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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야구단, 다음 달 3일 트라이아웃 실시
[이승준 기자]독립야구단 서울 저니맨 구단이 다음 달 3일 남양주 별내의 저니맨 전용야구장에서 새로운 형식의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인재육성협회와 스포테이먼트 그룹 SSOG와 매니지먼트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매니지먼트사가 직접 선발한 선수에 대해 회사에서 훈련비 전액을 지원한다. 스포테이먼트 그룹 SSOG의 이종택 총괄이사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뤄지는 트라이아웃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새롭게 출발하는 회사는 앞으로 육성에 기반을 둔 매니지먼트 에이전트 회사로 방향을 잡겠다”면서, “올해 최소한 10~20명 정도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SOG는 스포츠전문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전문 업체로 스포츠와 엔터테이먼트를 결합한 종합스포츠매니지먼트 회사이다. 또한 독립야구단 저니맨 구단의 법률자문이자 선수공식 에이전트인 홍성민 변호사도 트라이 아웃에 참여해 국내외 모든 팀으로 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했다. 독립야구단 서울 저니맨 구단의 공개 트라이아웃은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이라는 구단 방침에 따라 선출 및 비선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 트라이아웃은 프로방출 선수와 진로를 고민하는 실력있는 선수를 발굴 육성한다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저니맨 구단의 이길호 대표는 “앞으로 비공개와 공개 테스트를 계속 병행하면서 더욱 우수한 인재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스카웃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부임한 이길호 대표는 독립야구최초로 자신의 월급 전액을 10여 명 선수들에게 장학해택으로 환원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저니맨 독립야구단은 선발에 합격한 선수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이미 훈련에 들어간 겨울 육성조에 합류할 예정으로, 겨울내내 선수 발굴 및 육성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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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로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영입
[이승준 기자]KT 위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라울 알칸타라(26.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했다. KT는 19일 알칸타라와의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금 포함 연봉 총액은 65만 달러다. 신장 193㎝ 체중 99㎏의 알칸타라는 150㎞의 강속구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슬라이더, 싱커,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우완 정통파의 알칸타라는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16~2017년 2년 동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으로 총 13경기에 뛰었다. 성적은 2승5패 평균자책점 7.19다. 2018시즌에는 오클랜드 산하 트림플A팀인 내쉬빌 사운즈에서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총 32경기에 출전해 5승7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 꽂는 직구와 낙차 큰 체인지업이 일품인 투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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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오는 20일 안동서 개막
[이승준 기자]씨름의 가장 큰 축제이자 2018년 한 해를 총 결산하는 ‘IBK기업은행 2018 천하장사씨름대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천하장사전, 여자천하장사전, 남자체급별장사전(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여자체급별장사전(매화급, 국화급), 대학부 단체전, 세계특별장사전까지 6개 종별,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종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우승트로피, 그리고 경기력향상지원금이 지급된다. 천하장사에게는 경기력향상지원금과 천하장사 인증서, 천하장사 순회배, 천하장사 트로피, 꽃목걸이가 주어진다.대회 첫날인 20일 태백급(80kg이하) 예선전을 시작으로 21일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 22일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 23일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 24일 여자부 체급별(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결정전과 대박부 단체전, 25일 세계특별장사씨름대회와 여자천하장사 결정전, 26일 천하장사 결정전이 열린다.21일부터 23일까지는 오후 2시, 23일은 오후 1시부터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26일에는 KBS 1TV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모든 중계방송은 myk 어플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씨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씨름의 세계화’에 초점을 맞췄다. ‘코리아오픈씨름페스티벌(KOREA OPEN SSIREUM FESTIVAL)’이라는 대회 명으로 씨름 유사 종목을 보유한 6개국 60여 명의 선수를 초청해 각 나라의 전통 씨름을 교류하는 기회를 도모한다. 대한씨름협회 박팔용 회장은 “한국의 뛰어난 전통 문화이자 문화유산인 씨름의 저변을 다시금 확대하고, 나아가 씨름의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발판이 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선수들이 피땀 흘려 준비한 만큼 최고 수준의 씨름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경기는 무료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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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에코랄라에 짚와이어 등 3개 체험시설 조성
[이승준 기자]경북 문경에 있는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에코랄라’에 짚와이어 등 체험형 관광시설 3개가 들어선다.19일 문경시에 의하면, 관광.레저전문업체 ㈜챌린지코리아와 민간투자 협약을 하고 민간자본 75억원을 투입해 3개 체험시설을 조성키로 했다.챌린지코리아는 내년 4월까지 가은드라마세트장 상공에 길이 600여m, 4개 라인의 짚와이어를 완공하고, 이어 2020년 3월까지 짚코스트(짚와이어+롤러코스터)와 마운틴 루지(세발자전거)도 만들 예정이다.에코랄라는 옛 은성탄광 자리인 문경시 가은읍 18만6천여㎡에 사업비 873억원을 들여 지난달 완공한 국내 첫 복합생태 영상테마파크다.유시일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낙후된 폐광지역이 생태테마파크와 함께 모험시설까지 갖추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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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 안바울 선수촌 퇴촌 명령
[이승준 기자]대한유도회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안바울(남양주시청)에게 진천선수촌 퇴촌 처분을 내렸다.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9일 “안바울에 관한 정식 징계 여부는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면서, “앞서 대한유도회에서는 안바울에게 퇴촌을 명령하고 21일부터 열리는 일본 오사카 그랜드슬램대회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행정 조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가 끝난 뒤 선수단이 귀국하면 곧바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적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안바울은 체육요원에 편입된 지난 2016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300시간의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제출했다. 하지만 이 서류에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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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별이 되고 싶은 생활음악교수 '오예서', 싱글앨범 '별이야' 발표
[강병준 기자]경희대 석사학위 출신으로 생활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한 '오예서'가 지난달 15일 싱글 앨범 '별이야'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오예서'는 대학시절 영화 조감독을 하면서 종합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그동안 유치원 원장, 학원 원장 등으로 경험을 쌓기도 했다. 그리고 새롭게 대학에서 생활음악을 지도하며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오랫동안 교육자로서의 길과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함께 병행하며 음반 준비를 해왔다.현재 '오예서' 교수는 시니어들에게 활기찬 제2의 인생을 개척해주는 한국 시니어 생활문화예술단을 이끌고 있다. 또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노래강사로 댄스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서일 대학교에서 생활음악 지도교수를 역임하고 한양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노래, 댄스, 레크리에이션의 자격증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가수 '오예서'는 기획과 연출, 안무, MC 능력까지 타고난 능력자로 평판이 자자한 가운데 드디어 10월 15일 신예 작곡가 위용복과 함께 타이틀곡 '별이야'를 준비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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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 윤송아, 살인사건 현장에서 성지루 향한 애정본심 노출
[이승준 기자]성지루를 향한 윤송아의 본심이 드러났다.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 종영을 앞두고 흥미진진하게 막판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극중 양선생(윤송아 분)과 무지개파출소 조창길(성지루 분) 소장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17일 방송된 27회 방영분에서 파출소 안 조창길의 자리에서 김보라(박은우 분)의 시신이 발견됐다. 파출소는 비상이 걸렸고 사건을 동네 주민들에게 알리는 양선생이 표정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함이 역력했다. 마을 사람들이 조창길의 알리바이가 없다고 의심하는 상황이라 양선생의 걱정이 더욱 앞섰다.지난 3일 방영분에서 동네 주민 홍선생(유지수 분)이 미스마와 대화를 나누며 조창길 소장과 양선생의 관계를 의심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17일 방영분의 살인 사건은 미스마(김윤진 분)가 예리한 추적 끝에 범인으로 의심받던 이웃주민 하은직(김서경 분)이 아닌 김방원(계수길 분)과 이서원(간미연 분)을 공범으로 지목했다. 심지어 살해된 소녀는 아이돌 연습생 보라가 아니라 성해인(최다혜 분)이라는 사실도 밝혀냈다.미스마의 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한 추리망이 좁혀들고 있는 가운데 미스마의 남편 장철민(송영규 분)과 양미희(김영아 분) 검사의 불륜 사실이 드러났고, 장철민에게 다가간 마지원 작가(김윤진 분)가 양미희에 의해 사망한다. 이 사건을 빌미로 장철민을 의심하고 있는 한태규(정웅인 분) 형사가 사건의 실마리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양미희 검사가 보낸 괴한이 교통사고를 내면서 정웅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엔딩장면으로 시청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극중 코믹라인을 이룬 오회장(황석정 분), 홍선생과 함께 무지개마을 감초3인방 양선생 역을 맡은 윤송아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송아는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는 경력에 걸맞게 출연 분량마다 눈에 띠는 패션을 선보여 남다른 미적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한편 17일 7.5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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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T 드림컵 야구대회, 개군중학교 우승
[유흥주 기자]SK와이번스와 KT위즈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2회 SK-KT 드림컵 야구대회’가 17일 개군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SK-KT 드림컵 야구대회는 연고지역 아마야구 저변 확대 및 중학생 야구 선수들의 야구 실력 제고를 위해 SK와 KT에서 공동 개최한 야구대회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인천지역 5개교 및 경기지역 23개교 등 총 28개 중학교 야구팀이 참여해 인천과 수원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군중학교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상인천중을 3-1로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팀인 개군중학교에는 500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이, 준우승팀인 상인천중학교에는 2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각각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 수상자로는 개군중학교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투수 박서진과 조경민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박서진에게는 내년 시즌 스카이박스 1회권(90만 원 상당)과 다이나핏 롱패딩(30만 원 상당)이 수여되고, 우수투수상을 받은 조경민에게는 다이나핏 롱패딩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타격상은 개군중학교 황우영(20타석 16타수 8안타, 타율 0.500)이, 타점상에는 상인천중학교의 임영기(11타점)가, 도루상은 개군중학교 윤준호(6개)가, 감독상은 개군중학교 채수병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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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는 24일 함평에서 어린이 야구교실 개최
[유흥주 기자]KIA타이거즈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은 이달 24일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고,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집결해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해,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18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40명으로,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유소년 가방, 기념구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번호 입력 후 예매 가능)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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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산책, 김선두 화가의 이청준 전집 표지화전 ‘그리운 것은 언제나 멀리’
[강병준 기자]소설가 이청준의 소설전집은 지난 2월 권오룡 김수영 우찬제 이인성 이윤옥 정과리 홍정선등 7명의 전집 간행위원회가 꾸려진 후 10년만인 지난해 7월완간됐다. 1965년 사상계 신인문학상 당선작인 ‘퇴원’ 이후부터 2007년 ‘이상한 선물’까지 42년간 써낸 작품을 망라해 전부 합하면 200자 원전고지 4만 8천 226매 정도이다. 이청준 전집은 다른 전집과 다른 두 가지 특징이 있다. 매권마다 표지화가 있고 평론가 이윤옥이 작가가 남긴 초고와 교정지, 여러 출판사 판본들을 대조해 텍스트의 변모 과정을 밝힌 서지 비평이 각 권마다 달려있다. 전집의 표지화는 이청준의 동향(同鄕)의 후배인 화가 김선두가 그렸다. 전집의 그림들은 김선두가 40여년 가까이 구사해온 장지기법으로 그렸고 먹과 채색을 옅게 여러 번 덧칠해 장지에 깊게 스미고 번지고 쌓은 발색법이 장지기법의 특징이다. 먹과 채색을 맑게 칠한 전통 장지기법, 진한 먹선으로 형태를 그리고 옅은 먹을 구사한 수묵 장지기법, 강한 원색을 구사한 원색 장지기법, 유화 기법을 변용한 유채 장지기법 등 다양한 장지화를 선보이고 있다.이 그림들은 2017년 7월 복합문화공간 에무갤러리에서 첫선을 보였고 올해는 장소를 바꿔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한다. 흔히 문학과 미술의 만남에서는 그림이 글의 이해를 돕는 삽화 차원에 머물러 글에 그림이 종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두 작가의 만남은 늘 이런 점을 경계하면서 이뤄졌다. 이청준은 김선두의 그림이 자신의 글에 들러리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이런 작업을 장르간의 대화라고 의미부여를 했고 소설과 그림의 만남을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이 두 예술가의 작업은 글 혼과 그림 혼이 만나는 대화와 축제의 자리임을 보여줬다. 전시회 첫날인 이달 15일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 故 이청준 선생의 아내 남경자 여사, 김명곤 前문화부장관, 김형영 시인, 김영남 시인, 이봉기 파버카스텔 대표, 김옥평 팝콘필름 회장 등 많은 문학 및 예술계 인사들이 전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프닝 행사에서 흰물결 아트센터의 윤학 대표는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대답하겠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김선두 화가는 소설가 이청준 선생을 만났다. 이청준 선생은 김선두 화가를 만난 것이다. 두 사람은 고향이 주는 자연의 외침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오면서 이청준 선생은 글로, 김선두 화가는 그림으로 세상에 내 놓았다. 그리운 것은 언제나 멀리 있으나 그것은 공간적인 거리일 뿐, 그리운 것이야 말로 우리 가슴 속에 있으니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다. 김선두 화가의 그림을 보며 우리가 진정 그리워하는 것들과 깊이 더 가까이 만나고 가시길 바란다”라는 첫 축사와 함께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다.이어서 화가 김선두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작품을 접하면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더욱 풍성해 지시기를 바라며 그동안 애써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서 전시회를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참석 내빈이었던 영화 서편제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극 중 주연(유봉 역)으로 출연했던 김명곤 前문화부장관은 “1992년도에 서편제의 원작자인 이청준 선생과 첫 만남을 가지 게 됐다. 대가로서의 품격과 넉넉함을 지니신 이청준 선생을 인생에서 잊지 못할 분으로 기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김선두 화가의 그림에서 선생의 작품세계가 오롯이 담겨있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깊게 느껴졌다. 두 예술가의 교류가 아름다운 결과물을 낳았고 앞으로도 한국문학사와 미술사에 길이 남아 좋은 영향을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축하했다.전시회의 작품들을 감상한 뒤 인터뷰에 응한 ㈜팝콘필름 김옥평 회장은, “한명의 화가가 한국 소설의 거장의 전집 34권의 표지화를 그렸다는 것은 문화사적으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면서, “김선두 화가와 이청준 선생의 이야기이다. 오늘과 같은 전시회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기획되고 지역을 순회하면서 계속돼야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문학과 예술작품에 관심이 깊은 배우 지주연은 “소설을 보고 그림을 읽는다. 이청준 작가와 김선두 화가의 그 두 거장의 뿌리 같은 깊은 교감이 화폭 하나하나에서 느껴졌다”고 말했고, 타 작품 연극에서 화가 역을 열연하기도 했던 배우 조희성은 “삶의 소중한 것들이 녹아있는 김선두 화가의 작품을 보면 따스함을 느낀다. 감동이 잔잔하게 스며드는 채색화에 한국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이번 ‘김선두 화가의 이청준 전집 표지화전’ 전시회에서는 김선두 화가가 옅은 색의 채색을 30~40번 이상 겹쳐서 표현하는 전통 장지기법으로 그린 ‘서편제’ ‘선학동 나그네’ ‘해변 아리랑’ ‘눈길’ 등 이청준 문학전집 표지화 34점과 책 속의 관련 작품 등 총 6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그의 그림을 관람하며 故 이청준과 김선두 두 예술가의 삶과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을, 문학과 그림의 행복한 동행을 만나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선생은 ‘그림이 문학적 설화성을 넘어 회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과제, 비록 문자 작품을 바탕 소재로 취했더라도 그림이 문학 작품의 내용을 충실히 베껴내고 설명하는 작업을 넘어서서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기‘를 염원하셨다. 한마디로 나의 그림이 그림 자체만으로 ’우리 삶의 대지와 우주의 숨겨진 중심에 닿아 그 생명과 삶의 대지, 그 대지의 꿈과 노래‘가 되라는 것이었다.”-김선두 화가 한편,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화가 김선두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화가 장승업의 그림 그리는 대역을 맡아 호취도, 파초도, 매화도, 화조병풍 등을 그렸다. 수묵과 채색, 필선과 색채의 균형을 모색하면서 전통회화의 본질을 파고든 그는 제7회 중앙미술대전 대상과 제12회 석남미술상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화단의 주목을 받았다. 바람에 날리듯 역동적인 필치와 간결하고 대담한 획, 층층이 쌓아 올린 깊이 있는 색감은 그의 작품 세계에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한국 현대회화를 이끄는 주요 작가로 손꼽힌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호암미술관, 금호미술관, 헌법재판소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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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있는 연기로 ‘협력자들’ 공연에서 ‘관객들 사로잡다’
[강병준 기자]배우 염인섭이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연극 ‘협력자들:스탈린과 불가코프’에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협력자들(Collaborators)’은 영국의 극작가, 존 홋지의 희곡으로 세계 최고의 독재자 중 한 사람인 스탈린(김명곤 분)과 현대 러시아 문학의 대가인 불가코프(최기창 분)와의 협력과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영국 최고 권위의 희곡상인 ‘로렌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염인섭은 이 번 공연에서 소련 대원수 스탈린의 부하인 ‘블라디미르(NKVD: 소련 비밀경찰)’ 역을 연기하면서, 자신감이 넘치는 강한 모습의 ‘블라디미르’라는 캐릭터를 창조했고 나약한 ‘인간’의 심리 또한 세밀함으로 밀도 있게 표현했다.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배우 염인섭은 “작품을 처음 본 순간부터 NKVD를 통해 육체적으로 강화된 ‘블라디미르에게 시선이 강탈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NKVD는 정치 억압과 스탈린의 대숙청을 수행하는 역할로 유명했는데, 제가 맡은 역인 ‘블라디미르’는 외적으로는 강해보이지만 그가 굳게 믿은 신념이 부서져 가면서 비밀, 위협, 역설을 통해 무너지는 ‘인간’이 보였다”면서, “음영이 있는 블라디미르를 기필코 연기하고 싶었다”면서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작품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번 연극은 제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연극이에요. 존경하는 이순재 선생님께서 예술감독 겸 배우로 한 무대에서 설 수 있었고, 독재자라는 스탈린의 단면에서 벗어나 예술적 측면까지 다양하게 연기하신 김명곤 선배님의 연기에 감탄했다”면서, “그리고 역사 깊은 이해랑 예술극장에도 설 수 있어서 기뻤다. 연극을 너무나 사랑하셨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아버지의 선후배 분들과도 한 무대에 설 수 있었기에 영광이었다. 저를 믿고 배역을 맡겨주신 김시번 연출을 비롯해서 같이 고생한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에게 큰 감사”를 전했다. ‘배우로서의 각오’에 대해서 “배우를 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누군가가 제 연기를 보고 감정이 이입이 될 때”라면서,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배우는 수없이 많은 시도와 실패를 겪게 되지만 그 실패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 공연이었고, 앞으로도 끝없이 실패하고 넘어지겠다. 그리고 반드시 다시 일어나겠다. 그래야 더 큰 공감을 이끌어내는 배우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라고 밝혔다. 한편, ‘협력자들:불가코프와 스탈린’은 극단 관악극회 제 7회 정기공연으로 김시번 연출, 김일호 번역, 윤완석 제작총괄, 이순재 예술감독과 30여명의 배우들, 열정적인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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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여주세종문화재단 KBS미디어 HJ컬쳐의 김선미 극본 임세영 작곡 음악감독 김은영 작곡 연출 뮤지컬 ‘1446’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 & KBS미디어 & HJ컬쳐 제작의 한승원 김종석 프로듀서, 김선미 극본, 임세영 작곡 음악감독, 김은영 작곡 연출의 을 관람했다.김선미(金善美)는 시나리오 작가다. 은행나무 침대, , , , 그 외의 방송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김은영은 음악감독 작곡가 연출가다. 파리넬리, 유메토모 한국 특별콘서트, 사의 찬미, 배쓰맨, 찰리찰리, 문스토리, 배니싱, 파가니니, 1446 등에서 작곡, 편곡, 음악감독, 연출 등을 맡았다.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관련 뮤지컬이다. 조선 세종(朝鮮 世宗, 1397~1450년은 조선의 제4대 군주이며 언어학자이다. 그의 업적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은 명칭인 세종대왕(世宗大王)으로 자주 일컬어진다. 성은 이(李), 휘는 도(祹),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원정(元正), 아명은 막동(莫同)이다. 세종은 묘호이며, 시호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이고, 명나라에서 받은 시호는 장헌(莊憲)이다. 존시를 합치면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世宗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이 된다.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아들이며, 왕비는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심온의 딸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 沈氏)이며, 조선의 왕 중에서 왕세자에게 양위를 하지 않고 훙서한 최초의 왕이다. 한성 준수방(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인동) 고을에서 아버지 정안군 이방원과 어머니 민씨 부인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태종 8년(1408년) 충녕군(忠寧君)에 봉해졌다가, 태종 12년(1412년), 둘째 형 효령군 이보와 함께 대군으로 진봉된다. 1418년 첫째 형 양녕대군이 왕세자에서 폐위되면서 세자로 책봉되었고 얼마 후 부왕의 선위로 즉위하였다.즉위 초반 4년간 부왕 태종이 대리청정을 하며 국정과 정무를 주관하였고 이때 장인 심온과 그의 측근들이 사형에 처해졌다. 이후 주변의 소헌왕후 폐출 주장을 일축했고,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김종서, 맹사성 등을 등용하여 정무를 주관하였는데 이 통치체제는 일종의 내각 중심 정치제도인 의정부서사제의 효시가 되었다. 세종은 과학, 예술, 문화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왕이었다. 그는 백성들에게 농사에 관한 책을 퍼내었지만 글을 읽지 못해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1443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였다. 이것은 20세기 주시경에 의해 한글로 발전되어, 오늘날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한반도에서 공식 문자로서 널리 쓰이고 있다. 10월 9일은 한글날로 기념한다. 과학 기술에도 두루 관심을 기울여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 측우기 등의 발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고, 신분을 뛰어넘어 장영실, 최해산 등의 학자들을 적극 후원하였다. 국방에 있어서는 이징옥, 최윤덕 등을 북방으로 보내 평안도와 함길도에 출몰하는 여진족을 국경 밖으로 몰아내고 4군 6진을 개척하여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으로 국경을 확장하였고, 백성들을 옮겨 살게 하는 사민정책(徙民政策)을 실시하여 국토의 균형된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였다. 또한 이종무를 파견하여 왜구를 토벌하고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이밖에도 법전과 문물을 정비하였고 조세 제도의 확립에도 업적을 남겼다.한글은 1443년(세종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창제하고 3년 동안 다듬고 실제로 써본 후, 1446년 음력 9월에 이를 반포하면서 조선 세종은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을 통하여 문자와 천지인을 바탕으로 하는 음양오행의 관계를 설명하였다. 지나치게 강한 학구열과 과로로 인해 젊은 시절부터 시력이 많이 좋지 않았다. 결정적인 타격은 자치통감훈 편찬이었다. 세종은 이 작업에 굉장한 열의를 보이며 임했는데, 결국 책의 편집과 자신의 안과 질환을 맞바꾸었고, 말년에는 거의 눈이 보이지 않았다무대는 대궐전각의 문을 본뜬 가리개 여덟 개를 가로 세로 이동 배치시켜 장면변화에 대처하고, 전각의 기둥 네 개를 무대 좌우에 세로로 배치한다. 옥좌가 중앙에 배치될 때에는 천정에 대궐천정 문양의 조형물이 경사로 배치되고, 중간 막을 사용한다. 사각이 등 여러 개를 무대 여기저기 배치해 독특한 분위기 창출을 연출해 낸다. 의상도 궁중복식을 재현하고, 선왕과 왕 그리고 왕비의상이나 대신들의 의상 부채 같은 소품도 완벽에 가깝고 백성들의 의상 무사들의 복장이나 장검은 물론 무예대결도 완벽을 기했다. 배경 뒤에 자리한 연주석과 극 분위기 창출에 따르는 연주와 출연자의 노래에 따른 반주도 일품이다. 장면전환이 빠르면서도 자연스럽고 출연자의 고른 연기력과 열연 또한 수준급이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극이 진행되고 태종의 대리청정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정권창출을 해 보이는 세종, 그리고 대신들의 왕비 심 씨의 폐출을 논란을 단호히 차단하는 과정, 여진족의 침입을 막고, 외지인 장영실을 등용해 천문기구, 측우기를 발명토록 하는 과정, 한글창제과정이 노래와 춤, 무용 그리고 무술대결이 어우러지면서 빠른 장면전환과 함께 펼쳐진다. 왕과 왕비는 물론 대신들이 점차 나이가 들면서 대사와 발성에 이르기까지 노역으로의 변화 또한 제대로 연출된다.세종으로 정상윤과 박유덕, 태종으로 남경주와 고영빈, 소헌왕후로 박소연과 김보경, 대신 전해운으로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양녕대군과 장영실로 최성욱 박정원 황민수, 운검으로 김주왕 이지석이 출연해 호연과 열연 그리고 열창으로 극을 수준급으로 이끌어간다.백성들과 무사들 그리고 신하들로 백종규, 김진식, 문지훈, 김수영, 김태민, 슨승윤, 정일현, 김진식, 오형규, 하웅환, 진대웅, 홍윤영, 조은서, 이연주, 우미나, 김미미, 오유민, 김은서, 이다슬, 김하인 등 출연자 전원의 기량이 음악연주와 조화를 이루어 열창과 무용으로 관객을 몰입시키는 역할을 한다.프로듀서 한승원 김종석, 안무 채현원, 무술 김은정, 무대디자인 김대한, 소품디자인 김정란, 조명디자인 김준범, 음향디자인 김주한, 의상디자인 이호준, 분장디자인 김숙희, 프로덕션무대감독 김유신, 무대감독 진정민 등 기술진의 기량도 드러나, 여주세종문화재단 & KBS미디어 & HJ컬쳐 제작의 한승원 김종석 프로듀서, 김선미 극본, 임세영 작곡 음악감독, 김은영 작곡 연출의 을 세계시장에 내보여도 좋을 수준작으로 창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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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도자기4]인생
그릇마다각양각색모양새로물을담고인생담아생김새로살아가니재능대로능력대로만들어서목적한바귀한그릇천한그릇선택되어쓰여지듯한평생을사는동안어떤자를만나느냐마음대로선택하여인생삶이성공실패좌우된다.작가약력/1990 -현재 소정도예연구소 소장 손유순,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2 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재단법인 경기도세계도자기 엑스포, 2004 경기으뜸이 도자기부문 선정- 경기도지사, 2012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기념 초대작가전- 손유순 도자전, 2014. 10. 1 계간 가온문학 가을 창간호 신인상 -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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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도자기3]합盒
짝이 맞아야두 몸이라도한 몸 되고틀어지면한 몸이라도두 몸 된다.용광로의불길 속에 둘이 있어도짝이 맞아야한 몸 되어보화걸작으로 살아난다.작가약력/1990 -현재 소정도예연구소 소장 손유순,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2 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재단법인 경기도세계도자기 엑스포, 2004 경기으뜸이 도자기부문 선정- 경기도지사, 2012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기념 초대작가전- 손유순 도자전, 2014. 10. 1 계간 가온문학 가을 창간호 신인상 -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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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샘슨-헤일과 “재계약 않는다”
[이진욱 기자]한화 이글스가 기존 외국인 선수 키버스 샘슨, 데이비드 헤일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화는 2019시즌 외국인 투수로 호주 출신의 우완 투수 워릭 소폴드와 미국 출신의 좌완 투수 채드 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계약 조건은 소폴드는 계약금 30만 달러와 연봉 7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 벨은 계약금 20만 달러와 연봉 40만 달러 등 총 60만 달러다.두 선수는 모두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또 마이너리그에서도 같은 팀 소속으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소폴드는 키 188cm, 체중 101kg의 건장한 체격과 안정적인 피칭 메커니즘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평균 시속 140km대 중반의 직구 외에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한다.2016년 디트로이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올해까지 3시즌 동안 82경기에 등판, 106.2이닝 동안 8승 4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12년부터 155경기에 나섰고, 이 중 선발 등판은 101경기였다. 통산 기록은 37승 32패, 평균자책점 3.76, 탈삼진 410개, WHIP(이닝당 출루 허용) 1.34다. 벨은 2017년 디트로이트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후 올해까지 2시즌 동안 31경기에서 69.2이닝을 던지면서 4패,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는 총 216경기 중 107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통산 기록은 46승 39패 평균자책점 3.82이다. 신장 190cm, 체중 90kg의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최고 시속 150km대 초반의 직구 외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까지 구사가 가능하다.한화 구단 관계자는 “좌완 선발 투수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을 갖춘 선발 마운드 구성을 위해 올해 뛴 키버스 샘슨, 데이비드 헤일과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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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최정 등 2019년 FA 자격 선수 22명 확정 공시
[이진욱 기자]2019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후보가 2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KBO는 17일 2019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19년 FA 자격 선수는 이재원, 최정(이상 SK), 장원준, 양의지(이상 두산),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이상 한화), 이보근, 김민성(이상 넥센), 임창용(KIA),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이상 삼성), 노경은, 이명우(이상 롯데), 박용택(LG),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이상kt), 모창민(NC) 등 총 22명이다.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이고 이미 FA 자격은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2명이다. 구단별로는 삼성이 5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 KT가 각각 3명, SK, 두산, 넥센, 롯데는 각각 2명이다. KIA와 LG, NC는 각각 1명이다.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3분의 2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횟수의 2/3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정규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된다.다만, 지난 2006년 정규시즌 이후 최초로 현역선수로 등록한 선수에 대해서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년수를 산출하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4년간 대학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2019년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오는 19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고,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20일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21일부터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한편, KBO는 이면계약 금지 규정 위반 시 구단에게 다음 연도 1차 지명권 박탈과 함께 제재금 10억원을 부과하고, 선수에게는 1년간 참가활동정지의 제재를 부과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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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치발리볼연맹, 제6대 김인순 신임 회장 선출
[이승준 기자]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하 ‘비치발리볼연맹’)이 지난 14일 제6대 회장에 김인순 스포츠 관련 전문 경영인을 선출했다.비치발리볼연맹은 이날 오후 5시 연맹 사무국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우정석 전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인순 주식회사 최고(CHEGO) 대표가 대의원 총 17명 중 16표의 찬성(무효 1표)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김인순 신임 회장은 주식회사 최고(CHEGO) 대표, 아펙스코리아(Apacskorea)를 경영하는 대표이사와 함께 경기도 글로벌 CEO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김인순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인사말에서 “세계적으로 비치발리볼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한국 비치발리볼이 처한 국제적 위상과 국내 현실을 보면 중.장기적 발전 전략과 비전이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로, 이제 우리 연맹은 변해야 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인순 회장이 이날 발표한 공약을 보면, 먼저 정기적인 국내대회 개최 확대와 국제대회 참가 확대, 신생팀 창단, 스폰서십과 TV 중계권 등 비치발리볼 마케팅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이어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10년 이내 아시아게임 및 올림픽 메달 도전 수준으로 육성, 그리고 비치발리볼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 선수와 비치발리볼 경기장 확충, 팬층 확산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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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 공청회 개최
[이승준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오후 2시 한국광고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스포츠산업 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 40여명의 의견을 수렴해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스포츠산업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계획안의 주요내용 발표, 주제별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김종백 동의대 교수가 주제별 토론의 사회를 맡았고, 주요 토론 내용은 ‘혁신.성장, 균형.일자리, 지속 가능성의 스포츠산업 핵심가치’, ‘4차 산업과 스포츠산업의 미래’, ‘지역 스포츠산업의 발전 방향’, ‘강소 스포츠 기업 육성’ 등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12월 말에 최종적으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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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사회공헌 기금 마련 자선 골프대회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하키협회는 16일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이달 24일 서울SOS어린이 마을 자선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강동훈 대한하키협회장을 비롯해 한국 하키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동훈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이번에 처음 실시되고 있는 이 사업은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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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서울히어로즈 이장석 전 대표이사 영구실격
[이진욱 기자]이장석 전 히어로즈 대표이사가 영구 실격됐다. KBO는 16일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은 이장석 전 서울히어로즈 대표이사에 대해 영구 실격 징계를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KBO는 지난달 12일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장석 전 서울히어로즈 대표이사와 남궁종환 전 서울히어로즈 부사장에 대해 심의했고, 한국시리즈가 종료된 후 정운찬 커미셔너가 상벌위원회의 자문을 최종 승인했다.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의거해 2심 판결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장석 전 대표이사와 징역 3년 및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남궁종환 전 부사장에 대한 제재를 영구실격으로 결정했다. KBO의 영구실격 조치에 따라 두 사람은 현 시점부터 어떠한 형태로든 KBO 리그에 관계자로 참여할 수 없고, KBO 리그에 더 이상 복권도 불가능하다. KBO는 앞으로 히어로즈 구단 경영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될 경우 구단은 물론 임직원까지 강력 제재할 방침이다. 상벌위원회는 두 사람이 현재 해당 구단 소속의 임직원이 아니지만, 구단 운영에서 불법적 행위로 사적 이익을 취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나아가 KBO 리그의 가치와 도덕성을 훼손시킨 점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 같은 제재를 부과했다. KBO는 아직 최종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지만 횡령, 배임에 대한 사실은 인정하고 있으므로 상고에 의한 대법원의 법리적 다툼과 상관없이 2018 KBO리그가 종료된 현 시점에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제재를 최종 확정했다. 이와 함께 KBO는 히어로즈 구단에 리그의 안정적 운영과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장석 전 대표의 직간접적(대리인 포함) 경영 참여 방지책을 비롯해 구단 경영개선 및 운영, 프로야구 산업화 동참 등에 대한 조치계획을 다음 달 21일까지 KBO에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KBO는 향후 공공재로서의 KBO 리그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브랜드 품격을 훼손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재발될 경우 관계자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