 스피커를 최소한으로 보이도록 만든 타원형의 오브제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WAM7500/6500은 프리미엄 음질을 갖춘 스탠드 형태, 배터리가 내장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버블(Movable) 형태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최고 수준의 무지향성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4년 처음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세계 최초 TV 매칭 커브드 사운드바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올해 출시됐던 7500 시리즈에 더해 8500, 6500, 6000 시리즈까지 총 4가지 시리즈로 확대되어, 48인치에서부터 7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커브드 TV와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8500 시리즈 제품은 사운드바 중앙의 스피커와 좌우 양쪽의 사이드 스피커까지 총 9.1 채널의 스피커로 한층 강화된 음질을 제공하고, 더 넓은 공간까지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커브드 TV의 몰입감을 강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채주락 전무는 “삼성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오디오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위드유 2014년 ‘올해의 편한일터’ 최우수상 수상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유(대표 한양희)가 2014년 ‘올해의 편한일터’ 부문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편한일터’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 및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통신업계 자회사 중 최초로 ‘올해의 편한일터’ 부문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를 받게 된 ㈜위드유는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쾌적한 업무공간 설치와 장애인 고용률 확대 및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위드유는 휠체어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무실 내 복도 폭을 넓히고 화장실에 높낮이 조절 세면대와 비데, 자동문을 설치했고 휴게 공간에 전신 안마의자를 비치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14명의 직원들이 장애인 직원의 회사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1:1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상/하반기 전 직원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연계해 중고단말기 등급판정 업무 등 장애인의 업무개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장애인 대상의 공개 채용을 상시 진행하면서 장애인 채용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장애인 고용률 확대에 적극 힘쓰고 있다.
한양희 ㈜위드유 대표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해의 편한 일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1일 경기도 성남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
CJ푸드빌 계절밥상, ‘계절장터’ 운영으로 농가상생 선도 눈길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론칭 초기부터 매장에 선보여온 ‘계절장터’를 온라인으로까지 확대하면서 농가상생에 주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절밥상은 지난해 7월 1호점인 판교 아브뉴프랑점을 오픈할 당시,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연계해 우리 농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매장 입구에 함께 마련했다. 이후 계절장터는 농가와 상생하는 계절밥상의 브랜드 정체성을 대변하는 요소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호응을 받아 왔다.
판교 아브뉴프랑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수원 롯데몰점 등 계절밥상의 7개 점포에 모두 입점해 있는 계절장터는 2014년 연간 누적 매출이 3억 5천 여 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향후 매장 확대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으로 계절밥상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8월에는 계절장터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다양하고 귀한 우리농산물을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온라인 계절장터’는 CJ오쇼핑이 운영하는 국내 농산물 산지 직거래 장터 홈페이지 ‘오마트(O’Mart)’(http://goo.gl/PrTRSd) 내에 입점했다.
‘제주한라봉차’나 ‘참구수돼지 감자’ 와 같은 계절장터에서 판매하는 인기 제품 등을 ‘온라인 계절장터’에서도 판매하면서, 다양한 상품 군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선보인다. 계절밥상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온라인 계절장터’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져 고객들의 문의 등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판매량 또한 온라인에 입점한 이래 꾸준하게 상승하는 추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의 확고한 농가상생 신념을 뒷받침하는 주요 활동 중 하나가 계절장터”라면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토록 기반 인프라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더욱 우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함께 성장하는 계절밥상의 진정성있는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 겨울 시즌 네온 컬렉션 런칭 '컬러감 UP’
뉴욕의 밝은 네온 빛들과 코니 아일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스튜어트 베버스의 C.O.A.C.H. NEON컬렉션.
코치는 26일 코치만의 유니크한 기술로 재미와 긍정의 메세지를 불어 넣은 2014겨울 시즌 한정판 컬렉션인 NEON컬렉션을 선보였다.
풍부한 새들 컬러의 가죽에는 코치 정통의 정신을 표현하였고, 장난기 가득한 네온 컬러를 사용해 유니크한 감성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다운타운 백과 액세서리에 포함된 레더 앤 네온 트림이 돋보이는 NEON 컬렉션은 자전거 안의 네온 컬러 고무, 네온 바인딩, 네온 트림에 코팅된 ‘버블드’ 하드웨어를 통해 코치의 시그니처 내추럴 새들 컬러 레더와의 믹스를 선보이면서 컬러의 다양성을 표현했다.
코치의 NEON컬렉션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을 중심으로 선보였고,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자전거는 내년 1월 중순 입고 예정이다.
2015년 1월 2일부터는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NEON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NEON어플리케이션에는 캔디크러쉬와 같은 게임과 사진 필터 기능, 네온 싸인 스티커 사용 등 코치가 제공하는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 ‘코치 브랜드’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아주그룹, 문태식 명예회장 별세
아주그룹 창업주인 문태식 명예회장이 지난 26일 오후 9시 24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문 명예회장은 1928년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에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호기심 많은 소년으로 자라났다. '살아남으려면 배우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1941년 서울 대창학원과 1943년 대신상업전수학교를 졸업한 뒤 1944년 방적공장에 취직하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모두가 부러워하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그만두고 목재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못다 한 공부에 대한 열망으로 1946년에는 혜화전문(현 동국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 경제부국의 꿈을 꾸게 된다.
문 명예회장은 청년기에 농기구 자루 사업으로 사업가적 자질을 키웠다. 1950년대 시멘트 무역업, 1960년대 정부의 농어촌 전기보급 사업과 맞물려 나무 전주를 콘크리트 전신주로 대체하는 사업을 통해 현재 아주그룹의 모태가 되는 '아주산업'의 초석을 다졌다.
이처럼 서울 망우리에 6만6116㎡ 부지의 콘크리트 전주 공장을 설립한 것이 지금의 아주그룹을 있게 한 근원지로, 1970년대에는 건설용 고강도 흄파이프(Humepipe)를 공급해 국내 굴지의 건자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1980년 망우동에 레미콘 공장을 지어 레미콘 사업진출을 본격화했다.
아주그룹은 1960년 아주산업㈜을 설립해 레미콘.아스콘.파일 등의 건자재 사업을 시작한 이후, 캐피탈.저축은행.벤처투자.자산운영 등 오토금융 부문과 호텔사업 부문, 부동산, 외국자원 개발, 자동차 후방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이루면서 성장했다.
현재는 장남인 문규영 회장이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주를 경영하고 있고, 2남인 문재영 회장이 신아주를, 3남인 문덕영 사장이 AJ네트웍스지주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신아주그룹은 신아주(상봉터미널 운영), 아우토플라츠(폭스바겐 판매 및 정비사업), 아주디엔앰(부동산 개발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2007년 아주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아주가족은 현재 AJ렌터카(렌터카.중고차매매), 아주렌탈(OA기기.건설기기.팔레트 렌탈), 아주코퍼레이션(냉장창고.유류사업), AJ파크(무인주차장 운영)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편 문태식 명예회장은 1981년 한국원심력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983년에는 동국대학교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육성에 이바지한 업적으로 2002년 제1회 동국청우상, 2005년 제1회 자랑스런 동국인상 등을 수상했다.
-
KT, ‘노트 엣지’ 추가해 지원금 상향 시즌2 시작
KT가 27일부터 연말연시 지원금 상향 이벤트 시즌2를 시작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이날부터 최신 단말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Olleh Big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인기 모델에 최신폰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추가해 기본 지원금을 25만원 이상 제공하는 ‘최신폰 Big Sale’과 노트2, 갤럭시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아이언 등 6개 모델에 최대 지원금을 출고가와 동일하게 제공하는 ‘0원폰 창고 대방출’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 상향으로 출고가가 106만원에 달하는 ‘갤럭시노트 엣지’의 단말 할부 원금이 70만원대로 낮아져 최신폰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KT 무선영업담당 김영호 상무는 “20일부터 시작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통해 전체 구매 고객의 25%가 대상 모델을 선택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금번 ‘Big Sale’도 진행하게 됐다”면서, "KT는 순액 요금제, 출고가 인하에 이어 단말 구매시 최대 36만원을 할인하는 슈퍼카드를 출시하는 등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구매 혜택을 늘리는 고객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증권,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전량 매도
현대증권이 보유 중인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4.05% 전량을 프랑스 은행 나티시스에 매도했다. 현대증권 매각을 앞두고 지배구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현대그룹에 우호적인 나티시스에 넘긴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설명이다.
현대증권은 26일 보유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79만5876주(4.05%)를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에 시간외 매매방식으로 넘겼다고 공시했다. 거래가는 주당 5만2100원으로 총 415억원 규모다.
이번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각은 1차적으로 2015년 1월 본입찰에 들어가는 매각 작업을 위한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현대그룹에서 떨어져나가면서 필요 없어지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매각, 재무구조를 개선해 매각가격을 끌어올리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거래 대상이 현대그룹과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나타시스 은행이라는 점도 눈길을 근다.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각 계열사의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여기서 현 회장의 개인 지분은 9.71%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대증권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우호적인 투자자에게 매각할 필요가 있다.
한편, 나타시스 은행은 현대와 오랫동안 ‘특수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2006년 현대그룹은 현대중공업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을 당시 나타시스 은행을 파트너로 우호 지분을 늘리기 위한 파생금융상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현대건설 인수전에서도 현대그룹은 인수대금 확보를 위해 나타시스 은행으로부터 1조2000억원 규모의 대출약정을 맺기도 했다.
-
정부, 내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1만7187명
공공기관들이 내년에 신규로 1만7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획재정부에 의하면, 내년 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만7187명으로, 올해 채용 규모인 1만6701명보다 2.9% 증가한다. 공공기관 신입 채용 규모는 2011년 9538명에서 2012년 1만4452명, 2013년 1만5372명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내년에 500명 이상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뽑는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1276명), 한국전력(1000여명), 경상대학교 병원(935명), 부산대학교 병원(928명), 서울대학교 병원(792명), 국민건강보험공단(639명), 강원랜드(518명) 등이다.
내년 공공기관의 고졸자 채용규모는 134개 기관 1722명으로 전체 신입직원 채용 규모 1만7187명의 10% 가량으로, 이는 올해 공공기관 고졸자 채용규모인 1933명보다 10.9%(211명) 줄어들었다. 올해 고졸자 채용 규모도 지난해 2112명보다 8.5%(179명) 가량 감소했다.
이명박 정부가‘열린 고용’을 약속하면서 고졸 채용을 독려하면서 2010년 470명, 2011년 684명 수준이었던 공공기관 고졸 신입사원은 2012년 2042명, 2013년 2112명으로 대폭 늘었다. 당시 정부는 공공기관 채용의 20% 이상을 고졸자로 뽑고 비중을 차차 늘려 2016년까지 40%를 채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금도 고졸 직원 채용규모가 전체의 20% 가량이 되도록 공공기관에 권고하고 점검하고 있다”면서, “기관별 사정에 따라 채용 규모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정부가 고졸 채용 확대 정책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메르세데스 벤츠와 ‘미래 자동차’ 핵심 부품 개발 협력
LG전자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사와 함께 무인주행자동차의 핵심 부품을 개발한다.
LG전자는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와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Stereo Camera System)’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무인주행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은 차량 전방의 위험을 관찰하고 교통 정보를 수집하는 등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한다.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은 주행 중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자동으로 인식해 바로 멈출 수 있도록 차량을 제어한다. 이 시스템은 정확한 전방 인식으로 차량이 주행차선 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고음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또, 도로 위 속도제한 표지를 자동으로 인식해 차량이 제한 속도를 넘지 않도록 제어할 수도 있다.
LG전자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동 개발하는 스테레오카메라 시스템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무인주행동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은 “그 동안 IT와 가전에서 축적해온 독보적인 영상인식 기술과 종합 설계 역량 등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품 자동차에 걸맞는 명품 부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는 보행자 충돌 경고나 교차로 충돌 방지 기능을 차량에 탑재하는 등 전 세계 완성차 업체 중에서 무인주행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기아차, ‘2015년형 K3’ 출시
기아자동차㈜는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5년형 K3’를 2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은 센서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 여부를계기판에 알려 줘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는 중요하고 인기 있는 사양이다. 특히 ‘2015년형 K3’는 안전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일부 트림의 가격을 인하하고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디럭스 트림의 경우에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됐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10만원으로 최소화했고,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사양 조정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28만원 가격을 인하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기존에 2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해치백 모델인 유로 모델의 트림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단일화하고 사양과 가격 또한 세단 프레스티지 모델과 동일하게 구성해 고객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합리적으로 K3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에드먼즈닷컴 ‘최고의 차’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K3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2015년형 K3’로 돌아왔다”며 “2015년에도 고객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형 K3’의 판매가격은 ▲세단 가솔린 모델이 1,553만원~1,999만원, ▲세단 디젤 모델이 1,940만원~2,195만원, ▲쿱 모델이 1,805만원~1,985만원, 쿱 터보 모델이 2,220만원~2,295만원, ▲유로 모델이 1,895만원이다. (자동 변속기 기준)
한편, 기아차는 휴대 시 ▲문 열림.닫힘 ▲트렁크 열림 ▲시동 걸림 등의 스마트키 기능이 작동돼, 스타일과 편리함을 함께 추구하는 ‘K3 워치’를 특별 제작해 K3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K3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선물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베트남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조 8천억 원 규모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공동 발주처인 일본 마루베니(Marubeni), 한국전력공사(KEPCO)와 1330MW급(665MWⅹ2) 응이손(Nghi Son)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응이손Ⅱ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되고,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19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말 1조 6천억 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화력발전소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 발전소 건설까지 수행해 2017년까지 약 35 GW 규모로 예상되는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2009년 베트남 중부지역에 대규모 생산공장(두산VINA)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현지 투자 및 CSR활동을 통해 베트남 정부와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그룹, 2015년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회장 鄭夢九)은 26일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60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함께 고려해, 지난해 대비 3.3%의 소폭 증가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연구개발 및 품질,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승진자 비율 확대 ▲핵심 기술분야 신규 연구위원 승진 임명 ▲여성 임원 및 발탁 승진의 성과자 우대 등 예년의 인사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부문별로는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의 승진자가 전체 대상자 중 가장 높은 43.6%(189명)를 차지해 핵심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R&D 부분의 승진이 크게 두드러졌다.
이는 차량 성능 및 품질 개선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차량IT 등 미래 선도 기술의 확보를 위해, 투자 및 인력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승진자 비중도 높았다. 저성장에 따른 경쟁 심화와 환율 리스크 증대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승진자 비중은 26.8%(116명)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및 브랜드 역량을 높이는데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연구위원 3명을 새로 선임해 핵심기술분야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2009년에 처음 도입된 연구위원 제도는 연구개발 최고 전문가를 대상으로 연구에만 집중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연구개발 분야 신임 연구위원은 ▲엔진성능개발 분야 한동희 위원 ▲내구성능개발 분야 박순철 위원 ▲소음진동제어 분야 정인수 위원 등 3명으로,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성과를 이뤄낸 여성 임원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프로젝트실 사업관리팀 김원옥 상무보B는 상무보A로 승진했고, 현대캐피탈 리스크관리실장 이소영 부장은 이사대우로, 현대캐피탈 디자인랩실장 이정원 부장도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한 신임 임원인 이사대우 160명 가운데 34명은 연차와 관계없이 승진하는 발탁인사도 실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선점 및 판매 확대, 미래 신기술 우위 확보, 품질 및 브랜드 향상 등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세계 초일류 자동차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홀딩스 그룹 ‘주커피’, 중국 시장 겨냥 스틱커피 출시
국내 커피 소비량이 급격이 늘어나면서 인스턴트 핸드드립백, 스틱원두커피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트렌드와 함께 여러 커피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간편하면서도 커피의 깊은 맛을 원하는 소비자 구매에 맞춰 자체 스틱커피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커피전문 브랜드 ‘주커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주홀딩스 그룹(ZOO HOLDINGS GROUP, 회장 김건우)은 최근 협력사 고유의 기술로 제조된 스틱커피 수출을 위해 주식회사 희창유업(HEE CHANG, 대표 박창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보다 풍부한 맛의 스틱커피를 중국으로 수출하게 됐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커피는 희창유업에서 제조.수출하는 형식으로, ‘세븐몽키스 커피 카페라떼’(Seven monkeys Coffee CAFEE LATTE)와 ‘세븐몽키스 커피 아메리카노’(Seven monkeys Coffee AMERICANO) 총 2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주커피를 포함한 유명 커피 브랜드 및 각종 시티샵, 까르푸 등 도.소매점과 납품 계약을 맺고 유통될 계획이다.
주홀딩스 그룹의 김건우 회장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깊은 맛의 스틱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며 “스틱커피가 갖는 단점을 보완해 맛과 향이 풍부한 제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희창유업의 엄운섭 과장과 주홀딩스의 현세화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면서 중국 시장 내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다짐했다.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북경, 상해, 광주 지역에서 ‘주커피’, ‘타이거 떡볶이’, ‘타이거 불고기’, ‘세븐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F&B 사업을 운영하며 중국 내 한류브랜드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재연 모델라인 회장, 리스톤 돌침대 디자인 극찬
지난 20일 한국 모델계와 패션계의 뿌리이자 중심에 있는 모델라인 이재연 회장이 분당에 위치한 리스톤 쇼룸을 방문했다.
모델라인 이재연 회장은 대한민국 1세대 모델로 현재 모델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로, 모델뿐만 아니라 각종 패션산업의 시발주자인 이재연회장의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안목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재연 회장이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의 디자인과 디자인 철학을 극찬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의 디자인은 기존의 돌침대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올드함, 촌스러움, 무거움에서 벗어나 젊은 층의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모던하고 심플함을 느낄 수 있다.
이재연 회장은 “기존의 돌침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면서, “생각을 뛰어 넘은 디자인이 필요한 기존 시장에서 다른 시장의 소비자까지 다양한 층들이 돌침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디자인”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리스톤 이인재 본부장이 밝힌 디자인 철학인 ‘세대간의 조화, 공간과의 조화, 사람과 가구와의 조화’에 대해서 모델라인 이재현 회장은 “스톤 매트리스라는 하나의 소재를 통해 세대, 공간, 사람과 가구 간의 조화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젊은 브랜드로써 지니는 가치가 분명하다”면서, “브랜드는 사회와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리스톤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모델라인 이재현 회장은 리스톤의 디자인과 디자인 철학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 한국 전통의 온돌을 재현한 것과 가족을 위한 가구라는 느낌이 드는 친환경 소재 사용 및 냉온수 분리 난방 시스템이 디자인 철학과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 쇼룸 방문 소감을 정리했다.
-
쌍용차, 바퀴 결함 11만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6일 볼조인트에 결함이 있는 쌍용자동차 차량 11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5년 6월 1일부터 2010년 11월 17일 사이에 제작된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4개 차종 총 11만292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6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은 차체와 바퀴를 연결해주는 부품인 볼조인트가 이탈되거나 파손되는 결함으로 인해 바퀴 비틀림 또는 바퀴 잠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4월 처음 문제가 제기된 이후 해당 고객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무상 점검 및 수리를 미리 시행했다”면서, “해당 차량의 절반 정도에 대한 수리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연비 과장 논란을 빚은 코란도 스포츠의 소비자 보상 문제와 관련해, “연비 보상 문제는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의 변론이 시작되는 등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보상과 관련된 내용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코란도 스포츠 CX7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비 조사에서는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국토부가 실시한 자기인증 적합 조사에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란도 스포츠 구매자 720명이 쌍용차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
MG손보,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헌혈증 전달
MG손해보험은 임직원 모금활동과 헌혈캠페인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 헌혈증 114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으로, MG손보는 고액의 치료비와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지원키 위해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또 사랑의 모금함과 사랑의 경매 행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은행, 신임 상임이사에 이대현 부행장
내년 출범할 통합 산업은행의 임원인사가 결정됐다.
산업은행은 내년 1월 1일 한국정책금융공사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은이 정책금융 강화를 위해 신설한 신임 상임이사에는 이대현 부행장(현 기획관리부문장)을 내정했다. 이 부행장은 경기도 연천 전곡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국제금융실 팀장, 종합기획부 신사업추진팀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신규 집행 부행장으로 나성대 정금공 경영기획본부장이 온렌딩 등 정책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간접금융부문장에, 임해진 재무회계부장은 성장금융2부문장, 윤재근 트레이딩부장은 리스크관리부문장, 성주영 홍보실장은 창조기술금융부문장으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부행장 전보 인사는 김수재 경영관리부문장(현 성장금융부문장), 이해용 심사평가부문장(현 자본시장부문장), 김영모 자본시장본부장(현 리스크관리부문장), 송문선 기업금융부문장(현 투자금융부문장), 정용호 성장금융1부문장(현 개인금융부문장) 등 5명이다.
-
일동후디스, 다문화가정에 산양분유와 트루맘 기부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친환경 로하스 기업 일동후디스가 다문화가정의 아기들을 위해 산양분유, 트루맘을 기부했다.
중국인, 베트남인, 미국인, 일본인 등 2만명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성남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기부는 ‘후디스 산양분유’와 ‘트루맘’ 등 총 2천5백여 만원에 이르는 규모로, 기부된 분유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기부 이외에도 해마다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전국 저소득층 아동에게 분유 전달은 물론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종합영양식품 기증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한편, 국내최초로 산양분유 시장을 개척하고 10년 넘게 독보적 1위를 지키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농약, 항생제 등을 일절 쓰지 않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자연방목한 원유로 만든 청정분유로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들이 좋은 건강식품으로 아기부터 노인까지 온 국민의 행복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에, 사회 구석구석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 것 또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쓰리에스시스템,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 출시
쓰리에스시스템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우더 팩트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6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한 투박한 디자인이었다면, 뮤톤 에티켓 6000은 두께가 19mm에 불과한 파우더 팩트 사이즈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디자인돼 액세서리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면서,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외출은 물론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USB 출력 단자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2.1A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기기도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시장에 출시돼 있는 보조배터리 상당수가 3.7V 배터리를 사용해 스마트폰 등의 5V 배터리 제품 충전 시 승압 과정으로 인해 실제 사용 용량은 70% 정도의 효율성을 지닌 반면, 뮤톤 에티켓 6000은 고효율 배터리 기술로 손실을 최소화하여 90% 이상 끌어올렸다.
제품 본체에 충전 케이블이 내장돼 휴대 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과 분실 위험성을 최소화했고, 외부에 LED 램프를 탑재해 충전 상태 및 잔량을 4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쓰리에스시스템의 장석주 홍보마케팅 이사는 “참신한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은 제품 내부에 거울이 부착돼 있어 다양한 활용도까지 고려했다”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소비자층에게 스타일과 모바일 편의성의 2가지 면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