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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관객이 뽑은 ‘2018년 최고의 영화’
[최준완 기자]영화의전당이 지난달 온.오프라인으로 2주간 관객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2018 영화결산 분야별 베스트를 발표했다. 32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나의 최애(愛)영화 2018 BEST of BEST’ ▲한국영화부문에는 특별한 사계절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리틀 포레스트’가, ▲외국영화 부문에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위를 차지했다. ‘명불허전 2018 최고의 배우’로는 ‘신과함께’ 시리즈와 ‘1987’에서 열연을 펼친 하정우, 주목할 만한 떠오르는 신인배우 ‘자기부상’ 부문에는 영화 ‘마녀’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인 김다미, 내 심장에 치명상을 남긴 나만의 배우 ‘심장치명상’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최연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록을 세운 신예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뽑혔다. 또 기대 안했지만 인생영화가 되어버린 영화 ‘상상 그 이상’과 극장에서 다시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은 영화 ‘다극상’은 모두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영화의전당은 이들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도 마련했다. Top3로 선정된 영화 중 7편을 상영하는 ‘2018 두레라움 초이스’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극장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BEST of BEST 한국영화 부문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리틀 포레스트’, 이창동 감독의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한국영화 2위), 실화를 바탕으로 1987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를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 ‘1987’(한국영화 3위), BEST 외국영화, 상상 그 이상, 다극상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보헤미안 랩소디’,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로 뽑힌 하정우의 ‘신과함께-인과 연’, 그 외 ‘스타 이즈 본’(상상 그 이상 3위), ‘맘마미아!2’(다극상 3위) 등이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와 함께하는 영화해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달 13일 저녁에는 ‘버닝을 읽는 여러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영화 ‘버닝’, 15일에는 ‘1987과 2017, 30년을 관통하는 무게와 울림’이라는 주제로 영화 ‘1987’의 영화해설이 있다.이와 함께 영화의전당을 이용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레라움 영화퀴즈쇼’가 오는 14일 오후 8시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봉영화뿐만 아니라 영화의전당에서 상영한 고전영화, 독립영화 등에 관한 퀴즈가 출제되고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등 퀴즈왕 1명에게는 영화의전당에서 1년간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의전당 프리미엄 회원권(동반 1인 포함, 그 외 혜택 다수)이 주어지고, ▲2등에게는 영화관람권 20매, ▲3등에게는 영화 팝업북을 시상한다. ‘두레라움 영화 퀴즈쇼’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5,000원(환불 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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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편,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상’
[강병준 기자]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 독도연구소는 새 책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상’을 출간했다. 재단 독도연구소의 ‘독도 주권’ 시리즈로서 올해 상반기에 나온 도서 ‘독도 영토주권과 해양 영토’에 이은 두 번째 발간물이다. 2005년 UN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피해자 권리 기본원칙’에 기반해, 최근 대법원이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일본기업 대상 배상 청구권을 인정한 판결과 화해치유재단 해산이 발표됐다. 그러나 바로 직후, 일본 도쿄에서는 내각부 부대신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가 열리는 등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국의 독도 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자 독도 침략을 자행한 일제식민주의에 대한 합법화 시도라고 판단한다. 즉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식민제국주의 시대의 ‘폭력과 탐욕’에 의해 약탈한 영토의 포기라는 가장 기본적인 전후 청산과 배치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일본은 차세대에게 독도에 대한 왜곡된 영토 교육까지 강제하여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책의 제1부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 조명’에서는 편찬책임자 도시환 재단 일본군 ‘위안부’ 연구센터장이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배타적인 주권을 말하는 ‘독도 주권’과 일제 식민지 책임을 연결시키고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의 법적 오류를 밝힌다. 또한 이상균 재단 연구위원은 일제강점기에 발간되 역사지도집을 통해 일제의 독도 인식에 대해 추적한다. 제2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비판’에서는 한국 정부의 평화선 선언(1952) 이래 지금까지 그 논리의 무게 중심을 전환하면서 변천해 온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논리적 허점을 차례로 파헤친다. 또한 책의 말미 ‘부록’에는 독도 연구를 위한 기본 자료가 되는 한국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비롯해 일본의 ‘죽도도해금지령’ ‘태정관지령’ 등의 일본측 자료, 그리고 1951년의 샌프란시스코 조약의 원문을 실어 독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직접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도서의 발간을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가장 기본적인 식민제국주의의 역사적 청산과 배치될 뿐만 아니라, 한국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주권에 중대한 침해라는 점에서 21세기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향한 일본의 진정한 역사적 책무의 수행을 촉구함과 아울러 그러한 토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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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관 최성숙 명예관장 수상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명예관장이자 화가 최성숙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선정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중 ‘예술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평론가 협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업적을 구축한 예술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예술공헌상(1명), 최우수예술가상(8명),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상(10명), 주목할 예술가상(8명), 청년예술가상(3명)으로 11개의 부분에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고,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성숙은 전통 한국화의 탄탄한 화법을 기반으로 한 전위적인 정신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다. 올해는 룩셈부르크 슐라스고 아트갤러리의 ‘거리를 좁히다’전, 파리 바스티유 아트페어에 초대받았고 현재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예술과 일상’전에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다. 최성숙은 1946년 경기도 부평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고 서독 괴팅겐 대학과 아카데미 그랑 쇼미엘을 수학했고 14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1980년 이후 작가 문신과 마산에 정착해 미술관 건립과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고 2003년 문신미술관을 시에 기증했다. 현재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명예관장(2004~),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관장(2004~)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1999~)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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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그리고 엔젤클럽, 새둥지에서 큰 꿈 꾸다
[김경석 기자]내년 1월 대구FC가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시민운동장 도시복합 스포츠타운 축구전용경기장에 입성한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건립한 새 구장이 대구FC가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지역축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시는 지역축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대구FC 전용구장인 ‘포레스트 아레나(가칭)’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만 2천석의 관중석이 자리한 경기장은 필드와의 거리가 7m로, 축구팬들은 그동안 대구스타디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선수들의 심장 박동이 전하는 감동과 열기를 가까이에서 뜨겁게 느낄 수 있게 뙜다. 경기장은 관중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지붕을 사면에 덮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최적의 시야각을 찾는 등 관중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특히 스탠딩응원석, 테이블석 등 좌석의 종류를 다양하게 배치해 응원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도록 했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경기장 바닥을 두드리는 응원방식은 알루미늄 특유의 강렬한 음색으로, 지친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시민들은 침체된 구도심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단순히 축구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꾸며진 카페와 음식점, 펍(Pub) 등 휴게공간에서 가족, 연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구시는 근거리에 지하철1호선과 3호선이 지나가지만 시민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도 늘여 나갈 계획이다.2019년의 대구FC에 거는 우리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2018 K리그 7위로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프로와 아마추어 86개팀이 참가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2018FA컵(Football Association Cup)에 창단 이래 최초 결승에 도전하는 등 타이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대구FC는 올 한해 이룬 이 같은 쾌거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K리그 상위스플릿(1~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승까지도 도전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한편, 대구FC는 대한민국 프로축구 역사상 시민들의 열망과 의지로 창단된 최초의 시민프로축구단이다. 시민구단이기에 태생적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안고가야 하는 실정이지만, 홈구장 입성에 힘입어 구단을 성원하는 축구팬들과 많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적향상은 물론 재정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시는 내년 1월 대구FC 홈구장, 4월에는 클럽하우스를 건립해 선수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지금도 살아있는 대구의 정의로운 정신인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을 실천하는 ‘대구FC 엔젤클럽’은 2015년초 시민구단인 대구FC를 재정적으로 후원해 명문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이호경회장과 강병규부회장 등 창립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자발적으로 만든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시민후원모임이다. 대구FC 엔젤클럽에는 1,400여명이 회원이 그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연간 1백만원을 후원하는 엔젤, 1천만원을 후원하는 다이아몬드 엔젤과 앞으로 회원 수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월 1만원을 후원하는 엔시오(엔젤과 소시오의 합성어)가 있다. 엔시오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1만원으로 대구FC 홈구장을 만원(滿員)으로 만들고 대구FC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되는 이유는 우리 시민들 가슴 깊은 곳에는 대구와 축구사랑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창단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응답해준 대구FC의 조광래 대표를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대구FC가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고, 선수들이 편하게 운동에 전념해 새둥지에서 더 크고 높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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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실내악”
[김경석 기자]국제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과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의 대표적인 앙상블로 잘 알려진 ‘아오이데 트리오’내한 공연이 오는 9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하는 실내악 전문가로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부총장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허성연’과 스위스 루가노 음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이디 사하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첼리스트 사샤 노이스트로프’가 아름다운 음색을 바탕으로 신선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명의 연주자는 각기 다른 음악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라는 모토로 아오이데 트리오(AOIDE Trio)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중후하고 화려한 베토벤, ▲그윽한 깊이의 선율로 감동을 더하는 라흐마니노프, 러시아 풍의 스위스 작곡가 주온, ▲충격적인 화음의 쇼스타코비치 등 최고의 레퍼토리로 구성,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와 정교한 음악으로 천상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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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에’ 서영화, 韓 최초 탈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유흥주 기자]배우 서영화가 영화 ‘겨울밤에’로 제22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Awards of the 22nd Tallinn Black Nights Film Festival)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 수상이다.‘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에 선정된 영화 ‘겨울밤에’(감독 장우진)가 프랑스 낭트3대륙 영화제 청년심사위원상에 이어 제22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돼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을 차지했다.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수상한 것은 서영화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심사위원인 안드레아 팔라오(Andrea Pallaoro)는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인 배우 서영화의 연기에 대해 “스토리텔링의 정지, 침묵 그리고 때때로 대화의 부재 속에서도 관객의 주의를 집중시킨다”면서, “인지 가능한 감정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그녀는 관객을 관계의 일부로 초대하고, 관객은 이야기의 정서적인 핵심으로 작용한다”라고 극찬했다.영화 ‘겨울밤에’는 30년 만에 춘천 청평사를 찾은 중년 부부 은주(서영화)와 흥주(양흥주)가 처음 하룻밤을 보낸 식당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영화는 ‘겨울밤에’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일상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최근에는 ‘죄 많은 소녀’에서 딸을 잃은 엄마의 역할을 실감 나게 소화했고, ‘풀잎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나의 기념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하면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한편,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는 에스토니아 및 북유럽 지역의 가장 규모가 큰 영화 축제로 관객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북유럽의 대표적 영화제 중 하나다./사진= 봄내필름, 엘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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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스페인으로 축구연수 떠납니다”
[유흥주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회장 정태준)가 주최.주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인천유소년축구대회’의 1부 리그 우승팀인 인천유나이티드 U-12 소속 선수들이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해외축구연수를 떠났다.인천유나이티드 U-12 선수단은 인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7박 9일간 스페인의 명문 축구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축구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기간 중 선수들은 전문가 직접 코칭, 클럽 소속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등 역량강화 및 실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소년축구대회 2부 리그 우승팀인 한국주니어F.C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J리그 소속팀인 ‘쇼난 벨마레’에서 해외축구연수의 경험을 쌓았다. 또 1부 리그 준우승팀인 계양구유소년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축구연수의 기회를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축구연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함으로써 보다 큰 꿈을 꾸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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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도자기6]백자양각운룡문달항아리(白磁陽刻雲龍文壺)
동산 위 둥글게뚜렷이 떠오른보름달 같이 환하게 빛나면서 무한의 관용을 보여주는 듯한 아름답고 경의로운 원형의 물체 몸체를 돌아가며 넓은 공간 구름 속에 헤엄치듯너울거리는 구름에 휩싸인 용 한 마리발톱을 세우고수염을 나부끼며여의주를 희롱하는(물고 있는)역동적인 모습부릅뜬 눈동자에청화점靑華點을 찍어화룡점정畵龍點睛겉면을 정성스레 깎아 얕은 부조풍浮彫風으로 도드라지게 한 것용 주변에구름이 몰렸다가흩어지며청아한 자태를 은은히 보여주네.작가약력/1990 -현재 소정도예연구소 소장 손유순,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2 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재단법인 경기도세계도자기 엑스포, 2004 경기으뜸이 도자기부문 선정- 경기도지사, 2012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기념 초대작가전- 손유순 도자전, 2014. 10. 1 계간 가온문학 가을 창간호 신인상 -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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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동북아역사재단 북방사연구소 편, ‘고조선의 언어계통 연구’ 출간
[강병준 기자]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 북방사연구소는 새 책 ‘고조선의 언어계통 연구’를 펴냈다. 이 책은 한나라시대 양웅(揚雄, 기원전 53~기원후 18)의 ‘방언(方言)’에 수록된 32개의 고조선어를 다뤘다. 양웅의 ‘방언’은 현존하는 고대 전적 중 중국과 주변 지역의 언어 상황에 대해 기록한 최초의 문헌으로, 기술 연대와 지역이 분명하여 당시 고조선어의 양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방언’수록 고조선어 중 중국어에서 유입된 7개 단어와 의성어.의태어 3개를 제외한 22개 단어에서 가장 높은 친연관계를 보인 것은 한국어이다. 한국어와 유사성을 보여주는 단어는 12개 단어로 54%이다. 이 중 66.6%가 몽골어, 만주어, 어원커어와 유사성을 보이고 있었다. 이를 통해 고조선의 중심민족은 한국인이었고 몽골인과 어원커인의 선조가 고조선 지역에서 공존했을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다.또한 중국학계가 고조선이 한어(漢語) 방언권에 속했다는 주장을 불식시키고, 조선이 조선열수 지역에서 독립적인 언어권을 형성했음을 밝혀냈다. 한국어의 기원에 대해 기존 회의적이었던 ‘알타이어족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고조선으로 와 왕이 됐다고 하는 ‘기자’가 실존 인물이 아닌 왕이라는 일반명사였을 가능성을 제시했다.편찬책임자인 김인희 재단 북방사연구소 연구위원은 “고조선어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본서가 이후 고조선어 연구가 활성화되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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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것이 처음인 그대에게 ”
[정재화 기자]피아니스트 이수지의 -음악 선물 프로젝트 : 지금은 음악이 필요한 때-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1층 강당에서 첫 선을 보인다.“#1 모든 것이 처음인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피아노(이수지), 클라리넷(임상호), 테너(조철희), 소프라노(전국영), 아나운서(김현정 사회.해설)가 참여해 ‘처음’을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전한다.이번 음악 선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 레하르와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재즈, 뮤지컬, 한국 가곡 등이다. 대부분이 ‘처음’과 관련 있는 곡으로서 비교적 귀에 익은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이수지는 충남문화재단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2018 신진예술가로서, 충남예고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과 스위스 취리히 음악대학(실내악/리트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현재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충남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면서, ‘HERZ Ensemble’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이수지 피아니스트는 연주회와 관련해 “모든 사람들이 각자가 처한 상황 속에서 처음을 경험하리라 생각한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음악을 통해 서툴지만 순수하고 행복했던 처음의 기억을 떠올리고,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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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숭실대 경영학부 김근배 교수, ‘끌리는 컨셉 만들기’ 출간
[강병준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경영학부 김근배 교수가 오는 8일 저서 ‘끌리는 컨셉 만들기’를 출간한다. 저자는 동서양의 고전 속에서 마케팅의 법칙을 도출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던 책 ‘끌리는 컨셉의 법칙’의 후속작 ‘끌리는 컨셉 만들기’를 통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코자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인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을 소개한다.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이란 컨셉(concept)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building) 의미이다. 저자는 ‘컨셉’에 집중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방법론을 ‘빌딩’으로 형상화해 통합하고, 이를 통해 컨셉을 개발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도구를 설명했다. 컨셉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컨셉빌딩의 각 층을 오르내리면서 독자들은 신제품 초기 단계인 컨셉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출시기획까지를 일관된 체계로 익힐 수 있다. 컨셉빌딩은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분리해 생각하고 나중에 이 둘을 재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이번에도 고전(古典)에서 모티브를 얻어 동양과 서양, 철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통찰로 독자에게 혁신적인 컨셉으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한다. 가령 챕터 서두에서 ‘논어’의 서(恕)를 ‘같은(如) 마음(心)’으로 해석한 뒤 이를 ‘공감’이라 정의하고, 여기에서부터 공감을 위한 방법이자 챕터의 주제인 ‘관찰’의 실천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식이다.저자는 동서양의 고전을 취합해 그 가르침을 정리하고 이를 컨셉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그가 고안한 이 일관된 시스템을 통해 기업가들은 컨셉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출시기획까지 신제품 개발 전반의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업의 근본적인 의미를 재설정하고 기업이 나아갈 혁신의 방향을 모색할 수도 있다. 김근배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마케팅 분야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선임연구원, CJ제일제당, CJ오쇼핑, LG전자, 한국야쿠르트, KT 등의 기업에서 브랜드 개발, 마케팅 조사 자문을 하고 있다. 한국유통학회 부회장,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장, 경영혁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끌리는 컨셉의 법칙’ ‘마케팅을 공자에게 배우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컨셉크리에이터’ ‘고전 콘서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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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스타즈와 함께하는 꿈꾸는 大路 Shooting Challenge’ 사격대회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5일 청주사격장에서 충북지역 중.고등부 사격선수들이 참가하는 ‘KB 스타즈와 함께하는 꿈꾸는 大路 Shooting Challenge’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년간 중.고교 사격선수들에게 국가대표선수의 사격레슨 및 경제교육 등을 제공한 ‘KB스타즈와 함께하는 꿈꾸는大路 사격교실’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대회에는 고등부 7개 학교와 중등부 6개 학교의 사격부 선수 약 90여명이 출전했다. 대회 방식은 본선 30발 40분, 결선 넉아웃 방식(10발사격_단발사격으로 3발 사격 후부터 최하점 선수 탈락)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주고자 ㈜아이펙퍼포먼스 김필중 박사의 ‘목표설정’ 관련 멘탈트레이닝 특강이 마련돼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선수들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의 홈경기를 함께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격대회에 참가한 남성중학교 강교성 선수는 “KB스타즈 사격단의 사격교실에 매년 참가해서 쌓은 실력을 이번 사격대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목표 설정 관련 멘탈트레이닝을 통해 사격선수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전문운동선수로서 멘탈의 초석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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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레봉사단, 연변 조선족 학생들을 위해 100책 전달
[강병준 기자]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로 구성된 책수레봉사단은 지난달 22일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조선족 학생들을 위해 희망도서 100책을 기증했다. 연변과학기술대학교에는 현재 세계 10여 개국에서 모여든 300여명의 교직원과 2,000여명의 학생들이 있고, 학생 중 대다수는 조선족이다. 또한 재학 중 독후감을 제출하고, 인터뷰를 통과해야 졸업이 가능한 독서학점제를 실시할 정도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교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책수레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사서들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봉사단체이다. 책 기증뿐만 아니라 자료 관리 등 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도서관문화를 만들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책 기증은 지난해 12월 연변과학기술대학교의 요청으로 선정과정을 거쳐 올해 9월 희망도서를 신청 받아 진행됐다. 책수레봉사단(회장 복남선)은 “이번 도서 기증이 한국어권 자료가 부족한 연변조선족 자치주의 문화발전 기여와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 및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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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카이, 생일기념 팬클럽 연탄 1만장 기부
[강병준 기자]뮤지컬 배우 카이가 팬들의 따뜻한 기부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이의 공식 팬클럽 ‘결무리’가 카이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 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카이 배우만을 위한 선물도 좋지만 ‘카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줄 선물을 하자는 팬클럽 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결정된 생일 기념 연탄 기부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뜻 깊은 선물을 받은 카이는 “무대에 서는 배우로서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항상 큰 선물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마다 ‘카이’라는 이름으로 연탄기부에 동참하며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나의 팬들이 자랑스럽고 온 마음 다해 감사하다”면서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카이 또한 지난 2015년부터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작품마다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부 프로젝트 ‘뮤드림’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 이번 뮤지컬 ‘팬텀’으로 열 번째 초청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카이는 뮤지컬 ‘팬텀’에서 타이틀롤 ‘팬텀’역을 맡아 내년 2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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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올해 美빌보드 톱아티스트 8위
[이승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년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 ‘톱 아티스트’ 8위 및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 부문 2위를 비롯해 ‘소셜 50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연말 차트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톱 아티스트’ 차트 8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운 10위에서 두 단계 상승하면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또, 지난해에 이어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고, ‘소셜 50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1위,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21위에도 올랐다.특히,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LOVE YOURSELF 結 ‘Answer’ 85위, LOVE YOURSELF 轉 ‘Tear’ 101위, LOVE YOURSELF 承 ‘Her’ 150위를 기록하면서 LOVE YOURSELF 시리즈 3개 앨범이 모두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역시 한국 가수 최초이자 최고 기록으로, LOVE YOURSELF 시리즈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높은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대중성도 인정받은 결과다.이외에도 ‘월드 앨범’과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 LOVE YOURSELF 轉 ‘Tear’ 1위와 3위, LOVE YOURSELF 結 ‘Answer’ 2위와 4위, LOVE YOURSELF 承 ‘Her’ 3위와 9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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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日영화 ‘신문기자’ 주연 캐스팅
[이승준 기자]배우 심은경이 열정과 노력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소속사 매니지먼트 AND에 의하면, 심은경은 일본 영화 ‘신문기자’(제작.기획 스타 샌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신문기자’는 정권이 감추려는 권력의 어둠을 파헤치는 여기자와 이상에 불타 공무원의 길을 선택한 젊은 엘리트 관료 사이의 대치와 갈등을 그린 이야기로, 모치즈기 이소코의 베스트셀러 ‘신문기자’를 원안으로 하고 있다. 심은경은 권력의 어둠을 파헤치는 ‘여기자’ 역을 연기한다.심은경이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을 모색한 것은 약 2년 전부터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꾸준히 관계자들과 만나고 오디션을 봐 온 끝에 주인공으로 일본 영화계 데뷔를 하게 됐다. 수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일상적인 대화는 물론 일본어 연기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후문이다.가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계에서도 톱 클래스의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심은경을 캐스팅했다”면서, “복수의 정체성과 고뇌, 그리고 갈등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심은경 이외에는 떠올릴 수 없었다”면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심은경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된 마츠자카 토리는 올해 개봉한 영화 ‘콜보이’ ‘고독한 늑대의 피’에서 주연을 맡는 등 일본 영화계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젊은 엘리트 관료 역으로 분한다. ‘신문기자’의 연출을 맡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데이 앤드 나이트’를 연출했고, 일본 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심은경은 지난해에는 일본 매니지먼트社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본으로 진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유마니테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도 사쿠라 등이 소속돼 있다.심은경의 일본 영화 데뷔작 ‘신문기자’는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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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용, 5일 신곡 ‘그 하나를 못해’ 발매 JQ 지원사격
[이승준 기자]민용의 앨범 ‘그 하나를 못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그 하나를 못해’는 허각, 황치열&솔라, 씨앤블루, FT Island, VIXX, B.A.P 등과 작업한 작곡팀 db와 프로듀서 Laser 가수 새벽세시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엑소의 ‘Tempo’와 숀의 ‘Way back home’, 레드벨벳의 ‘Bad boy’ 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팀 makeumine works의 JQ, 아멜리, 원유진이 작사에 나서는 등 화려한 지원군의 라인업에 데뷔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마음 아파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이별의 내용을 표현한 곡으로 민용의 독특한 매력 을 선사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스톤엔터유튜브,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그 하나를 못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영상 속 남자는 SNS 화제 인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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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유튜버 찍고 왕홍 간다
[이승준 기자]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빅뱅 승리는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1억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되었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 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만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또한 다른 빅뱅 멤버들이 승리처럼 샤오홍슈에서 활동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리는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리는 직접 중국어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샤오홍슈 임직원 및 사용자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인 승리는 현장을 뜨거운 분위기로 인기를 이끌었다. 이에 샤오홍슈는 오는 12일 승리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익을 특별히 준비했다. 승리는 "올해는 제 30살 생일이다. 한국 남자에게 30살이 아주 중요한데 이러한 중요한 날에 여러분들과 같이 있어서 아주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승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본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팬 중 ‘새해 이벤트 인증 포스팅’을 남긴 3명을 선발하여 한국으로 초청해 잊지 못할 연말연시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공표했다. 개인 전세기 탑승, 고급 호텔, YG엔터 회사 방문, 승리가 직접 끓인 라면 식사와 승리의 클럽 동행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벌써부터 ‘소통의 달인’ 승리가 과연 중국에서도 ‘핵인싸’로 통할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샤오홍슈에는 이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등 탑급 연예인을 비롯한 수 백명의 셀럽들과 해외 유명 셀럽인 킴카다시안, 칼리크로스 등이 가입되어 있다. 국내 셀럽으로는 빅뱅 승리를 포함한 송승헌, 김희선, 류준열, 박유천, 한채영, 티아라 지연 등이 계정 오픈을 한 상태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 다양한 뷰티&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의 계정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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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 출간
[우성훈 기자]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이문규 외 지음, 도서출판 마루, 132쪽, 13000원)을 발간했다. 국내 당뇨병환자 중 30만명(21%) 가량은 당화혈색소가 8% 이상으로,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인슐린 주사법과 용량조정, 운동과 식사요법, 저혈당 등 인슐린 주사 치료 시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에 담았다. 이문규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면서, "당뇨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슐린 주사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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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향기를 품다 -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46일간 부산어촌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의 향기를 품다 -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이렇게 살았습니다)’ 순회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시회는 전통 해양문화를 전시하는 주요기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주인의 일생에 담겨 있는 삶과 문화를 한자리에 모았다.개막행사는 오는 6일 오후 4시 부산어촌민속관에서 개최된다. 전시에는 척박한 삶을 살아온 제주사람들이 일군 독특한 문화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제주인의 짙은 향기가 배어나는 유물 40점, 사진 50점 등 총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서 우리의 전통 어촌민속문화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발굴해,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도 도시인 부산어촌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민에게 전통문화의 향수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