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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행복한 생일 보낸다”
[유흥주 기자]김재중이 다가오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김재중이 내년 1월 26일 생일을 맞아 1월 20일 한국과 28일 일본에서 총 2회에 걸친 J-PARTY(제이파티)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J-PARTY(제이파티)’는 지난 2015년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제안했던 것으로, 매년 역대급 팬 서비스와 소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일본의 인기 공중파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김재중은 2019년 ‘J-PARTY(제이파티)’를 한-일 양국에서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김재중은 최근 코스모 뷰티 시상식 수상 후에 귀국한 V라이브에서 J-PARTY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제이파티를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김재중은 이달 12일 후지TV FNS 가요제와 24일 TBS 크리스마스 음악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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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심 고조
[이승준 기자]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전 세계 수영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8일부터 중국 항저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FINA(국제수영연맹) 월드아쿠아틱스컨벤션(이하 ‘컨벤션’)에 참여해 국제수영연맹 및 전 세계 수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광주수영대회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9일 오전 천 궈메이(Chen Guomei) 항저우시(市) 부시장 겸 제14회 FINA 25m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광주.전남 등 호남은 역사.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항저우.상하이 등과 빈번하게 교류해 왔다”면서, “광주와 항저우에서 열리는 국제 수영스포츠 이벤트를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 폭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수영 스타인 쑨양의 고향이자, 중국 내 대표적인 수영 도시인 항저우에서 많은 수영 동호인들이 광주 마스터즈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항저우 천 궈메이 부시장은 “조영택 총장과 조직위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내년 광주대회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 광주수영대회 기간에 맞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에서도 참관단을 파견해 대회 개최 준비 및 운영 노하우를 배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고(Logo) 등 광주대회 홍보 콘텐츠가 매우 매력적이고 아름답다”면서, “항저우 시민들이 광주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영택 총장은 이날 FINA 및 전 세계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FINA 컨퍼런스 주제 발표를 통해 “인류에게 가장 적합한 생활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수영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수영인들의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대회 레거시(Legacy, 기념유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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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외교사절 김성은, 뉴욕 UN본부와 카네기홀 무대에 서다
[이승준 기자]한복 외교사절 김성은. 그녀가 미국 뉴욕 UN본부와 카네기홀 무대에서 한복의 미를 알렸다. 한복모델 김성은 씨는 지난달 26일과 27일 궁중한복인 ‘심청적의’를 입고 미국 유엔본부와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유엔합창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면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선보였다,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국 유엔 합창단과 한국실행위원회(회장 박수정)는 26일 유엔본부 공연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세계적인 음악의 전당인 카네기홀에서 ‘유엔합창단 평화콘서트(UN Singers PEACE CONCERT)’를 개최했다. 김성은 씨는 “한복의 아름다움 덕분에 외국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면서, “조선시대의 왕비가 환생해 살아온 듯 한 감동을 받아 뭉클했다는 찬사를 받아 기뻤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유엔합창단과 함께 부르니,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렸다”고 그 순간의 감정을 전했다. 앞서, 김성은 씨는 지난 2016년 ‘사랑해요 대한민국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왔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한복에 특별한 애정으로 당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중국 상해 헝디안에서 열린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40개국 전통 의상 중 한복의 아름다움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김성은 씨는 이달 14일부터 16까지 3일간 미얀마 양곤 시청광장과 JUNCTION SQUARE에서 열리는 한.미얀마 영화제에 참석한다. 그녀는 “미얀마에서도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 한복이 세계 속에 으뜸임을 보이고, 한복을 맘껏 자랑하고 오겠다”면서, “앞으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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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CR 코리아 연말 시상식 개최
[김경석 기자]2018 TCR 코리아 연말 시상식이 지난 5 일 오후 2 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 ( 이하 KMB) 에서 주관하는 TCR 코리아가 5 개월간 총 6 번의 레이스 대미를 장식하는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팀과 드라이버 , 후원사 , 미디어 및 관계자 , 오피셜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 TCR 차량 전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인디고 레이싱의 강병휘는 ‘초대 챔피언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 ‘며 소감을 밝혔다 . KMB 에서는 초대 챔피언 강병휘에게 내년 1 월 열리는 TCR 말레이시아 참가비와 운송비를 지원한다. 올해의 팀은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한 인디고 레이싱이 차지했고 올해의 자동차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i30 N TCR 로 결정됐다.본상과 함께 끝까지 명승부를 만들어낸 드라이버에게 부여하는 슈퍼 스타 상을 비롯한 6 개 부문의 특별상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불철주야 지원을 아끼지 않은 4 개 부문의 공로상 수상도 함께 열렸다.KMB 전홍식 조직 위원장은 2019 TCR 코리아 일정 및 비전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은 내년 시즌 총 6 라운드와 총 11 번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비전 발표에서는 2019 년부터 세계 최초로 TCR 코리아에 도입되는 TCR 차량 리스 프로그램 , EU FTA 관세 면제로 인한 TCR 차량 실구매가 인하 등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TCR 코리아는 2019 년 5 월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9 TCR 코리아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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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퓨쳐스 이수식 대표, 수방사 위문공연...디아이피 엠엑스 공연
[신현우 기자]골든 퓨쳐스 이수식 대표는 지난 6일 경기도 이천군 소재 수방사 군부대 위문공연을 후원했다. 이날 골든퓨처스 대표이사 이수식 는 감사장을 받으면서 "많은 국군 장병 위문공연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낭ㅎ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는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군 부대를 위문공연하는 공연단과 함께 직접 군부대를 동행해 장병들의 사기를 복돋아주기 위해 축구공과 배구공 등 체력단련에 보탬이 되는 운동 기구를 후원했다. 이 대표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에게 기업 정신을 봉사목적에 두는 기업가이다. 이 대표는 특히 “아이돌 혼성그룹 디아이피 엠엑스를 후원하는 등 문화강국의 대열에 앞서가는 기업인으로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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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MX(디아이피 엠엑스), 아주 특별한 선물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이승준 기자](재)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인 디아이피 엠엑스(DIP MX)는 오는 14일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사이다’ 홍보 콘서트를 대학로 가든시어터에서 연다.여우컴퍼니가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및 (재)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하는 뮤지컬 공연에 디아이피 엠엑스(DIP MX) 콘서트를 개최한다. DIP MX(디아이피 엠엑스)는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면서, “뮤지컬의 발전에 작은 힘이지만 기여하고 뮤지컬 가수로서의 꿈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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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오는 14일 컴백 확정...9개월만에 신곡 발표
[유흥주 기자]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올 겨울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헤이즈는 지난 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첫눈에’ 발매를 알리는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를 연상시키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헤이즈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번 싱글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바람’ 이후 헤이즈가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겨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헤이즈표 윈터송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발표한 ‘비도 오고 그래서’가 음원 차트를 올킬하면서, 장마철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매김한 만큼, 헤이즈의 겨울 컴백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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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시상식...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이승준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2개 부문에 후보 지명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최 측에서 발표한 공식 후보 리스트에 의하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레미 맬렉)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작품상의 경우 ‘블랙 팬서’ ‘스타 이즈 본’ 등의 작품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작품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역시 주목할만하다.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감히 흉내 낼 수 없던 독보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역의 레미 맬렉은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고, 개봉 이후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한 환상적인 싱크로율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내에서 지난달 개봉해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6일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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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괴물신인 최우혁,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유흥주 기자]뮤지컬계의 괴물신인 최우혁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타고난 끼와 재능을 갖춘 배우 최우혁과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미 검증된 실력으로 공연업계에서 인정받은 최우혁이 앞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우혁은 2015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으로 파격 데뷔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당시 무대경험이 없는 대학생 신분으로 전례없던 캐스팅이 큰 이슈가 됐고, 이후에도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명성황후’ ‘벤허’ 등 굵직한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 뮤지컬 스타 반열에 올라 활동 해왔다. 최근에는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서 열연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또한 2017년 이후에는 ‘팬텀싱어2’를 비롯한 MBN시트콤 ‘연남동 539’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에 진출해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황태자 루돌프로 캐스팅돼 공연중인 최우혁은 “배우로서의 진가를 알아봐 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연기자로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최우혁이 합류하게 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장승조, 류혜린, 김민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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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연말 기획 공연 ‘성동의 선물’
[유흥주 기자]다양성이 함께있는 일상 속 문화 허브,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연말을 앞둔 12월 다채로운 공연이 담긴 ‘2018 성동의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성동의 선물’은 소월아트홀, 성수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연말 기획 공연으로, 이번에는 올해 개관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인 ‘다락옥수’까지 장소를 확대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을 선보인다. ‘2018 성동의 선물’은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고,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성동구민 할인, 수험생 할인, 직장인 할인, 복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성동의 선물은 ‘바버렛츠 겨울 콘서트-시간여행자들’로, 60년대 걸그룹이라는 컨셉을 보유한 바버렛츠는 시간적 흐름이 느껴지도록 최근 발표된 노래들로 시작해 점차 과거의 노래들을 들려주는 역순으로 무대를 구성, 시간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독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버렛츠 단독콘서트는 앞서 8일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선물인 ‘청년美래 프로젝트 2탄 YoungSt☆r, MonSt☆r(영스타, 몬스타)’가 9일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김숙영 연출가가 연출/기획한 청년美래 프로젝트는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현재 소공연장과 거리공연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청년 인디밴들의 콘서트다. 밀라(이민영)가 사회를 맡았고 릴리킴 밴드, 소년과 별장, 아더치네, 멀미, 슈가슈가팀이 출연한다. 성동구민들에게 젊음의 패기를 음악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성동의 선물로는 김이령 작가와 가수 동물원이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될 ‘2018 성동구립도서관 송년맞이 김이령 작가와의 북콘서트’는 ‘소설 속 소소한 생활의 역사’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열린다. 무료공연으로 진행되고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성동구립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끝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 ‘연극 아버지의 선물’이 소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아버지의 선물’은 노부부가 자식들을 걱정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아름답고 동화같은 이야기로 배우 임동진이 할아버지 역을 맡았고, 전국향이 할머니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멀티역으로 윤기원, 소리꾼 역으로 박은영이 출연한다.이 외에도 ‘2018 기부감사콘서트’,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다락방 작은 콘서트’등 성동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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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오는 12일 개최
[유흥주 기자](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김국현)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행사는 한 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영평상, 부일상,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의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들과 한국 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 가수에게 시상을 하는 한 해를 총결산하는 영화인들의 축제이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개최하는 시상식 행사가 올해로 벌써 7회째로 접어들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상식 명칭도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으로 변경해 보다 폭넓고 새로운 형태의 시상식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서,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을 포함한 각 분야의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은 물론이고, 영화배우와 기업 CEO가 함께 하는 ‘장학금 및 복지 기금 전달식’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택시운전사’의 장 훈 감독과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대한민국 톱감독상’을 수상했다. 또, 나문희, 최민식, 현 빈, 이정현 배우가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수상했고, 최귀화, 이하늬 배우가 ‘대한민국 톱조연상’을 받았다. 이동휘, 윤계상, 나나, 김수안 배우가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고, 가수 엑소와 백지영은 ‘대한민국 톱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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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중국 항저우’에서 광주대회 홍보
[이승준 기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5회 FINA(국제수영연맹) 월드 아쿠아틱스 컨벤션(이하 ‘FINA 아쿠아틱스 컨벤션’)과 제14회 FINA 25m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세계 수영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내년 광주수영대회를 홍보한다. 조직위에 의하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FINA 아쿠아틱스 컨벤션은 FINA에서 주최하는 국제박람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209개 나라의 수영연맹 지도자와 코치, FINA 위원 및 FINA 패밀리, 차기 개최도시 관계자, 각 국 수영 산업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수영 발전을 위한 학술회의와 관련 산업 전시회를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컨벤션에서 FINA측 초청을 받은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도시와 스포츠를 위한 영향 확대’라는 주제로 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공동체 참여 방안, 대회 기념유산(레거시, Legacy)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국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하게 된다.또, 2020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인 항저우 시(市) 관계자와 아시안게임과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국 수영연맹 관계자에게도 광주대회 참가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영택 총장은 중국 ‘인민망’과 현장 인터뷰를 갖고 최대한 많은 중국인들이 광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 대회 흥미 요소 ▲ 광주까지 이동 경로 ▲ 광주의 매력 ▲ 마스터즈 수영 동호인들을 위한 편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알릴 계획이다.조직위는 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 항저우 올림픽.국제박람회 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FINA 25m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항저우 수영대회’) 기간에도 대회 홍보를 이어간다.대회 첫 날인 11일에는 항저우 수영대회에 참가한 각 국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광주수영대회의 준비상황 설명과 광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14일 FINA 최고 고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FINA 뷰로회의에서는 조영택 총장이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문화, 기술, 스포츠 정신 등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개최도시의 미래 발전과 방문국들의 상생이 어우러져야한다”는 대회 이후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특히, 16일 공식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FINA 월드 아쿠아틱스 갈라(Gala) ‘별들의 밤’에서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이 직접 참석해 초청 인사와 각 국 연맹대표 등에게 내년 대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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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 수상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언론.홍보.저널리즘 분야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적 전개해왔다. ‘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는 대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이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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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 오후 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5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2018년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단식에는 봉사단 단원, 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20개조 200명으로 구성된 5기 스포츠7330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육 재능 나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 및 스포츠 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봉사단원의 활동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봉사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활동 성과가 뛰어난 단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봉사조, 우수 봉사조, 부문별 우수조 및 우수 봉사자를 선정.시상했다. 특히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중 ‘언덕 위의 아이들’ 팀은 저소득, 차상위 수급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빙상 및 인라인스케이팅을 지도해 스포츠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지역 내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봉사조로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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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카이, 8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총 막공 소감 전해
[이승준 기자]뮤지컬배우 카이가 8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부산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막공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보통 작품이 끝난 후 한 발자국의 성장을 느꼈다면, 프랑켄슈타인을 마치면서는 앙리와 괴물의 캐릭터는 배우로서의 두발자국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였다”면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큰 산이자 인간으로서의 몸부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여름의 땀과 겨울의 감성이 섞인 6개월의 대장정을 함께하며 같이 울고 웃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총 막공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달려온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인터파크 집계 결과 2018년 회전문(동일 작품 재관람 관객)관객들이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꼽힐 만큼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으로 카이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1인 2역으로 극중 ‘앙리 뒤프레’, 그리고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피조물 ‘괴물’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친구인 ‘빅터’를 믿어주며 그의 연구에 적극 동참하는 ‘앙리’의 의연한 모습부터 잔인한 피조물로 재 탄생된 후 ‘빅터’에게 버림받고 복수심을 키우는 ‘괴물’의 모습까지. 매 공연마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휘몰아친 카이의 연기와 노래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성악을 전공한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벤허’, ‘몬테크리스토’, ‘팬텀’, ‘삼총사’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으면서 탄탄한 노래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와 ‘프랑켄슈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카이는 뮤지컬 ‘팬텀’에서 타이틀롤 ‘팬텀’으로 3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팬텀’은 내년 2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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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예술공작소 夢相의 황대현 작 권혁우 연출 ‘고린내’
혜화동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예술공작소 夢相의 황대현 작, 권혁우 연출의 를 관람했다.황대현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 영상학과 교수다. 연극 , 등에 출연했고, 연극 을 발표 공연했다. '하느님의 나라'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생각할 때 일그러지고 뒤틀린 모습은 외면하려고 한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거기에 맞춰 장애인 이야기를 소재로 잡았다"며 장애인의 이야기 중 '섹스'를 다룬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연극 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몸을 제공하고 대가를 챙겨 생활하는 여인들의 노년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권혁우는 화동연우회 소속으로 YWCA 시니어극단 의 상임연출가이자 의 대표다. 그 외의 다수 작품을 연출했다. 성매매를 포함하는 모든 경제 매매 행위는 사유재산의 등장 이후에 생긴 행동 양태이므로 사유재산의 개념조차 없었던 선사시대의 인류에게는 성매매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그렇게 생각할 경우 먹어 없어질 음식이나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장식 따위를 얻기 위해 성관계를 하는 동물들의 생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물론 성매매를 직업으로 삼는 매춘부가 탄생하는 것은 농경으로 인해 인류에게 사유재산 개념과 계급분화가 나타난 후기 신석기~청동기 시대 사이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매춘이라는 행위 자체는 인류의 먼 조상뻘부터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인류 사회는 집단 수렵과 채집에 경제 기반을 둔 공동체 사회였기에 부의 축적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했다. 쉽게 말해 사냥하고 채집해서 배만 채우고 나면 그걸로 끝이라 성매매도 이를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이기 보다는 일시적인 유흥 정도로 여겼을 가능성이 높다. 허나 문명의 역사와 기록에 남겨진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창녀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고대 로마나 그리스보다도 훨씬 이전인 인류 최초의 서사시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도 창녀 샴 하트가 나오는 판이다. 길가메쉬 서사시의 내용을 전부 받아들인다면 기원전 28세기에 이미 사원매춘이 행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대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합법적인 매춘업소였다고 하며 로마 제국에도 매음굴과 매춘부들이 넘쳤다고 하니 그 유구한 역사는 상상하기도 힘들다. 거기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신인 이슈타르의 신전에서는 의식 중 하나로 매춘을 하기도 했다. 고구려의 여자들 중 매춘에 종사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다고 하며 매춘부를 달리 계급의 하나로 고정하여 관리했다는 설도 있다. 로마제국에서는 현직 황제의 부인이 용돈벌이로 비정규 성매매 알바를 뛰었다.다만, 이에 대해 로마가 신분에 관계없이 매춘이 인정받고(...) 신분에 관계없이 했다는 것은 전혀 옳지 않은 말이다. 메실리나가 매춘을 했다는 얘기는 당연히 그녀가 남편말도 안 듣고 음탕한 여인이라는 걸 부각시키고 그녀의 남편 또한 아내관리도 못하는 무능력한 남편이라는 걸 조롱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며 사실여부도 불확실하다. 로마제국도 대부분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매춘 일을 한건 사회하층민이나 포주에 고용된 노예였다. 이집트의 경우 대 피라미드로 유명한 쿠푸왕의 공주 중 한 명이 피라미드 건설자금 마련을 위해 몸을 팔았다는 기록이 있다.꼭 종교적으로 엄격할수록 매춘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장 칼뱅과 장로교가 지배하던 16세기 제네바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엄격한 곳으로 소문났었는데 이곳에서 결혼을 하지 못한 남자를 상대로 매춘하는 것은 합법이었다. 참고로 종교 수꼴인 탈레반이 지배하던 시기 아프가니스탄에선 겉으론 매춘을 반대하는 척 했고 매춘부를 살해했지만 대신에 남창과 수간이 엄청나게 번성했다고 한다. 물론 공개적으로는 남창도 사형이었지만 워낙 공공연한 일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과거에는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에조차 매춘부가 드나들기도 했다. TV 드라마인 더 보르지아에서도 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고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비디오 게임 어쌔신 크리드 2를 해보면 아예 '매춘부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여성들이 가질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였다' 라고 나오며 이들을 고용할 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사용자가 되는 것은 아니고 이들을 적군에게 보내 유혹하게 하며 정신을 빼놓는 사이 암살자인 플레이어가 자기 할 일을 하면 된다. 게임 내에서도 이에 관련된 드립이 나온다. 또한 대마 비범죄/합법화 여부가 꼭 선진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듯 성매매 비범죄/합법화 및 공창제 유무도 국가가 발달했는지 아닌지를 따지지는 않는다.성매매는 계급사회, 자본주의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기도 하는데 공산주의 소련에서도 암암리에 성매매는 벌어졌다. 특히 2차 대전 직후 점령지인 독일 등지에서 자주 이루어졌고, 소련 본토에도 언제나 존재했다. 1976년에 미국에 망명한 소련군 전투기 조종사 빅토르 벨렌코의 수기에도 부대장이 부대 훈시 중에 자본주의의 폐해로 매춘을 들었는데, 부대원들 대부분이 이미 하고 있던 공공연한 비밀이었기에 간신히 비웃음을 참았다는 기록이 나온다.무대는 거실이다. 바닥에 자리를 깔고 중앙에 평상이 놓였다. 그 뒤로 낮은 장에 앨범이 들어있고 찻잔과 주전자가 보인다. 상수 쪽에 문틀 같은 가리개가 있고 그 뒤에 백색 드레스를 걸친 마네킹을 세워 놓았다. 무대 앞은 길거리나 호텔 방으로 연출되고 무대 하수 쪽은 내실로 통하고 극장 입구는 외부로 통하는 통로가 된다.연극은 도입에 성매매 업소로 호객을 하는 삐끼 여인이 등장을 해 관객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포주의 집이 주 무대가 되고, 삐끼노릇을 하는 70대 초반과 60대 초반의 여인, 그리고 삐끼 없이 독단으로 성매매를 하는 50이 다 된 여인이 등장을 한다. 이 여인은 대학을 들어갈 나이의 자식이 있는 것으로 소개가 된다. 그리고 포주의 집에는 40대 중반의 두 여인이 있어 성 접대를 한다. 70대와 60대 여인은 호객행위를 하다가 박카스를 팔기도 하고, 관객에게 주기도 한다. 그리고 나이 때문인지 기존의 성매매 가격 이하로도 몸을 제공할 기미를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포주 집에 모여 화투판을 벌이며 시간을 보낸다. 화투판에는 40대 중반의 여인이 자리를 함께 하고, 상스런 성 용어나 욕설을 내 뱉으면, 포주가 화를 내며, 포주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는 고운 말만 썼노라고 여인들에게 호통을 친다. 40대 중반의 여인은 곧 결혼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다른 여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동년배의 여인은 결혼할 여인에게 진주목거리와 돈 봉투를 미리 주는 모습이 연출된다. 호객행위를 하던 60대 여인은 어쩌다 자식 벌 되는 남성에게 몸을 밀착시킨 후 기존의 접대가격의 열배나 되는 현금을 받고 즐거워한다. 그리고 포주 집에 맥주와 닭튀김을 사가지고 와 한판 벌이기도 한다. 50이 다 되어가는 여인은 홀로 호객행위를 해 왔는데, 자신의 행위를 자식에게 들키게 되는 것으로 설정이 된다. 40대의 중반의 한 여인은 자신의 행적을 탓하지 않겠다는 남성을 믿고 행복한 마음으로 면사포를 쓰게 되고, 40대인데도 아직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모의 동년배 여인은 다른 여인과는 달리 포주에게 자식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결혼을 한 여인은 꿈같은 신혼생활도 잠시일 뿐 구박과 냉대 그리고 폭력은 물론 남편의 도박 빚까지 꾸려고 동료 여인을 찾는다. 같은 연배의 동료는 자신의 일처럼 처연한 심정을 느끼고 자리를 결혼한 여인을 포옹한다. 그러자 상대는 껴안자마자 몸의 통증을 표하며 움츠린다. 동료가 상대의 옷을 들쳐보고 몸 전체가 폭력으로 멍이 들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따위 결혼을 왜 했느냐고 탓을 한다. 결혼한 여인은 울음을 터뜨리며 자살까지 염두에 두는 듯싶다. 육십 대는 자식 벌 되는 남성에게 연락을 받고 다시 만나 잠자리에 들지만 전과는 달리 모진 폭력에 정신을 잃는다. 목에 토마스 칼라를 하고 절룩이며 돌아온 60대 여인의 모습을 보고 포주는 운명을 탓한다. 50대 여인은 자식이 대학을 가지 않고 돈을 벌어 어머니의 현 생활을 그만두도록 하겠다는 결심을 보이니, 50대 여인은 자살할 심정이 된다. 40대는 동료의 비참한 결혼생활을 알고 난 후 장사까지 안 될 기미가 보이니, 낮부터 음주를 하고 포주가 욕을 하고 꾸중을 하니, 포주에게 마주 욕을 해 대며 대든다. 포주 역시 장사가 예전 같지 않고 벌어들이는 돈도 신통치 않으니 현재 가옥을 팔기로 작정한다. 수십 년 간 포주를 해 오면서 제법 거금을 모은 포주는 대형 주택이 있는 것으로 소개가 된다. 폐업 소식에 당연히 딸 대접을 받는 여인도 반발을 하게 되고, 어머니가 아닌 남 대하듯 포주에게 대들기까지 하지만 희망적인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어찌하랴? 절망적 심정의 50대 여인과 40대 여인은 우연히 술자리에 동석해 서로를 위로하고 자살을 하려던 생각을 떨쳐내자고 서로를 위로하며 다짐한다. 장면전환이 되면 웨딩 송의 연주와 함께 이미 자살을 한 40대 여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하던 장면이 연출된다. 포주와 동료 성매매 여인들이 등장하고 축하를 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이 재현되듯 여섯 명의 여인이 객석을 향해 나란히 서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김용선이 70대 여인, 정아미가 60대 여인, 장연익이 포주, 홍성숙이 자식 있는 여인, 서지유가 미모의 40대 여인, 이미애가 40대 면사포를 쓰는 여인으로 출연한다. 한록수와 장설하가 더블 캐스팅 되어 60대와 40대 여인으로 출연한다. 출연자 전원의 경륜 있는 연기와 탁월한 성격창출 그리고 발군의 연기력은 관객을 심취시키고 눈물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며 예술공작소 夢相의 황대현 작, 권혁우 연출의 를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늘 속 여인들의 현실과 삶을 적나라하게 투영한 한편의 에픽 시어터(epic theatre)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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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진수 선보인다”
[강병준 기자]‘메트로폴리탄이 선택한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후학양성, 오페라 공연 스케줄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그녀의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준비했다. 세계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작은 강력 발전기’ ‘스펙터클한 가수’ ‘완벽한 콜로라투라’ 등의 찬사를 받으면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으로 떠오른 캐슬린 김.그녀는 지난 2007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화려한 기교가 요구되는 콜로라투라로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가장 뛰어난 소프라노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메트로폴리탄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녀는 총 10편 64회 출연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까지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메트의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시카고 리릭 오페라,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홍혜경(1984년 미국 메트 데뷔), 조수미(1986년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 데뷔), 신영옥(1990년 미국 메트 데뷔)이라는 걸출한 3인의 소프라노를 앞세워 세계 무대를 개척했고, 많은 후배 음악가들이 누구나 제 2의 홍혜경, 조수미, 신영옥을 꿈꾼다. 캐슬림 김은 홍혜경(1984). 조수미(1989), 신영옥(1990)에 이어 메트 오페라에 네번째로 오른 한국 성악가다. 메트 오페라는 입성도 어렵지만 ‘간판스타’ 로 불려도 안정적인 메트의 전속가수가 아니기 떄문에 다음 시즌의 출연을 보장받기 쉽지 않다. 그곳에서 캐슬린 김은 제임스 콜론이 지휘하는 오페라 ‘한 여름 밤의 꿈’에서 티타니아 역으로, 바틀렛 쉬어의 프로덕션인 ‘호프만 이야기’의 올랭피아 역, ‘후궁에서의 도주’에서의 블론드헨 역을 제임스 레바인의 지휘로 연기했다. 키릴 페트렌코의 지휘로 오페라 ‘가면 무도회’에서 오스카 역을,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하는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에서 체르비네타 역으로 연기했다. 또한 연출가 피터 셀러스와 지휘자 존 애덤스의 지휘로 오페라 ‘닉슨인 차이나’에서 마담 마오 역을 훌륭히 소화하면서 캐슬린의 전매특허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늘 시도하는 그녀는 메트 오페라의 ‘주역가수’로,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10여년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다양한 배역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오롯이 실력 하나만으로 ‘주역가수’의 자리에서 ‘최고’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녀이다. 국내 무대에서는 지난해 11월 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 12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 주역으로 올라 한국 클래식 팬들을 열광케 했다. 캐슬린 김 리사이틀 ‘Con Amores’ 1부는 피아노 반주와, 2부에서는 피아노 반주, 그리고 기타리스트 박종호와 함께한다. 이번 캐슬린 김의 솔로 음반의 신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퍼셀, 오브라도스 등의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가곡은 성악가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무대이다. 아름다운 오페라 의상도,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반주도 없다. 오직 자신의 목소리, 반주자와의 호흡, 전달되는 가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캐슬린 김 리사이틀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캐슬린 김의 진심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담담하면서 진심 어린 가곡을 통해 그녀의 리사이틀을 기다려준 관객들에게 캐슬린 김이 전하는 노래의 진심을 기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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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캠퍼스 PAN, 경기도 독립서점 비북스와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북콘서트 개최
[강병준 기자]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고 (사)아르콘(이사장 허인정)이 운영하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가 오는 11일 오후 7시 PAN Soil & Society(판 소일 앤 소사이어티, 이하 판)에서 경기도 독립서점 비북스와 함께 ‘경기도 독립 서점 콜라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의 저자,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을 초청해 북콘서트를 연다.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은 첫 전작 에세이 ‘직업으로서의 음악가’를 통해 3집 앨범 ‘콜라보 씨의 일일’을 만들었던 2017년 한 해의 이야기와 함께 남들과 다른 직업에서 오는 어수선함과 창작자로서의 단단한 열정을 온전히 자신만의 언어로 채워 풀어냈다. 김목인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작에 대한 고민과 직업 음악가로서의 사색, 현실 음악가의 일상을 엿보는 이야기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경기도의 신선한 먹거리를 재료로 만든 식사와 수제 맥주가 제공되는 네트워킹 디너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 판은 ‘판교의 판, 판을 펼치다’라는 의미로 경기도 기업가들과 청년 창업가가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킹 오픈 플랫폼이다. 판의 ‘독립서점 콜라보 프로그램’은 창업가와 CEO를 대상으로 경기 지역 내 독립서점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독립서점이 지원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 4월부터 경기도 독립서점 ‘북바이북’ 과 ‘카카오뱅크’의 고정희 채널총괄, ‘좋은날의 책’’과 홍익대학교 최치녀 교수, ‘리더의 말공부’ 저자 박수밀 교수, ‘비북스’ 와 ‘라이프 트렌드 2019’ 저자 김용섭 소장과의 만남까지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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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국제전 ‘포커스 카자흐스탄-유라시안 유토피아’ 개최
[강병준 기자]경기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과 공동 주최로 ‘포커스 카자흐스탄-유라시안 유토피아’전을 내년 3월 3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문화 중심지인 카자흐스탄의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런던, 베를린, 뉴저지, 수원 등 총 4개 도시에서 카자흐스탄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포커스 카자흐스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자국의 예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은 수원과 한국미술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맥을 같이한다. 한국은 유라시아로 향하는 출발점으로 한국과 유라시아를 잇는 작업은 일제와 분단에 기인한 고립으로부터의 탈피라는 새로운 역사문화적 담론을 제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의 심장에 위치한 국가로 유럽과 아시아 문명의 가교이자 서로 다른 민족의 개념이 공존하는 중첩지로 18세기 이래 구소련의 지배를 받아오다 1991년 카자흐스탄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토대로 예술 분야도 이주와 정주, 상실과 발전의 과정을 부침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압축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런 역사적 과정들은 카자흐스탄 미술계에도 미쳐 구소련 시절 장식적이고 응용적인 민속 예술에 치중됐던 카자흐스탄 미술은 러시아 아방가르드로부터 강한 자극을 받았고, 혁신성과 창의성이라는 아방가르드의 사유를 바탕으로 집약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됐다.‘포커스 카자흐스탄 : 유라시안 유토피아’전은 현실의 변혁 속에서 카자흐스탄 예술이 어떻게 유토피아적 이상을 구축해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 대표작가 57명(팀)의 회화, 설치, 미디어 등 총 11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는 시대 흐름에 따라 총 2부로, 1부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과 카스티브 미술관 소장품으로 구성된 20세기 미술로 초기단계와 정체성 발견 단계로 나눠 소개된다. 1섹션은 ‘붉은 별의 빛 : 카자흐스탄 미술발전의 초기 단계’ 부제로 광활한 자연과 사람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웅장한 산맥을 배경으로 건장한 남성들이 카자흐스탄 전통 의상을 입고 총을 들고 있는 장면이 담긴 20세기 카자흐스탄 최고의 화가 중 한명으로 꼽히는 파벨 잘츠만의 1656년 작 ‘아만겔드의 전사들’과 카자흐스탄 전통 스포츠를 표현한 카나피아 텔자노트의 ‘콕파르’를 통해서도 전통과 일상을 볼 수 있다. 2섹션 부제는 ‘황금 독수리의 비행 : 독립 카자흐스탄의 예술 – 정체성의 발견’으로 시기에는 사상이나 체제 같은 거대 담론이 소멸되고 민족화, 젠더 등이 사회를 이해하는 중요 키워드로 변모했다. 카자흐스탄의 미술 사조 개념을 구축하면서 1960대 미술계를 ‘아잇바예프의 세대’라고 부를 정도의 당대 최고의 화가인 살리히트딘 아잇바예프의 전통의상을 입은 소녀(1997년) 등을 만나볼 수 있다.2부에서는 1991년 구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후, 경제성장, 신자유주의 등 글로벌리즘 이슈를 다루는 동시대 예술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카자흐스탄 동시대 미술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고유한 정체성에 대한 자각과 현대미술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면서 독자적인 예술 언어를 구축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 되고 있다. 베니스비엔날레 등 국제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옐레나 앤 빅토르 보로브예프 그룹의 작업은 살고 있는 환경에 깊숙이 관계를 맺는 사회문화의 내면을 연구한 전시를 보여준다. 2004년 부산 비엔날레 등에도 참여한 알렉산더 우가이(b.1978~)는 1930년대 스탈린의 통치를 피해 극동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한국인 가정에서 태어난 작가로 현실과 미래 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해 기억과 향수의 문제를 드러내는 작업을 한다. 동시대 카자흐스탄 미술 작가들은 가볍고 유머러스한 접근법을 이용해 격변한 사회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김찬동 관장은 “카자흐스탄 미술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는 처음”이라면서, “이번 전시는 한국과 고대사를 공유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 미술의 과거, 현재를 살펴봄으로써 상호교류와 이해를 넓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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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제1회 수상자 문경원.전준호...英 테이트 리버풀에서 개인전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과 SBS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Korea Artist Prize’ 제1회 수상자인 아티스트 듀오 문경원.전준호 전시가 내년 3월 17일까지 영국 테이트 리버풀 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키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됐다. 올해의 작가상 해외 활동 기금은 SBS 문화재단이 이들의 사후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해 올해까지 ‘올해의 작가상’에 참여한 총 15명의 작가 해외전시를 지원했다. 문경원.전준호의 테이트 리버풀 전시도 2018년 해외 활동 기금 지원 전시 중 하나이다. 두 작가는 2012년 올해의 작가상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고, 같은 해 제13회 카셀 도큐멘타를 비롯해, 2015년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도 참여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이례적 산책(Anomaly Strolls)’을 리버풀에서 직접 촬영하면서 제작했다. 두 작가는 2009년 첫 협업작업인 ‘뉴스 프롬 노웨어’에서부터 시작된 오늘날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질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영국에서 열리는 문경원.전준호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산업혁명을 이끈 중심 도시였던 리버풀에 남아 있는 산업 단지의 흔적과 첨단 기술 도시의 이미지를 쇼핑 카트가 움직이면서 관찰하는 방식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