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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형제의 밤’ 선물
[강병준 기자]대학로 2인극의 대가 ‘형제의 밤’이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마지막 밤이 아쉬울 형제들과 관객들을 위해 ‘형제의 밤’이 인터파크와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12월 한 달 동안 ‘형제의 밤’을 가장 많이 찾아준 인터파크 관객에게 형제와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형제의 밤 후드 티셔츠’를 선물한다. 유 용, 김중기, 정성일, 권요한, 남정우, 권오율 여섯 명의 배우가 만드는 각기 다른 매력의 형제의 밤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이한 웃음이 지겨운 관객이라면 더 늦기 전에 형제와의 밤을 맞이하러 오기를 추천한다. 부모가 다른 형제 수동과 연소는 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여읜다. 부모님의 장례를 치른 후 돌아온 집, 형제는 부모님의 유품을 두고 싸움을 벌인다. 그러다가 우연히 부모님과 그들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면서 수동과 연소의 관계는 새로운 불빛을 맞이하게 된다. 부모님이 남기고 가신 그림 한 점이 지핀 불씨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형제의 갈등, 그 안에서 발견하는 사랑과 진정한 가족애의 의미. 차갑고 비 내리는 밤으로 시작한 무대는 어느새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춘다. 형제의 밤은 수동과 연수, 이 두 인물만으로 진행되는 2인극이다. 최근 들어 쉽게 찾아볼 수 없는 2인극이지만 그 매력만큼은 분명하다. 극 전체에 두 명 뿐인 배우이지만 이들이 주고받는 호흡과 연기는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두 형제는 무거울 수 있는 소재와 갈등을 노련한 슬랩스틱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웃음 코드로 풀어내며 무대 전체를 채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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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전
[강병준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카자흐스탄문화체육부, 카자흐스탄국립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9년 ‘동서 문명의 십자로-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문화’에 이어 9년 만에 개최하는 서西투르키스탄 특별전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450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카자흐스탄에서 ‘카자흐’는 튀르크어로 ‘자유인, 또는 변방의 사람’을 뜻하고, ‘스탄’은 땅을 의미한다. 해석하면 카자흐스탄은 ‘자유인이 사는 땅 또는 변방인이 사는 땅’이 된다. 이번 전시는 자유인 또는 변방의 사람들이 초원의 중심에서 이룩한 대초원 문명이 무엇이고,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필 수 있도록 모두 3부에 걸쳐 구성했다.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경주 ‘계림로보검’(보물 제635호)을 조명한다. 이 보검은 카자흐스탄 보로보예 출토 보검 장식과 형태가 비슷해 일찍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카자흐스탄 악타스티 고분군, 카나타스 고분군, 레베둅카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제품의 세공기술과도 유사한 점이 많다. 중앙유라시아에서 신라로 전해진 경주 ‘계림로보검’이 카자흐스탄의 대초원 문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초원길을 통해 모색한다.전시의 1부 ‘대초원 문명, 황금으로 빛나다’는 카자흐스탄의 대초원 문명을 소개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는 순회전시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카자흐스탄 국가의 상징인 이식 쿠르간에서 출토된 ‘황금인간’을 비롯해 탈디, 탁사이, 사이람 유적지의 황금문화재를 전시한다. 이 황금 문화재들은 지난해 12월 벨라루스를 시작으로 올해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중국, 폴란드에서 전시되어 호평을 받았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산과 표범 모양 장식’ ‘염소 머리 관모 장식’ ‘문자를 새긴 완’등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초원에서 이룩한 물질문명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2부에서는 ‘초원, 열린 공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자흐스탄의 광활한 초원은 동서양 문화와 산물의 교차로이자 다양한 민족의 이동과 성쇠의 역사가 서려있는 공간이다. 민족 간의 이동은 때로는 교역을, 때로는 전쟁을 유발하였고, 한 민족의 문화가 다른 민족에게 전파하거나 변용되었다. 초원에서 길을 열고 길을 오가며 살아온 사람들, 그 사람들의 흔적을 환경, 사회, 의례, 이슬람문화라는 측면에서 살펴본다. 스키토-시베리아 양식의 쿠르간 출토 ‘동물 모양 마구’를 중심으로 옛사람들의 종교 관념이 반영된 ‘동물 머리 장식 제단’ ‘세발 달린 솥’ ‘튀르크인 조각상’등을 함께 전시해 초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외에도 카자흐스탄 남부 오아시스 도시 오트라르 출토 ‘명문이 있는 접시 조각’과 ‘위생도구’ 등을 전시한다.3부에서는 ‘유목하는 인간, 노마드’의 삶을 담았다. 드넓은 초원에서 살아온 유목민의 애환이 담긴 중앙유라시아의 보물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혹독한 환경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된 유르트를 형상화한 구조물과 카자흐스탄 전통 카펫인 ‘시르마크’,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인 ‘돔브라’, 화려하게 장식된 여성용 안장인 ‘아이엘 에르’, 세밀하게 가공된 혼례용 신부 모자 ‘사우켈레’, 남성 전통 예복 ‘샤판’, 은으로 만든 장신구인 ‘셰켈리크’등을 소개한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중앙유라시아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민속품과 공예품을 다양한 영상과 최신 일러스트 기법으로 조명한다. 에필로그는 카자흐스탄에 정주한 우리 민족, 고려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고려인들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머나먼 땅, 카자흐스탄에 쫓겨 가 처음에는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한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살고 있는 고려인은 약 10만 명에 이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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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라 보엠’ 주역 캐스팅 변경
[김경석 기자]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오페라 ‘라 보엠’에서 ‘로돌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테너 강요셉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하차하고, 대신 커버(Cover, 후보 가수)인 테너 조규석씨가 무대에 오른다. 테너 조규석 씨는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돼 있는 신예 테너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마술피리’, 영아티스트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 해외극장 진출 오디션에서 우승해 이탈리아 피렌체극장의 영아티스트 아카데미와 계약, 2017년 11월에서 올해 6월까지 8개월 동안 피렌체극장 오페라 주.조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조규석씨는 남은 기간 동안 소프라노 황수미와 호흡을 맞추면서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1963년 런던 로열오페라의 ‘라 보엠’에서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커버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고,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는 2002년 독감에 걸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대신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토스카’의 주역으로 투입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한국 대표 소프라노 신영옥 또한 1991년 소프라노 홍혜경을 대신해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에 데뷔할 수 있었다. 테너 조규석씨 역시 이번 공연을 통해 ‘차세대 오페라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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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자매...제시카 & 크리스탈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19년 새해 첫 커버걸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다.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액션배우로 거듭난 크리스탈과 본인의 브랜드를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시키면서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제시카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은 한순간도 아름다움이 끊이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때로는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평소 각각의 화보 촬영에서는 쉬이 볼 수 없었던 명장면이 쏟아졌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조차 알콩달콩 귀여운 자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도 일에 관련된 질문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의 분야를 성공적으로 걸어가면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의 요청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앨범을 발표하는 제시카는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니까 반응도 요청도 너무 잘 들을 수 있잖아요. 팬들이 제시카 노래 듣고 싶다고 해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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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원형, OCN 새 드라마 ‘트랩’ 캐스팅 확정
[유흥주 기자]배우 장원형이 OCN 새 드라마 ‘트랩’에 캐스팅됐다.14일 장원형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장원형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트랩’(연출 박신우/극본 남상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OCN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앞서 이서진, 성동일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장원형은 극 중 조선족 ‘호개’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장원형은 완벽한 조선족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트랩’은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1’을 집필한 남상욱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OCN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컬래버레이션한 제작진의 밀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라고 알려 한층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장원형은 현재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장원석’ 역을 맡아 얄미우면서도 까칠한 면모로 활약 중이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해 영화 ‘인랑’ ‘버닝’ 등에 출연하면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장원형이 출연하는 OCN ‘트랩’은 2019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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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스키타러 오세요”
[강병준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스키코리아 페스티벌(18/19 Ski Korea Festival)’을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강원도 내 5개 스키장에서 개최한다.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관광객별 수준에 맞는 스키 강습과 참가자간 스키 대회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외국인 대상 스키 행사로, 공사가 199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용평리조트(FUN Ski), 하이원리조트(GOGO Ski), 대명비발디파크(VIVA Ski), 알펜시아(KISC, Korea International Ski Camp)' 등 강원도 각 스키장별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의 관광상품 형태로 해외 참가자를 모객했다. 올해는 휘닉스평창(Snow Club)을 포함해 5개 강원도 스키 리조트가 참여한다.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설경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스키’라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활용해 외국인들이 비교적 장기간 지역에 체류하도록 유도하는 대표적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이라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앞두고 이번 동계 시즌 5만명 이상의 외국인 스키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스키장들과 협업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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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과천 어린이미술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개최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 과천 어린이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을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운영한다.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은 자연 속 미술관의 겨울 풍경을 느끼고 어린이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상은 6세에서 13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다. ‘추억을 담아 반짝반짝’은 ‘우리 가족이 함께한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가족의 추억을 예술작품(오너먼트)으로 제작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받는다. ‘아트보틀(art bottle)’은 아트보틀 속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어린이 스스로 작품을 찾아내고 작품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 감상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작품을 찾아 감상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내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운영하고, 사전접수는 2019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맛있는 미술관: 겨울맛’은 미술 작품 감상 후 연상되는 이미지를 음식으로 표현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아트러버 쿡북 = Art lover's cookbook : 현대미술과 만난 홈메이드 레시피’ 저자 장성주 작가와 함께한다. 미술 감상법을 익힐 뿐 아니라 음식을 만들면서 촉감과 미각까지 충족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표현력을 키운다. 내년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하고, 2019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접수 할 수 있다. 상시 프로그램 ‘소망달력’은 가족의 계획과 소망을 담아 2019년 달력을 직접 만들어본다. 오는 22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어린이미술관 전시장(이음마루)에서 하루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어린이미술관에서 큰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는 ‘예술이 잇는 세상’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 기간을 연장하고, 전시연계 상시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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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관광 중소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우수기업 선정
[강병준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시장진출 확대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광 중소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온라인 투자자로부터 상품 또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고 볼 수 있다. 올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크라우드펀딩을 등록한 총 75개의 관광중소기업 중 총 53개의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해 약 11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올해 펀딩에 성공한 기업 중 우수한 펀딩실적과 뛰어난 역량을 지닌 8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비롯해 총 5,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한 ‘어반플레이’는 국내 지역의 이색적인 로컬 콘텐츠를 활용해 도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증권형 펀딩을 통해 총 152명으로부터 약 1억7천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금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제주의 빈 집을 리모델링해 새롭고 아름다운 숙박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도시재생형 사업 모델의 업체, ‘다자요’가 선정됐다. 올해 4월 말 약 2주간에 걸친 후원형 펀딩을 통해 ‘빈집프로젝트’ 1, 2호점의 숙박권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했고, 펀딩 오픈 10분만에 390%의 성공률로 모든 숙박권을 완판했다.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버스커(거리 공연자)와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공간, 그리고 관객을 이어주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반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 업체 ‘버스킹티비’와 무거운 가이드북 대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여행지도를 개발한 ‘타블라라사’가 차지했다. 또 여행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 잉여공간과 인근의 공항 이용객 차량을 매칭하는 서비스업체 ‘스타디움공항파킹셔틀’, 전주에 소재한 국내 최초의 모자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샤뽀’, 경복궁 단청의 전통 무늬를 연필에 디자인으로 입혀 새로운 한국 관광기념품으로 탄생시킨 ‘토요일다섯시’, 그리고 몸과 마음이 지친 여행객을 위한 공간 ‘조계산 힐링센터’ 등 4개 기업이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상품을 통해 일반 및 전문 투자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장려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함경준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실장은 “올해 발굴된 8개의 우수기업들 이외에도 많은 관광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 진출을 테스트하고 자금조달에 도움을 받았다”면서, “내년에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관광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관광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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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이연성, 인천에 러시아 문화 예술의 꽃 피우다
[강병준 기자]러시아 출신의 성악가 이연성이 인천문화재단 중진예술가 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Bass 이연성, 인천과 러시아를 선율로 잇다’ 프로젝트의 본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7시 인천시 서구의 엘림 아트센터 아트 홀에서 열린다.지난달 러시아 노래를 한국어로 번역해 음반을 취입하고, 출반 음악회를 가진데 이어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 공훈배우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르 스뱌트킨, 빅토르 제먀노프, 로만 본다르 등의 러시아 음악가와 국악인 조혜령, 오초롱이 출연한다.인천에서 초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베이스 이연성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각종 국제 성악 콩쿠르에 입상했을 뿐 아니라, 스타니슬라프스키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훈장을 받은 이 씨는 앞서 11월4일 러시아 민족 통합의 날을 맞아 크레믈린에서 열린 푸틴대통령 주최의 오찬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다녀오기도 했다.이 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천의 음악 애호가들이 러시아 음악을 더욱 좋아하고 러시아 문화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남-북-러를 잇는 통일음악회를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엘림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주한 러시아대사관 학교 무용단이 오프닝 무대를 열어주고, 러시아 주류 수입업체 (주)러스코에서 조지아 와인과 러시아 보드카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이씨는 2018년 후반기부터 인천문화재단 예술대사와 부평구 문화재단 이사로 위촉받았다. 그는 “고향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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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오페라 3대 역작 ‘리골레토’ 의정부 찾아
[강병준 기자]오페라의 아버지, 주세페 베르디(G. Verdi)의 걸작 오페라 ‘리골레토’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한다.‘리골레토’(Rigoletto)는 프랑스 낭만주의 거장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로, 베르디 오페라 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인 작품이자 ‘라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와 함께 베르디의 3대 역작 중 하나로 꼽힌다.베네치아의 피니체 극장에서 1851년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이 작품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오페라 레퍼토리 중 하나로 부도덕하고 방탕한 귀족사회를 벌하려다 오히려 자신의 딸을 죽이게 되는 광대 리골레토의 절망적인 운명과 비극적 최후를 다루고 있다.또한 베르디가 작곡한 26편의 오페라 중 최초의 성공작이자 흥행작으로 무명이었던 베르디에게 오페라 작곡가로서 인정을 받게 해 준 작품이며, 너무나 잘 알려진 아리아 ‘여자의 마음(La donna è mobile)’으로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공연형식을 도입해 대중에게 보다 즐겁고 친숙한 오페라를 선보이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예술감독 신선섭)과 함께한다. 여기에 바리톤 박정민, 최병혁, 테너 김동원, 지명훈, 소프라노 김수연, 김수영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출연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또한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면서 국내 교향악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오페라 합창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위너오페라합창단’, 그리고 늘 새로운 컨텐츠를 추구하는 ‘Project-K 무용단’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종합예술의 꽃’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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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조직개편 단행 “대표팀 경쟁력 강화-유소년 육성”
[이승준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14일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협회는 “이번 개편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와 유소년 육성을 위해 기술 부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경기인 출신들을 일선 부서의 주요 책임자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조직 편재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국가대표지원실을 전력강화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의 지휘 아래 운영토록 했다. 전력강화실은 국가대표지원팀, 축구과학팀, NFC관리팀으로 나뉜다. 피지컬, 경기분석, 메디컬 등 전문적 시각으로 대표팀을 지원키 위해 축구과학팀을 신설한 것이 주목된다.박지성 본부장이 맡았던 유스전략본부는 기술교육실로 재편했다. 기술교육실은 미하엘 뮐러 기술발전위원장이 추진하는 정책 방향에 발맞춰 움직일 계획이고, 산하에 기술교육지원팀, 교육팀, 연구팀을 새롭게 배치했다.기존 경기운영실을 대회운영실로 이름을 변경하는 한편, 향후 3부와 4부리그 디비전 구축의 핵심이 될 K3리그 활성화를 위해 산하에 K3팀을 별도로 편성했다. 심판 부서는 경기운영실 산하에 팀으로 편재돼 있었으나, 심판운영실로 독립했다.이밖에 사회봉사와 행사기획을 담당할 사회공헌팀을 홍보마케팅실 내에 두는 한편, 국제팀을 폐지하고 그 업무는 사무총장 직속의 대외교류지원팀으로 이관했다.이로써 협회 조직은 1기획단(미래전략기획단), 1본부(생활축구본부), 7실(대회운영실, 심판운영실, 전력강화실, 기술교육실, 홍보마케팅실, 경영혁신실, 소통실), 18팀으로 바뀐다.인사 측면에서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축구인들을 부서 조직에 전진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전력강화실장에는 프로선수 출신으로 협회 기술업무를 주로 담당했던 김동기 씨를 임명했다. 기술교육실장은 유소년 전임지도자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최영준 씨가 맡아 뮐러 위원장과 호흡을 맞춘다.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서효원 씨를 기술교육실 산하의 연구팀장으로, 지도자 강사로 활동해온 최승범 씨를 교육팀장으로 선임했다.최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심판으로 활약했던 김종혁 심판은 심판운영팀장을 맡아 행정 일선에서 일하게 된다. 아울러 대리, 과장급의 젊은 인재들을 각 부서의 팀장으로 적극 발탁했다. 협회는 “대표팀과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라면서, “선수, 심판 출신 인물들이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기존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에서 능력 중심의 경쟁체제를 도입해 내부 조직문화를 혁신하려는 뜻도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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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황선홍, 中 옌볜 부덕 감독 부임
[이승준 기자]‘황새’ 황선홍이 중국으로 향했다.옌볜 부덕은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황선홍 감독이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옌볜은 클럽의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해 황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독일 출신 코치와 함께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선홍 감독은 지난 5월 성적 부진에 FC서울을 떠난 이후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민한 끝에 중국 갑급리그의 옌볜을 선택했다. 옌볜은 그동안 박태하 감독이 이끌었으나 지난달 옌볜과 박 감독은 상호 계약 해지에 동의했다. 황선홍 감독은 2008 부산 아이파크에서 처음 감독으로 부임했다. 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포항 스틸러스를 이끌면서 2012년 FA컵 우승, 2013년 FA컵과 K리그를 동시에 제패했다. 이후 황선홍은 2016년 6월 최용수 감독 후임으로 서울로 옮겼지만 K리그 우승과 FA컵 준우승으로 서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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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재계약 “뜻이 잘 맞았다”
[이승준 기자]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과 다음 시즌에도 함께한다. SK는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2019년 시즌을 준비한다.SK는 14일 “로맥과 총액 130만 달러(연봉 105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SK 구단 관계자는 “검증이 된 선수다. 이미 한국 야구에 적응했고, 팬 서비스도 잘하고 동료들과 잘 지낸다”면서, “‘이 정도 선수를 찾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선수와 구단간 잘 맞았다”면서, “SK에서 생활하기 원하고 있었다. 당연히 잡아야 할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로맥은 2018년 시즌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6 43홈런 107타점 102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한 시즌 동안 SK 선수 최초(KBO 리그 통산 13번째)로 3할-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했다.로맥은 “SK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인천의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다시 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면서,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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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문우람 폭행’ 상벌위 연다
[이승준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문우람이 주장한 폭행 야구 선수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열 방침이다.KBO의 한 관계자는 “문우람의 폭로와 관련해 기자회견 후 12일 넥센 구단 측에 경위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야구 배트 폭행일 경우 다른 폭행 사건보다 사안을 중대하게 볼 수 있다”면서, “사실 관계가 확인되면 사안을 정리한 뒤 상벌위원회를 열 방침”이라고 밝혔다.문우람은 이태양과 함께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문우람 선수 관련 이태양 양심선언 및 문우람 국민호소문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태양은 “자신의 거짓 자백으로 문우람이 영구 실격 처분을 받아 선수 생활을 못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문우람 역시 자칭 에이전트(브로커)인 조 모씨와 가까워지는 경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과거 넥센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기자회견에서 문우람은 “지난 2015년 5월 팀 선배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당했다. 머리를 7차례 맞았다. 어디에 하소연 할 데가 없었다. 쉬쉬하며 병원 진료를 받았다”면서, “2군 훈련도 어려울 정도라 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 조 모씨가 나를 자주 밖으로 불러 위로를 해줬고 쇼핑하면 기분이 풀릴 거라면서 선물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우람은 당시 넥센이 홈으로 쓰던 목동구장 인근에 위치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응급실 진료 기록부까지 공개했다.이에 대해 넥센 관계자는 14일 “지난 12일 KBO로부터 경위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 받았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다른 동료 선수들을 상대로 현재 일일이 개별 면담을 진행 중으로, KBO의 진상 파악 요구에도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면서,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이 중요하다. 이르면 다음 주 초 모든 사안을 정리한 후 경위서를 KBO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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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건립 차질없이 진행될 것”
[이승준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건립사업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KBO 핵심 관계자는 지난 14일 “부산시의회에서 시설설계 예산 전액을 삭감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한다. KBO에서 전시 유물과 전시장 규모 등을 재조정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고 내년 6월까지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라면서, “계획이 나오면 추경예산 등을 통해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이날 부산시의회가 최근 부산 기장군에 들어설 예정이던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사업과 관련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운영비 분담 협의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전시장 규모도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내년 설계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기장군은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을 유치키 위해 280억원을 투입해 종합야구장 드림볼파크를 조성했고 내년까지 120억원을 투입, 실내야구연습장과 야구체험관도 만들기로 한 상태다. 기장군 관계자는 “부산시와 야구인, 기장군민이 어렵게 명예의전당을 유치한 상황에서 협약 당사자인 부산시의회가 설계예산을 삭감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한국야구 명예의전당과 연계해 기장군은 야구 전용구장인 드림볼파크를 건립했고 이곳에 명예의전당을 짓기로 했으나, 시의회가 예산안에 반영된 설계비를 전액 삭감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부산시가 KBO 용역이 마무리되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다시 하기로 했다. KBO는 “부산시에서도 내년 추경예산에 설계비를 다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하반기 이후 진행할 설계에 차질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4년 KBO와 협약을 맺고 기장군에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을 짓기로 했다. 독립채산제로 운영하는 명예의전당은 건립용지는 기장군이, 건립 비용은 부산시가 부담하고 향후 KBO가 운영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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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컴퍼니 제 5회 FGMM 어워즈 16일 개최
[이승준 기자]퍼니컴퍼니가 주관하는 '2018 FGMM 시상식'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신당역에 있는 보노체 뷔페홀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FGMM시상식은 레이싱모델과, 피트니스 모델, 베스트 드레서 시상으로 2018년을 마감하는 행사이다.2017년 FFGM 피트니스모델 부분은 퍼니걸즈 뷰티바디상에는 김혜경, 정혜수, 김인경이, 피트니스 아이콘상에는 임선미, 김유미가, 피트니스 슈퍼스타상에는 최사라, 가효운, 이태희, 그리고 퍼니걸즈 피트니스 대상에는 안보경이 수상했다. 지난해 처음 시상한 최고 치어리더팀에는 전자랜드와 NC다이노스를 담당하는 팜팜치어리더의 장세정팀장, 보배, 윤요안나가 받았다.2017년 FGMM 레이싱모델 부분에서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의 강이나가 대상을 받았고, 슈퍼스타 상에는 이다령이 수상했다. 이다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레이싱모델 안선희가 대리 수상했다. 베스트드레서상은 연규삼 대표가 즉석에서 다. 레이싱모델 진유리, 한설아, 피트니스모델 최사라가 받았다.2018 FGMM 시상식에 토요일 현재공개된 수상자들 명단이다. FGMM 레이싱부분은 신소향, 한설아, 장세정, 강세린, 한지우, 김보경, 송수빈이 확정됐고, FGMM 피트니스부분은 조민지, 최사라, 가효운, 김혜경, 송아름, 정혜수, 공혜진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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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윤형근’ 전 베니스 간다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은 MMCA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윤형근’전을 내년 5월부터 11월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중 순회전시키로 이탈리아 베니스 포르투니 미술관과 지난 11일 협약을 체결했다. 포르투니 미술관(Fortuny Museum)은 베니스의 대표적인 시립미술관으로 저명한 디자이너였던 마리아노 포르투니(Mariano Fortuny, 1871-1949)의 스튜디오가 그의 사후 베니스 시에 기증됨으로써, 1975년 개관된 미술관이다. 최근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중 ‘직관(Intuition)’(2017), ‘비례(Porportio)’(2015), ‘사이(Tra)’(2011) 등의 전시를 통해, 비엔날레와 함께 꼭 방문해야 할 산 마르코(San Marco)의 미술관으로 꼽혀 왔다. 베니스의 유력 미술관에서 2019년 비엔날레 기간의 전시로 ‘윤형근’전시가 선택된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포르투니 미술관에서 비엔날레 기간 중 열리는 첫 번째 ‘작가 개인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번 전시 순회는 포르투니 미술관장 다니엘라 페레티(Daniela Ferretti)가 지난 8월 MMCA 서울 ‘윤형근’전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전시를 관람한 후, 바르토메우 마리 전 국립현대미술관장과 협의, 전격적으로 순회를 결정했다. ‘윤형근’은 한국 단색화의 대표적인 작가로 알려졌던 윤형근(1928~2007)의 진면모를 총체적으로 재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유신 시대를 거치면서 격동하는 시대 속에서 작가적 양심을 올곧게 지켜나갔던 한 예술가의 일생과 작품세계를 만나게 된다.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만에 약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햇고, 당초 이달 1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베니스 순회전 개최 협약을 계기로 내년 2월 6일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박위진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윤형근 회고전이 해외순회전으로 확정된 매우 기쁜 결과“라면서, ”특히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중에 윤형근 작가를 전세계 미술계에 제대로 선보이게 된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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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꿈꾸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창작뮤지컬 ‘비커밍맘2’ 좌우충돌 가족이야기
[이승준 기자]올 연말, 연인들과 부부라면 꼭 함께 봐야할 대학로 창작뮤지컬 ‘비커밍맘 시즌2’가 오는 30일까지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비커밍맘2’는 결혼부터 출산이라는 기존 대학로 시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로,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해 가는 수연과 준호 부부의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로,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는 물론, 여전히 서로를 잘 모르는 부부와 그들을 지켜보며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는 우리의 부모님까지 지금 우리의 가족 모두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준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운명적인 사랑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던 여고생 수연은 대학 졸업과 취업이라는 난관을 통과한 후, 운명적으로 준호와 사랑에 빠지면서 어린 시절의 로망을 이룬다. 준호와의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지만, 핑크빛인줄만 알았던 결혼생활은 ‘좌!충!우!돌!’ 그 중에서도 가장 애가 타는 건 결혼 3년차가 되어도 들려오지 않는 2세 소식이다. 예쁜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수연과 준호의 간절한 바람과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임신성공! 부부에게 기적처럼 '하늘이' 가 찾아온다. 아이만 생기면 이제 마냥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임신 후 직장문제, 전세대출 등 이들의 앞에 놓여 진 현실의 벽은 크기만 하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벅찬 현실 속에서 서로 오해가 생기고 크게 다툰다. 수연과 준호는 과연 행복한 모습으로 ‘하늘이’를 만날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태교뮤지컬로 시작한 ‘비커밍맘’은 제작사 세일링드림㈜은 사회 문제가 가정의 와해에서 시작됐다는 관점에서 뮤지컬을 제작했다. 행복한 가족문화를 공연으로 나눈다는 생각에서 기획 된 태교뮤지컬 ‘비커밍맘’은 2014년 초연 이후, 관객의 대다수가 임산부인 유일무이한 태교 콘텐츠였다. 이후 매년 1~2회 공연을 올리고 관객 수 40% 이상을 채우고 있는 세일링드림㈜은 ‘비커밍맘’의 새로운 시즌으로 대학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태교뮤지컬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는 창작기획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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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 배가”
[이승준 기자]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만나 트와이스의 콘서트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스크린에 담아냈다.CJ CGV가 데뷔 3주년을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콘서트 무비 ‘트와이스랜드(TWICELAND)’를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에서 선보였다. ‘트와이스랜드’는 지난 5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콘서트 실황과 트와이스 멤버들의 인터뷰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4DX with ScreenX 버전으로 선보이는 ‘트와이스랜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CGV 스크린X가 협업한 작품으로, 통합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얼터너티브 콘텐츠다. 스크린X의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4DX의 모션 효과와 버블, 눈, 바람, 안개, 향기, 라이트 등 환경 효과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배가했다.‘트와이스랜드’ 4DX with ScreenX 버전은 도입부부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마치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라이더를 탄 듯한 의자의 움직임에 풀내음, 바람 효과를 더하고, 3면 스크린에는 초록 정원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트와이스 9명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통합관만의 매력이 더해진 트와이스의 히트곡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등 총 17곡의 화려한 무대를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무비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스크린X와의 시너지를 더해 정면에는 무대 전체를 보여주고 좌, 우 스크린에는 클로즈업 된 아티스트의 얼굴을 가까이 비추는 등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 정면과 좌, 우 3면에 구현되는 다채로운 각도의 콘서트 모습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 시각에서 캔디봉으로 가득찬 관객석을 바라보는 장면은 3면에 파노라마처럼 표현했다. 각 노래별 포인트 안무는 4DX 모션효과로 구현해 마치 관객이 트와이스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면서 관람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트와이스가 등장하는 부분에 사용된 4DX의 버블효과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무대에서 축포가 터질 때면 에어샷 효과가 구현되는 등 현장의 생동감도 더했다. 생생한 현장감과 흥을 돋우기 위해 4DX with ScreenX관에서는 싱어롱 버전도 상영한다. 관객들은 통통 튀는 통합관만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트와이스 공식 응원도구인 캔디봉을 흔들고,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실제 콘서트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CGV 스크린X 스튜디오 최용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앞서 다수의 얼터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축적한 스크린X의 노하우와 4DX 효과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캔디봉을 흔들며 따라부를 수 있는 싱어롱 버전을 포함해 콘서트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각도의 아티스트 모습과 무대 효과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극장이 아닌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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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꿈꾸는 ‘애니’ 보러 오세요!”
[이승준 기자]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은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송년가족뮤지컬 ‘애니’를 공연한다. ‘미스 해니건’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변정수는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에서 쌓아온 탄탄한 내공으로 악독하면서도 어설픈 엉뚱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며 연습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변정수는 “모니터 안에서만 연기를 해왔다. 나의 첫 무대 작품이 ‘애니’라니 너무 기쁘다”면서, “드라마에서의 캐릭터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맛깔스러운 미스 해니건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5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박광현은 차갑고 괴팍하지만 내면의 따스함을 가진 ‘워벅스’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연습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박광현은 “내 딸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열심히 담금질한 만큼 후회 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애니’의 ‘투마로우’를 들으면서 희망찬 연말연시를 맞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뮤지컬 ‘애니’의 주역인 ‘애니’ 역을 맡은 11살 동갑내기 유시현, 전예진은 3,022석의 큰 대극장 무대를 오롯이 이끌어나가야 함에 설렘이 가득하다. 유시현은 “내가 대한민국의 5대 ‘애니’라니 너무 기쁘다. 항상 흥부자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언제나 웃는 애니 역할을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전예진은 “노래 중에 고음 부분이 어렵지만 공연 때는 완벽하게 해낼 것이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보러 왔으면 좋겠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번 작품을 이끄는 김덕남 연출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올렸던 뮤지컬 ‘애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아역배우들의 기량이 너무도 출중하다. 객석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했던 송년가족뮤지컬인 만큼 믿고 보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의 무대디자인을 맡은 정성주 무대디자이너는 “시대상을 반영한 무대, 특히 네온간판을 구현키 위해 높은 제작비와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숙제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면서, “7M 높이의 워벅스 저택의 웅장함과 스펙타클한 무대 전환 등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애니’는 헤럴드 그레이(Harold Grey)의 만화 ‘작은 고아소녀 애니(Little Orphan Annie)’(1924)가 원작이다.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내일을 꿈꾸는 애니(유시현, 전예진)는 11년 후 찾아오겠다는 부모의 편지를 간직하며 고아원을 탈출해 거리를 떠도는 샌디(달봉이)를 만나 희망을 노래한다. 다시 고아원으로 붙잡혀간 애니는 억만장자 워벅스(박광현, 주성중)와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결정하지만, 고약한 해니건 원장(변정수, 박선옥)은 진정한 가족을 찾으려는 애니의 계획을 망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