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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대한제국시대의 미술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배우 이승준이 참여한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전 오디오 가이드 녹음 현장을 전격 공개하면서 전시 개막일인 지난 15일부터 전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굳은 심지로 근대 국가를 만들려던 고종을 연기한 배우 이승준은 이번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전시 특별 홍보대사를 맡았다. 친숙함과 설득력을 갖춘 목소리의 이 씨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나라가 힘을 잃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미술을 통해서 근대국가의 형성과 발달을 꿈꿨던 고종의 의지가 담긴 대한제국 시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가 고종과 밀접하게 관련된 전시라는 점에서 이씨의 목소리는 더욱 설득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가이드 투어와 함께 그는 MMCA 덕수궁 5전시실에 있는 이미지 작가의 미디어아트 ‘대한제국의 마지막 궁중회화, 빛으로 담다’에서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한편, 15일 MMCA 덕수궁에서 개막된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전은 대한제국의 짧은 성쇠와 일제강점기 등 참혹했던 역사적 시기에 변화를 모색했던 치열한 시대의 결과물인 대한제국의 미술을 조망한다. 고종의 내탕금(비자금)으로 지어진 미술품 제작소의 공예품, 고종을 위해 그려졌던 진연도병(연희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종이 유진 초이에게 하사했던 태극기와 관련한 영상물, 대한제국 황실의 문양인 오야꽃 다큐멘터리 등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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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치네마, 이탈리아 멀티 페스티벌 '이탈페스타 2018' 개최
[이승준 기자]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교류 비영리단체인 '이탈치네마(대표 정란기)'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탈리아 문화를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멀티 페스티벌 '이탈페스타 2018(Italfesta 2018)'을 코엑스와 강남CGV 등지에서 개최한다. 이탈페스타 2018은 이탈리아와 한국 문화 간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이탈치네마가 영화, 푸드, 사진, 책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28일 이탈치네마의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를 시작으로 이어진다. 코엑스에 이어 가나인사아트센터, 폐막은 강남 CGV에서 진행된다. 본북스의 프로그램은 코엑스에서도 인사아트센터에서도 볼 수 있다. 이탈치네마는 코엑스 푸드위크(11월 28일~12월 1일)에 참여해 리탈코퍼레이션의 드로시스(De Roccis) 커피, 교황청 공식 행사 대표 오일 모레티니(Morettini) 올리브 오일, 146년 전통 프리미엄 발사믹 폰테베키오(Ponte Vecchio) 등 최고급 이탈리아 제품들을 선보인다. 가나인사아트센터(12월 5일~12월 10일) 제1전시실과 제3특별관에서는 이탈리아 체세나영화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영화 사진 공모전인 '클릭착(CliCiak 2018)' 출품작들이 전시된다. 체세나영화미술관은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영화 사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하는 미술관이다. 클릭착 작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사진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장면을 감상하면서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영화의 오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에서 주최하는 ’테마로 보는 이탈리아영화-웃음, 로셀리니, 비스콘티‘와 타비아니 형제 감독의 영화 사진전도 볼 수 있다. 책과 함께하는 사진전도 개최된다. 이탈리아베스트셀러 작가인 안드레아 데 카를로(Andrea De Carlo)의 '불완전한 경이로움' 소설 속 배경과 영감을 준 사진들이 전시되며,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이탈리아문학과 영화 관련 도서들도 참여한다. 가나인사아트센터에는 이탈페스타 2018 기간 동안 영화원작, '코르티소니치' 이탈리아단편영화모음, '거울의 우베르토' 무대 디자이너 다큐멘터리를 커피와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선 본북스의 이탈리아 도서전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 도서는 '이탈리(Etaly)' 창업자 파리네티가 만난 이탈리아 12대 명가 와인전 '비노 아이 러브 유', 이탈리아 젤라토 장인의 이야기가 담긴 '불완전한 경이로움', 시네마천국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쓴 소설 '베스트오퍼', 신간 '미카엘 하네케의 영화' '웨스 앤더슨의 영화' 등이다. 이탈페스타 2018은 타비아니 형제의 영화 '레인보우: 나의 사랑'이 12월 10일 CGV강남에서 폐막 상영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탈치네마는 2019년 열리는 '제11회 이탈리아영화제'와 이탈리아의 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멀티축제인 이탈페스타를 본격적으로 개최해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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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대회, 부산 개최
[최준완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이달 29일과 다음 달 2일 양일간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농구 A매치인 ‘2019 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경기일정은 ▲ 11월 29일 오후 7시30분에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에 이어 ▲ 12월 2일 오후 3시에 대한민국 vs 요르단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26일 시작한 ‘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대회’는 대륙별(아시아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국을 가리는 경기로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홈 경기이다.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와 부산광역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부산시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E조에 속한 한국은 6승 2패로 뉴질랜드(7승1패), 레바논(6승2패)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으로, 각 조별 3위까지 본선 진출권을 부여 받는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중으로, 가격은 1만원∼4만원이다. SPOTV 및 네이버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02 아시안게임 이후에 16년 만에 개최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경기 개최로 시민들의 농구 관심을 유발하고 침체돼 있는 부산농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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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래연, 영화 ‘인어전설’로 존재감 ‘톡톡’
[강병준 기자]배우 강래연이 영화 ‘인어전설’로 관객들을 만난다. 개성 있는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강래연이 영화 ‘인어전설’(감독 오멸/제작 ㈜자파리필름/배급 ㈜미로스페이스)을 통해 명품 감초다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우여곡절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무공해 코미디 영화로,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독립 영화계의 거장 오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강래연은 극 중 영주(전혜빈 분)의 친구이자 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감독 가연 역을 맡았다. 가연은 영주를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로, 제주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의 코치로 영주를 추천하는 장본인이다. 강래연은 의리 있고 친근한 인물 가연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유쾌함으로 소화하면서 작품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래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래연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감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범죄소년’ 이후 ‘인어전설’로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을 알려 이후 작품 행보에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강래연이 출연한 영화 ‘인어전설’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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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만나는 ‘브로드웨이 오페라’
[강병준 기자]서울시오페라단이 한국 오페라 70주년 기념 및 2018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물’ 같은 오페라 2편을 2주에 걸쳐 선보인다. 동시대 현대인의 삶을 헤아리고 그 곁을 함께 하기 위해 시작된 ‘현대오페라 시리즈’의 일환으로, 2016년 작곡가 벤저민 브리튼에 이어, 2018년 메노티의 ‘아말과 동방박사들’ ‘노처녀와 도둑’을 선보인다. ‘브로드웨이 오페라의 선구자’ 작곡가 잔 카를로 메노티(G. C. Menotti)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쉽고 재밌는 오페라를 선보이면서 ‘오페라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탈리아 출신이지만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고, 퓰리처상 작곡 부문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시오페라단과 메노티의 인연 또한 특별하다. 메노티는 ‘88 서울 올림픽 문화 축전’으로 오페라를 위촉받아 오영진의 ‘맹진사댁 경사’를 직접 각색, 작곡, 연출한 오페라 ‘시집가는 날’을 세계초연하면서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30년 만에 조우하는 메노티와 서울시오페라단의 기대감 넘치는 특별한 무대, 특별한 연말연시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해 이경재 서울시오페라단장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올 가을 개관한 세종S씨어터에서 첫 블랙박스 오페라로 먼저 선보이는 ‘아말과 동방박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다음 달 19일부터 23일까지 만날 수 있다. 미국 NBC 텔레비전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으로 1951년 선보인 세계 최초의 텔레비전 오페라이다. 작품 속에는 다리가 불구인 목동 아말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린 시절 장애를 겪은 작곡가의 자전적 내용이 투영된 이 작품은, 아기 예수 탄생을 앞두고 아말의 집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름다운 멜로디, 가슴을 울리는 대사등으로 ‘진심’과 ‘용기’가 필요한 시대에 감동의 메시지를 건넨다.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잊어가는 요즘, 아이와 어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선물 같은 오페라이다. 이어 S씨어터에서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오페라는 ‘노처녀와 도둑’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올려진다. NBC 라디오 방송을 위해 1939년 메노티가 작곡 및 대본을 맡은 라디오 오페라이다. 미국 남부의 작은 도시에서 훤칠한 외모의 탈옥수 밥, 노처녀 토드, 가정부 레티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삼각관계와 갈등을 그려냈다. 메노티는 사랑 때문에 도둑질도 감행하는 두 여인의 심리 변화 과정을 뚜렷한 캐릭터 묘사와 음악으로 코믹하게 표현, 반전을 거듭하며 속고 속이는 전개 속에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이야기로 울고 웃게 만드는 블랙 코미디 오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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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스라밸’을 지키자”
[강병준 기자]수능 끝! 극장에서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 만끽하자!CGV가 오는 12월 21일까지 수능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을 모아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CGV를 비롯해 핫트랙스, 스무디킹, 슈마커, 교보문고, 디뮤지엄, 빕스, 계절밥상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각 브랜드 매장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된다.페스티벌 기간 동안 CGV는 동반 1인까지 일반 2D 영화 5천원 관람 및 매점 콤보 메뉴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점에서는 팝콘 또는 스낵 메뉴를 4천원 이상 구매하면 탄산음료(M)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은 이용 시간대에 따라 최대 27%까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교보문고에서는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핫트랙스에서는 전 품목 5천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마커는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무디킹은 3개 메뉴(석류애플, 애플시나몬, 애플)에 한해 1+1 증정 행사를 연다. 디뮤지엄에서는 11월 25일까지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GV는 차별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특별관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품격 영화관과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결합된 ‘씨네드쉐프’(CINE de CHEF)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특별관 ‘골드클래스’(GOLD CLASS)에서 주중 영화 관람 시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해주는 ‘IMAX’는 3천원,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는 각각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각양각색의 놀거리가 가득한 CGV 컬처플렉스 공간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신개념 미션 게임 공간 ‘미션브레이크’는 주중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GV영등포와 CGV대전의 만화 카페 ‘롤롤’, CGV오리와 CGV수유의 스포테인먼트 공간 ‘볼링펍’에서는 각각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승원 CGV 마케팅담당은 “직장인들의 ‘워라밸’에 이어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는 공부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스라밸’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수능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과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영화도 보고 다양한 브랜드 혜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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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컬래버레이션, 한국무용을 토핑하라”
[강병준 기자]한국무용과 발레, 애니메이션, 드로잉아트, 판소리 등 타 장르와의 실험적인 결합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울시무용단의 ‘더 토핑: The Topping’(이하 ‘더 토핑’)이오는 12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더 토핑’은 ‘얹거나 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제목처럼,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나 예술가와 협업한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2015년부터 ‘세상의 모든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더 토핑’은 한국무용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새롭게 도약키 위해 기획됐다. 2015년 한국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발레, 애니메이션, 연극, 국악과의 결합으로 ‘장르의 벽을 깬 과감하고 참신한 기획’이라는 평을 받았고, 이듬 해인 2016년은 3개의 옴니버스 형식의 무대로 배우, 영화, 염색을 컬래버레이션한 무대를 올렸다. 특히 안무가 박수정의 ‘지나가는 여인에게’는 지난해 스페인 빌바오 액트페스티벌에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은 사물놀이, 드로잉아트, 뮤지컬, 판소리 등 보다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무대로 확대했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더 토핑’은 서울시무용단의 실력파 안무가 5인-강환규, 홍연지, 이진영, 유재성, 김지은-이 무대를 완성한다. 강환규는 한국무용과 영화 ‘레옹’을 컬래버레이션한다. 강환규의 ‘레옹 LEON’은 킬러지만 순수함을 잃지 않는 레옹과 불운한 과거를 치유 받고 싶어 하는 마틸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영화가 오락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왜곡된 현실을 사실이 아닌 것처럼 픽션화시켜 고발하는 점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홍연지는 국립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노 염지훈의 연출과 함께 대중가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택했다. 홍연지의 ‘왈츠 Waltz’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삶과 자아를 잃어버린 우리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과 찬란했던 청춘의 시절로 돌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춘문화를 상징하는 70년대 포크송 ‘꽃반지 끼고’의 왈츠 선율에 섬세한 움직임과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한 작품이다.이진영은 영상처리기술의 발달로 각광받고 있는 모션 캡처와 컬래버레이션했다. 실제동작을 가상현실에서 사실감 있게 표현하는 이 기술은 최근 키넥트(kinect)의 개발로 인체의 관절단위를 인식, 별다른 부가장치 없이 상용화되고 있다. 이진영의 ‘트루스 TRUTH’는 모션 캡처를 통해 춤과 기술의 상호적인 만남을 구현함과 동시에, 진실과 거짓, 충동과 편견, 직관과 사고, 모순과 논법, 비판과 오류 등이 혼재된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진리를 어디쯤에 있는지 질문한다.유재성은 드러머 임용훈과 함께 ‘플레이풀 PLAYFUL’을 선보인다. 자본주의의 논리로 과도한 경쟁의 반복 속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몸짓을 전한다. 김지은은 소설가 여태현, 연극배우 정유진과 ‘낯선 시선’으로 컬래버레이션한다. 사회의 고정적인 시선에 맞춰 사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분명히 표현하고 사는지, 앞으로 살아가야할 인생을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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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립 오케스트라 두 악장이 만드는 실내악 예술
[강병준 기자]정 트리오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전 세계에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단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의 서울 공연이 다음 달 1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은 한국인 자매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 첼리스트 홍수경과 덴마크 피아니스트 옌스 엘베케어로 구성,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결성됐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독일 뮌헨 ARD 콩쿨을 비롯한 다양한 콩쿨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이후 2015년 덴마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 중 하나인 ‘P2 Artist Award’를 앙상블 최초로 받으면서 북유럽 최고의 실내악 트리오로 자리매김했다. 베토벤과 슈베르트 등 고전에 대한 신선한 접근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2005년 ‘칼리히슈타인-라레도-로빈슨(Kalichstein-Laredo-Robinson)’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세계적인 피아노 트리오로 부상했다. 특히 한국계 덴마크인 자매 음악가 홍수진, 홍수경은 지난 2015년 덴마크 국영방송국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Kunstnerprisen)’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내악 앙상블이 대상을 받은 것은 홍수진 자매가 방송 역사상 처음이다. 트리오의 음반들 역시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영국의 클래식 음반잡지 그라모폰(Gramophone) 매거진은 “어떤 앙상블도 이런 활기와 침착함의 조합을 흉내 내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이들의 연주 스타일과 에스프리를 극찬했다. 가장 최근 음반인 차이콥스키와 스메타나 삼중주 음반에 대해 영국의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은 이름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최상으로 이끌어 냈다”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덴마크를 중심으로 유럽 각국의 주요 콘서트홀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연주회를 갖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 레코딩을 통한 CD제작으로 유럽 언론과 비평가들에게 음악성과 예술성을 온전하게 인정받았다.트리오 콘 브리오는 오는 12월 서울공연에서 대표 레퍼토리인 하이든, 스메타나, 베토벤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트리오의 혁신을 보여준 하이든의 피아노 트리오 C장조 Hob.XV:27과 19세기 체코를 대표하는 거장 작곡가 스메타나의 피아노 트리오 G단조 Op.15를 통해 박력 넘치고 유려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트리오의 연주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곡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B플랫 장조 Op.97 '대공‘은 피아노 트리오의 금자탑과도 같은 작품으로 앙상블 속에서 피어나는 이들의 남다른 정교함과 음악적인 에스프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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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 무대에 오르는 견공, 샌디 역 공개
[강병준 기자]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의 뮤지컬 ‘애니’가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견공 ‘샌디’ 역을 공개했다. 올해 뮤지컬 ‘애니’의 샌디 역은 방송과 잡지를 넘나들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견 출신으로 골든레트리버 종의 올해 4살인 ‘달봉이’가 맡았다. 커다란 눈망울의 순한 표정을 가진 달봉이는 부드러우면서도 복슬복슬한 털로 둘러싸인 날렵한 몸매의 개로, 굉장히 온순하고 감성이 풍부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다. 달봉이의 무대 훈련을 맡고 있는 이삭애견훈련소 이찬종 소장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오즈의 마법사’ ‘애니’ 등의 견공훈련에 참여해왔다. 이 소장은 “견공이 뮤지컬 무대에 선다는 것은 광고나 영화 촬영과는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훈련이 어렵다. 달봉이는 훈련이 잘 돼 있고 천재견으로 성장할 수 있을 만큰 관찰력, 습득능력이 좋아 훌륭한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애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희망을 잃지 않는 유쾌한 고아 소녀 ‘애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애니와 샌디의 순수한 우정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무대는 관객들의 오랫동안 이 작품을 사랑하는 강력한 요인이기도 하다. 고아원을 탈출한 애니는 거리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개를 만난다. 경찰이 나타나 떠돌이 개라며 끌고 가려 하자 애니는 자신의 개라고 주장하면서 즉흥적으로 ‘샌디’라는 이름을 지어내 외친다. 몇 초간 망설이던 개가 애니에게 반갑게 다가가 안기는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뭉클함을 느끼게 한다. “해가 떠요, 내일의.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요, 견뎌요. 투모로우, 투모로우. 내일을 기다려. 내 꿈을 펼칠 거야.” 올 겨울 애니가 전하는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왕은숙, 이경준, 이연경, 허도영, 유미, 권명현, 오성림, 박정아, 임승연, 이신미, 박성훈, 고준식 등 서울시뮤지컬단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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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프랑켄슈타인’ 등 한국 창작뮤지컬 넘버 한자리에
[강병준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17명의 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만나다(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 송년 뮤지컬 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Fall in K-Musiclas!’을 공연한다. ‘폴 인 케이-뮤지컬!(FALL in K-Musiclas!’은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의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은 한국 뮤지컬 시장을 이끌고 있는 창작뮤지컬 넘버(곡)에 주목했다.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K팝(K-Pop)이 세계적 인기를 견인하는 등 한국 문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고 한국 창작뮤지컬 역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가창력, 기발하고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창작뮤지컬 넘버들은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다 큰 감동을 전함으로써 작품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폴 인 케이-뮤지컬!’은 초연도 힘든 창작뮤지컬 환경 속에서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서편제’ ‘프랑켄슈타인’ ‘그날들’ ‘번지점프를 하다’ ‘모래시계’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한국 창작뮤지컬 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들과 창작진이 사랑한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창작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끈다.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면서 미국 ‘오마이(OMI) 국제 아츠센터’의 음악가 초청과정에 한국인으로 최초로 선발돼 뉴욕에서 연주를 가졌던 장 감독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비롯해 수십여 편의 영화음악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았다. 지난 2004년 ‘하드락카페’ 작곡을 맡아 뮤지컬계에 입성했다. 이후 15년간 ‘그날들’ ‘라카지’ ‘피맛골 연가’ ‘금발이 너무해’ 등 장르를 넘나들면서 걸출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2007년 ‘싱글즈’)과 더뮤지컬어워즈 작사.작곡상(2009년 ‘형제는 용감했다’, 2011년 ‘피맛골 연가’) 등 굵직한 상을 받은 실력자다.장 감독은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해외에서 검증되고 국내에서도 이미 오랫동안 발전한 작품들과 창작뮤지컬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려웠다. 라이선스 뮤지컬은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위험부담이 적으나 창작뮤지컬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그동안 다양한 시도와 진화과정을 거쳐 우리의 힘으로 만든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뮤지컬 음악의 완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폴 인 케이-뮤지컬!’은 장 감독의 지휘 아래 30인조 오케스트라(TMM)가 연주하고, 이틀에 걸쳐 김우형, 서범석, 조정은, 이호원(호야), 최연우(이상 12월 1일), 김경수, 김지현, 성두섭, 신영숙, 장은아(이상 12월 2일), 그리고 리사, 배두훈, 전동석, 정선아, 이건명, 전선영과 명창 이영태, 최재웅, 뮤지컬 ‘그날들’ 앙상블팀, 코러스팀 데파스(이상 전회)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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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광기에 가려져 있던 남겨진 이들의 고통과 아픔”
[강병준 기자]극단 산수유의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열 두 번째 정기 공연인 연극 ‘기묘여행’(토시노부 코죠우 작/류주연 연출)이 다음 달 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 무대에 오른다. 오늘날 타인의 생명은 날로 가벼워지고 뉴스에서는 갈수록 잔인한 살인 사건들이 연일 보도된다. PC방 살인사건,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 약국 살인 사건 등 흉악범죄 발생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보다 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은 빗발치고, 모두가 한 목소리로 사형 집행을 외친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법이나 제도에 의해 인간의 생명을 좌우해도 되는 것일까? 살인자를 사형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일까? ‘기묘여행’은 3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의 가해자 부모와 피해자 부모의 1박 2일 간의 짧은 여행을 통해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작품은 살인 사건의 당사자인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살인사건에 대한 동기나 의도도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대신 살인이라는 1차 재해에 가려져 있던, 2차 재해를 겪고 있는 남겨진 이들에 집중한다. 죽은 딸의 복수만을 기다리면서 버텨 온 피해자의 아버지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겨우 일상을 이어가는 어머니, 살인을 저지른 아들이지만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 가해자의 부모, 깊이를 알 수 없는 그들의 고통은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다. 이 작품은 눈앞에 보이는 분노와 광기를 내려놓고, 남겨진 이들의 아픔을 깊숙이 들여다보기를 권한다. 그리하여 증오와 원망, 죄책감과 불안에 흔들리지만 끝내 ‘순수한 인간의 양심’과 ‘생명의 의지’를 저버리지 않는 인물들을 통해 관객들은 생명의 존엄성과 숭고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또 ‘기묘여행’은 두 부부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살인과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이 기묘한 여행을 알선한 코디네이터는 교도관으로서 사형을 집행한 적이 있다. 이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는 타인에 의해 아버지를 잃었다. 이들 또한 입장만 다를 뿐 잊혀지지 않는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가지만, 삶을 그저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살아낸다. 하지만 작품은 이들을 통해 두 부부에게 어줍잖은 화해와 용서를 제시 하지 않는다. 단지 살인을 겪은 이들이 서로의 고통과 슬픔을 공유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뿐이다. 작품은 살인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 원작의 고통과 분노, 광분, 슬픔 등의 표현들은 절제되어 있으며, 작품 전반에 적절한 유머와 위트가 스며 있다. 연극 ‘기묘여행’은 이선주, 임형택, 권지숙, 오일영, 신용진, 강선영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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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푸드 페스티벌 '2018 코엑스 푸드위크' 개최
[이승준 기자]올해 13회를 맞은 국내 최대 푸드 페스티벌 '2018 코엑스 푸드위크(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900개 사의 1500여 부스가 참여해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2006년부터 코엑스 주최로 매년 개최된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최신 식품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품 전문 전시회다.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업계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제시해왔다. 특히 매 전시마다 색다른 주제로 식품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참관객까지 사로잡으면서 국내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올해는 더욱 폭넓은 참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로 선정,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전시관 '베이직관'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트렌드관'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차별화했다. 또한 해외 유명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참관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엄선된 품질의 상품들을 현장특가 이벤트 등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총 550개 사 900개 부스가 참여하는 베이직관은 최신 식품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식품 전문 전시관이다.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 ▲강소농대전 ▲HMR?식품포장기자재관 ▲Global Food Fair ▲키친페어 ▲베이커리페어 등으로 구성됐다.'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에서는 엄선된 국내 농수축산물을 비롯해 우수 지역특산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153개의 도시군 특광역시의 '작지만 강한 농부' 강소농들의 농가소득 증진 및 마케팅 실전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하는 '2018 강소농대전'도 함께 개최된다.올해 4조원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핵심인 패키징을 집중 조명하는 ‘HMR.식품포장기자재관’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또한 일본과 체코, 스페인, 대만, 베트남, 인도, 중국 등 100여개 해외업체의 색다른 음식들을 접할 수 있는 'Global Food Fair'와 20개국, 100개사의 해외수입사가 참가하는 해외수출 비즈니스 상담회가 동시개최 된다.총 350개 사 600개 부스가 참여하는 트렌드관은 ▲서울디저트쇼 ▲띵굴시장 ▲The Lounge of Craft Beer ▲2018 아세안 음식축제 등으로 구성됐다.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디저트쇼’에서는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형형색색의 달콤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완제품을 비롯해 음료/주류, 관련기기를 전시한다.주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플리마켓 ‘띵굴시장’에서는 주방용품 및 가전, 가구 등을 비롯한 다양하고 색다른 홈리빙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세안 10개국의 유명 셰프가 펼치는 글로벌 쿠킹쇼를 체험할 수 있는 ‘2018 아세안 음식축제’가 마련되어 있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GS25,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유통사와 식음료 업체를 포함한 국내외 바이어와 비즈매칭 상담회를 진행하며,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식품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8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 및 ‘서울콜드체인포럼’ 등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 박기상 팀장은 "코엑스 푸드위크는 지속적으로 최신 식품 동향과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며 식품업계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행사는 식품업계 종사자와 일반 참관객 모두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하는 만큼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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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8 상주곶감컵 SBS프로볼링대회’개최
[김경석 기자]‘2018 상주곶감컵 SBS 프로볼링대회’가 생동감 넘치는 명품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지난 16일 부터 23일까지 8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명 프로볼링 남.여 선수 300여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참가했다. 선수 개개인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여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눈을 즐겁게했다. 남자부 단체전은 팀스톰(김영광, 김현범, 박상필), 여자부 단체전은 타이어뱅크(김유민, 김효미, 박진희), 남자부 개인전은 정승주선수, 여자부 개인전은 최현숙 선수가 우승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프로 선수가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의 저변확대와 발전이 이뤄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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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19시즌 LG 주장 선임
[이승준 기자]김현수(30)가 LG트윈스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LG 구단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실시한 선수단 전체 미팅에서 김현수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2년 동안 메이저리그서 활약한 뒤 올 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117경기에 나서 타율 0.362(453타수 164안타) 20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타율 0.357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10년 만에 타격왕에 오르는 등 자유계약선수(FA) 모범 사례로 남을 만한 시즌을 보냈다. 김현수는 구단을 통해 “사실 기쁘기도 하고 얼떨떨하다. 어려운 자리지만 우리 선수들을 믿고 모두 함께 잘 해나가겠다”면서, “믿고 맡겨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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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국 F4.F3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이승준 기자]한국타이어는 미국 ‘F4 U.S. 챔피언십’과 ‘F3 아메리카 챔피언십’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SCCA 프로 레이싱이 주관하는 두 대회에 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17을 공급하고, 타이어 기술지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F4 U.S. 챔피언십 후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이 대회에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후 F3 챔피언십에 진출한 선수의 레이싱 차량에 타이어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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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체부 장관, 자카르타AG 남북단일팀 격려 오찬
이승준 기자]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선수단을 위한 오찬을 열었다. 지난 여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선수단이 힘을 합쳐 이룬 쾌거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남북은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카누 용선, 조정 등 3개종목에서 단일팀 ‘코리아’로 나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카누 용선 여자 500m에서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합작해 팔렘방 하늘에 한반도기가 게양됐고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용선 단일팀은 여자 200m와 남자 1000m에서도 2개의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감동을 이어갔다. 임영희, 박지수가 북측에이스 로숙영과 손발을 맞춘 여자농구 대표팀은 구기종목 사상 처음으로 남북 합작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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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 회원종목단체 직원 실무교육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는 오는 27일과 28일까지 양일간(1차)과 다음 달 3일과 4일까지 이틀간(2차)에 걸쳐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2018 회원종목단체 직원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35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키 위해 1차와 2차로 구분해 진행한다.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직무 능력과 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문서 작성법,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기금사업 정산, 스포츠 안전교육 등의 강의가 진행 예정이다. 체육단체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한 갈등해결 교육, 팀빌딩 활동도 마련돼 있다.대한체육회는 “이번 교육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역량 향상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회원종목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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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예술공작소 夢相의 황대현 작 권혁우 연출 ‘고린내’
혜화동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예술공작소 夢相의 황대현 작, 권혁우 연출의 를 관람했다.황대현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 영상학과 교수다. 연극 , 등에 출연했고, 연극 을 발표 공연했다. '하느님의 나라'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생각할 때 일그러지고 뒤틀린 모습은 외면하려고 한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거기에 맞춰 장애인 이야기를 소재로 잡았다"며 장애인의 이야기 중 '섹스'를 다룬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연극 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몸을 제공하고 대가를 챙겨 생활하는 여인들의 노년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권혁우는 화동연우회 소속으로 YWCA 시니어극단 의 상임연출가이자 의 대표다. 그 외의 다수 작품을 연출했다. 성매매를 포함하는 모든 경제 매매 행위는 사유재산의 등장 이후에 생긴 행동 양태이므로 사유재산의 개념조차 없었던 선사시대의 인류에게는 성매매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그렇게 생각할 경우 먹어 없어질 음식이나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장식 따위를 얻기 위해 성관계를 하는 동물들의 생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물론 성매매를 직업으로 삼는 매춘부가 탄생하는 것은 농경으로 인해 인류에게 사유재산 개념과 계급분화가 나타난 후기 신석기~청동기 시대 사이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매춘이라는 행위 자체는 인류의 먼 조상뻘부터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인류 사회는 집단 수렵과 채집에 경제 기반을 둔 공동체 사회였기에 부의 축적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했다. 쉽게 말해 사냥하고 채집해서 배만 채우고 나면 그걸로 끝이라 성매매도 이를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이기 보다는 일시적인 유흥 정도로 여겼을 가능성이 높다. 허나 문명의 역사와 기록에 남겨진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창녀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고대 로마나 그리스보다도 훨씬 이전인 인류 최초의 서사시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도 창녀 샴 하트가 나오는 판이다. 길가메쉬 서사시의 내용을 전부 받아들인다면 기원전 28세기에 이미 사원매춘이 행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대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합법적인 매춘업소였다고 하며 로마 제국에도 매음굴과 매춘부들이 넘쳤다고 하니 그 유구한 역사는 상상하기도 힘들다. 거기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신인 이슈타르의 신전에서는 의식 중 하나로 매춘을 하기도 했다. 고구려의 여자들 중 매춘에 종사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다고 하며 매춘부를 달리 계급의 하나로 고정하여 관리했다는 설도 있다. 로마제국에서는 현직 황제의 부인이 용돈벌이로 비정규 성매매 알바를 뛰었다.다만, 이에 대해 로마가 신분에 관계없이 매춘이 인정받고(...) 신분에 관계없이 했다는 것은 전혀 옳지 않은 말이다. 메실리나가 매춘을 했다는 얘기는 당연히 그녀가 남편말도 안 듣고 음탕한 여인이라는 걸 부각시키고 그녀의 남편 또한 아내관리도 못하는 무능력한 남편이라는 걸 조롱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며 사실여부도 불확실하다. 로마제국도 대부분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매춘 일을 한건 사회하층민이나 포주에 고용된 노예였다. 이집트의 경우 대 피라미드로 유명한 쿠푸왕의 공주 중 한 명이 피라미드 건설자금 마련을 위해 몸을 팔았다는 기록이 있다.꼭 종교적으로 엄격할수록 매춘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장 칼뱅과 장로교가 지배하던 16세기 제네바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엄격한 곳으로 소문났었는데 이곳에서 결혼을 하지 못한 남자를 상대로 매춘하는 것은 합법이었다. 참고로 종교 수꼴인 탈레반이 지배하던 시기 아프가니스탄에선 겉으론 매춘을 반대하는 척 했고 매춘부를 살해했지만 대신에 남창과 수간이 엄청나게 번성했다고 한다. 물론 공개적으로는 남창도 사형이었지만 워낙 공공연한 일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과거에는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에조차 매춘부가 드나들기도 했다. TV 드라마인 더 보르지아에서도 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고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비디오 게임 어쌔신 크리드 2를 해보면 아예 '매춘부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여성들이 가질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였다' 라고 나오며 이들을 고용할 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사용자가 되는 것은 아니고 이들을 적군에게 보내 유혹하게 하며 정신을 빼놓는 사이 암살자인 플레이어가 자기 할 일을 하면 된다. 게임 내에서도 이에 관련된 드립이 나온다. 또한 대마 비범죄/합법화 여부가 꼭 선진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듯 성매매 비범죄/합법화 및 공창제 유무도 국가가 발달했는지 아닌지를 따지지는 않는다.성매매는 계급사회, 자본주의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기도 하는데 공산주의 소련에서도 암암리에 성매매는 벌어졌다. 특히 2차 대전 직후 점령지인 독일 등지에서 자주 이루어졌고, 소련 본토에도 언제나 존재했다. 1976년에 미국에 망명한 소련군 전투기 조종사 빅토르 벨렌코의 수기에도 부대장이 부대 훈시 중에 자본주의의 폐해로 매춘을 들었는데, 부대원들 대부분이 이미 하고 있던 공공연한 비밀이었기에 간신히 비웃음을 참았다는 기록이 나온다.무대는 거실이다. 바닥에 자리를 깔고 중앙에 평상이 놓였다. 그 뒤로 낮은 장에 앨범이 들어있고 찻잔과 주전자가 보인다. 무대 앞은 길거리로 연출되고 무대 좌우가 등퇴장 로가 된다.업소의 포주 주변 다섯 명의 여인이 있다. 4 50대의 여인에서부터 6 70대에 이르기까지 몸을 팔기에는 늦은 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40대의 한 두 명 빼놓고는 거리에서 박카스를 팔거나, 헐값에 몸을 제공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60대 여인은 어쩌다 자식 벌 되는 남성에게 몸을 밀착시킨 후 과다한 현금을 받고 즐거워한다.자식 모르게 몸을 팔다 들키게 된 여인은 자식보다 운명을 탓한다. 40대의 한 여인은 자신의 행적을 탓하지 않겠다는 남성을 믿고 면사포를 쓰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고, 40대인데도 아직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모의 주인공은 다른 여인과는 달리 포주에게 자식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이들은 나날이 단속을 물론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고, 결혼을 한 여인은 꿈같은 신혼생활도 잠시일 뿐 구박과 냉대 또는 폭력으로 자살까지 염두에 두게 되고, 육십 대는 자식 벌 되는 남성과 다시 잠자리에 들지만 전과는 달리 모진 폭력에 정신을 잃는다. 포주는 당연히 장사가 잘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현재 가옥을 팔기로 작정하고 폐업을 하려 한다. 수십 년 간 포주를 해 오면서 제법 거금을 모은 포주는 대형 주택이 있는 것으로 소개가 된다. 폐업 소식에 당연히 딸 대접을 받는 여인도 반발을 하게 되고, 어머니가 아닌 남 대하듯 포주에게 대들기까지 한다. 그러나 희망적인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여인들의 울부짖음만이 허공을 맴돌며 신혼생활에서 자살을 한 여인의 망령과 함께 공동 보조를 맞추는 듯싶은 모습에서 공연은 끝이 난다.김용선이 70대 여인, 정아미와 한록수가 60대 여인, 장연익이 포주, 홍성숙이 자식 있는 여인, 장설하과 서지유가 미모의 40대 여인, 이미애가 40대 면사포를 쓰는 여인으로 출연해 출연자 전원의 경륜있는 연기와 탁월한 성격설정 그리고 호연은 관객을 심취시키고 눈물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며, 예술공작소 夢相의 황대현 작, 권혁우 연출의 ‘고린내’를 그늘 속 여인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한편의 걸작비극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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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감독,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수상
[이승준 기자]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연출한 추상미 감독이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을 받는다. 배급사 커넥트픽처스는 추 감독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에서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은 문화예술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계승해 인류의 평화공존과 인권신장에 기여한 작품이나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프랑스의 로랑 캉테 감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폴란드로 보내진 1500여명의 한국전쟁 고아와 이들을 돌본 폴란드 선생님들의 실화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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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스포츠타운 또 하나의 명품경기장 완공
[김경석 기자]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4일 오전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종목인 스쿼시의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김천스쿼시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백성철 김천시의회부의장과 시의원,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 및 전국스쿼시동호인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식전행사로 스쿼시장의 무사 안녕과 개관을 알리는 대신동 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주요 내빈의 축사, 축하테이프 커팅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김천스쿼시장은 연면적 958㎡의 철골구조로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제규격 코트 6면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전국단위 대회가 가능한 최신형 스쿼시 경기장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준공식에서 “스쿼시는 전신을 이용하는 운동으로 단시간에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우리시도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스포츠종목 다양화를 위한 시설을 확충해 스포츠 중심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