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아,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성인가요부문 공로상 수상
[유흥주 기자]성인가요 가수 서정아가 한국SNS기자연합회, 아시아인재과학원, 국가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18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성인가요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오랜 라이브공연과 꾸준한 방송활동, 행사를 통해 다져진 무대매너와 가창력이 좋은 가수로서 관계자들에게 늘 인정받는 가수 서정아가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진행된 ‘2018ASIAN스타마케팅컨벤션행사‘에 초대, 성인가요의 발전과 꾸준한 저변확대를 위하여 공로한 바를 인정받아 2018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성인가요부문 공로상을 받았다.이날 가수 서정아는 전남 신안군의 애틋한 전설이 담겨진 감성 발라드 트로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각시’ 와 KBS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사랑’ OST ‘사랑의 말’ (월량대표아적심 리메이크곡)을 아시아권에 실시간 동시 수천만명이 시청하는 무대에서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또 가수 알리, 서지안, KCM, 뮤지, 박주희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한편 2018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정치인 부분에는 정세균 前국회의장, 김영주 前고용노동부장관, 강기정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장, 박완주 국회의원 등이 수상했다. 방송부분에는 SBS 이상호PD, 패션디자이너 부분에는 목은정 디자이너, 해외 인사로는 오스트리아 모니카 파싱어시장, 중국의 파워 왕홍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연예 부분에 가수 알리, 김장훈, 뮤지, 웅산, 배다해, 박주희 등이 수상했다.
-
거미, “창원을 행복으로 물들이다”
[유흥주 기자]가수 거미가 창원에서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전국투어 콘서트 ‘LIVE’로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거미가 1일 창원에서 관객들과 행복한 12월 첫 공연을 시작했다”면서,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공연 포스터와 세트리스트로 창원을 찾은 거미는 180분 동안 품격 있는 라이브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고 말했다. ‘OST 여왕’답게 ‘You are my everything’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거미는 “제가 전국투어를 시작하고 여덟 번째 도시 창원에 왔는데 창원 관객들과 재미있게 공연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12월의 첫 공연인 만큼 많이 설렌다. 마음을 활짝 열고 공연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거미는 특유의 화려한 입담으로 초반부터 관객들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고, 완벽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날은 “멀리서 오신 분 계시냐”는 거미의 질문에 중국, 쿠웨이트에서 거미의 공연을 보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온 관객들이 손을 들어 ‘믿고 보는 콘서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날 거미는 “음악 프로그램 ‘더 콜(The call)’에서 불렀던 ‘Hot Friend’를 부를 건데, 생소할 수도 있다. 여름 노래지만 지금 공연장 열기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설명하고, 관객들에게 한 소절씩 알려주면서 떼창을 이끌어냈다. 관객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무대를 완성한 거미에게 관객들은 “선생님이 좋아서 노래를 잘 배웠다”고 칭찬하자 “나중에 노래 교실 하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객들의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에 다시 등장한 거미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무반주 라이브를 선사해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거미는 “공연이 끝날 시간이 되면 늘 아쉬운데 오늘은 유독 더하다. 전국투어를 또 하게 되면 창원을 잊지 않고 방문하겠다. 공연 전에는 항상 설레고 걱정도 되는데 오늘 여러분 덕분에 감동 많이 받았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공연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거미는 이날 SBS ‘더 팬-팬들의 전쟁’에 추천인으로 등장해 팬마스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연의 여왕 거미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예비스타 콕배스를 소개했고,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이나는 “가요계에서 엄청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거미’다. 거미가 이름을 걸고 추천한 거면 믿고 콕배스의 팬이 되겠다”고 말하자, 이에 거미는 “연습을 많이 시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공연(2018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IVE : 주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을 이어나간다.
-
탄탄한 아케데미즘과 실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배혜린 귀국 독창회’
[강병준 기자]맑고 화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배혜린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배혜린은 독일 카셀 국립음대 ‘Louis Spohr’ 성악과 조기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HfMDK Frankfurt’ 성악 Diplom 최고 점수 조기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HfMKD Frankfurt’ 음악과 음악교육학 석사를 최고 점수로 졸업했다.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 ‘Friederike Meinel’ 교수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고, 하노버 음대 ‘Altrock Ruth’ 전공 교수로부터 독일 가곡, 오페라 전문 코치 가르침을 받았고 뮌스터 음대 ‘Prof. Gregor Hollmann’를 사사했다. 오페라 ‘마술피리’ ‘박쥐’ ‘피가로의 결혼’ ‘한여름 밤의 꿈’ ‘피델리오’ ‘유쾌한 미망인’ ‘비밀결혼’ ‘사랑의 묘약’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 등 이밖에도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면서 큰 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KEPCO(주최) Bixpo에서 스위스 대사의 전문통역을 진행하면서 독일어 동시통역사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공채입사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창의공연 뮤지컬 대표강사, 창작융합예술공연 부팀장/창작뮤지컬 연출가, 역삼동 뮤지컬 강사, 서초동 독일전문유학원 독일어 전문강사, 성악/음악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성악가로도 활동 중이다.
-
성악가 이연성, 국내 최초 러시아 노래 번역 음반 발매
[이승준 기자]“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 시구절의 주인공 알렉산더 푸시킨의 동상이 서울 한 복판에 세워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지난 2013년 11월 13일에 있었던 이 대한민국 유일의 외국 시인 전신상 제막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해줬고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스타니슬라브 성악가 이연성이 푸시킨 시에 의한 러시아 노래 ‘나는 당신을 사랑했었소’를 불러 푸틴 대통령의 감동을 자아냈었다. 이씨는 그동안 러시아 문화 예술을 국내에 널리 보급한 공로로 러시아 외무부 장관으로부터 ‘외교 공로 훈장’,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문화예술 훈장인 ‘푸시킨 메달’을 수여 받았고, 또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러시아어권 정상이 방한할 때마다 청와대 공연에 초청돼 노래를 불러 왔다. 또한 지난달 4일 러시아 국경일인 ‘민족통합의 날’에 크레믈린 궁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다녀오기도 했다.이러한 성악가 이연성이 이번에 작심을 하고 러시아 노래를 한국어로 번역, 번안해 음반을 출시했다. 이씨는 그동안 여러 콘서트에서 노래를 할 때마다 “러시아 말은 역시 어렵다”는 국내 청중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러시아어를 아는 이들 뿐 아니라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러시아 음악을 더욱 가깝고 편안하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됐고, 이후 대중에게 사랑 받는 러시아 가곡과 노래 8곡을 모아 직접 번역해 녹음했다. 이 중에는 ‘백학’(드라마 ‘모래시계 주제음악’), ‘모스크바 근교의 밤’처럼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도 있고, 푸시킨 시에 의한 클래식 가곡들도 있다. 또한 소비에트 시절 대중들의 노래라 우리게는 낯설지만 드라마 주제곡으로 쓰여도 좋을 것 같은 ‘바닷가의 연인’, ‘그대와 나’ 같은 아름다운 노래도 있다. 이 음반에 대해 러시아 로망스(러시아 노래)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킨 ‘로망시아다’의 창시자 갈리나 프레아브라젠스카야는 “러시아 노래의 아름다움이 한국어의 흰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났다”고 평했고, 볼쇼이 극장 전설의 테너로 일컬어지는 블라디슬라프 피아프코는 “이연성의 목소리는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마치 하나의 언어로 들리게 하는 묘한 감성이 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외국어대학교 대외 부총장 김현택 교수는 “이연성이 평범한 성악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아무나 하지 못할 일을 해내었다”면서, “그의 노력과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음반은 인천문화재단의 지원과 러시아 교육 문화 전문센터 ‘뿌쉬낀하우스’의 제작으로 출반 된다. ‘뿌쉬낀하우스’는 지난 2009년에 작곡가들이 곡을 붙인 푸시킨의 시들을 모아 이씨가 번역한 ‘뿌쉬낀과 러시아 로망스’라는 번역 시집을 출간했고 이번 음반과 함께 발매됐다. 한편, 지난달 11월 27일 오후 인천 아트플랫폼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출반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
[신간]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 ’나, 유방암이래‘ 출간
[강병준 기자]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양정현 센터장이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이후의 관리에 대해 담은 책 ‘“나, 유방암이래”’를 출간한다.이 책은 서문을 통해 유방의 미학과, 건강한 유방, 미술작품 속의 유방과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 등 유방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이어 제 1부 유방암의 현황을 통해 발병 원인과 진단, 증상, 검진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 2부에서는 유방암의 치료 방법에 대해 담았다. 근치유방절제술, 유방보존술, 액와부 림프절의 수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유방암 수술 후 보조 치료법과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 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제 3부는 유방암 수술 후 관리에 집중한다. 퇴원 후 회복 과정과 식이요법, 재발했을 경우의 치료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제 4부에서는 유방암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방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리는지, 왜 우리나라에서 젊은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는지, 커피가 유방암에 해로운지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있다.특히 책 뒷부분에는 유방암을 겪은 환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궁금해 하는 내용을 모아 정리하고, 친절한 설명을 위해 용어에 대한 해설도 담았다.이 책을 집필한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매일 유방암 환자를 접하는 의사로서 유방암에 대한 안내서를 출간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출간하게 됐다”면서, “아무쪼록 이 책이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유방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길잡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밀했다. 양정현 센터장은 이어 “이 책의 출판사 대표가 유방암 경험자로서 환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을 전달해 참고가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유방암 분야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수련 후 미국 로즈웰파크 기념 병원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단더레드 병원에서 연수를 했다. 또 세계유방암컨퍼런스 회장, 한국유방외과술기 연구회 회장, 대한림프부종 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 유방외과 연구회 회장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후 건국대병원에서는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을 지내고 현재 유방암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
한화 이글스, 대한성공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승준 기자]한화 이글스가 30일 대한성공회 유낙준 의장주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한화는 올 시즌 성공회 대전 나눔의 집과 함께 경기 중 부러진 배트를 활용해 각종 문구류를 제작 판매, 수익금으로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업사이클링 배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로 모은 수익은 대전 청소년 쉼터, 대전교육청 가정형 WEE센터, 대전청소년 드롭인 센터, 대전이동일시청소년쉼터 등의 기관 청소년들을 위해 전달됐다.대한성공회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키 위해 이날 오후 대전주교좌교회에서 한화 이글스 박정규 대표이사를 만나 직접 감사패를 전했다.
-
배영수, 두산과 연봉 1억원에 계약
[이승준 기자]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후 한화에서 방출된 배영수와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영수는 시즌 막판 한화에서 은퇴를 권유받았지만 선수 생활을 연장하겠다며 방출을 요구해 새 보금자리를 찾던 중이었다. 배영수는 2000년 고향팀 삼성에 입단해 2014년까지 뛰며 삼성 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 17승(2패)을 거두면서 다승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2005.2006년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도왔다.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강속구를 잃었지만 다양한 구종을 익히고 스타일을 바꾸면서 삼성이 왕조를 이루던 2012.2013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2015년 한화로 팀을 옮겼으나, 한화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2016년에는 팔꿈치 재수술의 여파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올해도 11경기에 나와 2승3패, 평균자책점 6.63으로 부진한 끝에 6월부터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배영수는 올해까지 통산 137승을 거둬 프로야구 통산 승수 5위에 올라 있다. 두산은 “풍부한 경험, 다양한 구종 등 장점이 많아 배영수가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쓰임새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SK와이번스, 조직 개편...육성 및 데이터 분석 강화
[이승준 기자]SK와이번스는 30일 ‘제2 왕조시대’를 준비키 위해 선수 육성 및 데이터 분석을 더욱 강화하고, 구단과 선수의 브랜드 강화를 통한 전국적인 팬 규모 확대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SK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수 육성과 구단 마케팅 활동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 ‘데이터 분석 그룹’을 신설하고, 기존의 데이터 기반 야구와 고객 니즈에 기반한 마케팅을 더욱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단과 선수의 브랜드를 강화를 위해 홍보팀 내에 ‘브랜드.컨텐츠그룹’을 신설하고 구단의 브랜드 체계를 확립하고 구단의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해 팬들과 나눔으로써, 전국적으로 팬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코자 하고, 또한 구단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고객중심의 변화를 가속화ㅋ키 위해 사장직속으로 변화추진 TF를 신설키로 했다. SK는 이와 같은 조직개편안을 조기에 발표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새로운 조직체계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손차훈 운영팀장이 운영본부장(단장)으로 승진됐고 김찬무 마케팅팀장도 사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송태일 육성그룹장은 육성팀장으로, 조영민 매니저는 스카우트그룹장으로, 김성용 매니저는 홍보팀 브랜드 및 컨텐츠그룹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진상봉 스카우트팀장은 운영팀장으로 류선규 전략육성팀장은 행복경영팀장 겸 데이터분석그룹장으로, 이엽 행복경영팀장은 재무그룹장으로, 강민두 브랜드TF장은 변화추진TF장으로 각각 보직이 변경됐다.
-
머슬퀸 류세비, 미공개 화보 공개
[김경석 기자]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3위를 차지한 류세비의 피트니스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커버걸에 낙점된 류세비는 지난 2018년 3월호 커버걸로 등장, 파격적인 노출과 범접할 수 없는 몸매로 당시 완판을 기록하면서 ‘완판녀’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에서 류세비는 2018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답게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사랑스러운 외모,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어 3월호에 이어 12월호 역시 완판을 기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헬스 남성지 ‘맥스큐’ 관계자는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와 세계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면서 2018년 대세 머슬퀸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
프랑스 파리 허은선 작품 전시회
[이래하 객원기자]컨셒 갤러리에서, 지난 17일 늦은 오후 6시부터 초대전이 열리고, 이어 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개인전을 열고 있는 허은선 화가를 소개한다.프랑스 에꼴 드 보자르에서 조형예술 전공하고 파리의 국제 아트 레지던시(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에 거주하면서 창작활동 중으로, 뉴욕 국제현대미술대전, 프랑스 쌀롱도톤느에 선정된 바 있다. 남다른 작품이 탄생할수 있었던 배경,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과정들을 직접 들어보았다. ‘Silence Désiré(갈망했던 침묵)’ 시리즈들은 5년 전부터 시작한 ‘침묵’에 관한 고민들이다. 침묵에 관한 고민들은 곧 존재에 관한 많은 질문들이다. 갈망했던 침묵이란 제목으로 된 연작들인 파트 1은 침묵의 외부를 ‘시간적 해석’으로 다룬 작품들로, 뱃속의 나비란 제목의 연작들인 파트 2는 침묵을 보이지 않는 소리로 보고, 침묵의 내부를 ‘공간적 해석’으로 다룬 작품들이다. ‘뱃속에 나비가 있다’는 표현은 한 사람의 사랑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 삶이라는 공간에서 사랑의 의미란 어떤 것인가의 질문들이다. 물의 내면이란 제목의 연작인 파트 3에서는 침묵의 ‘방향성’을 다룬다. 침묵은 관계적 의미를 포함한다. 모든 관계는 운동력이 있다. 운동력이 있는 것들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 방향성에 관한 질문들을 물의 의미와 연결해서 파트 3에서 다루고 있다. 이 침묵 시리즈들은 이드로락(Hydrolac-불어)을 재료로 사용한 작업으로, 하이드로락은 옻칠과 같은 작업과정의 재료이다. 여기에 천연안료를 섞어 작업하고 있다. 빛(금, 은)을 그림에 넣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면서 고민하던 중 하이드로락을 발견했다. 회화의 소재가 아닌 하이드로락을 견고한 회화 소재로 발전시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보통 한 작품에 50겹 이상이 되는 작업 과정은 순금을 연단하는 것처럼 길고 길다. 색을 겹겹이 칠하고 물사포질을 해내는 많은 시간을 거쳐야만 그림의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구하기 희귀한 재료로 까다로운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작업의 시작부터 그림에 금과 은이 담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통에 가까운 ‘숭고한 노동의 맛’을 보고 나서야 그 과정의 깊이를 깨달았다. 색의 선택에는 색채심리학을 적용했다.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시각적 의미 이상의 내면의 세계에 영향을 고려한 색채 연구의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작업의 금과 은에 의한 빛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란색은 내면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메시지들은 나에게 일종의 모험과 같은 내면의 평화에서 시작한다. 또한 이 평화는 버리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나를 비우는 모험, 스스로 가난해지는 모험,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기까지 하는 모험들은 바로 이 평화를 위한 절규이다. 모험을 통해 얻은 이 평화는 비로써 가난한 자로 소박한 침묵을 누리면서 소통의 문을 열어 준다. 사랑의 의미를 삶으로 살아내기를 시도해보고, 삶을 산대로 작업해 보기를 시도해 본다. ‘갈망했던 침묵들’은 하늘과 땅 사이에 그려진 존재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려진 침묵을 통해 들을 수 없는 깊고, 숭고한 음성으로 대화를 시도해 본다.‘Silence Désiré’는 파리에서 친구가 된 노숙자 분들과 낮은 곳에서 바라 본 하늘들에서 시작됐다. 그 하늘 아래에서 고민한 정의, 공의, 윤리, 평화, 사랑의 흔적들이다. 한 작가로서 삶을 내 주며 목숨 건 사랑을 이루기 위해 철저히 싸우는 과정을 통해 색과 형상이 만들어지고 한 작품씩 태어난다. 이것이야 말로 작업들에 생명을 담아내기 위한 내 삶의 혁명인 듯하다. 그녀의 작품을 보면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는 자연과 내면의 흐름의 과정을 보게하고, 끊임없는 질문속에 찾아가는 오묘한 세계를 독특한 기법과 명쾌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다. 현재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이 삶을 사랑하고 꿈틀거리는 작은 움직임에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빛을 체험하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태리 ‘아뜰리에 꼬르테 로쎄티’ 스폐셜 작가로 선정돼 12월에 퍼포먼스와 전시가 열릴 예정이고내년 2월에는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
김희성 감독, '제16회 피시아이국제영화제' 특별작품상 수상
[이승준 기자]영화감독 김희성이 '제16회 피시아이 국제 영화제(Fish Ey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특별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피시아이 국제 영화제'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등 10여 개국 방송사 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별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희성 감독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수상수감을 전했다한편. 김희성감독은 직접 쓴 시나리오 '임상실험'을 준비중 이다. 내년 3월에 들어갈 영화 스릴러물 임상실험은 지금 현재 주연 캐스팅 중이다.
-
KBO 보류 선수 제외 명단 발표
[이승준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2018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62명으로, 시즌 중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 35명, 군보류선수 16명, FA 미계약 선수 15명은 소속 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 선수 명단에서 추가로 73명이 제외됐고, 최종 523명이 보류 선수로 공시됐다.구단별 보류 선수는 두산 베어스가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SK 와이번스 55명,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54명, NC 다이노스-LG 트윈스 53명, KIA 타이거즈-KT 위즈 51명,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47명이다. 제외 명단에서는 봉중근 정성훈 조동화 등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과, 재계약이 불발된 외국인 선수들 그리고 김태완 박헌도 등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
LG트윈스,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이승준 기자]LG트윈스가 30일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서울 개포동 소재 구룡마을에서 실시했다. 이 행사는 LG트윈스 선수단과 팬들이 참가해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이날 LG트윈스 선수단은 연탄 1만 여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기부하고, 선수단과 팬 100여명이 서울 구룡마을 지역 주민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LG트윈스 주장 김현수는 “생각보다 무겁고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다.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
[이승준 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30일 잠실역 헌혈의 집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받은 국민 관심과 성원에 보답키 위한 것으로, 이명호 회장은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게 돼 의미있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차원에서 사회에 공헌할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다음 달 26일 예정된 송년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주변 이웃과 보내기로 했다.
-
지방체육 진흥 위한 시도.시군구체육회 워크숍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기 여주시 남한강썬밸리호텔에서 ‘지방체육을 위한 시도.시군구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임직원 등 3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투명한 행정문화 지침 전파를 위한 청렴교육, 기금사업 정산 강의, 스트레스 관리법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임직원들의 개인역량 향상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확보에 기여했고, 대한체육회와 시도.시군구체육회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풀뿌리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선수 발굴, 꿈나무선수 육성 등에 힘써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대한체육회,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러시아올림픽위원회(회장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는 양국 간 체육교류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제23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기간 중 체결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단체 간 체육을 통한 교류 협력 증진 ▲양 단체 간 올림피즘 가치의 장려 ▲양 단체 간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의 교류 협력 ▲그 외 양 단체 간 관심분야 교류로 이뤄져 있고 향후 한국과 러시아 간 전문체육.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육교류 증진은 물론, 스포츠 외의 문화교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러시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 간 우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활동을 통해 전통적인 스포츠강국과의 교류를 점차 늘려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
창원시, ‘창원 다목적체육관’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한부길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오후 3시 성산구 사파정동 창원축구센터 내 건립현장에서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다목적체육관을 기존 축구센터 내 총사업비 99억원 투입해 연면적 3927.07㎡(지상2층)규모의 실내체육관으로 오는 2020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실내체육관은 배드민턴(20코트), 탁구(64테이블), 농구, 배구, 족구 등이 가능한 최신식 전천후 체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될 경우 전국 단위의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다목적체육관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지역별로 균형있게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
검찰, 가수 김흥국 ‘성폭행 의혹’...‘무혐의 처분’
[이승준 기자]가수 김흥국(59) 씨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김 씨에 대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가 자신을 두 차례 성폭행했다고 밝힌 뒤 김씨를 고소했다.김씨는 A씨가 소송비용 1억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며 성폭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김씨는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고 2억원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도 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와 김씨를 소환 조사하고 휴대전화 등을 분석했으나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지난 5월 김씨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한 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김 씨의 성폭행 혐의와 A씨의 무고 혐의를 조사한 검찰은 성폭행과 무고 모두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삼성, 투수 맥과이어와 총액 95만 달러 계약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29.미국)와 계약했다. 맥과이어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6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성적에 따른 별도의 인센티브는 25만달러. 최대 가능 총액은 95만달러인 셈이다. 삼성은 맥과이어를 두고 일본프로야구 구단과 영입 경쟁을 했다. 맥과이어는 선발투수로 안정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KBO리그를 택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출신인 맥과이어는 201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1라운드(전체 11순위)에 지명된 경력이 있다. 키 1m98㎝, 몸무게 99㎏의 체격을 갖춘 오른손 정통파 유형이다. 맥과이어는 신시내티 소속이었던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신시내티, 토론토, LA 에인절스 등을 거치면서 MLB에선 총 27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 51과 3분의 2이닝을 던져 1승3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트리플A 레벨에선 통산 70경기(선발 62경기)에서 22승27패, 평균자책점 5.09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05경기(선발 184경기), 61승72패, 평균자책점 4.31이다. 포심패스트볼 스피드는 최고 시속 153㎞이고 평균구속은 140㎞대 후반이다. 스윙 스피드가 좋은 파워피처 스타일로, 패스트볼과 함께 탈삼진을 잡을 수 있는 슬라이더와 커브를 갖췄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이닝당 약 7.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KBO리그에서 수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맥과이어는 선발투수로서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췄다. 릴리스 높이와 익스텐션은 리그 평균 수준이지만, 포심패스트볼 회전수 2350rpm, 슬라이더 2625rpm, 커브 2652rpm 등 전체적으로 공의 회전수가 좋다”고 밝혔다. 맥과이어는 “삼성이라는 역사가 깊은 구단에 입단해 영광스럽고 흥분된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잘 던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KBO “12월 중순 기술위 구성...1월 내 국가대표 감독 선임”
[이진욱 기자]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유지키로 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빠른 시일 내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1월 내로 새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2020 도쿄 올림픽까지 야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기로 했던 선동열 감독이 사퇴한 대표팀 감독 자리는 공석으로, KBO리그 10개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전임감독제를 유지키로 결정했다.대표팀이 참가할 다음 대회는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을 겸할 2019 프리미어12다. 이 대회가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에 개최되는 만큼 감독 선임이 당장 급한 것은 아니지만, 우선 감독 선임 과정과 대표팀 지원을 주도할 기술위원회를 신중히 구성해 토대를 쌓는 것이 먼저다.29일 KBO 관계자는 감독 선임 시점에 대해 “먼저 기술위원회를 12월 중순에 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신임 감독은 늦어도 2019년 1월 내로 선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1월 안에 새로운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다면 프리미어12 준비에는 큰 무리가 없다. 각 구단 스프링캠프가 2월 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구단의 훈련지를 돌면서 선수를 파악할 수 있고, 경쟁할 국가들의 전력도 분석 가능하다.전임감독제 유지가 지난 27일 결정된 만큼 기술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도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 다만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커버할 수 있는 기술위원들을 위촉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계획이다.이에 대해 KBO 관계자는 “기술적인 면은 물론 선수들의 야구 외적인 부분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인사를 기술위원으로 모실 방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