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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통신비 인하’ 미래부 4차 보고 청취
[장재천 기자]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9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통신비 절감 공약의 이행 방안에 대한 4차 업무보고를 받는다.
미래부는 지난 10일 3차 보고에서 나온 국정기획위의 요구 사항에 따라 대다수 사용자에게 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편적인 통신비 인하 방안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는 요금 할인율을 확대하는 방안과 공공 와이파이를 확충해 데이터 요금 부담을 더는 방안, 공시지원금에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재원을 따로 공시해 제조사 보조금을 투명화하는 분리공시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통신사들이 특정 요금대에서 데이터 1GB를 기본 제공하게 하는 보편적 데이터 요금제 출시도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잔여 데이터 이월 제도 확대와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확대 등도 미래부 보고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란이 된 기본료 폐지에 대해선, 일괄 폐지 방식보다는 취약계층이나 2G.3G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폐지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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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이번주 경총·양대 노총과 간담회
[김학일 기자]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이번 주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기업계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를 연이어 만나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한다.
일자리위원회는 19일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경총 인사들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재계의 의견을 듣는다.
지난달 25일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요구가 봇물 터지듯 나와 기업들이 매우 힘든 지경”이라고 정부 정책을 비판한 이후 일자리위원회와 경총이 공식 간담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회장 발언 직후 박병원 경총 회장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개별적으로 만나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일자리위는 오는 20일 창성동 청사 별관에서 김주영 위원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을 만나고, 2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최종진 수석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간부들과 간담회를 연다.
일자리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노동계의 의견을 듣고 일자리 창출에 노동계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등을 두고 중소기업계 등에서 난색을 보이는 것에 관해서도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정부에서는 노동계와 정부가 서로 불신하는 관계였지만, 이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참여한 일자리위원회에 참여한 만큼 상호 신뢰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정부가 천명한 ‘노동존중사회’를 위해서는 경제주체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면서, “노동계도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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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영국 수처리 사업 수주
사진제공/두산중공업
[강중석 기자]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 두산중공업이 수처리 사업도 잇달아 수주하며 토털 워터 솔루션(Total Water Solution)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상수도 사업자인 서번 트렌트 워터(Severn Trent Water)와 버밍엄 정수처리장 설비 공급 계약을 약 875억 원에 체결했다.
버밍엄 정수처리장은 하루 32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수처리 시설로 2020년 완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정수처리장의 설계와 기자재 공급을 수행하게 된다. 정수처리장에서 생산된 물은 영국 제2의 도시인 버밍엄 시민들의 생활용수로 사용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윤석원 Water BG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증가, 도시화, 환경오염 문제가 심화되며 수처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올해 초 사우디에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수처리 프로젝트도 잇달아 수주하며 토털 워터 솔루션 기업으로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워터 마켓(Global Water Market)' 자료에 의하면 세계 수처리 시장은 2017년 약 880조 원에서 연 평균 3% 성장을 거듭해 2020년 약 940조 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15년과 2016년, 영국과 오만에서 수처리 플랜트를 수주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국내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친환경 수처리 기술인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 Zero Liquid Discharge)’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처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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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베트남 다낭 정기노선 추가 개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에서 이스타항공이 인천-다낭 노선의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189석 규모의 B737기를 투입해 인천과 베트남 다낭을 잇는 노선을 주 7회(매일) 운항한다. 특히, 하계 성수기 수요를 고려해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루 1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하루 1편을 추가로 운항해, 7월에서 8월까지 2달간은 매일 3회(주 21회) 운항한다.
이번 취항을 계기로 이스타항공이 인천공항에서 운항하는 동남아 노선은 기존 4개(방콕, 코타키나발루, 씨엡립, 하노이)에서 5개로 늘어난다.
베트남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자 동남아에서 태국 다음으로 큰 항공수요를 보유한 국가로, 특히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미케비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힐링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인천-다낭 노선 여객은 공급력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91%, 올해에는 전년동기대비 84% 늘어났을 정도로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이 취항 중인 동남아 핵심국가이자 지속적인 항공수요 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과의 항공네트워크를 더욱 더 확충해 여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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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CJ제일제당
[문순매 기자]CJ제일제당의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그 기념으로 ‘오승한뿌리 병뚜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CJ온마트)에서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구입한 후 병뚜껑에 쓰여진 문구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 품목은 한뿌리 홍삼, 인삼, 마 음료 3종과 한뿌리 진생베리 음료 레드와 블랙 2종이다.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 병뚜껑에는 메이저리그 덕후, 오승환 덕후, 진안 덕후, 양배추 덕후, 흑삼 덕후 등 당첨 문구가 적혀있다. 당첨 문구가 확인되면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경품 받을 곳 주소를 입력하고 당첨된 병뚜껑을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경품 내역과 수령 방법 등 상세한 행사 관련 내용은 제품 라벨의 QR코드를 스캔 하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메이저 리그행 2인 티켓(비행기 및 숙박 포함) 1명을 비롯해, 오승한 사인볼(9명), 진안 홍삼 스파이용권(4인 패키지) 10명, 한뿌리 양배추즙 40명, 한뿌리 진생베리 흑삼 1세트 200명 등 모두 260명에게 경품이 주어진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전통 소재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홍삼, 인삼 등 에너지음료 4종과 홍삼 식스플러스, 건강즙 5종, 진생베리 건강음료 2종, 홍삼 프리미엄 제품인 구증구포 흑삼정로얄블랙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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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 진행
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문순매 기자]롯데월드타워가 오는 7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에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은 롯데주류가 지난 1일 새롭게 출시한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롯데월드타워 단지의 잔디광장(월드파크 및 아레나 광장) 일대에서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6월 17일과 7월 1일, 7월 15일(행사 1, 3, 5주차 토요일) 오후 7시부터는 ‘볼빨간 사춘기’, ‘에디킴’, ‘케이윌’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무료 콘서트와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월드파크와 아레나 광장은 세계적 작가인 ‘하우메 플렌자’의 대형 공공미술작품인 ‘가능성(Possobilities)’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김자인 챌린지 555’,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SKY RUN’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됐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기간 내에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이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고 운영요원에게 보여주면, 무료로 과자(총 1,500봉, 1인 1개 한정)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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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오라스커버리 라이선스 계약한 美 아테넥스社, 나스닥 상장
사진제공/한미약품
[박봉진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의 경구용 항암제 기반기술인 오라스커버리(HM 30181A)를 도입한 미국 아테넥스사(ATNX.옛 카이넥스사)가 지난 14일 나스닥(NASDAQ)에 성공적으로 신규 상장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아테넥스사에 새로운 투자가 유입되고, 양사의 항암제 공동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다”면서, “양사가 추가 마일스톤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향후 개발이 성공해 상업화 되면 상당한 수준의 로열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사는 오라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현재 4개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개발 진도가 가장 빠른 오락솔(HM30181A+파클리탁셀·유방암)은 현재 남미 8개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중이고, 나머지 3종의 항암제 중 오라테칸, 오라독셀은 임상 1상 중이다. 특히 오라토포는 임상 1상 허가를 받은 상태다.
오라스커버리는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기반기술이다. 한미약품은 2000년대초 7년여 동안의 연구 끝에 항암제의 경구 흡수를 방해하는 P-GP(P-glycoprotein)를 차단하는 물질 HM-30181A를 개발하는데 성공, ‘오라스커버리’라고 이름 붙였다. 이어 2011년 아테넥스사와 오라스커버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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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서 뉴 모빌리티 미래 쏘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지난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시즌 9차전 경기에서 박동훈 사장의 시구와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트위지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이날 시구에 나선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차가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출발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마운드에 올랐다"면서, "사직구장의 즐거운 경기 관람과 발빠른 구단 운영을 도울 트위지를 시작으로 가장 기동성 좋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필요로하는 전국 고객들에게 금주부터 인도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가 롯데자인언츠에 기증하는 트위지 2대는 롯데자이언츠 선수 유니폼과 같은 문양으로 래핑돼 사직구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들은 사직경기장 내 마스코트와 시구자 이동, 잔디 정리 등 경기 진행과 경기장 밖 구단 업무에 사용된다.
르노삼성 트위지는 국내 최초 공도를 달리는 초소형 전기차로 올해 판매 목표인 1,000대가 이미 상반기 전국 대도시 전기차 공모를 통해 모두 소진된 상태다. 특히, 개인고객 신청이 80% 가까이 몰려 도심 근거리 퍼스널모빌리티의 폭발적인 잠재 수요를 증명했다.
트위지는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에서도 운전이 쉬운데다 최고시속 80km로 달릴 수 있어 빠른 기동성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충전해 55km에서 최대 8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1인승 카고는 뒷좌석을 트렁크로 대체해 최대 180L, 최대 75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배달 수요가 많은 복잡한 도심에서의 효용 가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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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문순매 기자]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 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중소상인 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가능경영에 일조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6일 소공동에 위치한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홍윤희 이사, 원종건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투게더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장애인, 시니어 등 온라인 창업 교육을 받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아인 온라인 창업스쿨’, ‘농아인 셀러 대상 1:1 코칭’ 등 장애인 판매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옥션에 장애인과 만성질환자, 환우가족을 위한 장애용품 쇼핑 전문관 ‘케어플러스’를 오픈하고 장애용품 스타트업을 입점시키는 한편 연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소상인의 온라인 창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판매자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총 9단계로 체계적이고 실무중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판매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농수축산물, 관광상품 온라인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e마케팅페어’를, 또한 국내에서 최초, 최대의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사업도 진행중이다.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홍윤희 이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써 중소상인 판매교육, 수출지원을 통해 판로 확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이외에도 장애인 판매활동 지원, 전용쇼핑관 등 다양성을 보장하는 소셜임팩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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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KT와 ‘번호안내서비스’ 개시
사진제공/LG유플러스
[강중석 기자]주소록 검색창에 상호명을 입력하면, 전화번호와 주소, 영업시간 등 상세정보를 바로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KT(회장 황창규)와 함께 주소록 검색창을 통해 410만개 이상의 상호 검색은 물론, 자주 전화하는 상호를 업종별로 분류해 전화번호를 안내해 주는 ‘번호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주소록의 검색창을 통해 찾고 싶은 상호 또는 업종을 입력하면, 거리 또는 방문순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거리순은 현재 위치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순으로, 방문순은 주변 3km 이내에 있는 상호 중 카드 결제 내역이 가장 많은 순으로 정렬된다. 방문순은 기존 검색서비스들과 달리 BC카드 가맹점의 결제정보를 활용, 결제건수가 많은 상호를 알려줘 실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기 가게를 알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이다.
특히, 상호의 상세 화면에서는 전화번호, 주소 및 위치 등 상세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내비 길안내와 지도앱을 통한 대중 교통 및 도보안내를 제공, 고객은 스마트폰의 주소록만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소록 내 별도의 ‘홈페이지’ 아이콘을 통해 병원, 약국, 은행 등 고객이 일상생활에 주로 이용하는 업종을 선별해 위치 기반으로 전화번호를 안내해준다. LG유플러스는 병원과 약국의 요일별 운영 정보를, KT는 통화가 많은 순으로 주요 업종별 순위를 각각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6월 초 출시된 LG전자 X500 단말부터 적용됐고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기본 주소록에서 약관동의 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대상 단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한영진 플랫폼서비스담당은 “고객에게 유용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KT와 함께 개발했다”고 말했다.
KT 플랫폼서비스담당 김학준 상무도 “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해 KT와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더욱 편리한 상호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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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법 대부업 전화번호 3만8천여개 ‘이용중지’
[오민기 기자]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간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대출광고 전화번호 3만8천여개를 이용중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전단, 팩스, 인터넷 등에서 발견된 불법 대출광고 전화번호를 90일간 이용 중지토록 미래창조과학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불법 대출과 관련된 3만7826개의 전화번호가 이용 중지됐다.
올해 들어 이용 중지된 전화번호(5154개)는 휴대전화가 4101개(79.6%)로 가장 많았고, ‘070 인터넷전화’ 538개, 일반 유선전화나 ‘050 안심 번호’가 515개였다.
이들 번호가 들어간 광고 매체는 전단 4533건, 팩스 446건, 문자메시지 175건 등으로 조사됐지만, 최근엔 페이스북 메신저 등도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등록 대부업체 불법 광고에 대한 시민감시단 규모를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한데다 전자우편 등으로 제보를 손쉽게 할 수 있게 하면서 일반 제보도 꾸준히 증가해 신고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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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 “미국인 입맛 사로잡다”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미국 아스펜에서 열린 ‘제35회 푸드 & 와인 클래식’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6월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리는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는 미국 타임(Time)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 & 와인’에서 개최하는 음식 및 와인 축제로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80여개의 조리 시연과 요리 경연 대회를 펼친다.
8년째 참가 중인 대한항공은 이 날 행사에서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또한, 완성된 음식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나눠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건강식인 비빔밥에 대한 미국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3일 동안 준비한 5,400인분의 시식용 비빔밥이 동이 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국 상하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여행 관련 박람회에 꾸준히 비빔밥을 소개하면서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 식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려 나가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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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자흐스탄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 개관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5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QLED TV의 독보적 화질 기술을 소개하는 등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7 아스타나 엑스포' 기업관에 전시장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독보적 화질의 QLED TV와 함께 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들과 갤럭시 S8, 기어VR 등 최신 IT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B2B 제품도 소개했다.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115개 국가가 참가한 '2017 아스타나 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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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보안성 SK텔레콤 CCTV “안심하고 쓰세요”
사진제공/SK텔레콤
[강중석 기자]최근 중국에서 가정용 CCTV를 해킹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CCTV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지능형 영상 서비스가 정부기관으로부터 ‘최고의 보안성’을 인증 받으면서 영상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의 지능형 영상 서비스 ‘T뷰(T view)’가 국내 지능형 CCTV 서비스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이 심사기관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제도이다.
SK텔레콤의 ‘T뷰’는 실시간 침입탐지, 지정 영역 내 사람수 확인 등 영상 모니터링과 악천후 또는 어두울 때 영상 자동개선, 카메라 훼손탐지, 영상 암호화 후 클라우드 저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서비스이다.
특히, 카메라부터 서버, 고객 단말기까지 전 구간에서 영상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서버 고장 시 영상 확보 문제를 사전에 방지키 위해 복수의 영상 저장 서버를 운영하는 등 고객의 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SK텔레콤은 정부기관에서 심사하는 ‘ISMS’ 인증을 통해 ‘T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이 국내 최초로 인정받았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SK텔레콤 최낙훈 IoT전략본부장은 “이번 ‘ISMS’ 인증은 지능형 영상 서비스에서 SK텔레콤이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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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의약품 핵심 시장 유럽 공략 본격화
사진제공/SK
[박봉진 기자]SK가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공장 인수로 의약품 핵심시장인 유럽 공략에 본격 나섰다.
SK㈜(대표이사 장동현)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아일랜드 스워즈(Swords)市에 위치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ristol-Myers Squibb Co., 이하 BMS)社의 대형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8만1000리터 규모)을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설비를 통째로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바이오텍이 선진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SK바이오텍은 이번 M&A로 생산 설비와 전문 인력은 물론 BMS의 합성의약품 공급계약과 스워즈 공장에서 생산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공급계약까지 가져오게 됐다.
SK㈜ 관계자는 “BMS가 판매중인 주요 제품 공급계약까지 인수하는 것이라 BMS 측에서도 인수 상대를 까다롭게 선별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SK바이오텍은 지난 10년간 BMS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해 온 주요 공급사로, 세계 최초 양산화에 성공한 연속반응기술 등 독보적 기술과 품질관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SK는 세계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회사) 시장을 양분하는 유럽 지역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됐다. BMS가 보유한 글로벌 판매망과 생산노하우가 SK바이오텍의 기술력과 만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스워즈 공장은 BMS가 생산하는 합성의약품 제조 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공정을 담당하고 있고 글로벌 제약업계로부터 “고난이도 제품을 수십년간 이슈 없이 생산하고 어려운 요구에도 늘 해결책을 제시해 온 업계 최고의 의약품 생산 공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SK
특히 스워즈 공장에서 생산되는 원료의약품은 인구고령화로 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항암제, 당뇨치료제 및 심혈관제로 시장 전망이 밝은데다, BMS.아스트라제네카 등 선진 제약사들의 제품이 대부분이라 SK바이오텍의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 관계자는 “이번 M&A는 아일랜드 정부 및 아일랜드 투자청(IDA)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성사된 것인 만큼 추후 유럽 내 CMO 사업확장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최태원 SK 회장의 바이오∙제약에 대한 뚝심 있는 장기 투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BMS는 130년 전통의 세계적 제약사로 지난해에만 190억 달러(한화 21조)의 매출을 기록했다. BMS가 스워즈 생산부문을 매각한 것은 합성의약품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전문 CMO에 생산을 맡기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전문CMO에 생산을 맡기는 것은 세계적 추세로 BMS 외에 노바티스도 2010년 이후 25개 생산시설을 매각했다.
SK바이오텍은 20여 년간 합성 원료의약품을 생산해왔으며 90% 이상을 북미∙유럽의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하고 있다.
SK바이오텍 박준구 대표는 “SK바이오텍과 스워즈 공장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노하우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고객사들이 벌써부터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증설 등 사업확장을 가속화하고 내부 R&D역량을 결집시켜 고부가가치 상품 수주를 통한 밸류업(Value-up)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텍은 현재 세종 명학산업단지 내 16만리터 규모의 증설을 완료했고 2020년까지 80만 리터 규모로 생산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첫 1000억 원 돌파하고 영업이익은 3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20~30%의 실적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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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여성 임원 비중 50% 달성 ‘양성 평등한 직장’
사진제공/농심켈로그
[문순매 기자]공공부문 여성임원 비중을 30%로 확대해야 한다는 정책까지 나올 만큼 여성이 리더로 성장하기 쉽지 않은 국내 현실 속에서, 농심켈로그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비율을 남녀 동등하게 맞추면서 여성임원 비중을 50% 달성해 주목 받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PDP(Performance & Development Plan) 평가시스템을 기본으로 업무 성과와 경력 개발 계획을 적극 지원하고, 성별에 상관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축하면서 리더들을 양성해 왔다.
그 결과 농심켈로그의 남녀 임원 비율은 50:50까지 높아졌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 포함 총 8명의 임원 중 4명이 남성(대표이사, 영업, 공장, IT)이고, 4명이 여성(인사, 재무, 마케팅, 홍보)이다.
농심켈로그에서 지난 2009년부터 근무 중인 천미연 인사상무는 농심켈로그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여성임원이다.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성을 부여하면서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인사부 리더로서 여러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다수의 기업에서 남성 임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재무부서도 김경은 여성 상무가 리더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 포지셔닝을 주도하는 마케팅 부서의 장도 최미로 상무로 여성이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및 CSR을 수행하는 홍보 수장도 송혜경 이사로 모두 여성임원이다.
농심켈로그는 온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이는 식품 전문기업인 만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시하고, 양성이 평등한 유연한 기업문화를 자랑한다. 서울 사무실 내 근무자 중 40% 이상이 여성인력에 달할 정도로 성별 관계 없이 능력 위주로 발탁해 리더로 발굴하고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현재 농심켈로그는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을 위해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근로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수유실 및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5시에 퇴근하는 제도를 마련해 개인과 가정의 효과적인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 및 가족의 개인적인 고민이나 상담을 위해 워크 &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Work & Life Coaching Program)을 도입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2015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받은 바 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사장은 “켈로그는 우수한 여성 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계획과 체계적인 후배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부터 승진까지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기업 내 양성 평등을 이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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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베트남에서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 만든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최현선 기자]두산중공업은 베트남 중동부 쭝꾸앗 공단에 위치한 현지 법인인 두산비나에서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과 정연인 두산비나 법인장, 나산전기산업 배종훈 대표이사 등 5개 협력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진출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협력사들이 두산비나가 보유한 공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행정.재무.경영.인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 현지 주무관청과의 협의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협력사들은 베트남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 수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오는 2030년까지 100GW 규모의 신규 발전설비 증설이 예상되는 베트남 발전 시장 진출로 매출 확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력사들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 두산비나는 베트남 현지 중꾸앗 경제구역관리청(DEZA)와 협의는 물론 공장 설립에 필요한 행정, 인력채용, 기술, 통관 등을 지원한다.컨설팅을 맡은 맥큐스(대표 유찬)는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협력사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단계별 진출 시나리오 작성, 투자규모 수립, 생산품목 및 생산라인 구성 등 초기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산전기산업 배종훈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자체 역량으로는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현지에서의 직접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은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와 해외에서도 일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베트남에 이어 향후 인도에도 협력사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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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청년 상인 육성’ 지원자.전통시장 모집
[이상길 기자]중소기업청은 18일 청년 상인을 양성키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 상인몰을 조성할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 청년 상인 40명 내외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2천50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몰 조성 대상 시장으로는 5곳 가량을 뽑아 1곳당 최대 1천50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에는 시장별로 청년 상인을 모집하고 선정한 후 빈 점포에 입점시키는 방식으로 창업을 지원했지만 점포 입지가 열악하거나 청년들의 선택이 제약되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중기청은 전국 단위로 역량있는 청년 상인을 우선 모집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한 후 점포 선택권을 주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중기청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빈 점포가 집중돼 있는 전통시장에 청년몰을 입점시켜 육성할 예정이다.
건물주 등과 공동으로 임대료를 하나의 성과물인 매출액와 연동시키는 ‘성과공유형 청년몰’도 시범 조성한다.
청년몰 별로는 ‘청년상인 오픈 인큐베이터’ 설치를 의무화해 청년 상인의 상품력 검증·제품개발 등 기능도 강화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상인과 전통시장은 관할 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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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불법으로 잡은 해외 수산물, 국내 반입 못해
[박영성 기자]불법으로 잡은 수산물이 원천적으로 국내 반입이 금지되거나 국내에서 유통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력을 개정해 이달 30일부터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어획증명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어획증명제도가 시행될 경우, 특정 어종을 수입하려는 사업자는 조업선이 등록된 국가로부터 어획 증명서를 의무적으로 발급받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14개 지원에 신고해야 한다. 증명서가 없으면 입항 또는 양륙이 금지된다.
그동안 서아프리카산 긴가이석태와 영상가이석태 등 민어류와 북태평양산 꽁치 등 불법 포획에 한국인이 승선한 선박도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인구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어획증명제도 시행을 계기로 불법어업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국내 수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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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18일 자정 영구정지
자료사진
[이상길 기자]오는 18일 자정경 영구정지되는 고리원전 1호기가 17일 밤부터 출력을 낮추기 시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는 이날 밤부터 고리 1호기의 발전 기능을 멈춰 출력을 떨어뜨리고 있고, 내알 오후 6시경 전기 공급을 완전히 끊는 이른바, ‘계통 분리’ 작업을 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후 냉각제를 가동해 300도에 달하는 원자로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내일 자정경 93도 아래로 내려가면 영구정지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1978년 4월에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가동 40년 만에 국내 원전 가운데 처음으로 영구 정지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되면 약 5년 동안 핵연료를 냉각한 뒤, 안전성 검사 등을 거쳐 오는 2022년경부터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