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한-ASEAN 센터 연례 이사회 개최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이 한-ASEAN 간 무역.투자 증진 및 문화.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인 한-ASEAN 센터(ASEAN-Korea Centre)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제6차 연례 이사회를 개최한다.
ASEAN은 한국의 제2위 교역대상국, 제1위 해외투자대상국으로, 연간 430만 여명의 한국인이 방문할 정도로 우리와의 관계가 긴밀해졌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추세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한-ASEAN 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연례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센터사업 평가, 2014년도 사업계획 검토 및 예산 승인, ASEAN 국가 공무원의 센터 파견 등에 관한 참석 이사들 간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한-ASEAN 대화관계수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국에서 ‘한-ASEAN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고, 정부는 이를 계기로 ASEAN과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으로 ‘한-ASEAN 특별정상회의’ 개최 기념사업으로 한-ASEAN 센터가 추진 예정인 ‘Know Your Amazing ASEAN’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첫날인 13일 환영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으로, 환영 리셉션에는 각 국별 이사, 집행위원, 주한외교단 및 정계.언론계.학계.경제 및 문화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당국자는 “올해 12월 ‘한-ASEAN 특별정상회의’의 한국 개최 합의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ASEAN 관계의 지속적인 심화.발전을 위해 한-ASEAN 센터가 핵심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두환 차남 재용씨.처남 이창석씨 집행유예
거액의 탈세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와 처남 이창석)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8부(김종호 부장판사)는 12일 재용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하고, 처남 이창석씨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했다.
재용씨와 이씨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580 등 28필지의 땅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임목비를 허위계상해 양도소득세 60억원 상당을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로 기소됐으나, 이후 재판과정에서 검찰 공소장 변경으로 포탈액은 27억여원으로 줄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임목도 거래 대상으로 삼았다고 주장하지만 당사자 간의 거래 목적이나 계약서 기재 내용 등을 종합하면 임목을 제외한 임야만 매매 목적으로 삼았다고 판단된다”면서, “계약서 내용은 허위로 볼 수밖에 없어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들이 임목비 액수에 대해 경우의 수를 따져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보는 등 자신들의 행위로 양도세 포탈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강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만 “세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피고인들이 세무사 등 주변의 조언만 믿고 미필적 고의로 범행에 이르렀고, 재판 과정에서 포탈 세액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13억1천만원을 납부하기 위해 변호사에 맡겼으며 재산이 압류돼 있어 추가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재용씨는 선고 직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추징금이 성실히 납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소 여부는 변호사와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소치 동계올림픽 ‘U+HDTV’로 응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U+HDTV와 U+tv G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실시간 중계를 제공하고, U+HDTV 월정액 가입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데이터 Free’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 IPTV ‘U+HDTV’와 세계 최초 4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U+tv G’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스마트폰과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경기 중계를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김연아, 모태범, 이상화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있는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100% LTE 핵심 서비스를 24시간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데이터 Free’ 서비스를 U+HDTV 월정액 가입자에게 8일간 무료 제공한다.
‘24시간 데이터 Free’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0일.11일.12일.13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18일 쇼트트랙 경기, 20일.21일.22일 피겨 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경기 등 총 8일간 ‘24시간 데이터 Free’ 서비스에 자동 등록돼, SMS로 알림이 제공된다.
또한 ‘U+tv G’고객들은 Full HD 의 선명한 화질을 통해 소치올림픽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고, 주요 경기를 무료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U+tv G’는 밤 경기 시청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소치올림픽 특별관을 신설하고 스포츠 영화 및 동계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LTE 기반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공정위, 공공기관 단가 후려치기 실태 조사
일부 공공기관이 방만경영 해소에 따른 부담을 단가 후려치기 등의 방식으로 납품업체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0일 공정위에 의하면, 노대래 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요 공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대표 15명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공기업과의 거래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업체관계자는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부담을 협력업체가 떠맡았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원가절감을 빌미로 계약 시 단가인하 압박을 받고 있다”등의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불공정 행위 자료를 수집해 상반기 중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실태조사를 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공공기관이 정당한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단가 인하를 압박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제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문제가 발견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림푸스, 졸업입학 시즌 아카데미 페스티벌 진행
올림푸스한국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카메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명품 사운드 브랜드 제품을 증정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이번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명품 사운드 브랜드 하만카돈, JBL, 플랜트로닉스가 함께 참여해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E-M1 바디 또는 12-40mm 렌즈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소호(SOHO)’ 헤드폰을 증정하고, E-M5 바디 또는 12-50mm 렌즈킷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이어폰 ‘백비트 고2(BackBeat Go2)’를 증정한다. PEN E-PL6 14-42mm 렌즈킷 구매 고객에게는 플랜트로닉스 이어폰과 함께 E-PL6 카메라 활용 가이드북도 동봉된다.또한 올림푸스 PEN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PEN E-P5 바디 또는 렌즈킷 구매 고객 모두에게 10만원 상당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2(FLIP 2)’를 증정한다.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졸업과 입학, 취업 등 기존의 둥지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프리미엄 명품 사운드 브랜드와 뜻을 함께했다”면서, “눈과 귀가 즐거운 이번 아카데미 페스티벌과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올림푸스한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인 이스토어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바뀐 올림푸스 사이트 내에 숨겨진 스탬프를 모으면 총 3명에게 올림푸스 PEN E-P5 14-42mm 렌즈킷과 E-PL6 14-42 렌즈킷, TG-630을 각각 1대씩 증정하고, 10명에게는 영화티켓(1인 2매), SD카드(4GB)를 증정한다.또한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거나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회원들에게는 이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2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단 4시간 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최대 50%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
국민 로봇청소기, 국민 남편과 만나다
국민 로봇청소기 ‘LG로보킹’이 국민 남편 유준상과 만났다.
LG전자는 로보킹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준상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로보킹 활용기’를 담은 3편의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듀얼아이 2.0편 ▲코너마스터편 ▲청소 다이어리편 등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유준상의 일상을 통해 로보킹의 스마트한 기능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이 영상은 로보킹이 상.하단 2개의 카메라를 이용, 천장 이미지와 바닥 패턴을 캡쳐하면서 유준상이 사방에 흘린 팝콘을 빈틈없이 청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사각 디자인과 1.5cm 더 길어진 사이드 브러쉬로 구석에 뭉친 고양이 털까지 남김없이 제거하는 로보킹의 꼼꼼한 청소 능력을 보여준다.
유준상은 아내가 없는 동안 음성명령을 통해 로보킹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의 청소영역과 동선을 확인하는 등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집안 청소를 마무리했다.
한편 LG전자는 ‘검색KING’ 이벤트를 통해 국민남편 유준상의 ‘로보킹 청소 노하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10부터 3월 15일까지이고, 참여방법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로보킹 포스팅 URL을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소셜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3월 24일 총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2014년형 로보킹’ 신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
나진-하산 프로젝트 현장 실사단 11일 방북
북한과 러시아 간 경제협력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한 우리 기업 3곳이 현장실사를 위해 오는 11일 방북한다.
통일부는 9일 “나진-하산 물류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컨소시엄 3사인 코레일, 포스코, 현대상선 관계자 18명의 북한 나진지역 현장실사를 위한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1∼13일 나진-하산 철도 구간과 나진항 등에 대해 현장 실사를 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실사 방북은 지난해 11월13일 한국 컨소시엄 3사와 러시아 철도공사 간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진행하는 첫 단계 과정”이라면서, “한.러 양국 간 신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국익 차원의 종합적 고려하에 이 사업을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남극 기지 ‘장보고과학기지’ 12일 준공
사진/남극장보고과학기지 조감도
동남극 테라노바에 위치한 우리나라 두 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가 착공 1년 9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 오전 6시(한국시간) 남극 현지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고과학기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1985년 11월 16일 한국남극관측탐험단 17명이 24일간 남극 킹 조지섬을 처음으로 탐험한 이후 29년만에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설기지를 보유한 10번째 국가가 됐다.
총 사업비 1047억원이 투입된 장보고과학기지는 생활동, 연구동, 발전동 등 총면적 4458㎡에 이르는 16개 동으로 구성됐고,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영하 40도의 기온과 초속 65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항공기에 적용되는 유체역학적 디자인이 설계에 반영했다.
또 태양광, 풍력 에너지와 발전기 폐열을 보조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화석연료 절감형 친환경 기지로 지어졌다.
세종과학기지에서 4500㎞ 떨어진 장보고과학기지는 가장 가까운 상설기지인 미국 맥머도 기지와도 350㎞가 떨어져 있다.
주변국과 수색.구조 공동대처 및 의료장비 공유 등이 어려워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대원의 안전과 안정적 물자보급을 위한 안전관리와 위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말까지 상주할 제1차 월동연구대 15명 중 11명을 세종과학기지 월동 유경험자로 구성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해수부는 성공적인 기지운영을 위해 남극 현지에 설치한 CCTV를 국내 종합상황실에 연결, 대원들의 야외활동을 모니터링하고, 또 차기 월동연구대 파견 전에 안전 전문인력 파견기준을 마련하고, 선박, 헬기 전문인력 Pool 확보 및 응급구조, 소방안전, 헬기안전 훈련을 실습중심으로 반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뉴질랜드와 보급선, 항공기, 헬기 등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남극 기지의 관문도시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한-뉴질랜드 남극협력센터’ 설치.운영방안도 마련했고, 이 밖에 극한지 플랜트, 장비, 로봇, 신소재 등 극한지 실용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산.학.연에 장보고과학기지를 실험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6일 이후 AI 추가 신고 없어...가금육 수출 재개
자료사진
지난 6일 이후 10일 오전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야생조류 검사에서도 5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양성 반응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 AI 발생 이후 중단된 해외수출도 9일 홍콩을 시작으로 재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후 10일 오전 현재까지 추가 신고는 없으며 지금까지 총 22건 신고 중 양성 17건, 음성은 5건으로 야생조류 검사에서도 5일 이후 추가 양성은 없는 상황(검사의뢰 237건, 양성 19건, 음성 174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9일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AI 방역의 전반적인 상황을 논의한 결과 위원들은 현재까지 AI는 산발적 발생은 있으나, 추가 확산은 통제범위(방역대 또는 역학조사범위 등)내에서 적절히 차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면서, “특히 지자체, 농가 단위에서 지속적인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3Km 살처분 범위 확대는 위험지역(3km이내)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신속한 확산 차단과 조기종식을 위해 불가피하였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위원들은 AI 상황이 진정.소강된 후 국제공동연구, 종합적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할 기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중단된 대홍콩 신선가금육 수출도 홍콩당국과 협의돼 국내 비발생 지역부터 9일 수출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AI 발생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소비촉진 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실태 조사 결과 AI 발생 이전 대비 판매액이 각각 60~7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또한 이로 인해 가공업체 등의 재고물량이 증가해 농가에도 연쇄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소비촉진행사 등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의 전국 매장이 동시에 참여해 이달말까지 진행하고, 정부 부처,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 소비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10일 유통업체, 생산자, 닭·오리 계열화 사업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비확대를 통해 닭.오리 등 가금 사육농가의 애환을 덜어주는데 민간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
LG유플러스 -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난치병 어린이 후원 협약
사진설명/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0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심장병.희귀 난치병 질환 어린이의 수술 치료비를 지속 후원키로 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左)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철 의료원장(右)에 후원금과 헌혈증을 전달하는 모습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0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심장병.희귀 난치병 질환 어린이의 수술 치료비를 지속 후원키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LG유플러스는 월 1~2명의 환아를 선정해 올 한해 1억1,004만원의 의료비와 임직원 헌혈로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후원키로 하고, 또한, 수술비 이외에도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후원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우편 청구서 대신 이메일 또는 모바일 청구서 신청 시 절감되는 비용 일부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의료비로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664만명의 고객이 동참해 환아 53명을 후원했고, 최근에는 신규 가입자의 80% 이상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호응도 높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이 캠페인을 4년 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심장병.난치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은 대리점이나 고객센터(1544-0010), 홈페이지(mobile.uplus.co.kr)를 통해 이메일 또는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된다.
-
SKT, 신규 광고 ‘잘 생겼다 LTE-A’ 런칭
사진설명/SK텔레콤은 'LTE-A'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통신 기술이 실생활에 주는 혜택을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잘생겼다 LTE-A’ 편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LTE-A'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통신 기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잘생겼다 LTE-A’ 편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잘 생겼다 LTE-A’는 외모나 외형이 보기 좋다는 의미가 아닌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통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잘 생겨나줘서 고맙다’는 뜻을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잘생겼다 LTE-A’ 광고를 통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통신 기술 용어를 사용했던 종전의 통신사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LTE-A 시대에 고객이 제공받는 실질적인 혜택을 조명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신규 광고의 얼굴로 지난해 12월부터 자사 모델로 활동해온 이정재와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할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을 발탁했다.
이정재와 전지현은 이번 광고를 통해 영화 ‘시월애’, ‘도둑들’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고, 환상의 호흡을 토대로 탁월한 연기는 물론 노래와 코믹 댄스까지 소화해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전지현은 ‘잘 생겼다’ 슬로건을 캘리그라피 스타일로 직접 작성해 단순한 광고 모델의 역할을 넘어 직접 광고 제작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고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잘 생겼다'라는 말이 퍼져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잡도록 캠페인을 확장시킬 방침”이라면서, “향후 T전화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 전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집중 근무 시간제를 도입하고 서류 없이 구두로 보고하는 등 시장 선도를 위한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등문화 만들기’는 전사에 효율적인 소통문화를 전파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남들이 생각키 못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서 개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시장 선도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주된 활동은 임직원 업무 몰입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911 문화 운동’, 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인 ‘굿모닝 세미나’ 등이다.
‘911 문화 운동’은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집중 근무 시간을 설정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911근무’ ▲구(9)두로 1(한)장으로 1(한)번 보고하는 ‘911 보고’ ▲9(아홉)시까지 1(한)가지 술로 1(일)차만 하는 ‘911 회식’의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먼저 찾아내 빠르게 전달키 위해서는 내부 보고나 회의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고, 마지막 남은 1%의 잠재력까지 끌어내기 위해 몰입을 해야 한다는 의지에서 시작됐다.
직원간 지식 공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굿모닝 세미나’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등 업무 분야별로 전문 역량을 갖고 있는 직원이 다른 직원들에게 지식을 전파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이 세미나는 평소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모여 임직원간 전문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원하는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활발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한발 앞서 창조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일등답게 일하는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실패한 M&A 책임 전가 위한 변명과 궤변의 장”
자료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전경
현대엘리베이터와 2대 주주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AG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쉰들러 홀딩 AG는 7일 알프레드 쉰들러 회장이 직접 전 세계 언론 매체와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가진 텔레콘펀런스에서 현재 소송 중인 현대엘리베이터의 파생상품계약에 대한 문제제기가 정당하고 “적대적 M&A 의사가 없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는 9일 논평을 통해 ‘알프레드 쉰들러’ 쉰들러 홀딩 AG(이하 쉰들러) 회장이 지난 7일 오후 6시 전 세계 애널리스트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텔레컨퍼런스와 관련해, “쉰들러회장이 의욕적으로 시도한 M&A가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고 손실이 발생하자 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들의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벌인 변명, 궤변과 거짓으로 점철된 쇼”라면서, “쉰들러 측의 근거 없는 주장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쉰들러회장은 텔레컨퍼런스에서 M&A 시도 실패와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회피를 위한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했다.
그는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사업 인수를 목적으로 2006년과 2010년 35% 지분을 매입하면서 현대그룹의 순환출자 구조와 주식파생계약을 자세히 알고 있었지만, 양사간 의향서(LOI)에 승강기사업은 분할될 것이라고 적혀있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LOI(Letter Of Intent)는 문자 그대로 ‘의향서’로, 2005년 양자 합의 하에 해지된 바 있다.
이어 “해운업 호황으로 현대상선으로부터 지분법 이익이 발생하고 파생계약의 평가 이익이 발생할 때는 침묵하다가 해운경기 악화에 따라 손실이 발생하자 이를 문제 삼기 시작했다”면서, “이들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투자했음에도 ‘몰랐다’ ‘예상하지 못했다’ 등 무책임한 변명과 함께 ‘포박된 수용자’(Captive Audience)라는 표현을 들먹이며 책임을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에게 돌렸다. 이는 미디어와 애널리스트는 물론 자신들의 주주마저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쉰들러 회장은 “우리는 순환출자구조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당시 시장가치의 하락, 특히 해운산업의 몰락에 대해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스스로의 판단력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그 책임은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이 져야 한다는 아전인수식 주장을 펼쳤다”고 현대엘리베이터측은 지적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이어 “쉰들러회장이 유상증자 불참관련 기자간담회, 지분전량매각 협박, 한국시장철수 등을 운운하며 주가하락을 주도해왔고, ‘소액 주주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것은 ‘악어의 눈물’을 연상시켜 당사 임직원 및 소액주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주주의 유상증자 참여여부는 자체판단을 존중해야 하지만 2대주주가 기자간담회까지 하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정적인 내용을 확대, 재생산해 주가하락을 주도하는 것은 비판받아야 할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쉰들러회장은 거짓 정보 유포, 허위사실 발표 등 다양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상증자 불참과 관련해 “6일 22만 달러(쉰들러 보유 신주인수권의 2.4%)어치의 신주인수권 매각도 가치를 절하한 것이 아니다”면서, 그 근거로 “현대증권이 우리보다 3배 정도의 신주인수권을 매각했”고 밝혔으나, 현대증권에 확인한 결과 쉰들러의 이 주장은 주식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는 명백한 허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도한 사실이 없다”면서, “현대증권 창구를 통한 일반인 매도를 마치 현대증권이 매도한 것으로 호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쉰들러의 왜곡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수 백 통의 메일을 보냈으나 답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대그룹 관계자는 “이는 전혀 사실 무근으로, 지금까지 받은 수 건의 쉰들러 메일에 성실히 답변해 왔다. 쉰들러의 과장 및 사실 왜곡에 대한 대응 방안을 엄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쉰들러 회장은 또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재무 건전성이 나빠져 채권단이나 금융당국이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가면 인수할 의향이 있다”면서 M&A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속내를 비쳤다.
쉰들러는 M&A 실패 후 출구 전략으로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한국을 떠나는 방법 △지금까지의 손실을 100% 손실 처리한 뒤 5년가량 기다리는 것 △채권은행 또는 금융감독원의 구조조정 명령을 기다리는 것 등 3가지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3번 째 안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경기의 장기 불황이라는 외부적 요인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계획된 자구계획과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초우량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뼈를 깎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쉰들러의 부당한 시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아시아나항공, 부산~오사카 노선 폐지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1일부터 부산~오사카 직항 노선을 폐지한다.
8일 항공업계에 의하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의 운항중단을 승인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하루 2회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했으나, 일본 노선의 전반적인 수익 감소로 노선 조정 차원에서 운항중단을 결정했다.
이번 운항중단으로 부산∼오사카 노선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코드쉐어)해온 에어부산이 맡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과 그동안 부산∼김포.제주 등 국내선, 부산∼후쿠오카·오사카 등 국제선을 공동운항해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오사카 노선의 운항중단을 결정하고 공동운항사인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승객을 유도하자 기존에 탑승권을 예매한 승객들은 아시아나항공편에 비해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의 항공운임이 더 저렴한데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면서 아시아나항공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
아웃백, 금메달 이벤트 실시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기 위해 아웃백 금메달 기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첫 번째는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그 다음날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아웃백의 인기 애피타이저 메뉴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를 무료로 증정한다.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고, 당일 방문해 3만원 이상 주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새벽에 메달 획득 시, 당일 쿠폰 출력 혹은 캡쳐 가능) 출력한 쿠폰은 당일 일행당 1매 사용가능하고, 제휴카드 할인과 중복으로 사용 가능하다.(8일(토)부터 24일(월)까지)
또한 올림픽 선수단은 물론 소치 올림픽을 응원하는 고객까지 든든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아웃백이 가족, 직장인, 대학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족을 위한 이벤트로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 3만원 이상 주문 시 아웃백 키즈메뉴를 1000원에 제공한다. 아웃백 키즈메뉴는 키즈 윙, 키즈 찹 스테이크 등 총 6가지로 제공된다.(이벤트 기간/11일(화)부터 28일(금)까지/쿠폰 출력 시)
또 대학생에게는 간단하게 자신의 학생증만 제시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샐러드 또는 파스타를 1만원에 제공한다.(이벤트 기간/11일(화)부터 28일(금)까지/학생증 당 1개 메뉴, 제휴할인 불가)
끝으로 직장인들에게는 오후 6시 이후 아웃백 방문시에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베이비 백 립 (400g)을 만원에 제공하고, 생맥주 한 잔을 천원에 제공한다.(이벤트 기간/11일(화)부터 23일(일)까지/쿠폰 출력 시/제휴할인 불가)
한편, 아웃백 소치 올림픽 금메달 기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홈페이지에서(www.outback.co.kr) 확인할 수 있다.
-
특허청, 위조상품 신고 최고 400만원까지 포상
특허청은 대규모 상습적인 위조상품 사범의 적발 등을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규정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내용에 의하면, 정품가액 기준 1000만원의 소규모 위조상품 유통업자를 신고해도 20만원부터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정품가액 기준 50억원 이상의 대규모 제조.유통 사범을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최고 4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한도는 1인당 연간 5건 또는 1000만원까지다.
특허청은 “최근 위조상품 유통이 점차 점조직화되고 그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대규모 위조상품 유통업자의 적발과 포상금제도의 활성화 등을 위해 신고 포상금액의 일부를 상향 조정하고 소액 사건까지 지급하는 등 포상금액을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용 산업재산조사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대규모 상습 위조상품 사범에 대한 신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규모 위조상품 유통업자에 대한 포상도 가능해져 동 제도의 활성화와 함께 위조상품 불법성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에 기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안위, 한울 5호기 원자로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 17분경에 중지된 한울 5호기의 정지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6일 오전 10시에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원자로 정지원인이 핵연료제어봉의 동작을 제어하는 제어카드 총73개 중 2개가 손상돼 핵연료제어봉이 노심에 삽입되고, 이로 인해 원자로 보호신호가 발생하면서 원자로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했다.
문제가 된 제어카드는 카드 뒷면 전기회로(패턴) 코팅과정에서 금속성 이물질 유입에 따른 섬락(flash-over) 현상이 발생해 손상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 한수원은 문제가 된 제어카드 교체 및 관련 제어카드 전체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섬락(flash-over)은 순간적으로 전기불꽃을 내며 전류가 흐르는 현상이다.
한편, 원안위는 조치내용의 적절성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코팅과정에서 이물질 검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조치했다.
-
금감원, 지난해 회계처리기준 위반 기업 소폭 감소
지난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회사가 소폭 감소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지난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지적된 회사는 55사로, 이는 전년(67사) 대비 12사(17.9%)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표본감리 지적회사는 10사로 전년(19사) 대비 감소했고 위반 혐의가 통보돼 감리에 착수하는 혐의.위탁감리 지적회사는 각각 15개사, 30개사로 집계됐다.
이어 회계처리기준 위반건수는 89건으로 위반회사당 평균 1.6건으로 조사됐다. 손익사항이 43건(48.3%)으로 가장 많았고 자산.부채 과대계상(12.4%), 주석미기재(30.3%)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5년간 감리결과를 분석한 결과 분식위험요소로 추출된 표본의 지적율이 27%로 무작위추출 표본의 지적율(6.7%)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이 제시한 중점 감리대상 회계이슈로는 ▲퇴직급여부채의 보험수리적 현재가치 측정, ▲무형자산(영업권, 개발비) 평가 ▲신종증권 등의 자본과 부채 분류기준 ▲장기공사계약 관련 수익인식 등이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4년에도 분식위험요소 표본추출방식을 병행해 회계부정의 위험이 높은 기업에 대한 감리를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최근 중점 감리대상 회계이슈를 사전예고한 것과 관련해 그 중 일부를 올해 감리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삼성가, 상속소송 항소심도 이건희 회장 승소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차명재산을 두고 장남 이맹희씨가 삼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벌인 천문학적 규모의 상속소송에서 이 회장이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4부(윤준 부장판사)는 6일 이씨와 이 회장의 상속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같이 이 회장 손을 들어줬다.
이씨는 이 회장에게 삼성생명 주식 425만9천여주, 삼성전자 주식 33만7천여주, 이익 배당금 513억원 등 총 9천4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인도하라고 청구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청구대상 중 삼성생명 12만6천여주는 상속재산임이 밝혀졌으나 이에 대한 이씨의 청구는 법률상 권리행사 기간(제척기간) 10년이 지났다”면서, “나머지 삼성생명 주식은 상속재산으로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삼성전자 주식은 전부 상속 개시 당시의 차명주식이라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이씨를 비롯한 공동 상속인이 이 회장의 경영권 행사에 오랫동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차명주식의 존재를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이 회장의 주식 보유를 양해하거나 묵인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만 “삼성생명과 삼성전자의 차명주식에 관해 공동 상속인 간에 계약으로서 상속분할 협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을 대리한 윤재윤 변호사는 판결 선고 직후 “합당한 판결이다. 항소심에서 증거조사에 의해 여러 주장이 밝혀지고 사건이 진전됐다”면서, “소송 절차와 관계없이 원고 측의 진정성이 확인되면 가족 차원에서 화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씨를 대리한 차동언 변호사는 “이씨가 상속문제를 양해하거나 묵인했다는 부분을 납득하기 어렵다. 의뢰인과 상의해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LG DIOS 광파오븐, ‘홈메이드 케이크’로 달콤한 발렌타인 보내세요
LG전자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한달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DIOS 광파오븐의 네이버 카페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를 통해 홈메이드 초코 케이크 레시피를 공개하고, 이를 따라 요리한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다.
이번 달 공개된 ‘초코 케이크’ 레시피는 박력분.코코아가루.설탕.버터.달걀 등 간단한 베이킹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생크림.딸기 등 추가재료를 준비할 경우 남부럽지 않은 달콤한 발렌타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전자는 까페에 조리과정.완성사진 등을 올린 참가자 전원에게 부침가루, 당면 등이 담긴 식재료 선물세트 선물할 예정이다. 그 중 우수 후기를 올린 회원 2명을 선정해 뉴트로지나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